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공직자와 고위 공무원들의 재산 현황과 변동, 비상장주식 등 다양한 자산 증가 요인, 그리고 재산공개 제도의 투명성 및 사회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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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직생활 35년만에 처음으로 재산이 10억원을 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공개내역'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는 재산을 10억6711만원으로 신고했다. 1년 전보다 7276만원 늘었다. 홍 부총리의 세종 나성동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기존 8062만원에서 1억6124만원으로 2배가 됐다. 홍 부총리와 배우자, 모친이 가진 토지는 7228만원어치로, 1년 전보다 가격이 429만원 올랐다. 홍 부총리는 배우자 명의로 서울 염리동의 마포자이3차 아파트에 6억3000만원짜리 전세를 들었다. 부총리 모친은 강원 춘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 1482만원짜리 전셋집에 그대로 살고 있다. 대신 부총리가 보유한 경기 의왕 내손 이편한세상을 전세로 내주면서 전세금 5억7000만원 계약을 맺었다. 이 밖에도 부총리는 농협 마이너스통장에서 386만원, 배우자는 농협에 8062만원 채무를 지고 있다. 홍 부총리는 승용차로 200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재산이 1년 전보다 2억7000만원 가량 늘었다. 또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관계기관 고위 공무원 20명 중 17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보유…박능후 복지부 장관 재산 11.9억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박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몫의 토지, 건물, 자동차, 승용차 등으로 총 11억9538만원을 신고했다. 부동산 가액변동과 채무조정에 따라 2억7227만원이 증가했다. 재산의 대부분은 건물이었다. 본인 명의의 경기 수원 아파트는 전년보다 1억7100만원 오른 7억4800만원이다. 오피스텔 분양권(1억5360만원)도 소유하고 있다. 박 장관 배우자 명의의 근린생활시설은 4869만원 오른 1억9972원이다. 본인과 배우자의 건물 재산은 총 11억132만원이다. 예금은 본인 몫의 1억4698만원, 배우자 몫의 9781만원 등 총 2억4480만원이다. 자동
고용노동부를 이끌고 있는 이재갑 장관과 임서정 차관이 지난해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웃사촌으로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소유한 집 가격도 10억원으로 같았다. 고용부 고위 관료 중 제1의 자산가는 96억원을 보유한 김경선 기획조정실장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도 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 배우자, 장녀 명의의 재산으로 총 9억861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목록은 1년 전 공개 때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었다. 이 장관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10억3000만원짜리(공시지가 기준) 연립주택이 있다. 이 장관과 배우자, 장녀는 전남 장성,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등에 소유한 1억2660만원 규모의 토지도 신고했다. 차량은 1800만원짜리 2015년식 알페온 1대를 갖고 있다. 예금은 3401만원으로 전년 대비 1312만원 증가했다. 임 차관은 전년보다 2억1624만원 늘어난 13억1347만원을 신고했다. 임 차관은
전국 3000여 법관 중 재산내역 신고 의무가 있는 163명의 고위 법관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김동오 의정부지방법원 원로법관으로 보유 재산이 2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 법관 163명의 평균 보유 재산은 29억8697만원으로 조사됐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공현)가 26일 공개한 '2019년 정기 재산변동 공개대상자 재산 등록·변동사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재산신고 대상인 고법 부장판사급 이상 163명의 평균 보유재산은 29억8697만원이었다. 지난해 신고 의무자 165명의 평균 보유재산에 비해 평균 3억727만원이 증가(총재산 증감액 기준)한 액수다. 김 원로법관은 217억3760만원을 신고해 보유 재산 1위에 올랐다. 봉급 저축 및 임대소득 증가로 전년 대비10억9730만원 늘었다. 그는 지난 2008년 재산공개 대상인 고법부장으로 승진한 이후, 재산 순위에서 줄곧 1위에 오르내렸다. 이번엔 봉급 저축과 임대소득 증가로 전년 대비 10억9730만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재산으로 53억1473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공개내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재산은 53억1473만원이다. 1년 전보다 10억2371만원이 늘었다. ━박영선 장관, 1년새 부동산 8.2억↑·예금 2.7억↑━박 장관은 부동산 재산증가 대부분은 부동산 공시지가 상승분이다. 박 장관과 배우자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 △일본 도쿄 미나토구 아파트 △서울시 종로구 교북동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다. 각각 13억9000만원, 9억7340만원, 5억9300만원이다. 세 건물 가격은 1년새 총 8억1506만원이 뛰었다.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오피스텔 전세권(3억4000만원)까지 포함하면 박 장관의 부동산 자산 규모는 32억9641만원이다. 자동차는 2018년식 K7 하이브리드를 렌트해 사용하고 있다. 배우자는 300만원 상당의 스쿠터를 신고했다. 예금은 박 장관 명의로 10억2
주택정책을 주로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고위공직자의 55%는 서울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국토부 고위공직자 중 보유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난해 72억2505억원에서 올해 73억9398억원으로 1억6892만원 가량 늘었다. 최 위원장은 보유 재산의 76%인 57억4553만원을 은행 예금이나 보험상품으로 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은 약 1억4555만원 투자 중이며, 1억1700만원 하는 안성베네스트컨트리클럽 골프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보유재산 2위는 박선호 차관이다. 그는 총 33억5777만원을 신고했다. 박 차관은 배우자 명의로 25억7447만원에 달하는 서울 강서구 공장 재산을 갖고 있어 재산 톱3 안에 들었다. 박 차관은 본인 명의로도 경기도 과천에 6억원 규모의 토지를 보유 중
