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총 3,787 건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법 처리에 속도를 낸다. 오는 2월 개최될 임시국회에서 검역법 개정안을 처리, 정부의 총력 대응 체계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설 명절 민심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신종 감염병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검역법 처리를 서두르겠다"며 "정부의 효율적인 방역 시스템 구축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이 언급한 검역법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으로, 종합적인 검역 체계 확립을 위한 내용이다. 이 법안은 지난해 12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됐으나,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개정안은 △'에볼라 바이러스병' 검역감염병 추가 △검역 관련 국민 권리 및 의무 규정 △보건복지부장관, 5년마다 검역관리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검역 시 정보화 기기 활용 근거 마련 △검역조사 항공기·선박·육로로 세분화 △해외 운송수단의 장에게
보건복지부는 27일 국내에 4명의 중국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위기평가회의(질병관리본부)를 거쳐 감염병 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즉시 박능후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 장관 주재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방역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견 인력 배치와 일일영상회의 개최 및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방역조치를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1차 회의에서 △국내 검역역량 강화 △지역사회 의료기관 대응역량 제고를 통한 환자 유입차단 △의심환자 조기 발견 △접촉자 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과 국방부․경찰청․지방자치단체 등의 인력(약 250여 명)을 지원받아 28일부터 검역현장에 즉시 배치하기로 했다. 또 시
국내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27일 "3번째 확진자의 휴대전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와 카드사용 내역 조회 및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스타필드 고양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던 A씨는 칭다오를 경유해 20일 저녁 9시 인천공항으로 귀국했고, 닷새 동안 서울 강남과 경기 고양시 일산 일대 식당과 호텔 등을 방문했다. A씨는 현재까지 74명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포털사이트의 일산 '맘카페'에서는 A씨가 스타필드 고양을 방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 본부장은 "확진자의 동선과 관련, 노출된 장소에 가서 접촉자를 파악했고 호텔과 의료기관 등을 모두 환경 소독을 했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며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안 연 곳이 있어서 현재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7일 중국 우한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비말 접촉이나 호흡기로 전파되는 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공기 중 전파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 게 없어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관련 일문일답. -사람 간 감염과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은 =현재까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메르스나 사스와 비슷하게 비말 접촉이나 호흡기로 전파되는 걸로 추정한다. 공기 중 전파라는건 침에 있는 바이러스가 떠다니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밝혀진 바 없다. 메르스인 경우에도 일반적인 상황에서 공기 전파라기 보다는 기관 삽관을 하거나 의료적인 시술을 하면서 대량 에어로졸 발생하는 환경에서는 된다고 본다. 아직까지는 공기 중 전파라고 보기는 어렵고, 불확실한 부분이 있다. -가능성이 없진 않다는건가 =신종 바이러스라 정확한 전파 경로 등은 조사 결과를 봐야 한다. 메르스 때는 미밀접접촉자 분류 기준이 있었다. 이번에는 없나 =밀접접촉자 기준은 환자 동선을 보고 마스크 착용 여부
국회가 오는 30일 보건복지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정부로부터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이른바 '우한 폐렴'관련 현안보고를 받는다. 감염병 관리에 대한 보건당국의 방역과 검역대책을 듣고 확산 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복지위는 3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우한폐렴' 관련 현안보고를 듣는다. 현안보고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폐렴은 현재(27일 0시 기준)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80명이 사망하고 274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급속히 퍼지고 있다. 미국 5명, 일본 4명 등 해외 확진자도 늘고 있고 국내에서도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회는 이날 현안보고를 받은 뒤 정부의 검역시스템을 점검하고 확산방지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댈 전망이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공항에서 격리되지 않고 지역사회로 이동해 활동한 것이 연이어 확인되면서 검역시스템에 대한 집중 점검
