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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1위 '태풍상사' 이준호X김민하가 직접 꼽은 최고의 순간은?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의 가장 가슴 속에 깊이 남은 최고의 순간들을 뽑았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가 잊고 있던 추억과 낭만을 되살린다는 평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12회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9.9%, 최고 1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전국 가구 평균 2.8%, 최고 3.3%로 기존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온라인에서도 흐름은 더욱 거세다. 유튜브 및 SNS 전체 영상 누적 조회수는 지난 16일 기준 4억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1월 2주차 TV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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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3', 이거 '이혼 숙려 캠프' 백악관 버전인가요?
넷플릭스 ‘외교관(The Diplomat)’ 시즌3는 겉으로만 보면 전형적인 정치·외교 스릴러다. 차량 폭탄 테러에 정권 교체, 핵잠수함, 국제질서 위기까지 이 장르에서 나올 법한 요소를 한껏 때려 넣었다. 하지만 막상 시리즈를 정주행하고 나면 머릿속에 남는 문장은 이거다. “뭐야? 이혼 숙려 캠프 백악관 버전이잖아?” 전 세계를 혼돈에 빠뜨릴 수 있는 민감한 핵무기 이슈는 정작 극 안에서는 들러리 취급이다. 진짜 스릴은 백악관이나 대사관 로비가 아니라 침실, 소파, 복도 끝에서 터진다. 이번 시즌의 주요 인물 네 명의 캐릭터는 서로를 질투하고 감정을 마음껏 소비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흥정한다. 저 자들에게 국제 외교를 맡겨도 되나 싶은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다. 케이트·할 와일러 부부, 그레이스·토드 펜 부부. 이들은 모두 미국 정치권을 쥐락펴락하는 정치 부부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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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커진 규모와 세계관에도 피할 수 없는 속편의 한계
오래 기다렸다. 1년간의 인터미션이 드디어 끝났다. 영화 ‘위키드’ 후속편 ‘위키드: 포 굿’(이하 위키드 2)이 1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했다.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위키드’ 1편은 전 세계 7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역대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중 최고 수익을 올렸다. ‘위키드 2’가 다시 ‘위키드 열풍’을 일으키며 전편을 뛰어넘는 ‘언리미티드’ 흥행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위키드’ 파트 2에 해당하는 ‘위키드 2’는 전편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1편 마지막 장면에서 ‘사악한 마녀’로 거듭난 주인공 엘파바(신시아 에리보)는 마담 모블리(양자경)의 선동으로 ‘극악무도한 악당’ 취급을 받으며 쫓기는 도망자 신세가 된다.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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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랑' 이정재·임지연, 현실은 충돌 온라인선 친구…시청률은 크게 하락 [종합]
'얄미운 사랑' 이정재와 임지연이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비밀 친구가 됐다. 지난 18일 방송한 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 6회에서는 임현준(이정재)과 위정신(임지연)이 중고 거래 앱을 매개로 비밀 친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실에서는 잦은 충돌을 반복하면서도, 익명 채팅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한 비밀 친구가 되어가는 이들의 관계는 또 한 번 특유의 기막힌 인연을 드러냈다. 또 권세나(오연서)의 제보로 인해 위정신이 명예훼손 고소 위기에 놓이며 극의 긴장감도 고조됐다. 시청률은 직전 화(4.6%)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3.1%를 기록했다. 그동안 1회 5.5%를 제외하면 꾸준히 4%대를 유지해왔던 흐름이 꺾인 것으로, 전개가 본격적인 갈등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이탈 조짐이 나타난 셈이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 임현준은 중고 거래에서 만난 팬 '영혼있음'을 쉽게 잊지 못한 채 괜스레 채팅을 이어나갔다. 반면 '영혼있음'의 실제 주인인 위정신은 권세나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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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루키' 알파드라이브원, 12월 프리 데뷔…치솟는 기대감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 알디원)이 내달 프리 데뷔한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12월 3일 오후 6시 선공개 싱글 'FORMULA(포뮬러)'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동을 건다. 정식 데뷔 전 내놓는 프리 싱글이다. 첫 싱글 'FORMULA'는 '공식, 규칙'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경로에서 꿈을 향해 달려온 여덟 멤버가 한 팀으로 정렬되는 순간을 음악적으로 그려낸다. 곡의 콘셉트는 팀명이 지닌 최고를 향한 지향(ALPHA),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DRIVE), 하나로 움직이는 팀워크(ONE)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19일 비주얼 포스터를 시작으로 스포일러 포스터,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퍼포먼스 비디오 등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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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동거는 '모범택시', 진화한 액션과 부캐플레이 예고
'모범택시'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공백이 있었지만, 특유의 액션과 이제훈의 부캐플레이는 변하지 않았다. 앞서 시청률 20%를 넘겼던 '모범택시' 시리즈가 이번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SBS 13층 SBS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제작 발표회에는 강보승 감독과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참석했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2021년 첫선을 보인 '모범택시' 시리즈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사적 복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회사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 케이퍼물 특유의 다이내믹한 재미까지 잡은 탄탄한 세계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이제훈은 "나쁜 악의 무리들을 처단하러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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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케스포돔 360도 개방해도 좁다
밴드 데이식스(DAY6)가 연말 케스포돔(KSPO DOME)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지난 17일 마이데이(데이식스 팬덤명) 5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팬클럽 선예매에서 총 3회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5월 진행한 케스포돔 360도 오픈 공연에 이어 같은 무대와 규모(360도 오픈)에서 다시 한번 솔드아웃을 이루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가 선사할 연말 무대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데이식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5월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를 발표한 데 이어 국내 밴드 최초로 케스포돔에 단독 입성했고, 7월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6회 규모의 공식 팬미팅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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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노미네이트' 캣츠아이, 북미투어 전석 매진 속 반응 터졌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단독 북미 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어 젖혔다. 캣츠아이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의 더 아머리(The Armory)에서 'The BEAUTIFUL CHAOS(더 뷰티풀 카오스)'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 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지역 공연을 하루씩 추가했고, 추가 회차 역시 빠르게 매진됐다. 첫 공연에서 캣츠아이는 총 15곡의 무대를 펼쳤다. 데뷔곡 'Debut(데뷰)'와 빌보드 '핫 100'에 오른 히트곡 'Gabriela(가브리엘라)', 'Gnarly(날리)'는 댄스 브레이크를 추가한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해 선보였다. 특히 미공개곡 'Internet Girl(인터넷 걸)' 무대가 최초 공개되자 관객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 곡은 온라인 세상에서 여성이 겪는 비교, 평가, 혐오 등을 당당하게 맞받아치는 메시지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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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랑' 이정재·임지연, 지나치게 잦은 우연…잠복 취재까지 같이?
