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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최민식 '인턴'으로 부린다…"명쾌·유쾌·쿨"
배우 한소희가 스타일리시한 워커홀릭 CEO로 변신한다.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은 창업 3년 만에 회사를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키운 선우(한소희) 앞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물이다. 세대와 직급이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일하며 서로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을 그린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로 이름을 알린 뒤 '알고있지만,'에서 사랑 앞에 흔들리는 청춘의 감정을 표현했다. '마이 네임'과 영화 '프로젝트 Y'에서는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했고, '경성크리처' 시즌1·2를 통해 시대극까지 영역을 넓혔다. '인턴'에서 맡은 선우는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를 설립해 3년 만에 성장시킨 젊은 CEO다. 감각과 추진력을 모두 갖춘 능력자지만 성공만 바라보고 쉼 없이 달린 끝에 일과 삶 모두 과부하에 빠진다. 한소희는 "연이어 장르물을 선보이다 처음으로 현실적인 공감을 줄 수 있는 땅에 붙어 있는 역할을 맡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선우는 자신과 성격부터 업무 방식까지 정반대인 기호를 인턴으로 맞으며 변화를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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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하트, 룰라 명곡 '3! 4!' 리메이크로 올여름 접수
걸그룹 앳하트(AtHeart)가 룰라의 '3! 4!'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다시 부른다. 앳하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3! 4!'의 추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청명한 하늘과 여름 풍경을 배경으로 선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앳하트는 크롭 톱과 데님 팬츠를 조합한 키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는 1996년 발표돼 사랑받은 곡들을 앳하트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글로벌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30년 전 음악을 현재의 색깔로 다시 들려주며 세대와 시간을 잇는다는 취지를 담았다. 앳하트는 더 카디건스의 대표곡 'Lovefool'(러브풀)을 재해석한 첫 싱글 'Say It'(세이 잇)에 이어 룰라의 히트곡 '3! 4!'를 리메이크한다. 원곡의 경쾌한 감성에 일곱 멤버의 밝고 당찬 에너지를 더해 새로운 서머송을 들려줄 예정이다. 앳하트는 '3! 4!'를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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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서울의 봄' 다음은 '암살자(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영화 '암살자(들)'로 다시 한번 격동의 현대사를 스크린에 옮긴다. 유해진·박해일·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암살자(들)'(감독 허진호)는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영화다.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모두가 알고 있다고 여겼지만 여전히 의문이 남은 사건의 이면을 파고든다. 제작을 맡은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역사적 사건을 다룬 시대극을 꾸준히 내놨다.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힘 있는 서사로 호평받은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에 이어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으로 1,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암살자(들)'는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으로 이어지는 현대사 서사의 앞선 시점을 다룬다. 형사와 기자의 시선을 따라 흩어진 단서를 맞추고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진실을 좇는 인물들의 소명과 책임감도 함께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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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타짜' 시리즈 마지막 주인공…"부담감·두려움 없어"?
배우 변요한이 20년 역사의 '타짜' 시리즈 마지막 판을 책임진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변요한)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의 절친 박태영(노재원)과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복수의 승부를 벌이는 범죄물이다. 변요한이 맡은 장태영은 타고난 끗발과 동물적인 직감으로 도박판을 장악하고 온라인 카지노 사업까지 성공시킨 인물이다. 그러나 성공에 취한 나머지 절친한 파트너 박태영의 질투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밑바닥까지 추락한 장태영은 복수심 하나로 다시 판에 올라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승부를 시작한다. 장태영은 변요한의 필모그래피에서도 손꼽힐 만큼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다. 공개된 스틸에는 도박판을 쥐락펴락하는 승부사의 면모와 이국적인 글로벌 카지노의 열기가 담겼다. 화려한 홀덤 스포츠를 배경으로 펼쳐질 변요한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도 기대를 높인다. 변요한은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고 오히려 더 좋은 시리즈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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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 인정·사과…"무지한 채 가족 자랑"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인정하고 직접 사과했다. 하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려 "먼저 저의 증조부와 관련된 일들로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을 뗐다. 그는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과거 행적을 접하며 가족의 역사를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됐다"며 "그런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고 반성했다. 하영은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알게 됐다고 인정했다. 그는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소속사가 처음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한 데 대해서도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다. 하영은 "처음 논란이 제기됐을 당시 저 역시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지 못한 과정에서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 나가게 됐다"며 "충분한 확인 없이 잘못된 입장이 전달되도록 한 점 또한 저의 부족함"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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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빈, 이준호와 한식구 됐다...O3 Collective전속 계약 [공식]
