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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거 온다…봉준호와 로버트 패틴슨의 '미키 17' 핵심은 "인간 냄새"
봉준호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함께해 기대를 모은 대작 영화 '미키 17'이 관객 맞이를 코앞에 뒀다. 20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의 푸티지 시사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미키 17'에 대해 "인간 냄새 나는 SF 영화"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로버트 패틴슨은 "용감한 작품"이라며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미키 17'은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서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18번째 미키가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이 작품은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을 받은 영화 '기생충'(2019)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미키 17'은 에드워드 애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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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연습" 송혜교, '검은 수녀들'에 담은 진심 연기...관객 홀린 열연[종합]
송혜교를 앞세운 '검은 수녀들'은 강력했다. 단숨에 홀릴 정도로. 2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 전여빈이 주연을 맡았다. 수녀 유니아(송혜교)는 소년 희준(문우진)의 몸에 숨어든 악령이 12형상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 유니아는 당장 올 수 없는 구마 사제를 기다리다가 부마자가 희생될 것이라는 판단에, 소년을 살리기 위해 '서품을 받지 못한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기로 결심한다. 유니아 수녀는 자신과 뜻이 다른 신부 바오로(이진욱)와 부딪히지만, 그의 제자 수녀 미카엘라(전여빈)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미카엘라는 유니아에게 반발심을 느끼지만, 동질감을 느끼며 희준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두 수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년을 살리기 위한 위험한 의식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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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극찬 받은 킥플립, 패기넘치는 가요계 출사표
JYP의 새 보이그룹 킥플립이 베일을 벗었다.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의 극찬을 받았다는 킥플립은 탄탄한 팀워크와 에너지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킥플립(KickFlip)의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킷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리더 계훈은 팀을 대표해 "오늘 이 순간만이 오기를 기다려왔다. 7명이 똘똘 뭉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바이브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 잘 부탁드린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킥플립은 JYP가 그룹 스트레이키즈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2016년 JYP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한 10년 차 연습생 생활을 지낸 리더 계훈을 필두로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의 7인으로 구성됐다. 계훈, 아마루, 케이주, 동현은 과거 SBS '라우드'를 통해 선발됐다. 동화, 주왕, 민제는 새롭게 합류한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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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3' 장동민, 스스로 입증한 '두뇌 서바이벌 GOAT'
그야말로 장동민의, 장동민에 의한, 장동민을 위한 '피의 게임3'였다. 3번의 서바이벌에 출연해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서바이벌 GOAT'라고 불렸던 장동민이 4번째 서바이벌 '피의 게임3'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3'의 최종회가 공개됐다. 최종 에피소드는 두 번째 파이널-인 스테이지와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으로 구성됐다. 홍진호와 악어가 이미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남은 두 자리를 걸고 진행된 두 번째 파이널-인 스테이지 '메모리 카운트'에서는 장동민과 허성범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장동민은 놀라운 암기력을 바탕으로 다른 참가자와의 점수 차이를 안정적으로 벌리며 이른 시간에 파이널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자신이 외운 숫자를 최대한 늦게 노출하는 전략을 세운 허성범이 장동민과 함께 결승을 진출했다. 통상 1대1 대결이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달리 '피의 게임3'는 네 명의 플레이어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악어, 홍진호, 장동민,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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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폭풍 같은 기세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아시아 공연을 추가했다. 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6월 21일 쿠알라룸푸르, 6월 28일 타이베이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ASIA'를 연다. 각각 1회씩 진행, 이로써 이들은 첫 번째 월드 투어에서 총 14개 도시, 23회차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한 지 1년도 안 돼 월드 투어를 개최함은 물론, 투어 소식을 알린 후 그 규모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각지에서 인기를 실감케 하는 지점이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5~26일 서울 KSPO DOME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월드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대한 많은 지역의 관객들과 호흡하겠다는 약속을 내걸며 추가 공연 개최 도시 발표도 예고한 상황이다. 분위기는 이미 뜨겁다.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SBS '가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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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완비' 이준혁♥한지민-'옥씨' 임지연♥추영우, 관계 희비 갈렸다…시청률은?
