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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지독히도 애틋한 [뉴트랙 쿨리뷰]
한국 발라드계에는 황제, 황태자, 왕자, 세손으로 이어지는 다소 흥미로운 계보가 있다. 그중 '황제'라는 타이틀은 오래전부터 가수 신승훈의 전유였다.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그는 35년 동안 꾸준히 노래하며 언제나 자신만의 정수를 지켜왔다. 세월이 흐르며 트렌드는 바뀌고 유행가는 쉽게 퇴색한다. 하지만 불변의 가치를 지닌 음악은 일정한 경지에 다다른 순간 범접 불가한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한다. 신승훈은 바로 그 자리에 서 있다. 신승훈의 새 노래는 그 자체로 귀하다. 연차가 쌓일수록 생각은 무거워지고, 왕관의 무게는 더해지기 때문이다. 신중과 고민이 깊어 새 노래를 쉬이 내기 어렵다는 뜻이다. 그런 그가 선선한 바람이 찾아든 초가을, 아주 오랜만에 새 앨범을 냈다. 그것도 무려 11곡으로 빼곡히 채운 정규 앨범이다. 정규는 무려 10년 만이다. 유행을 좇지 않아 더 뭉근한 곡들은 최근 2분 남짓한 곡들 사이에서 3~4분의 밀도를 유지하며 귓가를 단단히 붙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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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나(NANA), KBS 가요심의에 막혔다...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GOD' 부적격
나나(NANA)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의 타이틀 곡 'GOD'가 KBS 가요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24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에서 나나의 'Seventh Heaven 16'(세븐스 헤븐 16) 앨범 타이틀 곡 'GOD'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번 KBS 가요심의 결과, 'GOD'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가 부적격 사유였다. 나나의 'Seventh Heaven 16'은 지난 14일 발매됐다. 나나의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 곡 'GOD'를 비롯해 'Daylight' '상처' 등 3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나나의 화려한 무대 뒤 숨겨져 있던 내면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또한 타이틀 곡 'GOD'은 존재를 넘어선 믿음과 질문을 담아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오렌지캬라멜 유닛과 폭 넓은 연기 활동 등을 펼쳐왔다. 그리고 16년만에 드디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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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종영까지 단 2회...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모방 살인사건 범인은 누구일까.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과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의 공조 수사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최종 2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치솟고 있다. 그동안 경찰이 유력 용의자로 꼽았던 2인은 서구완(이태구)과 박민재(이창민)였다. 그러나 서구완은 의문의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박민재는 차수열을 돕기 위해 의심스러운 인물 '조이'를 유인했다가 살해당했다. 경찰은 조이를 과거 정이신이 살해한 피해자로부터 학대당한 어린 아이 강연중일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조이가 진짜 범인일지, 정체가 무엇일지 남은 2회에서 밝혀질 것이다. 이쯤에서 '사마귀' 열혈 시청자들이 의심하고 있는 모방 살인 사건 범인 유력 용의자 리스트를 살펴보자. 이들 중에 진짜 범인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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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즈' 신승호, 농밀한 교감까지...영혼의 동반자 찾았다?
'핸썸가이즈' 신승호가 영혼의 동반자를 찾았다. 오는 25일 방송될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 42회에서는 날벼락 같은 '패션 부족(不足) 생활'에 봉착한 멤버들(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동호회 활동'과 '팬 사인회'라는 주요 일정을 앞두고 핸썸한 비주얼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후줄근한 흰 티, 시선을 강탈하는 오랑우탄 파자마, 궁극의 아이템인 삼선 슬리퍼를 풀 장착한 신승호가 '패션 부족 생활'에 완벽 적응한 것을 뛰어넘어, '오랑우탄 파자마'와 영혼의 파트너로 거듭나며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동호회 활동'으로 볼링을 선택한 '패션 부족민' 신승호와 이이경은 수많은 동호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대형 볼링장에 출몰한다. 최대 경력 20년 차 베테랑 볼링 애호가가 모인 동호인들과 볼링 대결을 펼치게 된 신승호가 "저는 볼링 실력이 0입니다"라고 자진 납세하자, 한술 더 뜬 이이경은 "저는 옆 레인으로 굴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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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황인엽X이혜리, 꿈의 조합 완성...현실 공감 로코 예고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 이혜리가 꿈의 조합을 완성했다.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연출 유선동, 극본 정은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컨텐츠플래너·빅오션이엔엠)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을 다시 써 내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글로벌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인엽, 이혜리의 만남만으로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여기에 '트리거' '경이로운 소문'(시즌1, 2) '배드 앤 크레이지'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맡고,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집필에 참여한 정은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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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이준호X김민하, IMF 돌파할 태풍 시너지
'태풍상사'가 이준호-김민하의 환상의 위기 돌파 시너지의 관계성이 엿보이는 사장X경리 티저를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에이스 경리 오미선(김민하)은 그러한 강태풍 곁에서 냉철한 논리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2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특별한 시너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초짜 사장 강태풍에게 "좋은 물건, 좋은 거래처를 찾아내는 게 상사맨의 능력"이라고 오미선이 친절히 알려준 것처럼, 상사맨의 자질은 곧 무엇을 결정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로 증명된다. 이에 강태풍은 "나 한 번만 믿어줘요. 생각하고 뭐 하면 늦으니까"라며 감을 믿고 바로 실행에 옮기는 행동파의 면모를 드러낸다. "할 수 있어요. 진짜 나 팔 거예요"라는 그는 포기를 모르는 상사맨 그 자체다. 반면 오미선은 냉철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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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 이레X배현성 건드렸다고? 