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수지 '간절한 소원', 백설공주도 빠졌다..."디즈니 공주님 그 자체"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의 주인공 레이첼 지글러가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 수지의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 뮤직비디오를 보고 벅찬 감동의 소감을 했다. '백설공주'가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백설공주 역의 레이첼 지글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스페셜 콜라보 곡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 뮤직비디오 감상 리액션이 담긴 것.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레이첼 지글러)가 악한 여왕(갤 가돗)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 지난 19일 극장 개봉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 속에서 레이첼 지글러는 수지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맑고 따뜻한 보컬에 감탄하며, 영상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레이첼 지글러는 "가창력이 환상적이에요. 이런 영광이, 넋을 잃고 보게 되네요"라며 수지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
-
1억 임영웅부터 6억 손태진까지... 상금과 오디션의 상관관계 [IZE 진단]
트로트 오디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와 MBN ‘현역가왕2’가 막을 내렸다. 한 때 대한민국은 오디션 공화국이었지만 현재는 그 인기가 시들해졌다. 그런 상황 속에서 두 프로그램은 오디션 시장의 명맥을 잇고 있다. 중장년층의 지지를 기반으로 트로트가 탄탄한 소비층을 구축하고 있다는 의미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수명을 알 수 있는 단적인 지표는 상금이다. 프로그램의 인기가 상승하고 지원자가 몰리면 자연스럽게 상금의 규모는 커진다. 상금,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유통기한의 상관관계를 짚어본다. # 송가인 3000만 원에서 손태진 6억 원까지 트로트 오디션의 시작은 2019년 방송된 ‘미스트롯’이었다. 초대 우승자인 송가인이 거머쥔 상금은 3000만 원이었다. 그리고 최근 ‘미스터트롯3’의 왕관을 쓴 김용빈은 3억 원을 받았다. 무려 10배가 뛰었다. 하지만 전체 시리즈를 따져보면 진
-
'흑백요리사2' 앞둔 안성재-백종원, 엇갈린 희비 쌍곡선
지난해 신드롬을 구사하며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3월 말 첫 촬영에 들어간다. 어떤 요리사들이 참가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백종원과 안성재로 구성된 2인 심사위원 체제는 변함없이 이어진다. 백종원 대표와 안성재 셰프는 '흑백요리사' 방송 당시 여느 출연자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시즌2 촬영을 앞둔 지금 두 사람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사뭇 다르다. 안성재 셰프는 시즌1 촬영 당시, 재정비를 위해 자신이 영업하던 모수 서울 영업을 중단했다. 그 과정에서 미슐랭 3스타도 반납해야 했다. 재정비를 마친 모수 서울은 오는 22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일 예약을 열었는데 3개월 치 예약이 하루 만에 마감됐다. 모수 서울은 점심 영업 없이 저녁 코스 오마카세만 판매한다. 코스 가격은 1인당 42만원이며 콜키지 가격은 20만원, 그마저도 최대 와인 1병만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메뉴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
-
'빌런의 나라', 여고생 변신 최예나 등판했는데...시청률 하락 [종합]
'빌런의 나라'가 최예나의 첫 등장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3회, 4회)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19일 첫 방송분(1회, 2회) 시청률 2.7%보다 0.6% 하락한 수치다. 이날 '빌런의 나라'는 오나라(오나라)-오유진(소유진) 자매의 조용할 날 없는 일상이 펼쳐졌다. 먼저, 오나라 서현철(서현철) 부부 자녀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서현철은 아들 서영훈(정민규)의 방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에 의심의 싹을 틔웠고, 오나라는 딸 서이나(한성민)가 외박하자 감시를 했다. 이후 서영훈의 방에서 들렸던 소리의 정체가 밝혀졌고,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나겠다는 서이나를 끝내 보내주는 결정을 내렸다. 이 가족의 일상은 쉴 틈 없는 사건의 연속이었다. 또한 오나라 오유진 자매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입주자 대표 선거에 출마해 경쟁을 벌였다. 선거에서 이기고자 했던 두 사람은 치열하게 경쟁했고, 서로의 남편에
