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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하게 출발한 '강회장', 시청률도 '재벌집' 따라갈까 [드라마 쪼개보기]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이하 '강회장')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세계관을 공유하는 메가 히트작 '재벌집 막내아들'의 영광을 단숨에 재현할 것이라 섣불리 단언하기는 이르지만, 침체기에 빠져 있던 JTBC 주말극 라인업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점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강회장'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5. 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 7%로 출발했던 첫 방송 시청률에서 단 1회 만에 1.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들이 시청층 유입에 난항을 겪으며 고전했던 흐름을 고려할 때, 방영 첫 주에 5% 고지를 넘어선 것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긍정적인 지표로 해석하기에 충분하다. 2021년 금토극 편성을 폐지하고 주말극으로 신설한 JTBC는 '재벌집 막내아들', '닥터 차정숙', '옥씨부인전' 등 굵직한 화제작을 연달아 배출하며 '드라마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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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김재욱, 안방극장에 오지콤 제대로 유발한 부회장美
배우 김재욱이 '은밀한 감사'로 다시 한번 묵직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31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김재욱은 해무그룹 총괄 부회장 전재열 역을 맡아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차분하고 밀도 있게 그려냈다. 겉으로는 모든 것을 가진 인물이지만, 그 안에는 오랜 상처와 공허를 품고 있는 전재열의 서사를 안정적인 연기로 완성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극 중 전재열은 해무그룹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다. 부회장이라는 지위, 가족과 얽힌 상처, 오래된 감정과 책임감은 그를 버티게 하는 힘이자 동시에 옭아매는 굴레였다. 김재욱은 전재열이 그 무게를 감당하고, 흔들리고, 끝내 자신을 짓누르던 것들에서 벗어나 자기 삶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초반의 전재열은 여유롭고 빈틈없는 인물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 이면에 자리한 불안과 피로, 감정의 균열이 조금씩 드러났다. 김재욱은 이 변화를 급격하게 몰아가지 않고 표정, 시선, 말투, 목소리의 미세한 차이로 쌓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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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김의성과 할리우드 중년 로맨스 찍을 위기
배우 라미란이 '연기의 성'에서 김의성과 중년 로맨스 호흡을 두고 유쾌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늘(1일)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인기 콘텐츠 '연기의 성'에서는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기의 성'은 배우 임형준이 기획, 연출, 각본, 출연을 맡은 허구 모큐멘터리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할리우드 중년 로맨스 시리즈 캐스팅 과정을 둘러싼 예측 불가한 소동이 펼쳐진다. 이야기는 제작사 대표 브루스백이 남자 주인공 후보로 김의성을 지목하면서 시작된다. 톱배우의 스케줄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안으로 김의성이 거론되자, 임형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 밖의 캐스팅 제안은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흔들어놓는다. 여기에 상대역으로 거론된 라미란이 김의성의 캐스팅 가능성을 모른 채 현장에 등장하며 상황은 더욱 흥미롭게 전개된다. 김의성은 캐스팅 성사를 위해 임형준에게 은근한 지원을 요청하고, 임형준은 두 사람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김의성 역시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 어필하기 위해 라미란을 향해 호감을 드러내며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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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이돌차트 270주 연속 1위...브레이크 없는 인기 질주
가수 임영웅의 인기 질주에 브레이크는 없다. 270주 연속으로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기록을 달성했다. 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5월 4주차(5월 25일~5월 31일)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1위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31만 5234표를 얻으며 최다 득표를 기록, 랭킹 1위에 올랐다. 270주 연속 1위 대기록이다. 임영웅은 대중과 팬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얻으며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IM HERO - THE STADIUM 2'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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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나 시청률 모두 '오십프로', 만족하기엔 아직 배고파 [드라마 쪼개보기]
