'이름값' 하는 명품아파트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건강한 주거환경, 차별화된 디자인 등 다양한 혁신을 통해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주거 가치를 소개합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건강한 주거환경, 차별화된 디자인 등 다양한 혁신을 통해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주거 가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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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는 지난 2002년 론칭 이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론칭 당시에는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한 파격적인 시도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탤런트 이영애씨를 모델로 내세운 자이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부터 아파트 시장에 파란이 일었다. '자이=고급아파트'라는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자이는 영문 'eXtra intelligent'의 약자로 '특별한 지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세련된 이미지로 남보다 한발 앞선 사람들이 선택하는 첨단, 고급 아파트를 상징하는 것이다. 브랜드 론칭 이후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는 8만여가구에 달한다. 자이가 인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발 앞서 소비자의 트랜드를 파악, 매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했기 때문이란 평가다. 특히 프리스티지 아파트, 인텔리전트 아파트라는 콘셉트의 홍보는 선택받은 사람들만 살 수 있는 명품 주거공간이란 이미
# "진짜 살아보고 찍는다구요?" 톱스타 여배우인 이미숙·신민아가 광고모델 제안 전화를 받더니 깜짝 놀란다. 아파트에서 실제 72시간 동안 살아 보면서 광고를 찍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제의를 수락한 배우들은 직접 생활하며 보고 느낀 점들을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전해준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의 대표 주거브랜드인 '래미안(來美安)'의 리얼리티 광고가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명인들의 실제 체험담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점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얻어내고 있는 것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아파트가 가진 특징을 자극적으로 보여주거나 비현실적 화면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기 보다는 래미안이 지킬 수 있는 약속들을 진정성 있게 크리에이티브에 담았다"며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 통로를 넓혀 나가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아파트 브랜드라는 자신감도 담겨있다. 래미안은 국내에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20
'어디에 사세요?' 국내 주택 시장에 '브랜드'가 본격 도입된지 10여년이 지나면서 이제 '브랜드'는 아파트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수요자들이 살 집을 선택할 때 아파트의 입지, 학군, 교통여건 및 단지 규모 등 단순 주거 환경 뿐 아니라 투자가치 면에서 '브랜드'가 고려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0여년간 주택의 개념이 단순히 가족과 지내는 쉼터의 공간에서 '삶의 질과 가치'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바뀌게 된 것도 브랜드의 등장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건설업체들이 저마다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 애쓰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주택건설업체들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열린 '2010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삼성물산 '래미안'이 종합대상인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래미안'은 경쟁 브랜드들과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결과 총 4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빙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