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공직자와 고위 공무원들의 재산 현황과 변동, 비상장주식 등 다양한 자산 증가 요인, 그리고 재산공개 제도의 투명성 및 사회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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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재산이 공개되면서 재산순위 1위인 김병관 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재임했던 웹젠이 주목받고 있다. 웹젠은 2000년 설립된 온라인 게임 제작 업체다. 2001년 출시한 온라인 게임 '뮤'의 제작과 유통으로 유명해졌다. '뮤'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까지 진출했다. 2018년에는 '뮤' 온라인의 후속작 '뮤 레전드'를 출시했다. 웹젠은 '뮤 레전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68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말 기준 웹젠의 시가총액은 7521억원이다. 2018년 기준으로 웹젠의 최대주주는 김병관 의원으로 주식의 26.72%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NHN엔터테인먼트가 웹젠의 최대주주였다. 웹젠의 본사는 경기 용인시 판교에 위치한다. 한편, 김병관 민주당 의원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625억1971만원 감소한 2763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김병관 의원은 2016년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에 의해 영입돼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에 출마했다. 당시 47%의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 가장 비싼 골프클럽 회원권을 가진 사람은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은 5억5500만원 규모의 회원권을 보유 중이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국회 공직자윤리위에 재산을 등록한 국회의원 289명 가운데 24명이 28개의 골프클럽 회원권을 가지고 있었다. 회원권 하나당 평균가격은 1억1850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박덕흠 의원은 5억5500만원 규모의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 회원권을 보유중이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억4000만원규모의 블랙스톤 회원권을 보유해 2위에 올랐다. 여상규 한국당 의원은 2억6500만원짜리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 회원권을 보유해 3위에 올랐다. 국회의원 재산순위 1위인 김병관 민주당 의원은 2억4000만원짜리 화산컨트리클럽 회원권을 보유해 뒤를 이었다. 윤상현 한국당 의원은 본인명의로 제일컨트리클럽(1억6660만원), 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1억2000
한우, 다이아몬드, 현금 다발 등 이색 재산을 보유한 국회의원들. 그 중 '저작권료'로 쏠쏠한 인세를 벌어들이는 이들도 있다. 28일 공개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 등은 '책'으로 수천만원에 달하는 저작권료를 벌어들었다. 저작재산권의 '톱'은 박경미 의원이다. 수학교육과 교수 출신인 박 의원은 △수학교육에서의 컴퓨터활용 △수학교육과정과 교재연구 △수학비타민플러스 △박경미의 수학콘서트 플러스 등으로 3954만9000원의 인세를 벌어들였다. 행정학과 교수 출신인 유민봉 의원 역시 유명 행정학 기본서인 '한국행정학' 저작권으로 2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유 의원의 저서는 행정학과 학생들은 물론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에게도 필수 교재로 알려져 있다. 교수 출신 의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셈이다. 교재는 아니어도 에세이 등으로 수입을 올리는 이들도 있다.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셜록의 사건일지 △
친환경 차량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회의원들(배우자 명의 등 포함)도 속속 하이브리드 모델 등으로 갈아타고 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공개대상 289명 중 하이브리드 차량을 신고한 의원은 10여명에 불과하다. 김성수·김성원·김성태(서울 강서구을)·김세연·김정호·송갑석·심재권·송기헌·이완영·이혜훈·정재호·조응천·조훈현 의원 등이 본인 혹은 가족 명의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여전히 의정활동에서 이동 편의성 등을 고려해 카니발과 같은 승합차 선호가 높다. 에쿠스나 제네시스 같은 중대형급 이상 차량도 많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차량도 점차 확산한다. 송갑석 의원(이하 배우자 명의)과 심재권 의원은 20년 된 기존 차량을 폐차하고 각각 2018년식 니로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갈아탔다. 김정호 의원도 니로 하이브리드를 선택했고 이혜훈 의원은 2018년식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새로 구입했다. 조
국회의원 주식부자 1위는 김병관, 부동산 부자 1위는 박정 의원이다. 소속 국회의원 평균 재산이 가장 많은 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 2주택 이상을 보유한 국회의원 수는 114명이었다. 머니투데이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다. ◇주식부자 1위 '김병관' =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년간 1625억원의 손실에도 여전히 2128억원 상당의 주식을 유지했다. △웹젠 주식 943만5000주(2010억원) △회사채 118억1926만4000주(118억원) △카카오게임즈 28만2500주(2825만원) 등이다. 이는 모든 국회의원들이 보유한 주식 평가액의 65.6%에 달한다. 지난해 주식을 보유한 의원은 모두 132명으로 이들 주식 평가액 총합은 3244억4767만원이다.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도 지난해 유가증권 재산으로 740억원을 신고했다. DRB동일 929만7720주와 동일고무벨트 205만1141주를 보유했다. 또 스리
한우에서부터 악기, 그림과 보석까지 국회의원들의 이색재산이 눈길을 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은 배우자 임미애 경북도의원 명의의 한우 1억5850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2억4700만원)보다 개체 수가 줄어 현재 가액이 줄었다는 설명이다. 그림 등 예술품을 소유한 의원들도 눈에 띈다. 박인순 자유한국당 의원(서울 송파구갑)은 김마리 화백의 '유관순'(현재 가액 500만원)을 갖고 있다.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경기 여주시양평군)은 배우자 명의로 김종학 화백의 그림(5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조훈현 한국당 의원(비례)은 이상범 화백의 동양화 '추경'과 이우환 화백의 서양화 '바람' 등 총 1억7500만원의 예술품을 신고했다.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인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서울 마포구을)은 도자기와 가구, 칠기 등 139점의 예술품을 보유 중이다. 현재 가액은 28억1800만
