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빌런의 나라', '0% 시청률 사슬' 싹둑...오나라 빌런 활약에 첫방 2.7% [종합]
'빌런의 나라'가 오나라를 필두로 소유진, 송진우, 한성민 등 개성 강한 빌런들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가 지난 19일 첫 방송했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총 24부작으로 회당 30분 2회씩 방송된다. '빌런의 나라'는 1, 2회 방송에서 오나라(오나라)-서현철(서현철) 부부, 오유진(소유진)-송진우(송진우) 부부의 일상이 펼쳐졌다. 특히 오나라의 활약이 웃음 버튼으로 작용했다. 오나라는 집안에서 남편 제치고 모든 것을 휘어잡는 '독재자' 면모로 빌런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오나라는 예리한 촉으로 남편의 직장 상사 정의갑(정의갑) 생일 파티에서 통쾌한 뒤집기 한판을 만들어냈다. 또한 오나라는 남편 서현철의 반격을 단칼에 잘라내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후 동생 오유진과 쫓겨난 남편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고, 기다리던 중 티격
-
‘소년의 시간’, 알다가도 모를 내 자식
부모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 같은 가정, 같은 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이라면, 같은 가치관과 도덕적 기준을 공유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현실은 때때로 잔혹하다. 여기,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남매가 있다. 한 아이는 선하고 배려심 깊게 성장했지만, 다른 아이는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이 됐다. 부모는 혼란스럽다. ‘어떻게 우리가 키운 아이가 이런 짓을?’이라는 질문 앞에서 길을 잃는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의 시간’은 이 근원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시청자를 몰입의 소용돌이로 빠뜨린다. '소년의 시간'은 13세 소년 제이미 밀러(오언 쿠퍼)가 동급생 소녀를 살해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야기의 시작은 충격적이다. 평범한 하루, 평범한 가정의 문을 두드리는 경찰. 가족의 일상을 산산이 부수는 체포 과정. 부모의 눈앞에서 어린 소년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지고 총구가 겨눠진다. 두려움과 공포에 질린 소년은 그 자리에서 오줌을 지
-
유아인 리스크 뚫고 개봉...'승부' 이병헌 "뛸 듯이 기뻐"
영화 '승부'가 마침내 긴 터널을 지나 세상의 빛을 본다. 주연 배우 유아인의 사생활 논란으로 개봉이 미뤄지며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그만큼 김형주 감독과 또 다른 주연 배우 이병헌의 감회도 남달랐다. 두 사람은 "뛸 듯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그동안의 마음고생과 인내의 시간을 짐작게 했다. 수많은 난관을 넘어선 '승부', 이제 그 승패를 가릴 순간이 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승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과 김형주 감독이 참석했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 이창호(유아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바둑이 최고의 두뇌 스포츠로 추앙받던 90년대를 배경으로, 현시대의 김연아, 박지성, 손흥민과 같은 스포츠 스타들처럼 전
-
강주은 "다시 태어나도 최민수와 1000% 결혼"(슈돌)[오늘밤 TV]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다시 태어나도 최민수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19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봄처럼 너는 자란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혜림이 인생 롤모델 강주은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주은은 같은 '아둘맘'으로서 시우, 시안 형제를 키우고 있는 혜림에게 육아 꿀팁은 물론, 센스 있는 옷 선물부터 아들이 좋아할 양식 레시피까지 전수하며 친 모녀 같은 케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강주은은 화끈한 토크로 '슈돌'의 MC 박수홍과 최지우를 쥐락펴락한다. 이날 강주은이 "다시 태어나도 1000% 최민수와 결혼한다"라며 우아한 선언을 한 뒤, "모르는 악몽보다 아는 악몽이 낫다"라며 결혼 생활을 통찰한 듯한 솔직한 발언을 한다. 이를 듣던 최지우는 "우리 시부모님이 '슈돌' 애청자다"라며 운을 띄우더니 "당연히 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다"라며 100점짜
