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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평가는 어떨까
'중증외상센터'의 신드롬이 심상치 않다. OTT와 관련된 각종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주연 배우 주지훈의 소속사 주가까지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에서는 체감되는 화제성이 대단한데, 과연 글로벌 시청자가 바라본 '중증외상센터'는 어떨까. 지난달 2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연출 이도윤·극본 최태강)가 공개됐다. '중증외상센터'는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설 연휴를 겨냥해 선보인 '중증외상센터'는 의도대로 한국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중증외상센터'는 3위로 진입하며 강렬한 화제성을 사로잡았다. 주연 배우 주지훈과 추영우 역시 각각 7위와 8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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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맨' 공주 잊어라!"...엄지원의 KBS 인생캐는 이제 '독수리 5형제' 마광숙 [IZE 진단]
배우 엄지원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KBS에서 새로운 '인생캐(인생캐릭터)'를 만들 조짐이다. 엄지원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 연출 최상열)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2023년 티빙 오리지널, tvN 월요드라마 '잔혹한 인턴'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베테랑 연기자답게 첫 방송부터 특유의 친근함 연기력을 앞세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지원이 KBS 주말드라마 첫 주연으로 나서 펼친 활약이 돋보였다. 과거 데뷔 초 KBS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유망주가 20년 넘는 시간을 보내고 '연기파 배우'가 되어 KBS에 돌아왔다. 엄지원의 KBS 드라마 출연은 2003년, 실제 커플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드라마화 한 KBS 2TV 일요 아침드라마 '결혼이야기'의 '관상남녀' 편 이후 22년 만이다. '관상남녀'는 엄지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필모그래피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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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김대호, 전현무 장성규의 성공신화서 벤치마킹할 것은?
MBC 간판 아나운서인 김대호가 친정 MBC와 ‘헤어질 결심’을 했다. 다행히 대중의 반응이 차갑지 않다. 그가 스타덤에 오른 후에도 MBC 아나운서 자격을 꽤 오래 유지하며 진정성을 보인 덕분으로 풀이된다. MBC가 적정 수준의 출연료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이미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공론화됐기 때문에 김대호가 새로운 꿈을 찾아 떠나는 것을 수긍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하지만 프리랜서가 된다는 것은 야생으로 뛰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일확천금을 얻을 수도 있지만 안정적인 월급을 포기한 채 도태될 수도 있다. 김성주, 전현무, 장성규 등 아나운서 출신으로 성공한 방송인도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한 경우는 더 많다. 다만 실패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성공 사례 위주로 대중이 기억할 뿐이다. 김대호는 지난 1월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장우, 웹툽 작가 기안84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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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물', 공효진의 이별 통보...'시청률퀸' 타이틀과 이별케 하는 2% 시청률 [IZE 진단]
'별들에게 물어봐'가 3회 연속 시청률 2%대에 머무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시청자들과 이별 수순이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0회는 지구에 돌아온 공룡(이민호)과 이브 킴(공효진)이 끝맺지 못한 인연으로 인한 후폭풍으로 사이가 멀어질 위기에 놓였다. 공룡, 이브 킴, 박동아(김주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박동아는 현장에서 이브 킴과 자신이 연인 관계라고 밝혔다. 공룡은 MZ그룹 후계자 최고은(한지은)과 연관된 질문을 받으면서 공룡과 이브 킴은 잊고 있던 인연들을 떠올렸다. 이에 공룡은 자신을 기다려준 최고은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관계를 정리하려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이브 킴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건 박동아를 외면할 수 없었고, 커맨더와 관광객의 관계를 비롯해 최고은에 대한 죄책감 등 다양한 이유로 공룡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박동아는 이브 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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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2',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0만 눈앞 [박스오피스]
영화 '히트맨2'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지난 2일 13만 7182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연속 1위다. 누적 관객 수는 196만 8749명으로,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히트맨2'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도 기록했다. 개봉 주 '검은 수녀들'에 밀려 2위에 머물렀던 '히트맨2'는 개봉 후 처음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기록했다. '히트맨2'는 지난 1월 22일 개봉했다.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권상우, 이이경, 정준호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검은 수녀들'이 6만 6535명의 관객을 모아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43만 385명이다. 송혜교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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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도경수 앞에 놓여진 원작의 높은 허들
