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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열 옆의 주우재, 낯선 조합에 환호하는 이유
가수 십센치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너에게 닿기를' 무대를 꾸몄다. 그런데 이날 무대에서 십센치와 함께 노래를 부른 사람이 있다. 바로 방송인 주우재다. 얼핏 보이게는 낯선 조합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두 사람의 조합에 환호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너에게 닿기를'은 지난 3월 6일 발매된 노래다. 2010년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 시즌1의 오프닝 곡이었던 '너에게 닿기를'은 십센치 특유의 보이스톤과 음악 스타일, 전 세대의 보편적인 감성을 아우르는 감정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에도 정식 음원으로 발매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많았는데, 15년을 지나 이번에야 정식 음원으로 공개된 것이다. 십센치는 정식 음원 발매를 기점으로 여러 아티스트들과 커버 영상을 찍었다. 윤도현, 세븐틴 도겸, 다비치 이해리, 아이브 레이,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정세운,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등 다양한 아티스트스들이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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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에만 골몰"…보이넥스트도어, 多장르로 완성한 '노 장르' [인터뷰]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틀을 벗어던졌다.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여섯 명의 멤버는 13일 오후 6시에 발표하는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를 통해 변화와 도전을 택했다. 이들은 제목 그대로 이번 앨범으로 ‘장르 없음’을 선언한다. 규정된 틀 없이 지금 이 순간의 감정과 경험을 자유롭게 풀어낸 것이다. 장르를 벗었기에 오히려 팀 고유의 색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번 앨범은 하나의 메시지에 국한하지 않아요. 전작들에선 ‘사랑’, ‘스무 살’처럼 하나의 주제를 틀로 앨범을 풀어갔다면, 이번에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 좋은 음악이 뭘까를 더 고민했죠. 청자들이 공감하는 게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더 일상적이고 가까운 언어들을 가사에 많이 담았어요. 멤버들이 평소에 쓰는 말투나 말버릇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서 더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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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 벗은 서현, '남주의 첫날밤'서 깨발랄 매력 발산
서현이 퇴마사를 벗고 깨발랄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6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극 중 서현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 속 신분과 재력을 모두 갖춘 금수저 단역 차선책을 연기한다. 소설 속 단역으로서 존재감 없이 살아가던 차선책은 어느 날 소설의 열혈 독자였던 현실 여대생 K의 영혼이 깃들며 전혀 다른 인물로 다시 태어난다. 차선책의 몸으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지켜보는 데 만족하려던 K는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점차 소설 속 중심인물이 되어간다. 과연 차선책의 몸에 들어간 K는 경로를 이탈한 소설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현대의 감각이 더해진 차선책의 예측불허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실 여대생 K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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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관 수련 마친 정승환, 더욱 성숙해진 '발라드 세손' [인터뷰]
"예전에는 이미 그 정도라 불러주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가수 정승환은 유재하, 이문세, 신승훈, 성시경 등 발라드계의 계보를 잇는 가수다. 발라드의 황제,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가진 선배들에게 대응하기 위해 정승환에게는 발라드 세손이라는 수식어가 붙곤 했다. 정승환 역시 이 수식어와 발라드라는 장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동시에 군 생활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며 발전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다고 성숙해진 모습도 보였다. 정승환은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봄에'를 공개한다. '봄에'는 만물이 피어나는것처럼 얼어 있던 감정이 움트기 시작하는 봄의 모습을 닮은 두 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싱글이다. 이번 싱글은 OST를 제외하면 정승환이 전역 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곡이다. 신곡 발매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강남구 안테나 사옥에서 인터뷰에 나선 정승환은 "당차게 돌아왔음을 알리게 됐다. 군 전역 후 첫 공식 복귀라 더 떨린다"는 소감과 함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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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니발 시즌2’, 피와 살육의 향연…식인마을 숨겨진 집단광기
지독한 욕망과 광기가 퍼즐처럼 얽힌 한 마을. 보통의 세상과는 단절된 듯 자신들만의 법칙으로 살아가는 이 세계에선 누가 괴물이고, 누가 인간인지 알 수 없다. 평범한 시골의 동족촌인 줄 알았던 깊은 산속의 ‘쿠게마을’에는 오래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상처를 안고 가족과 함께 이곳에 부임한 젊은 경찰(야기라 유야)은 순박한 마을 사람들의 가면 뒤에 숨겨진 식인 풍습과 어린아이 인신공양의 진실을 파헤치려 하지만, 그들은 견고하고 오래묵은 결집을 무기로 그를 사지로 몰아넣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일본 드라마 '간니발’이 시즌 1의 화제를 업고 시즌2로 돌아왔다.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간니발’은 충격적인 설정과 서늘한 분위기로 이목을 끈 시즌 1에 이어 오래된 비밀의 근원을 공개하며 더욱 강렬한 서사와 액션을 담고 있다. 시즌2는 전작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더 빠른 전개와 확장된 세계관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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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밀어낸 이민정, 1% 시청률도 밀어낼까? [IZE 진단]
배우 이민정이 KBS 예능으로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박보검까지 밀어낸 이민정이 '시청률 1%'의 위기도 밀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6일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를 맡은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이 첫 방송된다. '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함께 한다. '가오정'은 이민정의 'KBS 예능 첫 고정 MC' 도전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일상 공개와 함께 이전과 다르게 '예능적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출연 배우로 친숙한 이민정의 이미지 변신이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의 아내, 배우 이민정 등의 수식어와 다른 '인간 이민정'의 모습으로 팬층이 넓어졌다. 이런 이민정이 '가오정'으로 안방극장, KBS로 컴백한다. 2020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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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소지섭, 13년 만에 누아르 액션으로 돌아온다! 스틸 8종 공개
