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의 미래를 묻는다"
한국 건설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와 변화하는 시장 환경, 정부 정책의 영향, 그리고 미래 성장 전략을 심층 분석해 건설업계의 현실과 과제를 조명합니다.
한국 건설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와 변화하는 시장 환경, 정부 정책의 영향, 그리고 미래 성장 전략을 심층 분석해 건설업계의 현실과 과제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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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싣는 순서] ⑴해외시장으로 등떠밀리는 건설사들 ⑵해외시장 '정부·新동력' 있어야 롱런 ⑶국내시장 '건설투자 축소'에 직격탄 ⑷경제성장 못 따라가는 'SOC인프라' ⑸'레드오션' 공공시장에 몰락한 건설사 ⑹'천덕꾸러기 된 주택사업 새 기회 없나 ⑺건설산업 살리는 '구조조정'이 답이다 ⑻'부실 늪' 부동산PF 대안을 찾아라 - 광산 개발해도 인프라 부족 인력·자재 수송 한계 - 국내 반대 컸던 인천국제공항 등 수익 효자 노릇 - MRG·부대사업 운영권 보완 민자 사업 확대해야 박흥순 대한건설협회 SOC·주택실장은 지난해 몽골을 방문했던 기억이 아직 뇌리에 선명하다. 몽골의 광활한 고비사막이나 끝없는 지평선을 드러낸 평야를 봐서가 아니다. 울란바토르공항에 있던 한 개뿐인 활주로 때문이다. 박 실장은 "공항 활주로가 하나밖에 없어 바람 방향과 맞지 않으면 비행기가 뜨질 못해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일이 생기고 횡단철도 역시 몽골에는 하나만 있다"며 "문제는 광산개발을 해도 인프라시설
[글싣는 순서] ⑴해외시장으로 등떠밀리는 건설사들 ⑵해외시장 '정부·新동력' 있어야 롱런 ⑶국내시장 '건설투자 축소'에 직격탄 ⑷경제성장 못 따라가는 'SOC인프라' ⑸'레드오션' 공공시장에 몰락한 건설사 ⑹'천덕꾸러기 된 주택사업 새 기회 없나 ⑺건설산업 살리는 '구조조정'이 답이다 ⑻'부실 늪' 부동산PF 대안을 찾아라 - 국가경제 비중 커 최근 1년 경제성장 0.5%P 잠식 - 입찰·낙찰제도 개선등 정책·제도적인 지원책 시급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투자는 67조1000억원으로 2002년 상반기(63조9000억원)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가의 재정부담에 따른 공공발주가 줄어들었고 국내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된 탓이다. 앞날도 밝지 않다. 국내 주택경기는 그동안 공급 중심의 성장가도에서 질적 변화를 중심으로 한 성숙기로 전환되는 구조적 변화에 들어선 상황이어서 인위적인 건설경기 부양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건설투자의 한축이던 정부의 SOC(사회간접투자)
[글싣는 순서] ⑴해외시장으로 등떠밀리는 건설사들 ⑵해외시장 '정부·新동력' 있어야 롱런 ⑶국내시장 '건설투자 축소'에 직격탄 ⑷경제성장 못 따라가는 'SOC인프라' ⑸'레드오션' 공공시장에 몰락한 건설사 ⑹'천덕꾸러기 된 주택사업 새 기회 없나 ⑺건설산업 살리는 '구조조정'이 답이다 ⑻'부실 늪' 부동산PF 대안을 찾아라 - 중동국가 의존도 높고 공사도 석유화학 플랜트 위주 - 亞·중남미등서 정유공장·하천복원공사 다각화 노력 - 정부부처+기업 패키지 진출 '해외개발公' 설립 필요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오프쇼어(해상플랫폼)입찰에 참여했다. 10억달러 내외로 추정되는 이 공사를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다면 국내건설사 중 최초의 쾌거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상품다변화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수주를 추진해온 이 공사의 시공사는 올 11월쯤 결정되며 좁은 해상플랫폼에 플랜트를 정밀시공하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공사인 만큼 상징성이 크다. 현재 육상유전 고갈로 해