배우들은 말한다. 멜로를 하고 싶어도 시나리오가 없다고. 투자 제작자는 말한다. 멜로는 만들어봐야 본전 찾기 힘들다고. 관객들은 말한다. 지갑을 열 만한 한국 멜로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하나는 확실하다. 충무로에서 멜로는 대세와는 거리가 먼 장르라는 사실. 멜로 기근 현상이 항상 있었던 건 아니다. 190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엔 멜로가 하나의 인기 장르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접속’(1997) ‘편지’(1997)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동감’(2000), ‘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너는 내 운명’(2005) 과 같이, 그때 그 시절 우리를 울린 멜로 영화는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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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물' 이민호-공효진, 평범한 연애 시작할 수 있을까?[오늘밤 TV]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와 공효진의 로맨스는 지구에서도 유효할까? 오늘(2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0회에서는 우주 한복판 죽을 위기를 벗어난 관광객 공룡(이민호)과 이브 킴(공효진)의 특별 기자회견이 시작된다. 훼손된 우주정거장 안에 낙오된 공룡과 이브 킴은 서로를 의지하며 꿋꿋이 버틴 끝에 가까스로 우주비행사 박동아(김주헌)에 의해 구조됐다. 우주에서 생존하는 동안 추위를 이기고자 서로를 끌어안고 있던 두 사람의 모습은 박동아의 슈트에 붙어 있던 카메라를 통해 미션 관제 센터에 송출됐고 대원들은 물론 최고은(한지은)까지 이를 지켜본 상황. 특히 공룡과 이브 킴은 지구로 살아서 내려간다면 평범하게 연애를 해보자며 약속까지 한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또 한 번 변화할 것을 예감케 한다. 과연 생사고락을 나눈 공룡과 이브 킴의 연애가 시작될지, 중력의 세상에 발을 디딘 이들의 이야기가 기대되고 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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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손석구 나이는 불혹 넘었는데 입맛은 MZ? [오늘밤 TV]
‘냉장고를 부탁해'가 손석구의 음식취향을 공개한다. 오늘(2일) 밤 9시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7회에서는 게스트 손석구의 희망 요리 주제로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냉장고 털기 전문 MC 김성주와 안정환이 셰프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들을 샅샅이 파헤친다. 특히 냉장고를 살펴보던 김성주는 손석구에게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정환 역시 “MZ들이 좋아하는 거 다 먹고 있는데요?”라고 놀라 손석구의 냉장고 속 식재료와 음식 취향은 무엇일지 주목되고 있다. 또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의 리매치 버금가는 ‘냉장고를 부탁해’ 강자들의 긴박한 요리 대결도 진행된다. 15분의 요리 시간이 종료되자 손석구는 “진정이 안 돼. 엄청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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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과 다음 장르는 BL?"...하정우 "나아갈 방향 모색하겠다" [인터뷰]
배우 하정우가 '브로큰'으로 극장가로 돌아왔다. 묵직한 액션을 앞세운 분노의 추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2월 5일 개봉. 하정우는 '브로큰'에서 동생의 죽음에 진실을 쫓는다. 동생을 향한 형의 사랑, 그 사랑이 올바른 것인지 의문을 들게 하는 추적이다. 하정우 특유의 입담이 쏙 빠진 과묵함과 이에 뒤따르는 액션이 조화를 이뤘다. "엄청났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하정우만이 할 수 있는 묵직한 한방과 치열한 액션이 '브로큰'을 볼 만하게 만든다. '브로큰'에서 '생고생 전문배우'답게 치고박고 쫓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 하정우를 아이즈(IZE)가 만났다. -'브로큰' 출연을 결정한 이유가 궁금하다. ▶ 늘 이런 영화로, 영화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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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 이세영-나인우, 달달 한도초과 데이트 현장 포착 [오늘밤 TV]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나인우의 서울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연출 김형민, 이재진, 극본 이서윤, 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성적인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8회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강희(이세영)와 연수(나인우)의 서울 데이트 풍경이 담긴 현장 스틸을 전격 공개해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지난 7회에서는 강희와 연수가 아찔한 입맞춤을 해프닝으로 여기고 ‘친구’가 되기로 결정했지만 본인들만 모르는 알콩달콩한 사랑싸움을 벌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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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완비' 달달하던 한지민-이준혁에게 무슨 일? [오늘밤 TV]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깡유커플'에게 위기가 드리운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는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에게 위기가 다가올 것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영상에서 은호는 결근까지 하고 세상을 떠난 지윤의 아빠(조완기)를 모신 납골당에 다녀온다. 그 사실을 지윤에게 솔직히 털어놓는 은호에게선 무겁게 짓눌린 감정이 느껴진다.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되지 않는 지윤의 얼굴에도 당혹감이 서린다. 절대 혼자 남게 하지 않고, 끝까지 딸의 곁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빠는 지윤이 지금까지 악몽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이유다.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가지 말라는 딸의 애타는 애원에도 그는 꼭 돌아오겠다며 불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그 이후로 지윤은 누구의 보살핌도 없이 냉혹한 세상에서 홀로 컸다. 그래서 지윤에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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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수녀들' 송혜교, 설 연휴 이어 주말에도 불타오르는 홍보 열정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검은수녀들'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송혜교가 열혈 홍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후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악마에 목숨을 위협을 받는 소년을 구하기 위한 두 수녀의 뜨거운 워맨스가 감동을 선사하는 서사, 오컬트 장르적 쾌감을 살리는 선굵은 연출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송혜교는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지난 24일 영화 개봉 후 열혈 홍보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지난 설 연휴(28~30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전여빈, 문우진, 신재휘, 권혁재 감독과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예정돼 있는 관뿐만 아니라 예고없이 게릴라 무대 인사도 강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극장가에서 보기 힘든 송혜교의 갑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