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한복 출입금지' 비난 일파만파
신라호텔의 한복 출입금지 논란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논쟁, 공식 사과 및 국내외 반응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이슈를 다룹니다.
신라호텔의 한복 출입금지 논란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논쟁, 공식 사과 및 국내외 반응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이슈를 다룹니다.
총 20 건
신라호텔의 뷔페식 레스토랑이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씨의 출입을 거부해 논란인 가운데 탤런트 김여진, 개그맨 이병진 등이 조롱 섞인 비난 글을 남겼다. 이병진은 13일 오후 1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신라호텔에서 클럽 정모를 한 번 할까 합니다. 일요일 낮에 점심이나 먹죠. 다들 한복 입고 오세요"라고 남겼다. 오후 2시경 김여진도 "혹 신라호텔 레스토랑에서 누가 밥 사준다고 할까봐 미리 하는 고민. 장덕 의녀 버전으로 갈 것인가? 정순왕후 버전으로 갈 것인가?"라고 글을 썼다. 영화감독 김조광수는 "호통 치기엔 정순왕후 버전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맞장구쳤다. 장덕 의녀와 정순왕후는 각각 MBC사극 '대장금'과 '이산'에서 김여진이 연기한 배역들이다. 개그맨 남희석도 이날 오후 2시 30분경 트위터에 "젊은 사람들이 한복입고 뷔페가기 운동 하겠군"이라고 적었다. 앞서 12일 저녁 6시 30분께 한복을 입고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을 찾은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씨가 출입을 거부당해 논란을
지난 12일 신라호텔 뷔페식당 파크뷰에서 한복을 입은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씨의 입장을 거부한 사건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호텔신라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13일 신라호텔은 '정중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사과문을 통해 "최근 발생한 한복을 입고 식당에 입장하려는 고객분께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정중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한복 입장금지 드레스코드'에 대해 "지난해부터 한복을 착용하고 입장하는 고객분들께, 고객께서 음식을 직접 가져다 드셔야 하는 뷔페의 특성으로 인해 식당 내 고객들 간의 접촉이 많음을 충분히 설명하고 고객분들께 일일이 안내를 해주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런 조치는 다른 고객들이 한복을 착용한 고객의 옷에 걸려 넘어지거나 한복을 입은 고객이 다른 고객에게 옷이 밟히는 등 고객 간의 불만사항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고객 간의 불편함 및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식당 입장 전에
신라호텔 뷔페식 레스토랑에서 한복 차림을 출입 거부해 논란인 가운데, 당사자인 한복 디자이너 '담연' 이혜순씨의 아들 김모씨가 신라호텔을 강력히 비판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의 대표 호텔에서 한국정통복식을 거부한다니 말이 되냐"며 "드레스코드상 한복과 트레이닝복은 출입이 안 된다던데, 자국의 전통복식을 거부하는 호텔도 있냐"고 글을 올렸다. 이어 "민족성을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한국에서 한복을 거절하다니, 미국에서 양복 입었다고 햄버거 가게에서 쫓겨나는 격 같다"고 덧붙였다. 김씨에 따르면 12일 신라호텔에서 제기한 '한복의 위험성'은 한복의 치마라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당시 어머니께서 입으신 한복 치마는 철사가 없어 다른 사람과 부딪히더라도 큰 불편이 없다"고 전했다. 김씨는 "한복은 한국인들의 자긍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상징인데, 지나친 서양사대주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거부당하니 가슴이 아
신라호텔 뷔페식 레스토랑에서 한복 차림을 출입거부해 논란인 가운데, 당사자인 한복 디자이너 '담연' 이혜순씨의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13일 오후 4시 현재 이씨의 홈페이지 '담연'은 서버가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네티즌들이 몰리면서 일일 트래픽이 초과된 것으로 보인다. 담연은 이씨가 판매하는 한복과 침구, 소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한편 신라호텔은 지난 12일 저녁 6시 30분께 한복을 입고 뷔페식 레스토랑을 찾은 이씨의 출입을 제지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신라호텔 측은 "한복은 부피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하다"고 제지 이유를 밝혔다. 이 사실은 13일 한 트위터러가 '신라호텔 뷔페식 레스토랑에서 한복 차림의 이씨가 출입 거부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널리 알려졌다.
