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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정준원, 예능은 미숙 연기는 능숙?
예능에서는 말문이 막혔지만 드라마에서는 인물을 막힘없이 풀어낸다. 배우 정준원이 '유부녀 킬러'를 통해 본업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첫 예능에서 드러난 미숙함을 무조건 긴장 탓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당시의 모습이 연기력 부족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만큼은 작품으로 증명하고 있다. MBC 금토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정준원이 연기하는 권태성은 유보나(공효진)의 남편이자 탐사보도팀 기자다. 집에서는 아내의 직장 복귀를 응원하고 딸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가장이지만, 일터에서는 불의를 보면 물러서지 않는 집요한 기자다. 무엇보다 자신이 추적하는 전설의 킬러 킹피셔가 아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진실에 접근한다. 정준원은 이처럼 상반된 권태성의 얼굴을 과장 없이 나눠 보여준다. 가족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힘을 뺀 말투와 편안한 표정으로 생활감을 만들고, 취재에 들어가면 시선과 호흡을 단단하게 바꾸며 인물의 집념을 드러낸다. 사랑꾼 남편과 열혈 기자 사이의 간극을 자연스러운 온도 차로 표현한다. 공효진과 호흡도 매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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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비하 발언 의혹' 엑디즈 건일, 팀 탈퇴…JYP "사안 엄중함 인지"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도 떠난다. JYP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건일과 관련된 사안의 엄중함을 깊이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다각도로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건일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리더이자 드러머였다. 이어 JYP는 "더 이상 팀 활동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호 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건일은 금일부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탈퇴하고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알렸다. 앞으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앞서 자신을 건일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건일이 사적으로 팬들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고, 방송에서 보인 모습과 실제 언행이 달랐다고 주장했다. A씨는 건일과 나눈 통화라고 주장하는 녹취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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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논란에 연예계 시끄러운데...이세영, '관순 동순'서 무명 독립운동가 변신
연예계가 배우 하영이 증조부 친일 행적 의혹 논란으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배우 이세영이 무명 독립운동가로 변신해 화제다. 오는 8월 15일(광복절) 오후 1시 KBS 1TV '관순 동순'이 방송된다. '관순 동순'(기획 KBS네트워크)에서는 무명 독립운동가 남동순을 재조명한다. 기록된 이름과 기록되지 못한 이름, 관순-동순을 찾아가는 폴란드인 올라의 여정이 그려진다. ◆ 한 사람의 이름을 찾아 나선 여정 1999년, 카메라 앞에 앉은 96세의 노인이 자신을 유관순의 고향 친구라고 소개한다. 함께 이화학당에 다녔고, 3·1 만세운동에 참여했으며, 서대문형무소 여옥사에 갇혔고, 관순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독립운동 지하조직의 연락책이 되었다는 그녀, 남동순이다. 그러나 그 이름은 어떤 공식기록에도 나오지 않는다. 독립유공자 명단에도, 판결문 데이터베이스에도 검색 결과는 '0건'이다. "제가 태생이 목천이에요. (관순이랑) 알게 되고 친구가 되지요. 비밀결사대에 들어가 독립운동 군자금을 날랐어요" - 1999년 KBS 방송 영상 속 남동순 여사의 증언 중 '관순 동순'은 바로 그 공백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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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첫 컴백' 엔하이픈, 비장하다
그룹 엔하이픈이 비장한 뱀파이어 저항군으로 변신해 새 출발의 결의를 드러냈다. 엔하이픈은 12~13일 공식 SNS에 미니 8집 'THE SIN : BLISS'(더 신 : 블리스)의 메인 비주얼 vol. 2 필름과 포토를 차례로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다가오는 위기에도 최후의 결전을 향해 전진하는 뱀파이어 저항군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멤버들은 단단한 눈빛과 역동적인 포즈로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표현했다. 희승이 팀을 떠난 뒤 처음 맞는 6인조 활동이라는 변화와 맞물리면서 비장한 분위기가 더욱 짙게 다가온다. 마지막까지 연인을 지키려는 순애보도 더해져 신보의 감정선을 확장했다. 필름은 역동적인 카메라 움직임과 거센 바람, 웅장한 배경음악으로 결전을 앞둔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바람을 뚫고 묵묵히 걸어가는 여섯 멤버의 모습에는 저항 의지와 굳건한 신념, 헌신이 담겼다. 'THE SIN : BLISS'는 금기를 깬 연인이 도피의 순간마저 '축복(BLISS)'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다. 전작에 이어 10개 트랙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 콘셉트 앨범으로, 뱀파이어 사회를 취재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듣는 듯한 구성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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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인생사 담은 노래 나온다
가수 김기태가 이연복 셰프의 삶을 노래한다. 김기태는 13일 방송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 오는 26일 신곡 '나무가방'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약 20년에 걸친 무명 생활을 회상했다. 무대에 설 기회가 없어 직접 비용을 내고 공연한 적도 있으며, 생계를 유지하면서 꿈을 이어가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와 배달 일을 했다고 털어놨다. '나무가방'은 이연복 셰프의 삶에서 출발한 곡이다. 힘겨운 시절을 버티고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이연복이 걸어온 여정을 노랫말에 담았다. 김기태는 "이연복 셰프님의 고난과 역경의 이야기가 긴 무명 시절을 거친 내 삶의 감정과 깊게 맞닿아 있어 곡을 꼭 부르고 싶었다"며 "밑바닥부터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중한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기태의 '나무가방'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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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유, '유부녀 킬러' 합류...공효진과 특별 케미
배우 문승유가 '유부녀 킬러'에 합류, 공효진과 함께 시청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문승유가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캐스팅돼, 오는 14일 안방극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문승유는 '유부녀 킬러'에서 긴장감을 불어넣을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는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것은 물론, 주인공 유보나(공효진 분)를 비롯한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을 처음으로 당혹감에 빠뜨리는 등 예상치 변수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영업3팀 팀원들과 만들어낼 흥미진진한 호흡에도 기대가 모인다. 문승유는 그동안 드라마 '금수저', '가슴이 뛴다', '밤에 피는 꽃', '웨딩 임파서블'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흥행작 '폭군의 셰프'에 '사천요리 선녀'라 불리는 아비수 역을 맡아 임윤아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훔쳤던 문승유. 이번 '유부녀 킬러'에서 펼칠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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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IM HERO 2' 멜론 스트리밍 15억회 돌파...역시 '음원 제왕'