'얄미운 사랑' 이정재와 임지연이 운명 같은 우연으로 또 만나 합동 잠복 취재를 벌인다. 18일 밤 방송하는 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 6회에서는 예고 없이 맞닥뜨린 임현준(이정재)과 위정신(임지연)의 운명 같은 우연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은 잠복 취재라는 독특한 상황과 맞물리며 궁금증을 높인다. 앞선 방송에서 임현준은 위정신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며 관계 회복을 시도했지만, 위정신의 경계심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에피소드 말미, 중고 거래 현장에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스쳐 지나간 장면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남겼다. 제작진이 공개한 6회 스틸에는 또 한 번 이뤄진 두 사람의 뜻밖의 조우가 담겼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동시에 놀라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한 차 안에 함께 숨어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임현준과 위정신의 합동 잠복 현장이 포착됐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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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안은진, 설렘·농도 다잡은 도파민 폭발 으른 로코 [드라마 쪼개보기]
로맨틱 코미디는 종종 설정의 작위성과 유머의 과장에 기대면서 밀도가 희석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첫 주 방송부터 그 흔한 함정을 피해 가며 안정감 있는 톤을 구축한다. 감정의 흐름을 장면 안에 자연스럽게 쌓아 올려 극의 설득력을 높인다. 전형적인 로코 공식을 따르면서도 매끄러운 리듬 덕분에 익숙함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는 드라마다. 이 작품의 첫 번째 힘은 키스부터 시작하는 로맨스라는 다소 과감한 장치를 이야기 중심에 끌어오면서도, 이를 단순한 자극 요소가 아니라 두 인물의 감정을 전환하는 서사 장치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고다림(안은진)이 전 연인 앞에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내민 키스는 공지혁(장기용)의 닫혀 있던 감정선을 흔들어 놓고, 두 사람의 관계를 단숨에 다음 국면으로 밀어 올린다. 이 키스가 자극적 장면에 머무르지 않고 감정의 방향을 비트는 시그널로 기능하면서 로맨스는 더욱 명징한 구조를 갖게 된다. 두 주인공의 서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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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데뷔 44년 만 첫 오스카 수상.."영화는 나 자신"
배우 톰 크루즈가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크루즈는 전날 밤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레이 돌비 볼룸에서 열린 제16회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상했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이사회가 선정하는 아카데미 공로상은 평생 뛰어난 업적을 쌓거나 영화 예술에 특별히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톰 크루즈의 이름이 호명됐을 때 동료 영화인들은 약 2분간 기립 박수를 보냈다. 무대에 오른 톰 크루즈는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든, 극장에서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느끼고, 함께 희망한다"며 "그래서 영화가 중요하고, 영화는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고 전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영화를 사랑했다는 톰 크루즈는 "인간을 이해하고 캐릭터를 창조하며 이야기를 전하고 세상을 보고 싶은 갈망이 솟아났다”고 돌아보기도 했다. 이날 톰 크루즈에게 공로상 트로피를 건넨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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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한 번 더 모두를 사로잡을 'ONE MORE TIME' [뉴트랙 쿨리뷰]
지난 6월 K팝 신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올데이 프로젝트가 컴백했다. 다채로운 매력은 이번에도 변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준 올데이 프로젝트는 2025년을 자신들의 한 해로 만들어가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는 17일 새 싱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을 발매했다. 데뷔 싱글 'FAMOUS'(페이머스)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곡이다. 새롭게 공개된 'ONE MORE TIME'은 유려하게 흐르는 베이스라인과 타격감 있는 비트, 세련된 사운드가 어우러진 리퀴드 드럼 앤 베이스 트랙을 기반으로 그 안에 트랩, 저지 클럽, 하이퍼 팝의 요소를 더했다. 타잔과 베일리는 작사·작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섬세한 멜로디 위로 멤버들의 보컬과 랩이 더해지며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무드가 형성된다. 스쳐 가는 감정과 시간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는 현재를 같이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양한 장르적 변주 속에 여러 요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