주말 안방극장에 간질간질한 설렘을 불어넣고 있는 두 대표 커플의 희비가 엇갈렸다.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과 한지민은 애정 전선에 급물살을 탔고,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닥뜨렸다. 시청자들은 설렘의 농도가 짙어진 '나의 완벽한 비서'에 눈길을 조금 더 내줬다. 특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지난주 주말 미니 시리즈(이하 주말극) 전체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 김재홍, 극본 지은)는 지난 17일 방송한 5회가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그리고 18일 방영한 6회가 11.4%의 시청률을 찍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회 5.2%에서 시작한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시청률 고공 행진을 펼치며 '주말극 왕좌' SBS의 명성을 기세 좋게 이어받았다. 지난주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은호(이준혁)를 향한 지윤(한지민)의 감정이 점점 더 깊어져 갔고, 이윽고 지윤이 그 마음을 자각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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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서 KBS 취재진 폭행...형사고발 대응"[공식][전문]
KBS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취재 중 벌어진 KBS 취재진 폭행에 형사 고발 등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이다. 20일 KBS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KBS 취재진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취재 중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강력 대처하겠다고 했다. KBS는 "1월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구속 결정 직후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를 취재하던 KBS 취재진이 폭력 사태 가담자들에 의해 폭행당하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폭력 사태 가담자 10여 명은 카메라를 들고 취재 중인 KBS 촬영기자와 영상 취재 보조 인력을 수차례 집단 폭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촬영 장비가 일부 파손됐습니다"라고 밝혔다. KBS는 "헌법상 기본권인 국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는 취재진을 폭행한 것은 언론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자,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입니다"라고 했다. 특히 "KBS는 이번 폭행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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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도경수의 미친 존재감이 다 살렸다
대만 영화의 존재감을 알렸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리메이크됐다. 원작 뛰어넘는 리메이크가 쉽지 않고, 또 뛰어넘는다는 기준도 여러 갈래가 있을 테지만,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존재감’이 아닌가 싶다. 몇몇 리메이크 작품들은 ‘도대체 왜 리메이크 했는가’ 하는 의구심을 낳은 전적이 있기 때문. 그에 반해 도경수, 원진아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적어도 주인공들의 존재감만은 원작 이상으로 뚜렷하다. 원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2008년 한국에서 개봉해 약 15만 관객을 모으며 당시 대만 영화 중 최다 관객을 기록했으며, 하이라이트 장면인 ‘피아노 배틀’은 유튜브 등을 통해 수없이 재생되며 원작을 보지 않은 이들에게도 익숙할 정도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이름을 날렸던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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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전현무, 오디션 나선 ♥홍주연 응원...김숙 "좋아한다 해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엄지인을 통해 당직 근무중인 홍주연에게 케이크를 전달한 증거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89회에서는 각자 일터에서 열일하는 보스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남한 정착 후배 김소연, 나민희와 '이순실의 이북 요리쑈'를 시작한 이순실 보스는 메인 메뉴 '오징어 순대' 제조에 아낌없이 재료를 넣었다. 완성된 오징어 순대를 시식한 관객들이 구매에 나서 이순실을 웃게 만들었다. 완판에 성공한 이순실은 서로의 탈북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한의 명절이 되면 갈 데가 없다"며 가족을 그리워하는 김소연에게 "우리 집에 오라"는 따뜻한 말로 감동을 안겼다. 유럽에서 외화 벌이를 했던 나민희는 탈북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외국 사람들은 쉬엄쉬엄 일해도 2000유로를 벌지만 탈북민은 고작 130유로를 벌었다. 그때 나는 사람처럼 살았던 게 아니었구나"라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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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차주영 vs 이현욱, 본격적인 부부 전쟁 시작?
'원경'의 궐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차주영 대 이현욱의 본격적인 부부 전쟁이 시작될까.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 부부의 애증 서사와 왕권을 둘러싼 첨예한 수싸움이 심화되면서 궐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퍼졌다. 더군다나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 속에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주변 인물들까지 포진돼 있는 바. 이런 가운데 '원경' 측이 앞으로의 전개에 꼬리를 무는 궁금한 이야기를 짚어봤다. ◆ 1. 이시아의 빈자리, 묘한 줄타기중인 이이담이 채울까? 아버지 이성계(이성민)의 철퇴를 맞을 뻔한 사건 이후, 이방원이 소리 내어 통탄의 눈물을 토해낼 수 있게 위로한 이는 후궁 영실(이시아)이었다. 이처럼 잠저 시절부터 위안을 준 영실을 잃고 싶지 않았던 방원은 원경에게 역모에 연루된 영실을 살려달라 청했다. 문제는 그 와중에도 '처가 등쌀'을 거론하며 원경의 자존심을 건드렸다는 것. 원경이 "차라리 살려달라 빌어보라"며 맞선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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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굴욕 '별들에게 물어봐', 2%대 재진입...추락 피하고 기사회생 [IZE 진단]
시청률 추락을 거듭하던 이민호, 공효진 주연의 '별들에게 물어봐'가 기사회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이하 동일 기준)으로 2.9%(2.9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앞서 5회 시청률이 1.8%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보다 시청률이 1.1% 상승으로 추락을 멈췄지만, 갈 길이 먼 상황이다.이날 '별들에게 물어봐'는 지상파, 종편 주말드라마 중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가 1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주말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9.7%, 채널A '체크인한양'은 3.0%(2.994%) 순이다. 그동안 간신히 주말극 최하위 자리를 피해왔지만, 이제 '체크인한양'에게도 밀린 상황이 됐다. '별들에게 물어봐'의 시청률 하락은 방송 2주차부터 뚜렷하게 나타났다. 앞서 1회 3.3%, 2회 3.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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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민초 같은 흥행 뒷심..4주 연속 주말 1위 [박스오피스]
영화 '하얼빈'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00만 관객을 향해 달렸다. 2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주말 3일(1월 17일~1월 19일) 동안 18만 2107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부터 4주차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49만 5590명이다. '하얼빈'은 지난 12월 24일 개봉했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개봉일부터 27일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1위도 차지했다. 꾸준한 입소문으로 민초 같은 흥행 뚝심을 발휘 휘 중이다. 4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이제 500만 관객 고지를 향한 레이스에 돌입했다. 현빈이 주연을 맡은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현빈)과 독립운동을 위해 나선 독립군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