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이노에이엑스, AI 매출 비중 10% 돌파…체질개선 성과 가시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X(인공지능 전환) 전문 기업 이노에이엑스의 AI 매출 비중이 10%를 돌파했다. AX 사업을 시작한 후 빠르게 성과를 만들면서 체질 개선에 성공한 모습이다. AI뿐 아니라 기존 사업의 매출도 동반 증가하면서 외형 확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반기 연결기준 이노에이엑스의 전체 매출 가운데 AI 사업 비중은 13. 7%로 나타났다. 보험 요율산출 자동화 서비스 이노파스가 8%를 기록했고 AI 상품개발, 가입설계, 보험금 지급, 문서자산화 서비스가 포함된 AX 서비스가 5. 7%로 집계됐다. 두 사업을 합한 매출은 약 21억원이다. 이노파스 매출이 12억원, AX서비스 매출이 9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기준 전체 매출액은 약 150억원이다. 기존 주력 서비스인 이노룰스와 이노프로덕트의 매출이 각각 50억원, 54억원으로 매출 비중 각각 33%, 36%를 기록했다. 이노에이엑스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AI 서비스를 준비했다.
-
[더벨]채비, 늘어난 EV 판매량에 충전서비스 흑자전환 촉각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채비가 국내 전기차 판매 증가와 급속충전기 보급 확대에 힘입어 주요 사업의 흑자전환 시점을 앞당길지 주목된다. 올해 상반기 외형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수익성 개선 여건이 갖춰지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채비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382억원 대비 29. 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97억원에서 196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충전서비스(CPO) 사업의 성장세다. 상반기 CPO 매출 비중은 57. 3%로 지난(51. 5%) 대비 5. 8%포인트 증가했다. CPO 사업은 채비의 흑자전환 시점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다. 초기 충전망 구축 비용이 큰 반면 전력 기본료와 감가상각비, 부지 사용료 등 고정비 비중도 높다. 이미 구축한 충전기의 이용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추가 매출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실제 충전기 가동률도 상승하고 있다. 채비의 올해 상반기 평균 가동률은 5.
-
[더벨]'감사의견 거절' 신테카바이오 "절차적 이슈, 조속히 해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8일 최근 발생한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거절 건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과 공조하여 소명 및 절차적 보완을 조속히 완료하고 경영 정상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감사의견 거절 사유에 대해 "회사의 영업 기반이나 실질적인 사업성에 문제가 지적된 것이 아니라, 감사 절차 및 증빙 관련 범위 제한 등에 따른 이슈"라며 "즉시 법률 및 회계 전문 자문단을 구성해 포렌식 대응 및 관련 절차를 정밀 검토 중이며, 재감사 및 보완 절차를 거쳐 시장 신뢰를 신속히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상장규정상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거절은 즉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만큼, 절차적 이슈를 투명하고 완벽히 해소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내에 감사의견 ‘적정’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란 계획도 내놨다. 아울러 이번 회계 절차상 이슈와 별개로 핵심 사업 역량과 영업 펀더멘털, 재무 안정성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더벨]FSN, 2분기 영업이익 120억 당기순이익 50억 기록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FSN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FSN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67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0억원을 내며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누적으로 보면 매출 1360억원, 영업이익 139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외형 성장을 넘어 이익의 질이 개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분기 순이익 대부분이 중단영업에서 발생한 이익이었으나 올해 2분기 순이익의 약 92%가 본업에서 창출됐다.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재무구조 개선이 함께 맞물리며 나타난 성과다. FSN은 자회사 부스터즈와 함께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플랫폼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 구조를 개선하며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장기간 수익성 부담으로 작용했던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연결 분리를 마무리하고 1분기 일회성 비용과 회계상 손실을 선반영해 잠재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
-
[더벨][로아앤코그룹 2기]상장 계열사 감소, 추가 인수로 외형 유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로아앤코그룹이 M&A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아틀라스링크에 이어 루멘스 인수까지 추진한다. 계열사 일부가 상장폐지 되면서 빈 자리를 비교적 속도감 있게 채우는 모습이다. 로아앤코그룹은 2020년대 들어 그룹사 구조를 갖췄다. 2021년부터 다수의 M&A를 성사시키면서 상장사를 다수 확보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지난 2021년 로아앤코홀딩스(당시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넥스턴앤롤코리아(당시 넥스턴)를 인수했다. 이어 몇개월 지나지 않아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이브이 첨단소재를 인수했다. 비슷한 시기에 코스피 상장사 다이나믹디자인(당시 세화아이엠씨)까지 인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로아앤코-로아앤코홀딩스-넥스턴앤롤코리아-이브이첨단소재-다이나믹디자인이라는 상장사 체인이 완성된다. 그 위로는 온성준 회장이 비상장사를 통해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지난 2023년에는 미래산업까지 인수하면서 그룹사에 편입한다. 로아앤코그룹은 상장사 체인을 오랜기간 유지하지 못했다.
