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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군체', 특수관서 폭발적 인기...올해 SCREENX 최고 객석률
300만 관객을 향해 돌진 중인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특수관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멀티플렉스체인 CGV는 28일 영화 ‘군체’가 SCREENX 포맷에서 높은 객석률과 관객 호평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섹션에 공식초청된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지난 21일 개봉해 최단기간 200만 관개을 돌파한 ‘군체’는 SCREENX 포맷에서 개봉 주말 객석률 30%를 웃돌며 올해 SCREENX 극영화 신규 개봉작 가운데 같은 기간 최고 객석률을 기록했다. 영화 ‘군체’ SCREENX 포맷이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남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서다. 대규모 군집 장면과 액션 시퀀스가 3면 확장 화면으로 펼쳐지며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감염자와 각종 위협 요소가 양옆 스크린까지 확장되며 관객을 둘러싸는 장면으로 구현돼 사방에서 조여오는 듯한 공포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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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3세' 김인우, '오십프로' 출격...이번에도 '신스틸러' 기대
재일교포 3세 배우 김인우가 '오십프로'에 출격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3회에 김인우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인우는 극 중 나카토모 역을 맡았다. 나카토모는 극 흐름에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게 될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인우의 등장으로 '오십프로'는 극 초반 극적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오십프로' 1회, 2회에서는 정호명(신하균 분), 봉제순(불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 등 주인공 3인방의 과거에 얽힌 인연과 각자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에 3회에서 주인공들을 둘러싼 극적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김인우의 등장과 함께 펼쳐질 에피소드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인우는 한국에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주인공 모연주(고민시 분)의 스승 타츠오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또한 영화 '신명'에서 일본 음양사 황가 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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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최고의 캐릭터는 뭐라 생각하세요?
만일 당신이 제작자이거나 연출자로서, 어떤 작품에서 배우 오정세를 쓰기로 했다면 이 세 가지 부분에서 매력을 느꼈거나 아니면 이 세 가지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낄지 모른다. 첫 번째 시나리오, 대본이 마음에 든다면 배역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는다. 두 번째 작품 안에서 선역이든, 악역이든 그게 아니든 어떤 역할로도 쓸 수 있다. 세 번째 이렇게 넓은 배역을 커버하면서도 깊이도 따라온다. 한 마디로 균질한 결과물을 받아낼 수 있다. ‘오정세가 다작을 한다’,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한다’, ‘최근 많은 작품에 등장해 그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등의 수식어는 더이상 오정세에게는 새롭지 않다. 그는 요즘으로 치더라도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를 끝내고, 곧바로 MBC ‘오십프로’에 들어갔고 다음 달 3일이 되면 손재곤 감독의 영화 ‘와일드 씽’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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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신혜선X공명, 종영 앞두고 전한 마지막 관전 포인트
'은밀한 감사'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연 신혜선, 공명, 김재욱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고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주인공 주인아(신혜선 분), 노기준(공명 분)이 애틋한 연애를 시작했지만, 곧바로 위기에 직면했다. 주인아, 노기준 그리고 전재열(김재욱 분)까지 얽히고 설킨 관계로 이들이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이런 가운데 신혜선, 공명, 김재욱 등이 종영을 앞둔 '은밀한 감사'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극 중 감사실장 주인아로 활약한 신혜선은 최종회 관전 포인트에 대해 "주인아와 노기준의 '공사 병행 로맨스'가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될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회사에서는 함께 일하고 집에서는 서로의 일상을 나누게 된 두 사람의 현실 공감 포인트가 마지막까지 또 다른 재미를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은밀한 감사'를 사랑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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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질주 '군체', 연상호의 'K-좀비'가 여전히 재미있는 이유