-
논란의 '백설공주', 현실과 관객 무시한 PC의 한계 [IZE 진단]
할리우드의 산업적 동력은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변해왔다. 20세기 초엔 스타 시스템과 다양한 장르를 내세웠다면, TV의 도전에 맞서 스펙터클 전략을 구사했고 블록버스터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그렇다면 21세기는 단연 프랜차이즈다. 마블 유니버스의 등장은 대표적이며, 속편과 프리퀄과 리메이크가 쏟아졌다. 2024년 북미 시장을 살펴보면 흥행 10위권의 작품들은 모두 프랜차이즈 무비였다. 작년만 그런 건 아니었다. 최근 10여 년 동안 흥행 톱 10 중 적어도 7~8편은 항상 프랜차이즈 무비였다. 그 중심에 디즈니가 있었다. 마블과 스타워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그들은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했고, 픽사 스튜디오도 품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들의 클래식을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은 실사화되었고, 새로운 관점으로 원작을 재해석했다. 이 과정에서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줄여서 &lsqu
-
'꼬꼬무' 10달 동안 9명 살인한 정두영…범행 방식이 "진짜 미친놈" [오늘밤 TV]
'꼬꼬무'가 10개월 동안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연쇄살인범 정두영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20일 방송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167회에서는 ‘직업 살인마 정두영’ 편으로 꾸며진다. 유영철이 자신의 롤모델로 언급했던 ‘직업 살인마’ 정두영의 범죄 행각을 조명한다. 정두영은 10달 동안 총 23건의 사건 중 9건의 연쇄살인을 저질렀으며, 특히, 살인사건 9건 중 흉기를 사용한 것은 오직 3번뿐이며, 나머지는 맨손 또는 둔기로 살해한 극악무도한 잔혹성을 드러내 리스너들은 경악하며 치를 떤다는 전언이다. 배우 김민재는 “진짜 미친놈이다”라고 거침없이 분노한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정두영이 10개월 동안 총 23건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그중 9건은 연쇄살인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특히 살인사건 9건 중 3건만 흉기를 사용했으며, 나머지는 맨손이
-
소유진, 오나라와 신경전 끝에 발차기 날려(빌런의 나라) [오늘밤 TV]
'빌런의 나라' 오나라와 소유진 자매의 신경전이 극에 달한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3, 4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와 오유진(소유진)이 평화아파트 입주민 대표 선거에서 맞붙으며 팽팽한 경쟁을 펼친다. 앞선 1, 2회에서는 두 사람은 다정하게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내 유진이 자신의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를 나라의 남편 서현철(서현철) 때문이라고 몰아세우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결국 두 사람은 보쌈과 파전을 던지며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고, 뒤이어 술을 함께 마신 후 만취 상태로 화해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를 보였다. 3, 4회에서는 나라와 유진이 서로를 견제하며 또 한 번의 대립을 예고한다. 유진은 아들 송강(은찬)의 미래를 위해 입주민 대표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이에 나라도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출마를 선언한다. 기호 1번으로 나선 나라는 남편과 딸 서이나(한성민), 아들 서영훈(정민규)까지 총동원해
-
살인하며 웃는 박은빈…알싸한 맛의 ’하이퍼나이프’ [드라마 쪼개보기]
배우 박은빈에 대한 이미지는 ‘정직’, ‘바른 생활’, ‘모범생’ 같은 것들이다. 맑고 뽀얀 얼굴로 어린 시절 데뷔해 왕후나 왕비 아역으로 자주 얼굴을 비췄던 그는, 그 단아한 자태로 모두의 미소를 유발하곤 했다. 더 커서는 연기와 공부 모두 놓치지 않으며 명문대 심리학과에 들어가고, 그 흔한 구설이나 스캔들도 일으키지 않았다. 박은빈이 그간 맡은 캐릭터들은 장르와 성격의 진폭이 넓었으나, 그렇다고 기존의 바른 이미지를 깨거나 벗어날 정도는 아니었다. 자폐 스펙트럼을 연기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나, 사극에서 남장 여자를 한 ‘연모’, 트라우마를 지닌 음란 마귀 능청꾼 대학생 ‘청춘시대’ 등 박은빈은 향도 맛도 다 제각각인 작품에서 언제나 제 몫을 해내는 재능 많고 역량을 잘 갖춘 배우였고 그렇게 대중에게 인식됐다. 그럼에도 박은빈에겐 좀처럼 털어지지
