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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진' 안효섭X채원빈, 힐링 드라마 탄생 예감...첫방 3.3%[종합]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안효섭, 채원빈의 흥미로운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전작 '키스는 괜히 해서!'의 첫 방송 시청률 4%대보다 낮은 3%대였지만, 앞으로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회가 첫 만남부터 꼬인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의 로맨스의 포문을 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키스는 괜히 해서!' 이후 SBS가 4개월 여 만에 선보인 수목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작인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키스는 괜히 해서!' 1회 시청률 4. 5%보다 1. 2% 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오후 9시대) 지상파(KBS, MBC, SBS)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첫 회에서 남녀 주인공의 좌충우돌 만남이 펼쳐진 가운데, 시청률 상승에 거는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바쁘게 돌아가는 홈쇼핑 생방송 현장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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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갓벽"…태양, 탄생일 가요계에 일으킬 빅뱅 [K-POP 리포트]
2026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 한가운데서 열렬한 함성이 터져 나왔다. 'K팝의 황제' 빅뱅이 20주년의 서막을 알린 코첼라 무대에서다. 폭발적인 아우라 속에서도 유독 빛난 것은 멤버 태양의 견고함이었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그가 왜 K팝 신의 대체 불가능한 아이콘인지 완벽하게 증명했다. 코첼라의 뜨거운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 태양은 또 한 번 대중의 가슴을 뛰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바로 자신의 생일인 5월 18일 9년 만의 정규 앨범을 낸다. 새 정규 4집의 이름은 'QUINTESSENCE'(퀸테센스)다. 본질, 혹은 정수라는 뜻을 지녔다. 전작인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에서 태양은 화려한 조명 대신 땅에 발을 딛고 노을을 바라보며 초심을 마주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그 성찰의 연장선이자 심화 과정이다. 그는 컴백을 알리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는 철학적인 화두를 던졌다. 짧고 간결한 이 한 문장에는 이번 앨범의 방향성이 응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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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류해준, 사건해결부터 시청률 상승까지 이끄는 '황금막내'
'허수아비' 류해준이 '열정 막내 형사'의 에너지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류해준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에서 열정 가득한 막내 형사 박대호 역을 맡아 극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에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서 강성 경찰서로 돌아온 강태주(박해수)와 처음 마주한 대호,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호는 막내 형사답게 어수룩하고 순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태주는 그런 대호를 챙기며 "너도 가지 마, 할 일 있어"라며 지시를 내렸고, 태주의 말에 따라 대호는 현장 검증 대신 경찰서에 남아 결정적인 단서를 기다렸다. 결국 태주의 예견대로 용의자 현장 검증 중에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고 대호는 "선배님 말대로네요. 같은 놈이에요"라며 긴박한 상황을 전달,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대호는 태주를 믿고 따르며 열정적으로 수사를 이어갔다. 피해자들의 진술을 듣기 위해 곳곳을 누비는가 하면, 범인을 잡기 위해 잠입 수사를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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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칭총?"…'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中서 인종차별 논란으로 불매 조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중국에서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극 중 등장하는 아시아계 캐릭터가 다분히 악의적인 편견을 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화 관람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주인공 앤디(앤 해서웨이)를 돕는 조수 역할로 등장하는 친저우라는 인물이다. 중국계 배우 선위톈이 연기한 이 배역을 두고 현지에서는 이름부터 외양, 성격 묘사까지 다방면으로 동양인을 비하하고 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또한 극 중 이름인 친저우의 발음이 과거 19세기 서구 사회에서 중국계 이민자들을 깎아내릴 때 쓰이던 대표적인 혐오 단어 '칭총(Ching Chong)'을 교묘하게 연상케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캐릭터의 시각적인 묘사와 설정 역시 분노를 키웠다.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업계가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인물만 두꺼운 뿔테 안경에 촌스러운 체크 셔츠를 입고 정돈되지 않은 머리를 한 채 등장한다. 나아가 주변인들과 융화되지 못하고 겉돌거나 과장된 표정으로 우스꽝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은 할리우드 작품에서 오랜 기간 소비해 온 '머리는 좋지만 사회성은 현저히 떨어지는 아시아인'이라는 낡은 클리셰를 그대로 답습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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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깜짝 출연...존재감 뿜뿜 핫 셀럽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박지환이 생방송을 흔드는 파격적 존재감을 뽐낸다. 22일 오후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는 핫 셀럽으로 박지환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밤낮없이 현생에 매진하는 덕풍마을의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히트 홈쇼핑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담예진의 뜨거운 열정이 서려 있는 일터, 히트 홈쇼핑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하고도 애환 가득한 이야기가 재미의 한 축을 담당한다. 그런 가운데 박지환이 담예진의 홈쇼핑 라이브 방송의 셀럽 게스트 역으로 등장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박지환은 멋스럽게 차려입은 스타일링에 한껏 세팅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손에 알록달록한 색감의 청소용품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던 박지환은 '매진'이 아닌 결제 취소를 부르는 색다른 영업 방식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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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구교환이 걸어온 배우 인생 20년의 메아리
사람들은 대체로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를 불편해한다. 실패를 경험한 이가 고통을 드러내지 않을 때엔 가식이라 말하면서, 실패한 사람은 마이크를 쥘 자격이 없다고 본다. 그렇기에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린 사람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를 만든다는 건 상상 이상으로 위험하다. 찌질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세운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의 선택을 받기란 쉽지 않거니와, 서사는 과잉된 감정으로 무너지기 쉽다. 이 모든 어려운 조건들을 지녔음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첫 주 방송을 마친 작품이 바로 박해영 작가의 신작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다. 다만 아무리 단단한 대본이라 할지라도 배우의 연기가 없다면 무용지물일 터. 그 언어를 온몸으로 통역해내는 배우가 바로 구교환이다.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연출 차영훈, 이하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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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신혜선X공명, 열연 모먼트...하정우 '건물주' 부진 씻어낼 기대감↑
