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꼬꼬무', 강릉 소멸 위기 '태풍 루사' 재조명...산다라박 오열 [종합]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태풍 루사의 참상을 재조명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24년 전 수마의 상처와 이웃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진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산다라박, 박정화, 김정민이 리스너로 출연했다. 이날 '꼬꼬무'의 이야기는 신랑 없이 결혼식을 올릴 위기에 처한 신부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결혼식 당일 생사조차 알 수 없던 신랑은 식 시작 전 온몸이 젖은 채 극적으로 식장에 도착했다. 시부모 역시 4시간 넘게 산길과 개울을 건너 식장에 왔다. 이 소동은 태풍 '루사'로 인한 것이었고, 300명이어야 할 하객은 단 30명에 불과했다. 태풍 루사로 인해 강릉에는 기상 관측 122년 역사상 최대 폭우가 쏟아졌다. 하루 870. 5mm의 비는 국내 1일 강수량 역대 최고치로, 평년 장마철 강수량 합계의 3배에 달했다. 태풍 루사는 사망 238명, 실종 8명과 함께 5조 원에 달하는 역대급 피해를 남겼다. 도시 전체가 마비된 가운데 오봉댐 붕괴 위기도 닥쳤다.
-
김민하, 제31회 BIFF 개막식 단독 사회자로 나선다
배우 김민하가 오는 10월 6일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자로 낙점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 경쟁부문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 새로운 도약의 여정을 함께할 개막식 단독 사회자로 현시점 가장 또렷하게 성장하고 있는 배우 김민하를 선정했다. 김민하는 2016년 데뷔한 이후,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아왔다. 특히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애플TV '파친코'(2022, 2024)에서 젊은 '선자' 역을 맡아 시대의 격랑 속에서도 강인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그려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2 아시안아메리칸어워즈 TV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며 해외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먼저 입증했다. 이후 드라마 '조명가게'(2024), '내가 죽기 일주일 전'(2025), '태풍상사'(2025), 영화 '하나 코리아'(2026)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
'재벌X형사2' 작가 "안보현에 감탄·유승호 임팩트 엄청나"
'재벌X형사2' 김바다 작가가 안보현의 무한대 플렉스와 정은채의 '잡도리 케미'를 새 시즌의 핵심으로 꼽았다.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 형사 진이수(안보현)와 베테랑 팀장 주혜라(정은채)의 공조 수사를 그린다.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김바다 작가는 2년 만의 귀환에 대해 "너무나 큰 영광이다. 시청자분들 덕에 시즌2가 제작될 수 있었기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 시즌을 빠르게 구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는 진이수를 꼽았다. 재벌 3세가 형사가 돼 살인사건을 해결한다는 설정은 매력적이지만 자칫 현실감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허세와 뻔뻔함 안에 유쾌함과 따뜻함을 함께 담아 입체적인 인물로 만드는 데 집중했다. 진이수를 완성한 안보현을 향해서도 각별한 신뢰를 보였다. 김바다 작가는 "만화적인 캐릭터라 표현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안보현 배우가 진이수 그 자체를 만들어줬다"며 "매 장면마다 아이디어도 만힝 준비해 왔고 애드리브로 탄생한 명대사도 많다.