경찰 고위직 32명의 평균 재산이 2년 연속 1억원 가량 늘어나 11억원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공개내역'에 따르면 경찰청 고위 간부 32명의 평균 재산액은 11억1734만6688원이다. 직전해 평균은 10억8639만4219원이었다. 경찰 고위직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경찰은 노승일 충북경찰청장이다. 26억8338만8000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발표 기준 가액 변동액과 순증감액을 더한 실질적인 재산 증가액은 2억1947만4000원이다. 2년 연속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던 이용표 서울청장은 24억2152만5000원으로 노 청장 바로 아래로 집계됐다. 지난해 발표 기준 실질 재산은 1억4998만6000원 증가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올해 7억5980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실질 재산이 2억2105만6000원 정도 늘었다. 민 청장 재산의 증가는 건물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억8791만원이었던 건물
문행주 전라남도의회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기준 재산 규모를 각각 '마이너스(-) 7억원' 규모로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은 고위 공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기재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른 재산 하위권 10위 명단에서 문 도의원과 박 시장이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문 도의원은 재산 총액이 –6억9297만원이었다. 지난해는 하위권 명단에 없었지만 재산이 7억5511만원 감소한 결과 하위 1위가 됐다. 박원순 시장도 –6억9091만원으로 문 도의원과 사실상 같았다. 박 시장은 재산총액이 4559만원 늘었음에도 기존 부채가 많아 2년 만에 사실상 다시 꼴찌가 됐다. 박 시장은 2018년까지 7년 연속 재산 규모가 가장 적은 공직자로 신고됐다. 그러다 지난해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이 -13억8697만원의 재산을 신고하면서 박 시장이 하위 2위(-7억3650만원)가 된 바 있다. 이 밖에 △이상정 충청북도의회 의원(-
법무·검찰 내 최고 자산가는 올해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 법무·검찰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상황'에 따르면 윤 총장의 재산은 법무·검찰 고위공직자 41명 평균재산인 19억600만원을 훨씬 뛰어넘는 약 66억8300만원이다. 지난해보다 약 9300만원 가량 증가했다.. 윤 총장 다음으로는 양부남 고검장이 약 63억52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 고검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약 6억1600만원 가량 늘었다. 이는 양 고검장이 보유하고 있던 토지와 건물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른 결과다. 양 고검장 다음으로는 노정연 검사장이 약 53억5700만원을 보유해 뒤를 이었다. 노 검사장은 지난해에 비해 약 3500만원가량 재산이 줄어들었음에도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4위는 문찬석 검사장이 차지했다. 문 검사장의 재산은 약 41억2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약 2억4000만원 가량 증가했는데 주거지 가격 상승과 보유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고위 인사 중 가장 많은 약 90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도 한국주택토지공사(LH) 상임감사와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0억원대 재산을 보유해 뒤를 이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상균 이사장은 국토부와 산하 14개 공공기관 고위 인사 중 가장 많은 89억639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이사장의 재산가액은 전년보다 7억4768만원 증가했다. 상가·아파트·복합건물 등 김 이사장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건물가액이 47억886만원으로 전년보다 약 3억원 증가했다. 이전부터 보유한 고양시 덕양구 소재 토지는 공시지가 상승으로 전년보다 2억2100만원 가치가 오른 32억1307만원으로 집계됐다. 김 이사장과 배우자, 모친, 장남이 보유한 예금액은 13억4145만원으로 전년대비 2억원 증가했다. 그는 4500만원 상당의 경기 용인시 골프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재산은 총 67억6400만원으로 정부 고위공직자 중 9위를 차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공개내역'에 따르면 이 처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건물, 예금, 자동차, 유가증권 등으로 총 67억6478만원을 신고했다. 건물과 예금 자산이 대부분이다. 이 처장이 보유한 건물 자산은 총 46억730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본인 명의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아파트(14억2400만원)와 배우자 명의로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소재 상가(17억85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소재 아파트(14억6400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총 예금(배우자)은 전년대비 1억64000만원 늘어난 19억200만원이다. 이중 이 처장의 예금이 전년보다 1억4800만원 증가해 12억3600만원이며 배우자 명의의 예금은 1600만원 증가한 6억6500만원이다. 자동차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4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5억644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9994만원 증가한 액수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부동산이 재산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 323명에 대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내역'을 공개했다.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추 장관의 총 재산은 15억6446만원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시모, 아들의 재산을 신고했고 장녀와 차녀는 독립생계를 유지해 제외했다. 재산 중 예금은 2억214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추 장관 이름으로 된 예금은 1억7817만원이었다. 은행 채무는 3억6081만원으로 신고됐다. 추 장관은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의 8억7200만원짜리 아파트를 비롯해 1억9507만원 상당의 여의도 오피스텔, 3000만원의 광진구 사무실 임차권을보유하고 있었다. 또 2682만원 상당의 2017년식 카니발 리무진 한 대를 본인 명의로 갖고 있었다. 배우자인 서성환 변호사의 재산으로는 예금 442만원 및 채무 1억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