[글싣는 순서] ⑴해외시장으로 등떠밀리는 건설사들 ⑵해외시장 '정부·新동력' 있어야 롱런 ⑶국내시장 '건설투자 축소'에 직격탄 ⑷경제성장 못 따라가는 'SOC인프라' ⑸'레드오션' 공공시장에 몰락한 건설사 ⑹'천덕꾸러기 된 주택사업 새 기회 없나 ⑺건설산업 살리는 '구조조정'이 답이다 ⑻'부실 늪' 부동산PF 대안을 찾아라 - 단순도급대신 공사비조달 '금융동반형' 발주 변화 - 국내 공적원조 日의 절반 수준…中도 갈수록 강화 - 금융기관 PF조달, 중소·중견업체 보증도 확대해야 #현대건설은 지난 6월 현대엔지니어링, 중국 위슨엔지니어링 등과 공동으로 29억9500만달러 규모의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라크루스 정유공장 확장 및 설비개선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 지분은 13억4800만달러이고 나머지 업체들의 지분은 각각 7억1900만달러, 9억2800만달러다. 현대건설이 후발주자이자 미래 경쟁상대인 중국건설사를 컨소시엄에 포함시킨 이유는 중국금융기관으로부터 파이낸싱을 받을 수 있었기
[글싣는 순서] ⑴해외시장으로 등떠밀리는 건설사들 ⑵해외시장 '정부·新동력' 있어야 롱런 ⑶국내시장 '건설투자 축소'에 직격탄 ⑷경제성장 못 따라가는 'SOC인프라' ⑸'레드오션' 공공시장에 몰락한 건설사 ⑹'천덕꾸러기 된 주택사업 새 기회 없나 ⑺건설산업 살리는 '구조조정'이 답이다 ⑻'부실 늪' 부동산PF 대안을 찾아라 - 발주처 고의로 국내건설사간 경쟁붙여 저가낙찰 유도 - 자재활용등 공공·민간 정보공유 원가관리능력 키워야 - 리스크 큰 EPC 아닌 엔진·핵심부품 중심 사업 주장도 #사례1. 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에 짓는 마라픽발전소. 여기에 설치되는 대형 터빈과 보일러는 모두 한국기업 제품이다. 거푸집에 쓰이는 철근과 지지대, 소형발전기 등도 한국산이 70%가량을 차지한다. 마라픽발전소를 통해 벌어들인 외화는 대부분 국내에 유입돼 외화가득률이 다른 해외건설 현장보다 높은 편이다. 외화벌이는 물론 국내업체의 동반 수출길도 열려 1석2조 효과다. #사례2. 지난해 말 쿠
[글싣는 순서] ⑴해외시장으로 등떠밀리는 건설사들 ⑵해외시장 '정부·新동력' 있어야 롱런 ⑶국내시장 '건설투자 축소'에 직격탄 ⑷경제성장 못 따라가는 'SOC인프라' ⑸'레드오션' 공공시장에 몰락한 건설사 ⑹'천덕꾸러기 된 주택사업 새 기회 없나 ⑺건설산업 살리는 '구조조정'이 답이다 ⑻'부실 늪' 부동산PF 대안을 찾아라 - 선진국 포기한 '최저가낙찰제' 국내에선 갈수록 확대 - 투자 계속 줄고 부동산침체로 PF위기, 해외로 눈돌려 - 47년간 5000억弗 수주·시장 점유 7위 '사연있는 성장' 국내 건설사들이 47년간 해외에서 따낸 건설공사는 총 5122억달러. 이중 2007년부터 6년 동안 수주한 금액만 2672억달러로,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어선다. 이 기간에 해외건설시장 점유율로 따진 우리나라 국가순위는 2008년 13위에서 2009년 9위, 2010년 7위로 올라섰다. 이같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시장 점유율 확대는 사실상 국내 건설·부동산시장의 한계에서 비롯됐다는
- 60년대 면허받은 업체 중 4곳만 정상 삼환기업(1946년 설립)과 삼부토건(1948년 설립)은 대림산업과 함께 국내 건설기업 가운데 창립 이후 50년 넘도록 주인이 바뀌지 않은 3개 건설업체로 꼽힌다. 그만큼 안정적인 경영권을 유지해 온 것이다. 이들 건설기업은 1986년 해외건설 퇴조에 따른 해외건설업의 산업합리화 업종지정 후폭풍에 이어 1997년 IMF 외환위기도 버텼다. 공공공사시장에서의 탄탄한 사업수행능력과 기술력, 안정적 경영구조는 두 건설사가 롱런할 수 있는 배경이었다. 삼부토건은 르네상스서울 호텔을, 삼환기업은 서울 소공동 부지를 포함한 알짜 부동산도 다수 보유하고 있을 만큼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삼환기업이 지난달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삼부토건은 지난해 6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가 취소했지만 아직도 위태롭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1960년대 경제개발 시기에 건설업 면허를 받은 30개 건설사 가운데 현재 정상기업은 현대건설(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