배우 소지섭이 13년 만에 누아르 액션 장르로 돌아와 기대를 모으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이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았다. 먼저, 모자를 눌러쓴 채 홀로 캠핑장에 앉아 있는 ‘기준’과, 누군가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기준’의 완전히 상반되는 두 모습은, 조직을 떠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기준’이 ‘광장’ 세계로 다시 돌아온 이유와, ‘기준’의 과거에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이어지는 스틸들은, 무자비하게 상대방의 목을 조르고 있거나,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도 굴하지 않고 상대방과 맞서 싸우고 있는 모습, 쓰러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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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고윤정, 4주 연속 화제성 1위 등극...정준원 2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과 주인공 고윤정이 4주 연속 화제성 1위를 달리며 인기를 입증헀다. 1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5월 5일~5월 11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이 1위를 차지했다. '언슬전'은 4월 3주차를 시작으로 이번까지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10회 방송분은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7.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 방송 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언슬전'은 이번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SBS 금토드라마 '귀궁' 등 최근 인기 상승 중인 작품들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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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고 흥행작 '야당', '미임파8'의 도전에도 흥행세 유지할까?
3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야당'이 '미키 17'을 제치고 2025년 개봉한 작품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야당'이 13일 오전 0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301만5,384명을 기록하며 개봉 28일 차에 '미키 17'(301만3,391명)의 기록을 넘기고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개봉일부터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야당'은 앞서 개봉 3주 차에 '데드풀과 울버린'의 기록을 넘기고 2020년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증명했다. 이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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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각본 탈취 판결받은 최윤진, 연출 맡은 '소주전쟁'에 쏠리는 시선
영화 '심해' 각본을 둘러싸고 최윤진 영화사꽃 대표와 김기용 작가가 벌인 저작권 분쟁에서 법원이 김기용 작가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최 대표가 연출한 이제훈·유해진 주연의 영화 '소주전쟁'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작품 역시 최 대표와 제작사 간 분쟁이 벌어져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다. 영화 개봉일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상영관에 표기될 감독 및 각본 크레디트가 어떻게 결정될지 주목된다. 최근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SGK)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윤진 대표가 김기용 작가의 '심해' 저작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최 대표가 단독 저작자로 등록한 행위를 말소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이 사건 등록 저작물은 2018년 11월 23일 자 김기용 작가의 각본에 근거한 것으로 단순한 문장 수정이나 일부 대사 보완 수준에 불과하다"며 "사회 통념상 새로운 창작성이 인정되지 않아 새로운 저작물 또는 이차적 저작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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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줄만 알았던 미야오, 알고 보니 무지갯빛 [뉴트랙 쿨리뷰]
도도하고 시크하게만 느껴졌던 미야오가 훨씬 다채로운 매력으로 돌아왔다. 더욱 선명해진 알록달록함은 미야오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미야오는 12일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했다. 하나의 서사로 연결된 이번 앨범은 미야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내며 그들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제시하는 앨범이다. 이미 공개됐던 'MEOW', 'BODY', 'TOXIC'과 선공개곡 'HANDS UP'과 타이틀곡 'DROP TOP', 수록곡 'LIT RIGHT NOW'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2번 트랙에 배치된 타이틀곡 'DROP TOP'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차분한 무드로 시작해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록(ROCK) 요소가 가미된 팝으로 가원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점차 고조되는 곡의 전개는 멤버들의 힘있는 보컬과 만나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공개된 'DROP TOP' 뮤직 비디오는 청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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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파혼" '금주를 부탁해' 첫방 3.4%...'이혼보험' 아픔 씻나 [종합]
'금주를 부탁해'가 술 때문에 파혼까지 한 최수영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전작 '이혼보험'의 아픔을 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는 술을 사랑한 한금주(최수영)가 고향 보천마을로 귀향하며 펼쳐진 파란만장한 일상이 펼쳐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던 한금주는 파혼을 계기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고, 엄마 김광옥(김성령)의 귀에 이 사실이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금주 도전기의 서막을 열었다. 결혼을 앞두고 집까지 정리했던 한금주는 복직 신청마저 무산되자 김광옥의 압박을 이기지 못 한 채 고향 보천마을로 내려갔다. 하지만 고향 집의 상황은 더욱 심상치 않았다. 술고래 대장 아버지 한정수(김상호)와 육퇴 후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언니 한현주(조윤희)는 술상을 차려놓고 "웰컴주"를 외치며 한금주의 귀향을 반겼다. 이를 지켜보던 김광옥은 참지 못하고 술병을 내던지며 "이 집엔 술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