배우 최명빈이 이준호 소속사에서 새출발한다. 12일 O3 Collective(오쓰리콜렉티브)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최명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깊은 감정선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확장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빈은 영화 '걷기왕'(2016)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라진 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스크린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어린 의뢰인'을 통해 깊은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최명빈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2021)에서 주인공 이영국(지현우 분)의 장녀 재니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연모' '스묵다섯 스물하나'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여주인공 은새(하영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최명빈은 오는 9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타이틀롤 영선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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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맷 데이먼 "주말마다 '오디세이' 망친 필름값 청구서 날라와"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오디세이'의 제작기를 공개한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에는 영화 '오디세이'를 함께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6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오디세이'의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놀란 감독이 직접 추진한 내한 과정과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도 공개한다.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의 촬영 과정도 베일을 벗는다. 놀란 감독은 "영화 7편을 동시에 찍는 것만큼 힘들었다"고 털어놓는다. 상업영화 최초로 모든 장면을 640km에 달하는 아이맥스 필름으로 촬영한 만큼 유례없는 제작 과정이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맷 데이먼은 촬영 전부터 놀란 감독이 "이 영화 힘들 거야"라고 경고했던 일화를 밝힌다. 앤 해서웨이와 젠데이아 콜먼마저 혀를 내두른 촬영 고생담도 전한다. 특히 "주말마다 망친 필름값 청구서가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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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장인' 정해인이 중심축을 꽉 잡아주는 '이런 엿같은 사랑'
기억상실, 조직폭력배, 첫사랑을 기억하는 남자주인공의 순애, 예쁘고 발랄한 여자주인공, 출생의 비밀. 어쩌면 이제는 너무 많이 봐서 익숙하다 못해 진부하게 느껴지는 소재들이다. 하지만 이토록 비슷한 재료가 대중문화 시장에서 계속해서 호출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그만큼 쏠쏠한 재미를 보장하는 클리셰가 없기 때문. 다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자꾸 먹다 보면 입에 물리기 마련이다. 아는 맛이 익숙함을 넘어 식상함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그래서 흔히 쓰이는 소재일수록 그것을 다루는 이들의 능력이 중요하다. 이미 수없이 소비된 재료라면 그만큼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같은 재료를 손에 쥐더라도 어떤 요리법을 택하고,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탄생한다. 창작자의 연출과 서사, 배우들의 연기, 수많은 스태프들의 협업이 촘촘한 앙상블을 이룰 때 비로소 흔해 보였던 소재에도 새로운 생명력이 깃든다.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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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ULSSIGU' MV 1500만뷰 돌파...인기는 계속된다
가수 임영웅의 'ULSSIGU'(얼씨구) 공식 뮤직비디오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임영웅의 'ULSSIGU' Official M/V의 조회수 1500만 뷰를 돌파했다. 'ULSSIGU' Official M/V는 지난해 9월 15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공개됐다. 공개 후 팬들과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이어 1500만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임영웅 파워를 또 한 번 보여줬다. 'ULSSIGU'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향후 2000만 뷰 돌파 여부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6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 본 공연에 앞서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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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35살 생일에 앨범 낸다…직접 작사도
배우 박은빈이 앨범을 낸다. 박은빈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생일인 내달 4일 앨범 'SHOOTING MY LOVE'(슈팅 마이 러브)를 발매한다. 'SHOOTING MY LOVE'는 박은빈이 카메라 앞에서 쌓아온 시간과 그 과정에서 마주한 다양한 사랑을 담았다. 연기와 작품을 향한 열정부터 자신을 위한 다짐, 오랜 시간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까지 진솔하게 들려준다. 앨범에는 신곡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태양은 떠올라', '프리즘(PRISM)'을 비롯해 기존 발표곡까지 총 12곡이 수록된다. 박은빈은 세 신곡 모두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가사로 옮겼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불렀던 'Someday'(섬데이)도 밴드 버전으로 실린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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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유승호, 10초면 충분했다...존재감 폭발 히든카드
배우 유승호가 '재벌X형사2'에 단 10초로 특별한 존재감을 뽐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지난 7일 첫 방송했다. '재벌X형사2'는 방송 첫 주부터 스펙터클한 사건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로 극적 재미를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지난 8일 방송된 2화 엔딩 쿠키 영상에서는 본 방송에 앞서 특별출연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유승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승호는 극 중 유성원 역을 맡았다. 유성원은 미디어그룹의 막내아들이자 천재적인 조각가인 재벌 3세로, 어릴 적부터 진이수(안보현 분)를 좋아하고 따르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인물이다. 공개된 쿠키 영상 속 유성원은 보슬비가 내리는 갈대밭 한가운데 서서 누군가를 향해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단 10초가량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사 한 마디 없이 오직 깊은 눈빛 하나만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앞으로 등장에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같은 갈대밭에 서서 생각에 잠긴 듯한 주혜라(정은채 분)의 모습이 겹쳐지며, 두 사람 사이에 감춰진 서사와 묘한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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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빅뱅"…지드래곤·태양·대성, 범접불가 아우라
빅뱅 지드래곤·태양·대성이 역대급 아우라의 은혜로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에 '[BiiiG] VISUAL PHOTO - iii ver. '([빅] 비주얼 포토 - iii 버전)를 게재했다. 붉은빛 속 세 멤버의 카리스마를 담은 단체 이미지에 이어 이번에는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뜨거운 불길을 연상시키는 배경에서 감각적인 포즈로 아이코닉한 매력을 드러냈다. 태양은 강렬한 핑크빛 스파이키 헤어스타일에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를 더했고, 대성은 화려한 패턴의 상의와 클래식한 재킷을 조합해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체 이미지부터 개인 사진까지 선명한 색감과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빅뱅 특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공개된 비주얼 요소들이 신곡의 음악과 메시지에 어떻게 연결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빅뱅은 데뷔 20주년인 오는 19일 새 디지털 싱글 'BiiiG'을 발매한다. 'BIG'을 변주한 제목에는 지난 20년간 음악 시장에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온 빅뱅의 정체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