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NDR 앞둔 레이저쎌, AI 반도체 패키징 장비 정조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상장 후 첫 기업설명회(NDR)를 앞둔 레이저쎌이 준비 중인 장비 라인업은 AI 반도체 패키징 분야를 정확히 조준하고 있다. 글로벌 산업군을 흔들고 있는 AI 반도체 초과 수요와 이에 따른 첨단 반도체 패키징 시장 성장세에 맞춰 그동안 개발해 온 핵심 기술력 및 주요 제품군을 시장에 제대로 내세워보겠단 복안이다. 레이저쎌은 29일부터 이틀간 열릴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앞두고 있다. 2022년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 개최하는 공식 기업설명회다. 전 세계적인 AI 수요 폭증과 맞물린 첨단 반도체 패키징 시장 성장세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회사 측 성장 전략을 비롯해 최근 사업 현황, 핵심 기술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CPO(Co-Packaged Optics)와 FOPLP(Fan-Out Panel Level Packaging)를 비롯해 FC-BGA AI 기판 분야 선점에 나선 자사 장비 라인업의 경쟁력이 이번 NDR의 핵심 내용이 될 전망이다.
-
[더벨]크레오에스지, 메르스 백신 캐나다 특허 취득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크레오에스지는 자회사 스마젠 캐나다를 통해 등록한 재조합 VSV (Vesicular Stomatitis Virus) 벡터 기반 메르스 (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중동호흡기증후군) 백신의 캐나다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재조합 VSV Platform Technology(상표명 SUV-MAP)는 다양한 백신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다양한 타겟 항원 유전자를 탑재한 재조합 바이러스를 만들고 이를 배양세포에서 대량 생산해 백신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크레오에스지는 자체 백신 연구소와 스마젠 캐나다를 통해 SUV-MAP을 이용한 에이즈백신, 코로나 백신, 한타바이러스 백신 등 다양한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의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빠른 백신의 개발·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발생하는 팬데믹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VSV-메르스백신은 재조합 VSV 벡터를 유전자 재조합 방법으로 약독화해 안전성을 높여 만든 백신 플랫폼인 SUV-MAP에 MERS-CoV 바이러스 외피단백질을 탑재하고 효능을 극대화한 백신이다.
-
[더벨]제이에스링크, 미국 REalloys와 전략적 MOU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제이에스링크는 26일 미국 나스닥 상장 희토류 기업 REalloys와 미국 영구자석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미국 내 영구자석 제조사업을 중심으로 양사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향후 합작법인(JV) 설립, 전략적 제휴, 공동 투자 및 미국 사업 공동 추진 등을 폭넓게 검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REalloys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희토류 기업으로 북미 Mine-to-Magnet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는 대표 기업 중 하나다. 캐나다 Hoidas Lake 희토류 광산을 기반으로 희토류 분리·정제 및 금속 공급망을 구축하며 북미 희토류 공급망 자립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국방물자관리청(DLA)으로부터 최대 170만달러 규모의 희토류 금속 기술개발 계약을 수주해 사마륨(Sm) 및 가돌리늄(Gd) 희토류 금속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국방 조달 규정(DFARS)에 대응하기 위한 중희토류 소재 적격성 평가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
[더벨]한컴라이프케어, 안전·방산 해외수출 박차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 몽골 시장에 최신형 공기호흡기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데 이어 아시아 국가 및 중동을 대상으로 개인용 소방안전장비와 군용 방독면의 추가 수출을 타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가 몽골에 공급한 공기호흡기는 화재·재난 등 유독가스 환경에서 작업자의 호흡을 보호하는 개인안전장비다. 가혹한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최신형 제품으로 이번 공급을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미 안정적인 생산 및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방독면 수출 레퍼런스를 발판 삼아 향후 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후속 계약에 총력을 기울여 연간 해외 수주 규모를 300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는 중동 지역 주요 국가의 정부 기관과 소방 장비 공급을 위한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
[더벨]케이피엠테크, 감자 마무리 후 거래 재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케이피엠테크는 26일 감자 절차를 마무리하고 주식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재무구조를 개선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방침이다. 케이피엠테크의 핵심 사업은 표면처리 약품과 전자동 도금설비다. 인쇄회로기판(PCB) 산업을 비롯해 반도체, 자동차, 전자부품 등 다양한 전방산업을 기반으로 한다. 전자기기의 경량화·고성능화 추세에 맞춰 연성회로기판(FPCB)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고도의 표면처리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표면처리 약품은 PCB 제조 공정의 핵심 소재로 제품의 내구성과 품질을 결정한다. 회사는 PCB용 도금약품과 기능성 도금약품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과 제품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전자동 도금설비 사업 분야에서는 PCB와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의 표면처리 공정에 적용되는 설비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 및 공급한다. 생산 공정의 자동화와 고정밀화 추세에 맞춰 설비 기술 경쟁력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
[더벨]크레버스, 비과세 중간배당 기준일 도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크레버스는 26일 2026사업연도 중간배당을 위한 배당기준일 도래를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서 크레버스는 이번 중간배당을 주당 500원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최종 배당금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배당의 배당기준일은 6월 26일이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이날까지 크레버스 주식을 매수하거나 보유해야 한다는 의미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주주들은 기본적으로 500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배당은 비과세 배당 구조가 유지된다. 주주들은 배당소득세(15. 4%) 면제 혜택과 함께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주가 조정 국면과 맞물려 배당 메리트도 커졌다. 500원 배당금 기준으로도 현재 주가 대비 중간배당 수익률만 5. 5%를 웃돈다. 크레버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소각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50만주 소각을 확정했다.