-
김보라X안솔빈 '진짜 재벌 3세는 나야!', 글로벌 플랫폼 릴숏 1위 등극
숏폼 드라마 '진짜 재벌 3세는 나야!'가 글로벌 플랫폼에서 1위를 거머쥐면서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진짜 재벌 3세는 나야!' 공동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는 31일 "'진짜 재벌 3세는 나야!'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릴숏(ReelShort)에서 한국어 일간·주간·월간·연간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진짜 재벌 3세는 나야!'는 릴숏과 KT스튜디오지니가 제공·제작하고, 테이크원스튜디오와 스카이플러스가 공동 제작했다. 이 작품은 명문가들의 권력이 지배하는 휘명국제고에서 정체를 숨긴 진짜 상속녀 해인(김보라 분)과 그녀의 자리를 차지한 가짜 상속녀 시은(안솔빈 분)이 세계 최고 명문대 추천서를 두고 꿈과 사랑, 그리고 모든 것을 건 치열한 권력 게임을 펼치는 하이틴 로맨스다. 총 94부작이다. '진짜 재벌 3세는 나야!'는 지난 23일 공개 직후, 숏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일간부터 연간까지 모든 기간별 랭킹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
톰홀랜드 '스파이더맨' 44만 vs 황정민 '호프' 6만…더 벌어진 격차 [박스오피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이틀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44만 1,55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3만 1,222명이다. 이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모은 관객은 2위부터 5위까지 네 작품의 일일 관객을 모두 합친 11만 85명의 약 4배에 달한다. 개봉 첫날 68만 명을 동원한 데 이어 이틀째에도 압도적인 격차로 정상을 지켰다. 현재 예매량도 74만 장대를 유지하고 있어 첫 주말 스코어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까지 얻게 된 피터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
'나솔사계' 커플 2쌍 탄생, 8기 영수♥여자 2호·26기 영철♥여자 4호 최종 선택 [종합]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최종 커플이 두 쌍 탄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경력직' 솔로남들과 '짝' 인기녀 출신 여자들이 3박 4일간의 여정 끝에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나솔사계'에서 여자 2호, 여자 3호가 8기 영수와 두 번째 '2:1 데이트'에 나섰다. 여자 3호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나 식당에 도착해서도 8기 영수, 여자 2호의 눈치를 봤다. 8기 영수의 마음이 여자 2호에게 기운 것을 확인한 것. 또한 여자 3호는 아버지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고 답을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분위기를 다운시켰다. 여자 3호는 "이런 꼴 보이려고 나온 건 아닌데,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버지한테 부끄러웠다. (둘에게) 방해되는 요소가 되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토로했다. 여자 2호는 여자 3호의 말에 언짢은 기색으로 자리를 뜨며 화장실로 갔다. 이에 8기 영수는 여자 3호에게 "방해한 게 전혀 없다.
-
'김부장' 빈자리, 공효진 '유부녀 킬러'가 꿰차나…경쟁작 없이 출발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저격총을 들고 금요일 밤을 정조준한다. MBC 새 금토 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오늘(31일) 주말 미니시리즈 가운데 홀로 나선다. 지난주 신드롬급 인기를 끈 소지섭 주연의 SBS '김부장'이 종영한 데 이어 후속작 '재벌X형사2'가 한 주 쉬고 다음 주 첫 방송하기 때문이다. 공효진이 '주군의 태양'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췄던 소지섭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편성 특수를 누릴지 관심이 쏠린다. 이 같은 상황 속에 '유부녀 킬러' 측은 31일 킬러 유보나(공효진)와 기자 권태성(정준원)의 상반된 임무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보나는 복직 후 첫 번째 '클라이언트 미팅'을 위해 성당 옥상에 올랐다. 건너편 호텔에 머무는 흉악범을 처단하는 것이 그의 임무다. 두루미전자 영업3팀 동료들이 잔뜩 긴장한 가운데 유보나는 킹피셔의 상징과도 같은 저격총을 능숙하게 조립한다. 3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침착하게 표적을 겨누는 모습에서 베테랑 킬러의 면모가 드러난다.
-
'결혼의 완성' 남궁민, 사망 목격 그 후...의심 포인트 셋
'결혼의 완성'이 남궁민의 전광진 사망 목격 엔딩 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범죄스릴러의 진수를 예고했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후반부로 향한 가운데, 한층 더 거대해진 판이 펼쳐지며 시청 재미를 끌어올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8회에서는 강태주(남궁민 분)가 불법 태아 줄기세포 프로젝트를 진행한 장인 고동찬(장광 분)과 아내 고세윤(이설 분) 납치 사건의 연관성을 추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강태주가 납치범 김경애(이상희 분)를 살해하려던 하정수(전광진 분)가 죽어있는 현장을 발견한 사망 목격 엔딩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31일 '결혼의 완성' 측이 앞서 발생했던 의심을 극대화시키는 강태주, 고세윤, 고동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9회, 10회에서 펼쳐질 전개를 한층 더 궁금케 한다. 먼저, 이번 사진에는 강태주가 장도식 팀장(이석 분)을 비롯해 경찰 여러 명을 대동하고 우리함께병원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겼다.