-
[더벨]노을, 북미 시장 진입 가시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노을 주식회사은 18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의 핵심 구성품인 '말라리아 진단 카트리지(miLab MAL Cartridge)'에 대한 2등급(Class II) 의료기기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노을은 북미 사업 본격화를 위한 핵심 마일스톤을 달성하며 시장 진입의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노을은 캐나다에서 miLab 플랫폼에 대한 인허가 절차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심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플랫폼 허가까지 완료되면 miLab MAL의 캐나다 현지 사업화를 위한 제품 및 규제 기반이 모두 갖춰질 전망이다. 특히 노을은 캐나다 시장 진출을 앞두고 현지 유통 파트너 후보와 선제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화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제품 공급 및 시장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miLab 플랫폼의 인허가 절차 완료와 함께 별도의 유통망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현지 의료기관 및 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속한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더벨]엔젤로보틱스, 베트남서 국제 로봇재활 심포지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엔젤로보틱스(대표 조남민)는 지난 14일 베트남 호치민의 호치민시 재활 병원에서 ‘재활의학에서의 로봇공학 적용: 베트남의 트렌드와 실제 구현'을 주제로 국제 로봇 재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현지 재활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한국·이탈리아·베트남의 재활의학 및 로봇재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로봇기술이 실제 재활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확산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엔젤로보틱스가 현지 의료진과 병원이 직접 참여하는 전문적 논의 구조 안에서 로봇재활의 임상적 활용과 실제 도입 가능성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판민호앙(Phan Minh Hoang) 호치민시 재활병원 원장이 심포지엄 좌장을 맡아 ‘재활의학에서의 로봇의 역할’을 주제로 로봇기술이 향후 베트남 재활의료에서 담당할 수 있는 역할과 가능성을 말했다. 한국에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이자 엔젤로보틱스 최고임상책임자인 나동욱 이사가 참여해 '웨어러블 외골격 로봇: 인간과 로봇의 파트너십'과 '로봇보조 보행훈련: 기술을 통한 인간 능력의 재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
[더벨]제이케이시냅스, 반기 매출 137% 급증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제이케이시냅스가 18일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이뤄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 변경 후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었다는 설명이다. 회사의 2026년 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473억원으로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00억원) 대비 137% 급증한 수치다. 신규 편입된 종속회사 셀렉터의 실적이 본격 반영돼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한 결과다. 수익성 지표 역시 눈에 띄게 개선됐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5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44억 원) 대비 적자 폭을 57%(38. 28억 원)나 대폭 축소하며 흑자 전환을 눈앞에 뒀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00억원의 대규모 적자에서 15억 원의 순이익으로 돌아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강도 사업 구조조정과 함께 비핵심 자산매각, 파생상품 관련 손익 등 영업외 수익 구조를 개선한 결과다. 재무 구조에서도 체질 개선의 성과가 나타났다. 유상증자·전환사채(CB) 전환 등 적극적인 자본 확충 작업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
[더벨]'흑자 전환' RBW, 현금보유고 3배 늘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알비더블유(RBW) 현금곳간이 올해 들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음원 저작인접권을 활용해 180억원의 현금을 확보한 상황에서 수익성까지 흑자로 전환하면서다.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이뤄지면 현금 여력은 더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금성자산, 6개월 만에 194% 증가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RBW의 상반기 말 현금성자산은 312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94. 1% 불어났다. 지난해 말 106억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6개월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가장 큰 이유는 저작인접권 판매 영향이다. RBW는 2분기 중 무형자산의 일종인 음원 저작인접권 일부를 180억원에 매각해 현금을 확보했다. 저작인접권은 음원을 제작해 대중에게 전달한 제작사가 갖고 있는 권리다. 저작권에 준하는 보호를 받는다. 눈길을 끄는 사실은 음원 저작인접권을 완전 매각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해당 저작인접권은 RBW가 음원 지식재산권(IP) 활용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케이팝음원아이피전문유한회사가 사들였다.
-
[더벨]한울소재과학 자회사, PR 핵심소재 첫 자체 양산 개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소재과학은 18일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가 세종캠퍼스에서 포토레지스트(PR)용 핵심소재의 첫 자체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JKM은 이달 초부터 기존 외주 방식으로 생산해 온 PR 핵심소재 일부 품목을 세종캠퍼스에서 자체 생산하기 시작했다. 세종캠퍼스가 준공과 생산 관련 인허가, 시생산 및 공정 안정화 등 인프라 구축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업생산 단계로 진입 및 전환된다. 제조1동은 지난 7월 공정안전관리(PSM) 심사 적합 통보를 받아 양산 기반을 확보했다. 이번 생산은 기존 외주 생산 품목을 자체 생산으로 전환한 첫 상업 양산으로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핵심 제조 역량을 내재화했다. 양산 제품은 고객사 공급 절차를 거쳐 이르면 10월~11월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다. 해당 소재는 고객사의 글로벌 공급망을 통해 PR 제조사에 공급되고 최종적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의 고성능 반도체 생산 공정에 적용될 계획이다. JKM은 자체 생산 전환을 통해 생산 조건과 품질을 직접 관리하고 고객사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조 기반을 확보했다.
-
[더벨]엔켐, 2분기 매출액 1023억 기록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엔켐은 18일 2분기 매출액이 10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116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52% 감소한 수치다. 엔켐은 이미 구축한 글로벌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있어 추가적인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주요 고객사 공급이 확대될 경우 기존 생산시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정비 부담 완화와 원가 효율 개선 효과가 더해져 수익성 회복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해액 산업은 공급 확대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엔켐은 북미와 중국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늘리는 동시에 기존 글로벌 생산거점의 활용도를 높여 매출 성장과 생산 효율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북미에서는 ESS를 포함한 전해액 수요 확대에 대응해 미국 조지아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더벨]SGA솔루션즈, 상반기 매출 751억·흑자전환 눈길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통합 IT보안 기업 SGA솔루션즈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751억원, 영업이익 21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9. 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본업인 보안솔루션 부문에서의 성장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생성형 AI를 악용한 피싱·악성코드와 공격 자동화 등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정교해지고 기업과 기관을 겨냥한 해킹과 랜섬웨어 사고가 잇따르면서 핵심 시스템을 보호하는 서버보안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클라우드 전환과 서버 인프라 증설, AIDC 구축 확대 등으로 보호 대상과 접근 경로가 늘어난 점도 서버 인프라 보안 수요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공공 부문에서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전환에 따른 신규 보안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사용자와 단말, 접근 권한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최소 권한을 부여하는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접근통제·계정인증 수요가 본격화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