MBC 금토 드라마 ‘오십프로’는 2008년 개봉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을 떠올리게 만든다. ’오십프로’는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세 배우가 주인공인 드라마.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놈놈놈’은 스리톱을 상징하는 영화였는데 ‘오십프로’ 세 배우의 연기력과 그 케미에 대한 기대감은 드라마판 ‘놈놈놈’을 연상하게 한다. 방송 전후 올라오는 MBC의 홍보 영상 클립도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연기력 500%’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상찬하는 제목이 자주 붙는다. 이에 대해 댓글들도 별다른 이견 없는 분위기다. ‘오십프로’는 전성기를 지나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지만 진짜 프로인 50대들의 리부팅 스토리다. 국정원 블랙 요원 신하균, 북한 인간병기 공작원 오정세, 조직 폭력배 최고의 히트맨 허성태가 절정이던 시절 한 임무에서 격돌하지만 모두가 미션을 수행하는데 실패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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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정유미·박서준·최우식, 우여곡절 끝 제주행…시청률 3%대 재진입 [종합]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마지막 목적지는 결국 제주도였다. 지난 31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5회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마지막 여행지 제주도로 향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3. 5%, 순간 최고 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3~4회에서 2%대에 머물렀던 시청률은 5회에서 다시 3%대로 올라서며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항공편과 배편을 모두 살피며 제주행 가능성을 따졌다. 갈 방법은 있었지만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 변수였다. 현실적인 부담에도 이들은 마지막 여행지로 제주도를 선택했고, 완도항에서 배를 타기 위해 차량 확보에 모든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첫 베네핏 뽑기 결과는 휴대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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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손현주 영혼 품고 연기 포텐셜 폭발
배우 이준영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절망에 빠진 청춘과 70대 회장을 오가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지난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 2회에서는 축구가 전부였던 유망주 황준현(이준영)이 최성그룹 일가의 뺑소니 사고로 인생을 빼앗기고, 강용호(손현주) 회장의 영혼이 그의 몸에 들어가며 전혀 다른 운명에 놓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준영은 1회에서 하루아침에 꿈을 잃은 청춘의 절망을, 2회에서는 20대 몸에 깃든 70대 회장의 혼란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극의 재미를 이끌었다. 극 중 황준현은 K리그2 MVP 출신으로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던 축구 유망주다. 그러나 최성그룹 일가의 뺑소니 사고로 선수 생명을 잃게 되고, 예기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강용호 회장의 영혼이 그의 몸에 깃들며 완전히 다른 운명에 놓인다. 특히 이준영은 영혼 체인지라는 판타지 설정을 과장된 코미디에 기대지 않고 인물의 감정선 안에서 설득력 있게 소화했다. 황준현의 몸에 남은 청춘의 에너지와 강용호의 내면에 자리한 기업 총수의 권위, 자식들에게 배신당한 충격, 빼앗긴 자리를 되찾으려는 복수심을 한 인물 안에 자연스럽게 겹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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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 겁에 질린 눈빛...극불호 강하경 만남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극불호 강하경과 취사 파트너가 된다. 6월 1일 오후 티빙,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7회에서는 취사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휴가를 떠난 병장 윤동현(이홍내 분)와 잠시 이별하고, 그의 빈자리를 채울 상병 김관철(강하경 분)과 취사장 운영에 나선다. 강성재는 강림소초에서 병장 윤동현의 든든한 존재감 속에 취사병 생활에 적응했다. 윤동현은 어느새 강성재에게 요리를 믿고 맡길 정도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됐다. 이런 가운데, 윤동현이 휴가를 떠나게 된 후, 취사장에 상병 김고나철이 오게 된다. 취사장 인력난을 우려한 윗선의 조치로 김관철이 취사장에 오게 된 것. 김관철은 그간 강성재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는 강성재가 전입 신고를 했던 그 순간부터 강성재를 향한 불편한 시선을 숨기지 않았다. 취사장에 김관철이 오게 되면서 강성재는 위기를 맞는다. 7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휴가를 떠나는 윤동현과 위기에 놓인 강성재의 상반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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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 "그동안 감사"...3년 6개월 여정 마침표 [종합]