연상호 감독의 새 좀비 영화 ‘군체’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좀비 영화 최초의 천만 영화이자 ‘K-좀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세계에 알린 ‘부산행’이 개봉한 지도 벌써 10년이 흘렀다. 관절을 꺾으며 질주하는 역동적인 한국형 좀비를 탄생시킨 연상호 감독은 네 번째 좀비 영화 ‘군체’에서 ‘집단 지성’을 가진 진화형 좀비를 선보인다. 연상호 감독의 좀비는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을까. 10년간 이어온 연상호의 좀비 세계관 ‘연니버스’의 진화를 살펴본다. 개봉은 ‘부산행’이 한 달 앞섰지만, 연상호 감독의 좀비 세계관의 시작은 애니메이션 ‘서울역’이다. ‘부산행’의 프리퀄로, 좀비 바이러스가 처음 발발한 날의 지옥도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역 지하도를 거점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고 노숙자, 가출 청소년, 부랑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좀비라는 위협적인 집단으로 내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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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허남준, 화제의 '전투 수트'...스타일리스트가 밝힌 비하인드
'멋진 신세계' 허남준의 수트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8일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측은 극 중 남자 주인공 차세계 역을 맡은 허남준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멋진 차세계'의 매력이 담겼다. 허남준은 다양한 디자인의 맞춤 수트로 차세계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극 초반에는 올블랙, 네이비, 딥버건디 등 톤 다운된 컬러의 수트를 착용해 악명으로 무장한 '파락호' 차세계 캐릭터를 구축했다. 조선 악녀 신서리(임지연 분)를 향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자 수트 스타일링에도 로맨틱한 변주를 줘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설레는 수트 플러팅을 이뤄낸 허남준. 그의 스타일리스트 심윤정 실장이 극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허남준의 스타일링 포인트를 설명했다. 심 실장은 "극 초반에는 피크드 라펠(재킷의 깃 끝이 뾰족하게 위로 솟아오른 디자인)에 타이까지 갖춘 포멀한 스타일링으로 냉철함을 극대화했다"라고 했고, "반면 로맨스가 진행되면서 신서리로 인해 서서히 변화하는 세계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캐주얼한 노치드 라펠(재킷의 깃이 V자 모양으로 파인 기본적인 디자인), 노 타이, 밝은 색상의 셔츠를 매치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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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진' 안효섭♥채원빈, 과거 진실 직면...종영 앞두고 시청률 또 하락 2.4% [종합]
종영을 앞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안효섭, 채원빈이 과거의 진실과 마주하는 극적 전개가 펼쳐졌지만 시청률 반등에 실패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1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이 과거 자신을 절망에 몰아넣었던 사태의 진실을 알게 됐다. 종영을 앞둔 가운데 펼쳐진 극적 전개로 두 사람이 과연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반등에는 실패했다. 이날 방송된 1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 4%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10회 시청률 2. 8%보다 0. 4% 하락한 수치다. 앞서 20일 9회 시청률이 3. 1%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 반전을 기대케 했지만, 10회에 이어 11회까지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맞았다.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해피엔딩은 좀처럼 쉽지 않은 모양새다. 이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는 매튜 리는 새로운 화장품 개발에 도전했고, 담예진에게 히트 홈쇼핑 입점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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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치명적 누명 벗었지만 '넉오프'는 안갯속 [IZE 진단]
"저를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꼭 증명하겠습니다. " 배우 김수현이 지난해 3월 31일 기자회견에서 남긴 이 말은 1년여 만에 다시 소환됐다. 김수현과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등을 제기해 온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되면서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6일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김세의 대표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와 음성 파일 등 핵심 자료가 조작된 것으로 판단했다. 김세의 대표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과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반복적으로 제기해 왔고, 이 과정에서 핵심 자료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결국 구속 수사를 받게 됐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세의 대표 구속 직후 "가세연 측이 김수현에 대해 제기한 각종 의혹과 증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 입장을 내며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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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걸' 제이슨 모모아, '아쿠아맨' 잠시 내려놓고 '로보'로 파격변신