매콤한 반격 시작 [종합]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직원 배현성, 이레를 향한 갑질 횡포에 사장 한석규가 나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4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이 이시온(이레)을 괴롭히고 조필립(배현성)의 목숨까지 앗아가려 한 최용민(병헌)의 만행에 분노하며 마라맛 복수의 서막을 올렸다. 이에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7.7%, 최고 9.7%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은 직전 방송분(3회) 시청률 8.0%보다 소폭 하락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신사장 프로젝트'에서는 신사장은 이시온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어 신사장은 중화요리집 명왕성 주인 장통우(조현식)로부터 그녀를 괴롭히는 손님의 존재를 알게 됐다. 신사장은 배달 노하우 전수를 핑계 삼아 이시온이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필립과 함께 움직이게 했다. 그러던 중 다시 진상손님의 폭언,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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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스타' 엄정화, 종영소감 "연기하는 동안 행복하고 즐거웠다"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측은 최종회 방송을 앞둔 오늘(23일), 봉청자(엄정화)와 독고철(송승헌)의 꽉찬 해피엔딩을 기대케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패닉에 빠진 고희영(이엘)과 강두원(오대환)의 모습은 파란만장했던 컴백쇼의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지난 방송에서 봉청자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았다. 충격에 휩싸인 봉청자를 일으켜 세운 건 든든한 버팀목처럼 위로가 됐던 독고철이었다. 특히 봉청자가 독고철이 ‘0728’이라는 사실을 알았음을 밝히며 마주한 미소는 애틋한 설렘을 더했다. 여기에 고희영을 향한 봉청자의 짜릿한 반격이 더해지며 컴백쇼의 피날레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봉청자, 독고철의 초밀착 포옹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봉청자를 지키기 위해 ‘위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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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 화났다! 이레 괴롭히는 진상 때문에
'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가 이레를 괴롭히는 진상 손님을 응징한다. 23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4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이 소중한 배달 요원 이시온(이레)을 지키기 위해 복수 버튼을 켠다. 그동안 신사장, 조필립(배현성), 이시온은 치킨집 운영은 물론 협상 해결을 위한 과정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환상의 팀워크를 완성해왔다. 각자 가진 강점으로 세 사람의 역할이 빈틈없이 맞물리며 완벽한 흐름을 완성했기 때문. 그런 가운데 4회에서는 이시온에게 인생 최대 위기가 다가올 예정이다. 치킨 배달을 위해 방문한 집에서 최악의 진상을 만나 도를 넘는 괴롭힘과 폭력에 시달리게 되는 것. 어떤 일이 있어도 굳건하게 버티던 강인한 성격의 이시온조차 손님의 만행에 지쳐가는 상황. 특히 이러한 상황은 이시온을 아끼는 치킨집 임직원 신사장과 조필립에게 고스란히 전달돼 큰 파장으로 번지기 시작한다. 치킨집에서 오랜 기간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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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꼭 데뷔하고파"…'보이즈2플래닛' 16인이 말했다
'보이즈 2 플래닛' 최후의 16인(이상원, 조우안신, 이리오, 김건우, 장지아하오, 허씬롱, 김준서, 정상현, 유메키, 최립우, 유강민, 천카이원, 김준민, 박동규, 전이정, 강우진)이 팬들에게 굳은 각오를 전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방송하는 Mnet 서바이벌 예능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무대에서는 10주간의 치열한 여정을 지나온 연습생들이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3차 생존자 발표식에서 살아남은 16명은 두 팀으로 나뉘어 신곡 'Brat Attitude(브랫 에디튜드)'와 'Never Been 2 Heaven(네버 빈 투 헤븐)'을 선보이며 데뷔의 문턱에서 최종 대결을 벌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플래닛 캠프에서 연습에 매진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마지막까지 자신을 지켜준 스타 크리에이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먼저 'Brat Attitude' 팀의 포부가 전해졌다. 김준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게 너무 다행이라 느낄 만큼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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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종영 아쉬움 달랠 '몰아보기' 편성
'폭군의 셰프'가 몰아보기 편성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23일 아이즈 취재 결과, tvN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에 걸쳐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몰아보기를 편성할 계획이다. '폭군의 셰프'의 몰아보기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하루 3편씩 전회차가 편성된다. 편성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예정이지만, 변동 가능성은 있다.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인기 질주로 몰아보기 편성까지 이뤄낸 것으로 보인다. TV로 본방 사수를 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TV로 정주행할 몰아보기 시간이 주어질 예정. 특히 주말을 낀 추석 연휴 기간 중 몰아보기 편성인만큼, 종영 후 아쉬움을 연휴 기간 중 달랠 수 있게 됐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폭군의 셰프'는 지난 8월 23일 첫 방송 후, 매주 자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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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폭군의 셰프'로 인생캐X믿보배...소녀시대 중 단연 으뜸?[IZE 포커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이제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아이돌, 걸그룹 출신이라는 과거사보다 '흥행 배우'라는 현재가 돋보인다. '윤아시대'를 연 소녀시대 아니, 배우 임윤아다. 올해 안방극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각개전투가 흥미로웠다.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 외에 권유리(유리), 최수영(수영), 서현 등이 안방극장에 출격했다. 이 중 최수영, 서현은 타이틀롤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권유리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송지오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주연 안서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권유리는 특별출연으로 짧고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7회, 8회에 짧은 출연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협상의 기술'의 흥행에 일조했다. 최수영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서현은 6월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