-
"이제 시작"..드래곤포니, 다시 한번 불안한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
밴드 드래곤포니가 컴백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그들은 여전히 불안한 청춘이다. 그러나 불안하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드래곤포니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Not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024년 9월 26일 첫 EP 'POP UP'으로 데뷔한 드래곤 포니는 약 6개월 만데 두 번째 EP로 컴백했다. 안태규는 "'팝 업' 활동 이후로 시간이 흘러서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편성현은 "오늘만을 기다려왔다. 두 번째 EP가 세상에 공개될 수 있어서 설렌다"고 덧붙였다. EP의 타이틀 'Not Out'은 야구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타자가 삼진 스트라이크 상황에서도 특정 조건에 따라 아웃 되지 않고 여전히 주자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멤버 각자의 자전
-
‘신들린 연애2’ 운명이냐 마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예능 뜯어보기]
연애를 시작할 때 우리는 다양한 조건을 따져본다. 키, 피부, 이목구비 같은 외형적 요소부터 학벌, 직업, 소득, 성격, 취미, 정치 성향까지. 나열해보면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연애란 결국 감정이 이끄는 흐름 아닌가. 결혼처럼 평생을 약속하는 단계가 아니라면, 때로는 운명 같은 우연에 몸을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운명’이라는 단어가 개입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진다. 연애는 감정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운명은 때때로 우리의 선택보다 강한 힘을 갖는다. 만약 나의 직업이 점술과 연관되어 있고, 나아가 내가 모시는 신까지 연애에 영향을 미친다면? 사랑의 기준은 감정이 아니라, 이미 예정된 운명의 흐름이 되는 걸까.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는 운명과 사랑을 결합한 독특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용한 MZ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본인의 연인을 찾아 나서는
-
[단독] '韓 가요 레전드' 윤상X김현철X이현우, '불후의 명곡' 동반 출격
'불후의 명곡'이 오는 4월 봄을 맞이해 스페셜한 특집을 준비했다. '한국 가요계 레전드' 김현철, 윤상, 이현우의 동반 출연이 성사됐다. 19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오는 4월 7일 '아티스트 윤상X김현철X이현우 편'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특집에서 윤상, 김현철, 이현우는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한 30년 우정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불후의 명곡'과도 인연이 깊다. 김현철은 2018년 '김현철 편', 윤상은 2013년 '윤상 편', 이현우는 2016년 '이현우&김정민 편'으로 각각 전설(아티스트)로 출연바 있다. 이들의 히트곡은 그간 '불후의 명곡'에서도 수 차례 후배 가수들에 의해 재해석 되기도 했다. 세 명의 레전드는 각자 개성 담긴 곡으로 한국 음악의 발전에 기여했다. 노래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 뮤지션'이다. '라이즈 앤톤 아빠'로 최근 잘 알려진 윤상은 가수 겸 작곡가로 '영원속에'
-
오나라, 치명적 팜므파탈 쇼 펼친다...서현철 동공 지진 (빌런의 나라)[오늘밤 TV]
오나라가 '빌런의 나라'에서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뽐낸다. 19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19일 공개된 '빌런의 나라' 스틸에는 오나라(오나라)의 치명적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라는 남편 서현철(서현철)과 함께 그의 상사 정의갑(정의갑)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다. 하지만 현철은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며 주눅이 들어있고, 이를 본 나라는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최후의 카드를 꺼낸다. 과연 나라가 선택한 최후의 카드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마이크를 잡은 채 노래를 열창하는 나라는 남편의 직장 상사인 의갑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당황한 의갑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지고, 옆에 있던 김부장(김덕현) 또한 당황한다. 여기에 오늘의 주인공인 의갑은 케이크로 뒤덮인 얼굴로 분노를 표출하는데. 의갑의 생일 파