DC의 대표적 슈퍼 히어로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슈퍼걸'에서 안티 히어로 로보 역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제이슨 모모아는 '슈퍼걸'에서 DC의 대표 안티 히어로 로보 역을 맡아 기존과 다른 거칠고 폭발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보’는 전 우주를 누비는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으로, 1983년 출간된 DC 코믹스 ‘Omega Men #3’를 통해 처음 등장한 캐릭터다. 압도적인 전투력은 물론, 거대한 바이크를 타고 우주를 질주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개성으로 오랜 시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캐릭터성으로 DC 세계관 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가운데, 이번 '슈퍼걸'을 통해 마침내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여기에 평소 로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던 배우 제이슨 모모아의 캐스팅 소식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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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허수아비', 연기 인생 변환점…무섭던 시기 만나 위로받아" [인터뷰]
배우 박해수가 '허수아비'를 통해 죽음의 문턱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는 형사의 들끓는 투지를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이시켰다. 극에서 진실을 맹렬하게 좇는 형사 강태주 역을 맡은 그는, 거대한 권력에 짓밟히고 벼랑 끝에 내몰리면서도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단단한 내공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1980년대 실제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 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최종화 시청률 8. 1%를 기록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매회 묵직한 화두를 던진 이 작품의 중심에는 불완전함 속에서도 기어코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강태주, 그리고 이를 빚어낸 박해수의 집요한 연기가 있었다. 뜨거운 호평 속에 작품을 마친 박해수는 쏟아지는 대중의 사랑에 얼떨떨하면서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걸 피부로 느낀 게 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된다는 개념 자체도 몰랐고 그냥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열불 터져 주시고 범인도 물어봐 주셔서 감사했죠. 가까운 지인들도 진범이 누구냐고 엄청 물어봤는데 아내한테만 슬쩍 말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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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 최수종의 연극 복귀작..."기대하셔도 좋다"[종합]
배우 최수종의 연극 복귀작 '오이디푸스'가 공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씨네마)에서 연극 '오이디푸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수종, 양준모, 서영희, 임병근, 이형훈, 남명렬, 최수형, 박정자, 나자명 등 배우들과 박수이 프로듀서, 서재형 연출(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이디푸스'는 인간의 오만과 운명, 진실과 파멸을 다룬 소포클레스의 대표 고전 비극. 최수종, 양준모가 오이디푸스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이번 '오이디푸스'는 최수종이 9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해 개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여러 작품을 통해 '사극의 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최수종이 이번엔 서양의 왕 역할까지 맡게 되어 '왕 전문 최수종'의 입지를 이어가게 됐다. 무엇보다 최수종은 대중에게 잘 알려진 오이디푸스의 감정 서사를 관객들에게 강렬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최수종과 함께 오이디푸스 역에 캐스팅 된 양준모는 밀도 높은 연기로 최수종과는 또 다른 오이디푸스의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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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음악' 한국 인디 30주년을 맞아 [IZE 진단]
1996년, 두 개의 장소, 그리고 컴필레이션 음반 한 장. 한국의 인디 음악은 여기서 출발한다. 두 장소 중 한 곳은 1994년에 ‘펑크 카페’를 표방하며 문을 연 클럽 드럭이고, 다른 한 곳은 ‘스트리트 펑크 쇼’를 치른 서울 홍대 주차장 거리다. 그리고 컴필레이션 음반은 밴드 크라잉 넛과 옐로 키친의 스플릿 앨범 ‘Our Nation 1’이다. 이 앨범이 바로 1996년에 나왔다. 아울러 드럭은 크라잉 넛이 데뷔한 곳이며, 역사적인 거리 공연 ‘스트리트 펑크 쇼’엔 옐로 키친과 크라잉 넛이 함께 출연했다. 이 해를 기점으로 1998년까지 델리 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노브레인, 더더밴드, 자우림, 허클베리핀, 노이즈가든, 어어부 프로젝트, 레이니 썬, 코코어, 미선이 등 이젠 전설이 된 이름들의 음악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국내 매체들이 독립(Independent)을 뜻하는 인디(Indie)라는 용어를 쓴 것도 이 무렵이었으며, 심지어 레이블 이름도 ‘인디’라 지었을 정도로 90년대 중반 한국 인디 음악의 등장, 유행, 증폭은 무시하기 힘든 문화 현상으로서 당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