신라호텔이 '한복'을 입은 고객의 출입을 막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 으로 대종상 의상상을 수상하기도 한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 씨에 따르면 이 씨는 어제 오후 지인과의 약속을 위해 신라호텔 1층 파크뷰 뷔페식당에 들렀다가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식당 측 직원으로부터 출입을 제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씨가 식당 지배인에게 출입을 막는 이유를 묻자 "한복이 부피감이 있어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등 위험한 옷이기 때문"이라며 "예약손님도 한복을 입으면 입장할 수 없는 게 '규칙'"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라호텔은 이씨에게 전화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한복을 입고 호텔을 출입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인터넷과 트위터 등으로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반발하는 등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신라호텔의 뷔페식 레스토랑에 한복을 입은 디자이너 이혜순씨가 출입거부 당해 논란인 가운데 '신라호텔'에 한복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과장된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 13일 오후 현재 포털사이트에 '신라호텔 출입금지'가 검색어로 오르면서 시끄럽다. 네티즌들은 "지난 1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삼성 이건희 회장 칠순행사에 부인 홍라희 여사가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지난 2004년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식'도 신라호텔에서 열렸는데, 당시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들이 입장하는 사진도 있다"며 관련 사진과 기사를 올리고 신라호텔을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한복디자이너 담연 이혜순씨가 한복을 입었다고 입장이 제한된 곳은 신라호텔의 '뷔페식 레스토랑'이다. 이날 오전 신라호텔 관계자는 논란이 된 레스토랑에도 '한복 입장규제 규정'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당시 담당자가 한복을 입은 손님에게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그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
"한복 입은 사람은 신라호텔 레스토랑에 입장이 안됩니다?" 13일 인터넷과 트위터에서 신라호텔의 한 뷔페레스토랑에서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손님의 출입을 막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트위터에 따르면 영화 의상 제작으로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씨가 한복을 입고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경 신라호텔의 한 뷔페레스토랑을 찾았으나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부당했다. 당시 신라호텔 레스토랑 직원은 "우리 호텔에는 드레스 코드가 있어 한복은 출입이 안 된다"며 입장을 막았다는 것이다. 이 씨는 한복 출입이 거부당한 이유가 궁금해 직원에게 물었고 당시 지배인은 “한복은 위험한 옷이기 때문”이라며 “부피감이 있어 다른 사람들을 훼방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레스토랑들이 간혹 드레스 코드를 제한하지만 한국 땅에서 우리 옷 한복이 거절당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트위터와 온라인상에서 반발이 거세지자 신라호텔 측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
신라호텔의 뷔페식 레스토랑에 한복을 입은 디자이너가 출입거부 당해 논란이다. 12일 저녁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복이 사고를 유발? 특급 호텔의 발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복디자이너 담연 이혜순씨의 지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평소에도 한복을 입고 다니시는 담연 선생님이 오늘 저녁 6시 30분께 신라호텔의 뷔페식당에 갔는데 입구에서 '한복을 입은 분은 입장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고 했다. "그 소식을 듣고 내가 직접 해당호텔에 전화했더니 '뷔페식당이라 한복은 식기 등에 걸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전에 한복 때문에 사고가 난 적이 있어 입장 불가다'는 대답을 들었다"는 것이다. 이날 담연 이혜순씨의 지인이라 밝힌 한 트위터러도 "담연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다"며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 추리닝(트레이닝복)과 함께 한복이 입장 불가라고 한다"고 글을 남겼다. "전통을 존중한다는 신라호텔의 레스토랑에서 한복을 입을 수 없다니? 한나라의 대표 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