보건복지부 27일 브리핑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가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여의도 증권가도 관련 종목과 시장전망을 제시하는 데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당국이 우한시에서 폐렴 환자가 27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한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26일 기준 확진 환자는 1975명으로 확대됐다. 미국, 유럽 등 전세계로 바이러스가 뻗어 나가고 있어 증권가와 투자자들도 추가확산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다수 증권가는 중국의 설 연휴인 춘절(1월 24일~26일)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던 중국 관련 소비주(면세점·화장품·의류 등)의 부진을 높게 점쳤다. 한 증권사 리포트는 우한 폐렴의 영향으로 인한 외출빈도 감소로 인터넷과 통신주의 상승세를 전망하는 등 각양각색의 업종전망이 나오고 있다. ━◇"확산만 되지 않는다면…" 현실이 된 우려 ━ 설 연휴 전만 해도 증권가 대부분은 우한 폐렴 확산과 관련 '과도한 공포심'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중국 내 대이동이 이뤄지는 춘절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 중국 국경을 넘어 국내에서도 감염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에서 근무하는 조선족 근로자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특히 인터넷 맘카페에서 조선족 아이돌보미를 고용한 가정을 중심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모 맘카페에는 우한 폐렴 관련 글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한 카페회원은 "조선족 이모님이 집에 계신데 너무 걱정이 된다"면서 "중국은 안다녀오시는데 아무래도 중국인 밀집지역에 사시니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중국 춘제기간 중 고향을 다녀오거나 입국한 친지간과의 모임 등으로 자칫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는 우려다. 또 다른 카페회원은 "친구를 보니 일단 이번달까지는 (조선족 아주머니에게) 돈은 주고 쉬시라 했다"면서 "친구 아기가 아직 돌이 안돼 걱정되고 이모님이 중국에 갔다 오신다는데 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다고 조선족 대신 한국인 도우미를 구하기도 여의치않다. 수십만원씩 비용을 올려줘야하고
중국 허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공포로 모처럼 만에 활기를 띠었던 한·중 관광교류가 얼어붙었다. 다음달까지 방한 예정이었던 중국인 관광객 3000여명의 관광 일정은 취소됐고, 중국으로 가는 여행 상품의 정상 운행은 불가능한 상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0시 기준 중국 내 우한폐렴 사망자가 80명으로 전날보다 24명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 내 우한폐렴 확진 환자는 30개성 2744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내 우한폐렴 확진환자·사망자 등이 늘면서 중국 정부도 강경 대응하고 있다. 지난 24일 중국 국내 단체 관광 업무를 중단했고 베이징의 자금성과 만리장성 등 주요 관광지를 폐쇄 또는 통제했다. 이날부터는 해외 단체관광도 금지했다. 국내도 우한폐렴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나면서 비상이 걸렸다. 다음달까지 충청남도에 방문할 예정이었던 중국인 3000여명의 관광 일정이 취소됐다. 도는 "중국 단체 관광객이 산동성, 상해, 길림성 등 우한 지역과
국내 세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확진 환자가 '메르스 사태'때 환자 5명을 완치한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명지병원 측은 5년 전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악성 루머 사태가 재현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가지정 격리병상인 명지병원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내 세 번째 '우한 폐렴'확진자인 한국 남성 A씨(54)가 명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우한에 거주하다 지난 20일 일시 귀국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는 22일부터 열과 오한, 몸살기 등을 느껴 해열제를 복용했다. 증상이 다소 수그러드는 듯 했으나 25일 간헐적 기침과 가래 등이 발생해 연고지인 고양 일산서부보건소를 통해 명지병원에 입원했다. ━명지병원 입원한 '우한 폐렴'확진자…인근 주민들 "불안하다"━ 이날 소식이 알려지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명지병원'의 이름이 등장했다. 관련 기사에도 인근 주
#. 세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인 A씨는 지인과 함께 지난 22일 오후 1시경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을 찾은 이후 인근 식당을 이용했고, 호텔에 투숙했다. 다음날인 23일 점심에는 한강 산책을 하면서 한강변 편의점과 강남구 역삼·대치동 일대 음식점을 들렀다. 24일에도 동일 의료기관과 오후에는 일산 소재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했고, 25일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일산 소재 병원으로 격리·이송됐다.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확진자를 확인한 가운데 강남구청은 세번째 확진자인 A씨가 강남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74명을 접촉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강남구는 27일 강남구 보건소에서 우한폐렴 관련 긴급브리핑을 열고 "세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파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남구에 따르면 A씨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74명이 확인됐고, A씨가 머무른 호텔 종사자 중 1명이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조치 됐으나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국내 3번째 ‘우한 폐렴’ 확진환자로 확인된 한국인 54세 남성이 지난 20일 귀국 후 22~25일 서울 강남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경기도 일산 등의 지역을 다닌 것으로 동선이 확인됐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던 해당 남성은 칭다오를 경유해 20일 저녁 9시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입국 당시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이 남성은 22일 저녁 7시부터 열감,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를 복용하고 지냈다. 증상이 다소 조절되는 듯 했으나 25일 오전 9시 40분쯤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여 자택에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자진 신고했다. 관할 보건소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역학조사관은 이 환자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했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경기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이 남성은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20일 입국 후 25일 자진 신고해 확진 판정을 받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