부동산 관련 정책과 법안을 담당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40%는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이른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 주택을 2채 이상 소유한 의원들도 있었다.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집권여당이 다주택자들을 압박하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정작 담당 국회의원들은 상당수가 다주택자인 셈이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년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 중 국토위 소속 의원 30명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12명이 주택을 두 채 이상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장인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과 여야 간사인 윤관석 더불어민주당·박덕흠 한국당 의원은 모두 다주택자였다. 우선 건설회사 대표 출신의 박덕흠 의원은 총 4채의 주택을 소유했다.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아이파크 아파트를 한 채를 갖고 있다. 본인 명의로 충북 옥천에 아파트 한 채를, 배우자 명의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와 경기도 가평에 단독주택도 소유
정부 여당이 부동산 투기를 잡기 위해 지난해 9·13 대책으로 다주택자 과세 강화를 노렸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에도 34명이 집을 2채 이상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9·13 대책 당시에도 여당 지도부였던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역시 집을 2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8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장관 겸직 의원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24명 중 34명(27.4%)이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의원 중 △오제세 의원(5채, 이하 가나다순) △백재현·이용득 의원(4채) △민병두·박영선·서영교·윤호중·이상민·이후삼·진영 의원(3채) 등이 집을 3채 이상 가졌다. 민주당 내 나머지 24명 의원들은 주택을 2채씩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현 대표와 원내대표가 모두 주택을 2채씩 갖고 있다. 추미애 전 대표도 집을 2채 가졌다. 9·13 대책 당시 민주당 정책
28일 발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19년도 정기재산변동 공고에 청와대 대상자는 47명.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하고 실장·수석 등 고위직은 8명으로 그 중 이용선 시민사회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 2명이 다주택자로 신고했다. 비서관급에도 2~3주택자가 적지않다. 청와대는 각 대상자의 다주택 보유 사연을 조목조목 밝혔다. 대개 투기 목적의 다주택은 아니라는 해명이다. 국민들에게 다주택을 팔라고 하는 청와대 직원들이 2~3채씩 집을 소유한 데 따가운 시선을 받을까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 사연도 직장근무, 부모님 거주, 매각 시도중이라는 등 다양하다. 특히 정치인이 아닌 정부부처 공직자로 청와대에서 일하게 된 비서관급의 경우, 서울과 세종시에 집이 두 채인 경우가 적잖다. 아래는 청와대 해명 자료 전문. 2019년 정기재산변동사항이 3월28일 오전 12시에 공개됨. 청와대 재산공개 대상자의 2주택 이상 보유 사유 등에 대해 밝히고자 함. 정태호 일자리수석이 2주택(서울 관악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20억1600만원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신고했다. 1년전인 취임 첫해(2017)보다 1억3600만원 증가했다. 청와대 참모진 중에선 주현 중소벤처비서관이 148억6875만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어 조국 민정수석(54억7645만원), 윤종원 경제수석(24억762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은 걸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예금액이 2017년 13억4500만원에서 지난해 15억 600만원으로 증가했다. 문 대통령은 그 사유로 "급여 등 수입, 생활비 등 지출로 인한 변동"이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연가나 명절 때 찾곤 하는 경남 양산 자택을 신고한 1주택자다. 양산 자택은 4억5300만원에서 4억7700만원으로 2400만원 증가했다. 장남 준용씨에 대해선 고지거부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취임 당시엔 재산 18억2246만원을 신고했다. 대선주자 때 살던 서울 홍은동 빌라는 2017
국무위원 가운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0억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8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홍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재산으로 총 60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사이 재산이 4억1000만원 늘었다. 재산의 대부분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 건물이다. 홍 장관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는 경기도 평택시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중구와 경기도 평택시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장녀는 외할머니로부터 증여받은 서울 중구 건물가액이 9억원에 달한다고 신고했다. 부부 공동명의의 압구정동 아파트 가액은 6억3000만원으로 1년 사이 8000만원이 증가했다.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 건물 가액도 2억원이 늘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를 합쳐 전체 9억7000만원이다. 월급 등의 소득으로 3억7000만원이 늘었다. 반면 임차
매년 벚꽃이 피는 3~4월이면 통장에 돈이 입금된다고 해 만들어진 용어 '벚꽃연금'. 대표적으로는 노래 '벚꽃엔딩'을 작사·작곡한 가수 장범준이 있다. 2012년 발매한 곡인데도 매년 봄이 되면 음원 차트를 점령해 장범준은 수십억원에 달하는 저작권료를 챙겼다. 국회의원 중에도 '벚꽃연금'을 챙기는 이들이 있다. 28일 공개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 등은 '책'으로 수천만원에 달하는 저작권료를 벌어들었다. 두 의원 외에도 많은 의원들이 저작권료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교수 출신의 의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교재나 참고서로 쓰이는 책이 대부분인 만큼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이들도 '벚꽃 연금'을 수령하는 셈이다. 저작재산권의 '톱'은 박경미 의원이다. 수학교육과 교수 출신인 박 의원은 △수학교육에서의 컴퓨터활용 △수학교육과정과 교재연구 △수학비타민플러스 △박경미의 수학콘서트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