'은밀한 감사'가 신혜선, 공명의 열연, 케미를 예고하며 본방 사수를 유발한다. 22일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빈틈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신혜선, 공명, 김재욱 등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될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 그리고 조금은 하찮고 때로는 웃프기까지한 사내 풍기문란을 조사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극 중 은밀한 비밀을 숨긴 달콤살벌한 감사실 실장 주인아를 맡은 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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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을 의심"…영화·가요 생태계 파괴한 '괴물' 혼성그룹의 정체 [시네마 리포트]
올여름 대한민국 가요계와 영화계를 동시에 뒤집어 놓을 무서운 신인(?)이 등장했다. 빨강, 초록, 파랑의 원색 의상을 맞춰 입고 4:3 비율의 브라운관 화면 속에서 천연덕스럽게 춤을 추는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그 주인공이다. 그런데 이들의 얼굴이 어딘가 익숙하다. 아니, 익숙하다 못해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비보잉을 선보이는 '댄스머신' 레드 현우는 배우 강동원, 앙증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확신의 센터' 그린 도미는 배우 박지현, 그리고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폭풍 랩을 쏟아내는 블루 상구는 무려 배우 엄태구다.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둔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전례 없는 '과몰입' 프로모션으로 개봉 전부터 흥행 돌풍의 전초전을 치르고 있다. 예고편 공개에 그치지 않고 극 중 혼성그룹의 실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이 기상천외한 마케팅은 대중의 과몰입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대중이 맨 먼저 보인 반응은 유쾌한 의심이다. "도대체 출연료가 얼마기에 저러는 거냐", "다들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 건지 감도 안 온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번 프로모션의 퀄리티가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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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N차 관람 유발하는 트리비아 3 공개
150만 관객을 넘어선 '살목지'가 봄 극장가를 장악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독보적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연 호러 영화의 레전드 '곤지암'의 268만 관객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공개 후 캐릭터와 배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며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이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 캐릭터 이름에도 디테일이 있는 '살목지' '살목지'?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각 인물들의 이름에 있다. 이상민 감독은 모든 주인공들의 이름에 한자 뜻을 부여해 각자가 지닌 특징과 서사를 녹여냈다. 수인(김혜윤)의 한문 이름은 囚人(가둘 수, 사람 인)으로, 살목지에 갇힌 인물인 동시에 선배 교식을 향한 죄책감에 스스로 갇혀 있는 인물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기태(이종원)의 한문 이름인 祺泰(행복할 기, 클 태)는 ‘큰 마음을 가지고, 함께 하면 행복할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상민 감독은 기태가 수인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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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女心 잡은 대군 납시오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이 반전 인간미를 더해 주말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이 이안대군 역을 맡아 다채로운 면면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본격적인 로맨스가 무르익어갈 5회, 6회 방송을 앞두고 '21세기 대군부인' 측이 시청자들은 물론 계약결혼 상대인 성희주(아이유 분)의 마음까지도 설레게 하고 있는 이안대군의 각양각색 매력을 짚어봤다. ◆ 타고난 기품과 카리스마로 사방 압도! 이안대군의 기품과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탄일연 당시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압도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이안대군은 어린 조카를 무시하는 보좌진들을 비롯해 권위를 앞세워 다른 이들을 찍어누르려는 이들에게 일침을 날리며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 사람들의 견제 가득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전면에 나서 움직이는 이안대군의 용감한 행보는 타고난 품위와 올곧은 성정을 짐작하게 했다. ◆ 서늘한 눈빛 뒤에 숨겨진 세밀함과 다정함 서늘한 눈빛 뒤에 가려진 이안대군의 다정함이 훈훈함은 물론 설렘까지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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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비가 피처링 했는데..." 우원재 '싸가지' KBS 가요심의 부적격
가수 우원재가 비비(BIBI)와 호흡을 맞춘 신곡 '싸가지'가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2일 오전 KBS는 가요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총 257곡이 심의됐으며, 이 중 25곡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31곡이 적격, 심의대상제외 곡은 1곡이다. 이번 KBS 가요심의 결과, 우원재의 '싸가지(Feat. 비비 (BIBI))'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부적격 사유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다.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은 향후 부적격 사유가 된 부분을 수정, 삭제 등의 조치 후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될 수 있다. '싸가지'는 지난 14일 발표된 우원재의 새 EP 앨범 'mp3'의 타이틀곡이다. '싸가지'는 힙합 신을 행한 시선과 태도를 담은 곡으로 가수 비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발매 전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번 KBS 가요심의 결과 지난 9일 하이어뮤직레코즈(H1GHR MUSIC RECORDS)가 약 6년 만에 발매한 새 컴필레이션 정규앨범 'PURPLE TAPE'(퍼플 테이프)의 수록곡이 대거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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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신작 '군체',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6인 6색의 아우라를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좀비물.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여섯 인물의 비장한 모습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한데 엉켜 거대한 벽의 형태를 이룬 감염자들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담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금세라도 덮쳐올 듯 손을 뻗는 감염자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각기 다른 여섯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감염자들 앞에 당당히 선 권세정(전지현)의 강인한 모습은 생존자들의 리더로서 탈출을 이끌 굳건한 기세를 드러내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반면, 수갑을 찬 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영철(구교환)의 모습은 자신만의 신념으로 감염사태를 일으킨 인물인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