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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0년 l 믿고 보고 듣는 보이그룹
창립 30주년을 맞은 SM. SM 보이그룹은 항상 정상의 위치에 있었다. 아이돌의 시대를 열어젖힌 H.O.T.를 시작으로 5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라이즈까지, SM의 보이그룹이 30년 동안 정상에 위치할 수 있던 이유 중 하나는 끊임없이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1995년 창립된 SM은 이듬해 H.O.T.를 론칭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신드롬급 인기와 뉴 키즈 온더 블록 내한 공연에 영감을 받은 이수만 전 SM 총괄프로듀서는 강타, 토니 안, 문희준, 장우혁, 이재원으로 구성된 H.O.T.를 론칭했고 K팝과 한국 가요계에 '아이돌'이라는 개념을 완성시켰다. 1998년 데뷔한 신화는 H.O.T.와는 상반된 콘셉트를 들고 왔다. H.O.T.가 신비주의를 기반으로 아이돌 가수가 가지는 우상으로서의 측면을 강조했다면 신화는 탈신비주의를 내세우며 친근함을 강조했다. 소위 말하는 '비글돌'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하나의 문화현상,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은 H.O.T.는 K팝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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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0년 ㅣ 클래스가 다른 걸그룹 명가
이수만이 80년대 미국 유학 때 경험한 블랙 뮤직을 SM기획을 통해 한국에 데려오면서 케이팝은 눈을 떴다. 구준엽과 강원래, 이현도와 김성재가 현진영 곁에 번갈아 서며 결성된 현진영과 와와가 그 시작을 알렸고, 훗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간판 프로듀서/작곡가가 되는 유영진이 홍종화의 자리를 대신하며 이수만의 계획은 본론으로 접어들었다.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들만 기억하는 듀오 제이 앤 제이(J&J)와 록 트리오 메이저(Major)가 짧게나마 SM 초기 역사에 이름을 남겼으며 한동준과 김광진, 진미령 등 SM과 어울리지 않는 듯 보이는 음악가들의 앨범도 SM을 통해 나왔다. 그리고 마침내 H.O.T.와 S.E.S., 신화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보아와 동방신기가 잇달아 등장하며 케이팝 본가인 SM 30년 명성의 초석이 된다. 그중 여기서 다룰 주제는 S.E.S., 즉 SM이 낳은 최초 걸그룹부터 2025년 현재 이 계열의 상징이 된 에스파까지를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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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0년 ㅣ 위 아 더 퓨처
“THE CULTURE, THE FUTURE.”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최근 이 같은 새 슬로건을 선포했다. 직역하면 ‘문화와 미래’다.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미래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 슬로건에서 25년 전 SM이 발표했던 한 노래의 내음이 풍겨온다. 바로 SM의 1호 보이그룹 H.O.T의 ‘We are the future(위 아 더 퓨처)’(2000)다. 이 곡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우리가 미래다’이다. SM이 설명한 새 슬로건의 풀이도 이 노래가 지닌 정서와 비슷하다. “지금까지 쌓아 올린 SM의 문화 유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K팝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것이 슬로건의 골자이고, ‘틀 밖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스스로 개척하겠다’라는 것이 ‘We are the futur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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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송중기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 셰프는? [오늘밤 TV]
'냉장고를 부탁해' 송중기가 리소토 대전에 이탈리아어 리액션을 폭발한다. 오늘(12일) 밤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4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한 도전자 셰프 권성준, ‘냉장고를 부탁해’의 클래스를 보여줄 원조 셰프 샘 킴의 리소토 대전을 예고해 본방송 시청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게스트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올리브 오일 요리 대결을 펼칠 두 사람은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가 뒤바뀐 듯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샘 킴이 오랜만의 15분 요리 대결에 긴장하는 반면, 권성준은 첫 대결임에도 ‘허세프(허세+셰프)’ 최현석을 복사, 붙여 넣기 한 듯 폭풍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 또한 권성준과 샘 킴 모두 15분이라는 시간 안에 완성하기 어려운 리소토를 만들겠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흑백요리사: 요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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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물' 이민호, 위기의 공효진을 구하라 [오늘밤 TV]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와 우주인들이 위기에 빠진 공효진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4회에서는 커맨더 이브 킴(공효진)의 우주 고립으로 인해 우주정거장에 비상경보가 울리는 가운데 동료를 구하기 위한 공룡(이민호)과 우주인들의 노력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앞서 이브 킴은 고장 난 우주선 지오텐(G.O-10)을 수리하던 중 작은 철사 조각을 잡으려다 우주선에서 튕겨 나가면서 위기에 빠졌다. 설상가상 우주선을 붙잡는 과정에서 그녀의 장갑이 손상되면서 급격한 기압 차로 인해 이브 킴의 심장박동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늘 강인했던 커맨더 이브 킴이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과연 고립된 이브 킴이 무사히 우주정거장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주정거장의 긴박한 상황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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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추영우, 장원급제 할 수 있을까? [오늘밤 TV]
'옥씨부인전' 임지연의 가짜남편 추영우가 과거시험에 도전한다. 오늘(12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12회에서는 부인 옥태영(임지연)의 혹독한 교육법으로 거듭날 천승휘(추영우)의 과거시험 결전의 날이 펼쳐진다. 천승휘는 외지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부인 옥태영과 청수현에 장원급제의 명예를 가져온 아우 성도겸(김재원)의 명예를 잇기 위해 과거 시험에 도전했다. 유향소 좌수 차준식(윤희석)의 일을 도우려다 관직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면서 자존심이 상한 천승휘는 반드시 과거에 급제하고 말겠다는 열의를 불태운 상황. 그러나 천승휘는 서원으로 나오라는 아우 성도겸이 아닌 속성으로 돕겠다는 부인 옥태영의 손을 잡게 되면서 눈코 뜰 새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됐다. 새벽닭이 울기 전에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가 하면 뒷간에 가는 시간마저 정해져 있는 철저한 일과표에 따라 움직이게 된 것. 과연 옥태영의 이런 교육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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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뚫어 낸 조유리, '오징어게임2'로 보여준 가능성 [인터뷰]