-
"밥 친구" "시즌2 기대"...'빌런의 나라'에 거는 기대감 [IZE 진단]
오나라, 소유진이 주연을 맡은 '빌런의 나라'가 출격한다. K-빌런 자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트콤이 수목 안방극장서 웃음꽃 활짝 피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총 24부작으로 회당 30분 2회씩 방송된다. '빌런의 나라'에 쏠린 관심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선보이는 '가족 시트콤'으로 명맥 끊긴 시트콤의 부활을 이뤄낼지다. 또한 KBS가 앞서 '킥킥킥킥'의 시청률 부진을 털고, 수목극 시간대에서 부활을 이뤄낼 수 있을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는 올해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이 시트콤 형태의 드라마로 방송했지만 성과가 좋지 않았다. 시청률 0%대라는 충격인 결과가 나왔다. 지진희, 이규형을 필두로 이민재, 전혜연, 김은호, 전소영, 백선호 등 신예들까지 대거 등장했지만 시청자들의
-
"최초·최고!"…방탄소년단·블랙핑크, 솔로 활약 불타오르네 [빌보드 위클리]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월드 와이드 K팝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활약이 대단하다. 솔로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 따르면, 이번 주 빌보드 두 메인 차트 '핫 100(Hot 100)'(음원)과 '빌보드 200(Billboard 200)'(앨범)에 랭크된 K팝 아티스트의 곡/앨범은 총 10개다. 먼저 '핫 1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의 노래는 6곡이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솔로 활약이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 지민(방탄소년단)의 '후(Who)'는 '핫 100'에서 신기록을 썼다. 이번 주 29위에 오른 '후'는 무려 33주 동안 이 차트에 머물며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32주)가 쓴 역대 K팝 최장기간 '핫 100' 차트인 기록을 뛰어넘었다. 지민은 그룹과 솔로 모두에서 '핫 100' 신기록을 수립하며 월드 와이드 위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특히 계속해서 중상위권에 랭크되며 안
-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 문가영 위한 귀환...도파민 폭발 짜릿 엔딩 [종합]
'그놈은 흑염룡'의 최현욱이 문가영을 위해 본부장으로 복귀해 짜릿함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를 기록해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그놈은 흑염룡' 10회에서는 백수정(문가영)과 반주연(최현욱)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전개가 펼쳐지면서 극적 재미를 더했다. 그 결과, 시청률도 상승하는 효과를 이뤘다. 앞서 9회 시청률은 3.7%를 기록했으며, 10회는 4.2%를 기록하며 다시 4%대 시청률에 재진입했다. 이날 방송된 '그놈은 흑염룡'에서는 회사에서 해고당한 반주연과 시설관리팀으로 발령받은 백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성그룹 회장이자 주연의 조모인 정효선(반효정 분)은 수정과 주연의 사이를 알고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효선은 후계자 자격이 없다며 주연을 해고했고, 주연은 "그냥 전 어떻게 해도 할머니한테 안
-
스트리밍ㅣ강하늘, 정신건강이 염려되는 올해 최고 미치광이
배우가 작품을 공개할 때마다 으레 하는 말이 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말이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기대했던 만큼의 변신을 보여주는 경우는 드물다. 기존의 연기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거나, 홍보 문구에서 강조한 ‘새로움’이 실상은 미묘한 차이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화 ‘스트리밍’ 속 강하늘은 다르다. ‘무한 변신의 아이콘 강하늘이 새로운 얼굴로 스크린을 찾는다’라는 ‘스트리밍’의 홍보 글은 단순한 수사가 아닌, 작품이 실제로 구현한 강하늘의 연기 변신을 정확하게 반영한다. 강하늘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얼굴을 꺼내 왔다. 다정한 연인이었다가(동백꽃 필 무렵), 서늘한 미스터리를 품었다가(‘기억의 밤’), 촐싹거리는 코미디 연기를 펼쳤다가(‘30일’), 지질한 소시민으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