유선호의 '1박 2일 시즌4' 여정이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펼쳐진 '남해 워킹 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첫째 날 일정을 끝낸 '1박 2일' 멤버들은 취침만 남겨 놓았다. 이런 가운데, 유선호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이 몰래 베이스캠프를 빠져나왔다. 이들은 '1박 2일'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막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이후 유선호는 형들이 하루 종일 준비한 깜짝 선물을 보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유선호에게 쓴 편지를 직접 낭독했다. 딘딘은 편지를 읽던 도중 눈물을 흘리며 정든 막내와의 작별에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열하는 딘딘을 따뜻하게 안아준 유선호는 "형들과 매주 전국을 같이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물론 '1박 2일'에서의 여행은 끝났지만,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가족을 얻었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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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손현주, 배은망덕 전혜진·진구 향한 참교육 서막...자체 최고 5.2%
'신입사원 강회장' 손현주가 이준영의 몸으로 자신을 배신한 자녀들을 향한 참교육에 나섰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2회에서는 강용호(손현주 분)가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으로 자신을 배신한 딸과 아들을 향한 참교육에 나서며 극적 재미를 높였다. 이에 '신입사원 강회장'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5. 2%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1회) 시청률 3. 7%보다 1. 5% 상승했다. 2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5%대를 돌파했다. 전작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보다 빠르게 5%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모처럼 JTBC 토일드라마 흥행에 기대감을 높였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1회 2. 2%를 기록한 후, 최종회(12회)에서 5. 3%(자체 최고 시청률)를 기록했다. '신입사원 강회장' 2회에서는 황준현(강용호 in)은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병실을 찾아갔다. 하지만 원래의 몸에 가까워질수록 되려 서로의 목숨이 위험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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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신혜선♥공명, "함께 해요" 해피엔딩...자체 최고 9.7% [종합]
'은밀한 감사' 신혜선, 공명이 일도 사랑도 잡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31일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12회(최종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은밀한 감사'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여러 위기를 직면하고 이를 극복한 주인공 주인아(신혜선 분), 노기준(공명 분)이 일, 사랑을 지켜내며 함께 하는 해피엔딩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아와 노기준은 해무그룹 매각을 막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계획의 성패를 좌우할 전재열(김재욱 분)을 설득했다. 전재열은 노기준의 진심 어린 설득에 마음을 돌렸고, 해무그룹을 지키기 위한 작전에 함께 했다. 매각을 막기 위한 마지막 24시간은 숨 가쁘게 흘러갔다. 전재열은 이사진 설득에 나섰고, 주인아와 노기준을 비롯한 감사 3팀 역시 흩어진 이사들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위기가 찾아왔다. 매각을 단 3시간 남겨두고 가장 중요한 표를 쥔 핵심 이사가 전성열(강상준 분) 측으로 돌아선 것. 모두가 절망에 빠진 순간 주인아는 전무태(전국환 분) 회장이 의결권을 가진 등기이사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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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C, '오십프로' 후속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편성...7월 첫방
MBC가 '오십프로' 후속 금토드라마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을 편성한다. 1일 아이즈 취재 결과, MBC는 오는 6월 말 종영하는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후속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7월 초 방송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십프로'는 오는 6월 27일 종영 예정이다. 이어 방송될 후속작 편성에 관심이 쏠려있던 상황. MBC는 그간 '오십프로' 후속작에 대해 여러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MBC는 최근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을 편성하기로 확정했다. 7월 초 MBC 금토드라마로 방송된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편성은 MBC의 전략적 선택이다. MBC가 OTT 흥행작을 지상파로 편성하면서, OTT로 작품을 접하지 못했던 시청자들에게 콘텐츠 시청 기회를 선사하게 됐다. 이에 MBC를 통해 OTT 작품을 접한 시청자들의 호응도 이어졌다. 지상파 채널의 전략적 선택, 도전의 성공 사례가 됐다. MBC의 OTT 드라마 편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