가수 겸 배우 조유리는 오디션과 인연이 많다. 먼저 두 번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 '프로듀스48')을 거쳐 가수로 데뷔했다.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시점에서 다시 오디션을 마주했다. 결국 이를 뚫어낸 조유리는 '오징어게임2'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연출·극본 황동혁)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작품이다. 전 남자친구 명기(임시완)의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한 준희 역을 맡은 조유리를 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조유리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준희 역할을 따냈다.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네 번의 오디션을 거쳤던 조유리는 "인생에 몇 없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디션 과정을 천천히 돌아봤다. "오디션 때마다 절대 후회할 일을 하지 말자고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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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자칭 '오겜' 덕후가 바라본 '오징어 게임2' [인터뷰]
배우 임시완은 정말로 '오징어게임' 덕후였다.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출연을 결정한 것은 물론 적은 분량에도 "다른 부분을 팬심으로 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오징어게임'을 향한 팬심이 진하게 느껴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연출·극본 황동혁)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작품이다. 코인(암호화폐) 투자 방송을 하던 유튜버 333번 참가자 이명기 역을 맡은 임시완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아이즈(IZE)와 만났다. "예정대로 공개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임시완은 작품이 공개된 소감과 근황을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면서 제시간에 제대로 공개되는 것 자체도 감사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오징어 게임2'가 예정대로 공개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또 요 근래 굵직한 스케줄이 끝나 최소 7~8년 만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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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표지 논란' 박성훈, '폭군의 셰프' 하차..tvN "함께 하기 어렵다" [공식][전문]
배우 박성훈이 차기작이었던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하게 됐다. tvN은 11일 오후 아이즈(IZE)에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 측은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배우와 소속사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고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왔습니다"라면서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는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성훈은 지난 12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겜2')를 패러디한 AV(성인물) 표지를 업로드했다. 이후 빠르게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여러 SNS에 일파만파 퍼졌다. 박성훈의 AV 표지 업로드는 논란이 됐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디엠(DM. 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이미지를 발견했습니다.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 사진을 회사 담당자에게 보내는 과정에서 오조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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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물' 공효진-이민호,놓칠 수 없는 우주 미션수행기 [오늘밤 TV]
'별들에게 물어봐' 공효진과 오정세가 우주공간에서 절체절명의 미션을 수행한다.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3회에서는 커맨더 이브 킴(공효진)과 우주과학자 강강수(오정세)가 고장 난 우주선 지오텐(G.O-10)을 수리하기 위해 위험한 미션에 나선다. 공룡과 이브 킴이 우주정거장으로 올 때 타고 온 우주선 지오텐은 현재 수트셋(우주복으로 만든 위성)과 부딪히면서 태양전지판이 손상되고 말았다. 우주인들이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기 위해서는 우주선 수리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커맨더 이브 킴은 팀원들과 함께 서울 지상관제센터와 호흡을 맞춰 우주선 수리에 들어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험이 도사리는 미지의 공간 우주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 중인 이브 킴과 강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대한 우주복을 입고 차근차근 우주선의 곳곳을 수리 중인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한다. 특히 우주는 지구와 달리 산소가 전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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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잉꼬부부 사기극 발각되나? [오늘밤 TV]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가 청수현 최고의 잉꼬부부로 등극한 가운데 위기가 다가온다. 오늘(11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11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부부 행세를 시작한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간지럽힐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옥태영은 자신을 열녀문에 희생시키려던 세력들을 척결하는 것은 물론 온 동네에 정의롭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많은 이들의 존경과 감사를 받았다. 때문에 이 일이 정리되는 대로 성윤겸(추영우)으로 둔갑한 천승휘와 함께 청수현을 떠나려던 옥태영은 떠나지 않고 천승휘를 남편 삼아 계속해서 외지부로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무엇보다 천승휘 역시 옥태영을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제 삶을 모두 포기한 채 성윤겸이 된 상황. 그동안 함께 도망가자는 자신의 청을 세 번이나 거절한 옥태영으로 인해 결국 천승휘는 본인이 직접 옥태영의 곁으로 오는 것을 택했다.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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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완비' 이준혁, 한지민 향한 로맨스 눈빛! 설렘 경보 발령 [오늘밤 TV]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의 본격 밀착 케어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는 스틸컷이 공개돼 한파 속에 꽃바람을 불러들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의 지난 방송에서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는 서로에 대해 몰랐던 모습을 새롭게 알게 되며 마음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 나갔다. 그 과정 속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는 금요일 밤을 또 한 번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최악의 첫 만남으로 서로의 첫 인상이 좋지 않았던 지윤과 은호. 우여곡절 끝에 대표와 비서로 손발을 맞추며 서로를 관찰한 결과, 지윤은 생각만큼 냉철한 CEO는 아니었다. 좀 차갑기는 해도, 새로운 출발을 두려워하고 있는 후보자에게 “길은 모든 걸 기억한대요. 지금껏 열심히 걸어왔잖아요”라며 격려하는 등 따뜻하게 위로가 되는 말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의외의 모습에 은호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