-
[더벨]한컴 지배력 강화하는 한컴위드, 연결 외형 1조 눈앞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컴위드가 올해 연결기준 외형 1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내달부터 한컴이 연결 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한컴그룹이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내세우며 실적 성장을 예고한 만큼 시장에서 재평가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컴 그룹은 한컴위드 중심의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한컴위드의 한컴 추가 지분 취득이 예고돼있어 오는 7월 7일 기준으로 지분 30%를 넘겨 한컴이 연결 자회사 분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한컴위드는 지주사로서의 역할이 강화됨과 동시에 연결 기준 1조원이 넘는 매출 외형을 확보하게 된다. 한컴위드는 지난 1999년 설립돼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보안기업이다. 2020년 한컴금거래소(전 선학골드유)를 인수하면서 외형을 키웠으나 금 거래소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높은 점이 변수로 지적돼왔다. 지난해 매출이 7000억원대로 크게 성장한 것도 글로벌 금 시세 상승 국면에 따른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
[더벨]신성이엔지, 2026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 A등급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성이엔지는 국내 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6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포함한 1300여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ESG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ESG 평가등급은 AA, A, BB, B, C, D, E 등 7개로 구성된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평가에 이어 A등급평가를 받았고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의 평가점수를 동시에 높였다. 단순한 등급 유지를 넘어 실질적인 경영 역량 강화를 입증한 셈이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전체순위는 직전 평가순위 387위(전체 1299개 기업)에서 242위(전체 1305개 기업)로 상승했다. 평가 대상 기업이 6개 증가한 상황에서도 145계단 도약했다. 업종 내 순위 역시 18위(전체 79개 기업)에서 9위(83개 기업)로 올라서며 업종 내 상위권의 위치를 확보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에너지 저감형 반도체 인프라 장비 개발·생산, 용인 스마트팩토리의 태양광·ESS 기반 운영, 전사 업무차량의 전기차 전환 등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이 점수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더벨]FSN "김정률 싸이칸홀딩스 회장, 주식 장내매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FSN은 주요 우호 투자자인 싸이칸홀딩스의 김정률 회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FSN 지분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장내 매수는 최근 FSN의 주가가 기업의 본질 가치와 성장성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단순 투자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FSN 공시에 따르면 최근 김정률 회장은 장내 매수를 통해 개인 지분율을 5. 59%(253만1453주)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기존 싸이칸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6. 35%(287만5087주)를 합산한 싸이칸홀딩스 측의 FSN 총 지분율은 11. 95%(540만6540주)로 확대됐다. FSN은 기존 광고대행업에서 브랜드, 플랫폼, AI 콘텐츠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했다. 이외에도 신규 뷰티 브랜드 '기픈' 론칭, 언더케어 브랜드 '룰루피치'와의 파트너십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단계다. 싸이칸홀딩스는 FSN과 오랜 기간 우호 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
[더벨]태성, 상반기 누적 수주 913억 돌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태성이 올해 상반기 누적 수주액 91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사와 중국 자회사(TAESUNG(Zhuhai) Technology)의 수주량을 합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확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태성 관계자는 "이달 중 협의 중인 수주 건들이 추가로 반영될 경우 상반기 누적 수주 규모는 1000억원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수주 후 매출 인식까지 약 3~4개월의 리드타임이 소요되는 만큼, 상반기에 확보한 물량은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고있다. 올해 들어 국내외 주요 PCB 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추세다. AI 서버 및 고성능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관련 생산능력(CAPA) 증설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고객사의 추가 발주와 신규 프로젝트 수주가 맞물리면서 수주 기반이 탄탄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선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FC-BGA, 고다층 PCB 등 고성능 반도체 기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더벨]아이티센피엔에스, 양자내성암호 'NTRU+' 표준화 참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그룹의 보안 전문기업 아이티센피엔에스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 ‘NTRU+’의 국내외 표준화 추진 과정에 참여해 차세대 암호 보안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자컴퓨팅 기술이 발전할 경우 기존 공개키 암호 체계는 장기적으로 안전성을 위협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금융, 공공, 국방, 통신, 산업 인프라 등 높은 보안 신뢰성이 요구되는 영역에서는 양자내성암호 기반의 차세대 보안 체계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표준화 추진의 중심에 있는 ‘NTRU+’는 국산 양자내성암호(KpqC) 표준 알고리즘 후보 기술 중 키 캡슐화 기법(KEM)으로 선정된 기술이다. 기존 표준 기술들과 비교해 우수한 연산 속도와 저사양 기기에서의 높은 구현 효율성을 확보해 실제 산업 현장과 경량 하드웨어 환경에 적용 가능한 대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NTRU+는 2026년 방송통신표준 정보보호 분야 국가표준기술 선정을 목표로 표준 초안 제출을 완료하고 관련 표준위원회의 심사를 받고 있다.
-
[더벨]가온그룹, 북미 광통신 장비유통사와 파트너십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가온그룹은 자회사 가온브로드밴드가 북미시장에서 광통신 하이엔드 장비유통사와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북미 시장 내 Wi-Fi 7용 차세대 광통신 장비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파트너쉽을 체결한 제품은 최신 무선 표준인 Wi-Fi 7이 적용된 고성능 CPE(통신용 단말기)다. 미국 내 수백개 지역 케이블 및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MSOs)의 인프라가 고도화됨에 따라 가온브로드밴드 역시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파트너사는 글로벌 종합상사의 미국 내 핵심 법인이다. 미주 전역에 강력한 유통 및 기술 지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최근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424억 달러 규모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 사업인 'BEAD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또 대형 통신사들의 북미 시장 광통신 인프라 투자를 확대 확대에도 대응하겠다는 노림수가 있다. 현재 미국 통신 시장은 구형 인프라를 차세대 광통신 기반의 고속망으로 전환하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