가수 임영웅이 'IM HERO 2'의 누적 스트리밍 15억 회 돌파로 '음원 제왕'의 위상을 입증했다. ?12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 따르면, 임영웅의 정규 2집 앨범 'IM HERO 2'의 누적 스트리밍 수가 15억 회를 돌파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7월 13일 누적 14억 스트리밍을 넘어선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1억 회를 추가한 성과다. 또한 멜론 역대 아티스트 누적 스트리밍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해 8월 29일 발매된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는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비롯해 'ULSSIGU(얼씨구)', '들꽃이 될게요', '비가 와서', '돌아보지 마세요', '알겠어요 미안해요' 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IM HERO 2'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에 고르게 포진해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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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양세종 '오싹한 연애', 넷플릭스 비영어 쇼 3위...일심동체 연인의 힘
'오싹한 연애'가 박은빈, 양세종의 달콤한 로맨스가 더욱 깊어지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이 동병상련 공조에서 일심동체 연인으로 거듭났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는 로맨스 감정은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천여리, 마강욱 커플의 알콩달콩 로맨스에 힘입어 '오싹한 연애'는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한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8월 12일 기준)에서 3위에 올랐다. 또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1위를 차지, 총 44개 국가 및 지역에서 TOP 10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오싹한 연애'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박은빈(천여리 역), 양세종(마강욱 역)은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나란히 1위, 2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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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성사시킨 '구르미' 완전체, 예능으로 내달 KBS 귀환
배우 박보검, 김유정 등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역들이 방영 10주년을 맞아 예능으로 다시 뭉친다. 내달 16일 첫 방송하는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방영 10주년을 기념한 2부작 특집 예능이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함께 떠난 1박 2일 여행을 담는다. 2016년 방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최고 시청률 23. 3%를 기록하고 7주 연속 TV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작품을 통해 청춘스타로 주목받은 다섯 배우가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당시의 추억과 현재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재회는 1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싶다는 박보검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도 뜻을 모으면서 5인 완전체 여행이 성사됐다. 다섯 배우는 지난 4일 강원도 홍천에서 1박 2일간 촬영을 마쳤다. 오랜만의 만남에도 10년 전 촬영 현장을 떠올리게 할 만큼 밝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스타로 성장한 이들이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 어떤 추억과 우정을 꺼내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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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 안은진 두고 서강준과 삼각관계
'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이 안은진과 서강준의 10년 연애에 균열을 낸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은 13일 변호사 한태승으로 변신한 이주안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이주안은 완벽한 슈트 차림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냉철한 변호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미도와 마주한 장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궁금하게 한다. 법무법인 재강 소속 변호사 한태승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야망가다. 영화사 측 대리인으로 영화감독 이미도(안은진)에게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악연으로 얽힌다. 이후 한태승은 시련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 이미도에게 점차 마음을 빼앗긴다. 이미도가 남궁호(서강준)와 10년간 이어온 관계를 흔들 핵심 인물인 만큼 세 사람이 펼칠 묘한 삼각관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주안은 이번 작품에서 냉정한 야망가부터 낯선 감정에 흔들리는 남자의 내면까지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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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맷 데이먼 출연 '유 퀴즈', 선한 영향력 지수 상승...시청률은 소폭 하락 [종합]
'오디세이'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과 주연 맷데이먼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선한 영향력 지수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355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4. 3%를 기록했다. 이번 '유 퀴즈'는 흥행작 '오디세이'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과 주연을 맡은 맷 데이먼의 출연으로 본 방송 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시청률 상승을 기대했지만 직전 방송분 4. 4%보다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며 수요 예능 왕좌를 지켰다. 이번 '유 퀴즈'는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데뷔 1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이선민과 '오디세이'를 함께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그리고 '피터팬 아버지' 전경철 작가가 출연해 유재석과 만나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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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악인전' 모티브 살인사건...배해선 "인간이길 포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연이은 충격을 자아내는 살인사건을 다룬다. 영화 '악인전'의 모티브가 된 살인사건이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악인전 - 죽음의 사냥꾼들' 편으로 꾸며진다. 윤보미, 배해선 등이 리스너로 출연해 형제와 친구로 구성된 4인조 범죄 단체의 무차별 연쇄살인 행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꼬꼬무'의 이야기는 '악인전'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다. 외제차만을 대상으로 고의로 접촉사고를 낸 후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무참히 살해 한 것. 그러나 살해의 표적이 됐던 운전자가 동네 조폭이었던 터라 유일하게 살아남아 연쇄살인범을 잡을 수 있었다. 특히 충격적인 점은 4인조로 구성된 연쇄 살인범들의 행태다. 형제와 친구로 구성된 이들의 목표는 납치 후 현금 갈취로 보였으나 사실은 무차별 연쇄 살인이었다. 심지어 구속된 후에도 자신을 밀고한 동료를 향한 복수심에 미제로 남았던 살인까지 추가로 자백했는데, 전국을 대상으로 11개월간 9명의 살인을 포함한 18건의 범죄를 저질렀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