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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촬영 중 문화재 훼손 재차 사과..."실망 끼쳐 송구"[공식][전문]
KBS가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 중 발생한 문화재 안동병산서원(사적 제260호) 훼손 사안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KBS는 3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앞서 불거진 드라마 촬영 중 문화재 훼손 의혹과 관련해 다시 한 번 사과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KBS는 입장문을 통해 "KBS는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병산서원에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 중에 문화재를 훼손한 사안과 관련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했다. 또한 "KBS는 오늘(3일) 안동 병산서원에 드라마센터장과 책임 프로듀서를 급파해 현장 상황을 파악한 결과, 기존에 나 있던 못자국 10여 곳에 소품을 매달기 위해 새로 못을 넣어 고정하며 압력을 가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팀이 못을 넣었던 곳은 병산서원 만대루 기둥 보머리 8곳과 동재 보머리 2곳 등 10여 곳으로, 현재 일부 언론이 보도한 '만대루 기둥 못자국' 사진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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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이토록 가혹한 운명이라니! [오늘밤 TV]
'지금 거신 전화는' 가혹한 운명에 놓인 유연석이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11회에서는 남의 이름으로 살아온 백사언(유연석)과 진짜 백사언으로 태어났지만 버려진 납치범(박재윤)의 격동하는 갈등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백사언의 아내 홍희주(채수빈)는 납치범(박재윤)에게 또다시 납치를 당했다. 희주는 납치범과 동승한 차를 추락시켜 행방불명된 상황. 사언은 그런 납치범의 악행을 끝내기 위해 대범한 행동에 나섰다. 희주를 찾고자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아내의 정체를 세상에 공개한 것이다. 마지막까지 예측불허 전개가 펼쳐진 가운데, 3일 공개된 새로운 스틸에는 사언과 납치범이 날카로운 대치를 벌여 보는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스틸 컷에서 납치범의 손에는 총이 들려 있고, 사언은 두 손을 올린 채 납치범의 경계심을 늦추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 납치범은 사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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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1월 28일 개봉 확정...도경수가 선사할 마법같은 로맨스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개봉일을 확정하고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이 1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예고편도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예고편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시그니처인 피아노 배틀 장면으로 시작해 이목을 끈다. 정아(원진아)에게 악보를 선물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유준(도경수)의 강렬한 연주는 눈과 귀를 자극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유준과 정아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우리가 만난 건 기적이야"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전한다. 이어 "시간을 건너 너를 만나러 갈게"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영화가 남길 짙은 여운까지 기대하게 한다. 유준과 정아는 함께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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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하는 송혜교·로맨틱 도경수·뇌절작가 권상우, 설 극장가 삼파전
민족 대명절 설날이 성큼 다가왔다. 모처럼 긴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가족 단위 관객이 주를 이루는 극장가 최대 성수기다. 올해 역시 면면이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악령 쫓는 수녀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부터 세기의 로맨스물 ‘말할 수 없는 비밀’, 속편으로 돌아온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2’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송혜교·전여빈·이진욱 등 신뢰감 높이는 배우들의 오컬트물 ‘검은 수녀들’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 그리고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의 신선한 조합으로 설 극장가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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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다작왕’ 구교환, 충무로 세대교체의 선두주자
올해 영화계 사정이 좋지 않다는데 배우 구교환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이다. 올해만 무려 4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일찌감치 ‘2025년 다작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장르를 갈아타고 얼굴을 바꿔가며 올해 내내 관객과 만난다. 을사년은 구교환의 해다. 구교환은 주연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부활남’(감독 백종열), 쇼박스의 ‘먼 훗날 우리’(가제)(감독 김도영)과 ‘폭설’(감독 박선우, 홍의정), 위지윅스튜디오의 ‘왕을 찾아서’(감독 원신연)까지 올해 총 4편의 작품을 극장가에 올린다. 올해 국내 5대 투자배급사의 한국 작품은 20편도 되지 않는다. 구교환의 올해 한국 상업 영화 라인업의 지분율은 가히 압도적이다. 출연마다 장르도 다르다. ‘부활남’은 액션, ‘먼 훗날 우리’는 로맨스, ‘왕을 찾아서’는 SF,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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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준혁의 '나의 완벽한 비서', 완벽한 관전포인트 공개
그림체만으로 완벽한 합을 이루는 한지민과 이준혁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오늘(3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작품. 2024년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이어받아 2025년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모든 게 완벽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이 그려낼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이유다. 두 배우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오랜 ‘소취(소원성취) 조합’이었기 때문.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그 바람을 담아 팬들이 직접 만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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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의 운명개척기 후반전 관전 포인트 공개
