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전격 퇴진...애플, '팀 쿡'시대
스티브 잡스의 전격 퇴진과 팀 쿡의 새로운 리더십, 애플의 주가 변동, 혁신 제품, 잡스의 어록 등 애플의 변화와 그 파장, 국내외 반응을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전격 퇴진과 팀 쿡의 새로운 리더십, 애플의 주가 변동, 혁신 제품, 잡스의 어록 등 애플의 변화와 그 파장, 국내외 반응을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총 15 건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CEO직을 사퇴한다고 24일 밤(현지시간) 밝혔다. 잡스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CEO 사퇴의사와 차기 CEO로는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명한다고 밝혔다. 병세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들어있지 않았다. 다음은 잡스가 애플 임직원들에게 보낸 서한 전문. 애플 이사회와 직원들에게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책임과 기대에 더 이상 부응하기 힘들어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항상 말해 왔는데 불행히도 그 날이 왔습니다. 이로써 나는 애플의 CEO 직에서 물러납니다. 이사회가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면 회장직과 애플 구성원으로 남고 싶습니다. 차기 CEO에 관해서는, 우리의 후임자 계획을 실행하고 팀 쿡을 차기 CEO로 임명하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애플은 가장 밝고 혁신적인 날들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는 새로운 자리에서 애플의 성공을 보며 이에 공헌하기를 고대합니다. 애플에서 내 평생의 가장 귀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당신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애플의 최대 리스크는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다." 애플 창업자이자 애플의 정신적 지주인 스티브 잡스(사진)가 CEO에서 전격적으로 물러났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승승장구하는 애플의 최대 위험요소이자 유일한 위험요소는 CEO인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라고 분석해왔다. 애플은 24일(현지시간) 스티브 잡스가 애플 CEO에서 물러나고, 후임으로는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 측은 스티브 잡스가 회장직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애플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사람이 CEO라는 측면에서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이날 스티브 잡스는 애플 이사회와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CEO로서의 책임과 기대에 더 이상 부응하기 힘들어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항상 말해 왔다"며 "불행히도 그 날이 왔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잡스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병가 중이었으나 병가 중에도 전화나 화상회의로 애플을 원격 지휘해왔다. 하지만 이번 잡스의 서한에서도 알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CEO직을 사퇴한다고 24일 밤(현지시간) 밝혔다. 차기 CEO로는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명했다. 이날 잡스는 애플 이사회와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CEO로서의 책임과 기대에 더 이상 부응하기 힘들어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항상 말해 왔다"며 "불행히도 그 날이 왔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잡스는 "애플의 CEO 직에서 물러날 것이나 이사회가 승인한다면 회장직은 유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잡스는 팀 쿡을 차기 CEO로 지명할 것을 요청했다. 잡스는 "애플의 가장 화려하고 혁신적인 날들이 남아있으며 새로운 자리에서 이러한 성공을 보며 공헌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