-
'수다쟁이' 윤경호, 언론 인터뷰도 20분 초과…"'김부장' 소지섭·최대훈 그리워" [인터뷰]
배우 윤경호는 보이는 게 전부인 사람이다. 서글서글한 웃음도, 사람을 향한 관심도, 솟구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솔직함도 화면에서 본 모습 그대로다. 무엇보다 정말 말이 많다. '연예계 대표 수다쟁이'답게 아이즈(IZE)와 인터뷰 역시 예정된 시간을 20분 넘겨서야 끝났다. 말이 많아도, 아니 말이 많아 더 사랑스러웠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은 전국 시청률 최고 23. 1%를 기록하며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윤경호는 과거 '전장의 신'으로 불렸던 비밀 요원이자 현재는 딸밖에 모르는 아버지 박진철을 연기했다. 위기에서도 멈추지 않는 수다와 묵직한 액션을 오가며 작품의 웃음과 타격감을 동시에 책임졌다. 뜨거웠던 시간을 모두 마친 윤경호는 마지막이라는 말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인터뷰 답변 도중 여러 차례 눈물을 보인 그는 "인터뷰 매 타임마다 혼자 웃었다가 울었다가 모노드라마를 찍었다"며 멋쩍게 웃었다.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놀라운 시청률까지 경험하고 나니 마지막이라는 말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아요.
-
'김부장' 서수민 "소지섭 아빠, 모든 게 미담"[인터뷰②]
소지섭과 부녀 케미로 '김부장' 흥행을 이끈 서수민이 극 중 배우들과 호흡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서수민은 30일 아이즈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 지난 25일 종영했다. 서수민은 극 중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았다. 서수민은 데뷔작에서 다채로운 감정신을 소화해 내며 소지섭과 부녀 호흡을 완성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부장 딸', '소지섭 딸'로 불릴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김부장'에서 김민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은 서수민. 그가 아닌 김민지는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서수민은 '김부장'에 출연 비하인드에 대해 "오디션을 봤다. 다른 분들과 똑같이 봤다"라면서 "고등학생 때였다. 학교 끝나고 교복을 입고 갔다. 오디션을 여러 번 봤다.
-
'김부장' 서수민 "연기를 향한 나의 고집, 옳았다" [인터뷰①]
'소지섭 딸'로 얼굴을 알린 배우 서수민. 데뷔작 '김부장'을 통해 시청률, 화제성 모두 사로잡으며 신인에서 '기대주'로 단숨에 우뚝 섰다. 연기를 향한 그의 '고집' 덕분에 시청자들은 '좋은 배우'를 만날 수 있었다. 서수민은 30일 아이즈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수민은 '김부장'에서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았다. 김민지는 '김부장'의 서막을 열게 된 결정적 인물. 극초반부터 중반 그리고 최종회까지 극 전개에 핵심 역할이었다. 서수민은 '김부장'을 통해 안방극장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3. 1%를 기록한 '김부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배우 서수민'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신드롬을 일으킨 '김부장'에서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서수민이다. 서수민은 '김부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것에 대해 "실감이 안 난다.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싶다"라고 종영 소감을 말했다.
-
'산지직송' 염정아 당황시킨 새멤버 강유석-노윤서 신고식 어땠기에?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가 염정아도 당황시킨 역대급 신고식으로 항해를 시작한다. 오늘(30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연출 김세희)'는 대한민국 각지의 직송 작물로 차려지는 제철 밥상과 찐가족 사 남매의 극강 케미를 담아낸 예능으로, 기존 멤버 염정아를 중심으로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새롭게 합류해 한층 강력해진 사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사전 영상 누적 조회수 6,000만 뷰(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TV 합산한 결과값 / 6/29~7/26기준)를 돌파, 역대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언니네'의 영원한 대장 염정아를 중심으로 열정과 흥 가득한 불도저 둘째 김선영, 친화력과 능글스러운 매력으로 반전 활약을 예고하는 셋째 강유석, 긍정 에너지와 금손 실력을 겸비한 막내 노윤서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작품을 통해 이어진 인연부터 네 사람의 특별한 연결고리까지 공개되며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