반환점을 돈 '옥씨부인전' 임지연의 흥미진진한 운명 개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에서는 보란 듯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고 있는 마님 옥태영(임지연)과 그의 앞을 가로막는 이들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에 후반부로 돌입한 옥태영의 생존 사기극을 더욱 깊이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양반 옥태영의 삶, 지켜낼 수 있을까? 옥태영은 노비에서 양반이 된 후 끝없이 고난에 부딪혀 왔다. 소중한 식솔을 잃을 뻔했고, 가문의 명예를 잃을 뻔했던 옥태영은 이번엔 남편 그리고 자신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역당으로 몰릴 처지에 다급히 집을 떠난 뒤 일곱 해가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은 남편 성윤겸(추영우)으로 인해서 과부로 내몰리게 됐다. 이는 오랜 시간 옥태영에게 복수의 칼을 갈아왔던 백 별감 댁 송씨 부인(전익령)과 각자의 이익 때문에 열녀문, 혹은 옥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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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부석순·보넥도, 1월을 설레게 하는 존재들
새해가 밝았다. 처음이자 시작을 연상하게 하는 숫자 1. 때문에 그 숫자가 붙는 1월은 유독 설렘이 있다. 그리고 이들의 컴백 소식은 이 설렘을 증폭시킨다. 바로 이달 새 노래를 내는 갓세븐, 부석순, 보이넥스트도어다. 오랜만에 뭉쳐 더욱 반가운 갓세븐을 비롯해 긍정 에너지로 주변을 밝히는 부석순, 쾌활한 청춘의 열기를 뿜어내는 보이넥스트도어.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는 존재들이 곧 따끈따끈한 신곡으로 마중 온다. 갓세븐, 3년 만 완전체 앨범…JYP 아닌 카카오 손잡고 컴백 갓세븐(GOT7)은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윈터 헵타곤)’으로 컴백한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은 3년 만이다. 이젠 소속사도, 활동 반경도 다른 일곱 멤버지만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보 발매를 성사했다. 갓세븐의 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앨범 전반의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갓세븐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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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줄 알았던 '피의 게임3'에 닥친 위기
'피의 게임3'는 지난해 11월 16일 역대 웨이브 프로그램 중 일일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장동민과 홍진호,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레전드와 빠니보틀, 충주맨 등 신선한 출연자의 조합과 '피의 게임' 만이 가진 독특한 룰은 방송 초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피의 게임3'는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잘나갔다. 그러나 새해를 전후로 여러 위기가 닥치고 있다. 가장 큰 이슈는 스티브 예 등 일부 참가자가 아직까지 제작진과 다른 참가자에 대한 불평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도 불안하다. 특히 스티브 예는 9화(7일차) 관련 편집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도 흐름 상 생략된 부분이 많았던 지점이었다. 스티브 예는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요약하자면 유리사가 쪽지 금지라는 '피의 게임' 규칙을 위반한 것을 알고 퇴소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게임 결과에 대한 번복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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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겨 맞는 '오징어 게임2'는 억울하다
전 세계가 기다리던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역대 가장 성공한 K-콘텐츠로 손꼽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오겜2)다. 소문난 밥상에 차린 것도 많았고, 손님도 많이 몰렸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3∼29일) 기준 ‘오겜2’ 시청 시간은 4억8천760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넷플릭스 첫 주 기준 신기록이다. ‘오겜1’의 기록마저 뛰어넘었다. 하지만 이 밥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반찬 투정하는 이들도 적잖다. ‘오겜2’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오징어 게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기사를 통해 "더 스타일리시한 살육을 보여 주지만, 이야기는 정체돼 있다"고 꼬집었고, USA투데이는 "예전만큼 날카롭지 않고 독창성이 사라졌다"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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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시청률 되살린 김해숙X정지소 활약...이순재 '개소리' 넘어설까 [IZE 진단]
'수상한 그녀' 김해숙, 정지소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KBS 수목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개소리'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가 시청률 4%를 다시 한 번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 불씨를 되살렸다. 지난 2일 방송된 '수상한 그녀' 6회는 4.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3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0%와 동일한 수치다. 김해숙, 정지소가 주연을 맡은 '수상한 그녀'는 지난해 12월 18일 첫 방송했다. 할머니 오말순(김해숙)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정지소)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 '수상한 그녀'는 지난 달 18일 1회, 2회 연속 방송으로 포문을 열었다. 1회 3.9%, 2회 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시간대(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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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하얼빈',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송중기 '보고타' 2위 [박스오피스]
현빈 주연 영화 '하얼빈'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지난 2일 하루 동안 9만 2864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318만 8623명이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현빈이 극 중 주인공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현빈 외에 조우진,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이동욱 등이 출연했다.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던진 독립군의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하얼빈'은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앞서 관객몰이 중이던 '소방관'을 끌어내렸고, '소방관'의 누적 관객 수(2일 기준 342만) 추월도 눈앞에 뒀다. 새해에도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