-
'직장인들' 김원훈, 고삐 풀리니 날뛰는 애드리브 '폭주 기관차'
혜리의 면전에서 "재밌네"를 거침없이 구사하고, 최지우에게는 실수인 척 "자녀가 20살이 되면 85살이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코미디언 김원훈이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에서 남다른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직장인들'은 중소 마케팅회사 DY 기획을 배경으로 AZ사원들과 MZ사원들, 그 사이의 낀대(끼인 세대)사원들이 말아주는 현미경 극세사 공감 오피스물이다. 'SNL 코리아'의 'MZ 오피스'에서 확장된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 걸쳐있다. 대표 역의 신동엽은 연예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한다. 반대로 김민교, 이수지, 현봉식, 김원훈, 지예은, 카더가든(차정원), 스테이씨 윤(심자윤) 등 DY 기획의 구성원들은 부장부터 인턴까지 각자의 직급에 맞는 캐릭터를 플레이한다. 김원훈은 대표를 제외한 7명의 구성원 중 정확히 중간인 주임으로 출연한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뉜다. 하나는 직장 생활에서 겪어봤
-
강해림 하서윤 채원빈 , 봄극장가 흔들 특급 기대주 3인방 [탑티어]
신선한 얼굴들의 활약으로 봄 극장가가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개봉을 앞둔 영화 '로비', '스트리밍', '야당'에서 신예 강해림, 하서윤, 채원빈이 핵심 역할로 활약,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신예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각자의 작품에서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인다. 다소 낯선 얼굴이지만 신선함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들이 스크린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로비' 강해림,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강해림은 영화 '로비'에서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진프로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강해림은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한 강해림은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다졌다. 이후 넷플릭
-
'스트리밍', 강하늘의 光나는 狂연기...봉준호 독주 막아볼까 [IZE 진단]
배우 강하늘이 봉준호 감독의 독주를 막아설까.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키 17'은 지난 2월 28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다. '미키 17'은 개봉일부터 지난 19일까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콘클라베' '침범' '위플래쉬'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에밀리아 페레즈' '노보케인' 등 여러 장르 영화가 개봉했지만 '미키 17'을 넘어서지 못했다. '미키 17'은 침체된 극장가에서 지난 19일까지 누적 관객 수 268만 4801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미키 17'이 선전하고 있지만,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면
-
"이상한데 재미없지 않아"...강하늘이 바라는 '스트리밍' 평가 [인터뷰]
배우 강하늘이 스트리머로 변신했다. 광기, 집념으로 가득 찬 얼굴을 본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강력한 변신이다. 강하늘은 영화 '스트리밍'에서 주연을 맡았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3월 21일 개봉. '스트리밍'에서 강하늘은 눈빛, 말투부터 구독자 1위에 대한 집착에 빠져있다. 실제 스트리머가 된 듯한 모습은, 등장부터 강렬하다. 유명세를 위해, 화제성 1위, 구독자 1위. 이 모든 것을 갖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는 야망남으로 변신했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은 극 중 펼쳐지는 라이브 장면과 조화를 이루면서 '라이브 시청'의 느낌을 선사한다. 이상한데 재밌는 연기를 펼친 강하늘을 아이즈(IZE)가 만났다.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영화인데, 기분이 어떤가. ▶ 2021년에 촬영하고 마무리된 영화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