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6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를 상대로 연이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일 공시에 따르면 미래산업은 SK하이닉스와 총 2건의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각각 26억3800만원과 39억5700만원으로 합산한 총 수주 규모는 약 66억원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약 13% 규모다. 미래산업의 최대주주는 코스닥에 상장된 넥스턴앤롤코리아로 205만6631주(40. 4%)을 보유 중이다. 회사는 최대주주의 지배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
[더벨]오픈소스 중심 글로벌 포석, ODL 활용 AI 생태계 구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컴은 오픈소스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오픈데이터로더(ODL)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된 수익 모델을 발굴하는 개념이다. 업계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유럽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글로벌 기업과 공공이 배포하는 문서의 대부분은 PDF 양식을 사용하고 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적인 AI 전환을 위해서는 이를 추출하고 정보화하는 과정이 필수적인 셈이다. 글로벌 규제도 PDF 문서에 대한 접근성 부여를 의무화하는 흐름으로 이동 중이다. 한컴이 지난해 9월 오픈소스로 공개한 ODL은 PDF에서 비정형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특히 지난 3월 12일 출시한 'ODL V2. 0'의 경우 종합점수, 읽기순서, 표 추출, 헤딩인식 등 벤치마크 부문에서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깃허브(GitHub) 트렌딩 1위 리포지토리에 올랐다. 이외에도 지난달 접근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오토 태깅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배포했다.
-
[더벨]포커스에이아이, 산업안전 AI기업 클린미션과 MOU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산업안전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클린미션과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커스에이아이는 클린미션과 손잡고 중대재해처벌법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안전관리 모델 구축에 나선다. 포커스에이아이의 AI 영상 기반 물리보안 솔루션과 클린미션의 AI 산업안전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결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시각 데이터를 AI 영상분석 기반으로 수집하고 클라우드 기록 시스템과 연계해 기업의 안전 의무 이행을 법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통합 산업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포커스에이아이의 삼성중공업 등 대형 산업현장 공급 레퍼런스와 클린미션의 산업안전 관리 플랫폼 현장 운영 레퍼런스를 합쳐 모든 산업 도메인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첫 공동사업으로 새만금 스마트 안전공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더벨]시노펙스, ENVEX 2026 참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시노펙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반도체 산업용 필터 기술을 필두로 한 수처리 및 탄소중립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6)’에 참가한다. 한국환경보전원 등이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13개 국가에서 약 260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전문 전시회다. 시노펙스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나노급 케미컬 필터(ePTFE)와 초순수 공정의 핵심인 '파이널 UF(한외여과)' 필터를 전면에 내세운다. 또한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부가가치 필터 소재 라인업인 △PVDF 멤브레인 필터 △MBR 멤브레인 필터 △기체분리막 등을 함께 공개한다. 'PVDF 멤브레인 필터'는 가압식과 침지식 두 가지 공법의 제품을 모두 전시해 하·폐수 처리 및 재이용, 디스플레이 산업용 폐수처리, 해수담수화 시설 등 수요처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
[더벨]노을, 22억 규모 글로벌 임상 국책과제 선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I 기반 혈액·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국외 임상시험 지원 분야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을은 향후 3년간 총 22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AI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의 글로벌 다기관 확증 임상을 추진하고 미국 FDA·유럽 CE-IVDR 인허가 확보에 속도를 낸다. 이번 범부처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임상적 근거 확보가 필요한 유망 기업을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특히 국외 임상시험 지원 분야에서는 글로벌 시장 진입 역량을 갖춘 기업을 엄격히 선발한다. 노을은 기술 혁신성과 함께 글로벌 인허가 및 상용화 직전 단계(TRL 8)에 진입한 사업화 역량을 높게 평가받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miLab BCM’의 글로벌 인허가, 시장 확대를 위한 임상 성능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있다. 노을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주요 시장에서 다기관 임상을 병행해 다양한 인종과 의료 환경에서도 일관된 임상 유효성을 입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FDA 510(k) 및 유럽 CE-IVDR 인허가 획득과 글로벌 10개국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
[더벨]DS단석, 3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이 지속가능항공유(SAF) 전략 투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전환사채는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1%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145만6239주로 주식총수 대비 8. 2%에 해당한다. 만기일은 2031년 5월 28일이며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다. DS단석은 이번 자금조달을 통해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에너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AF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시행과 주요국의 혼합의무화 도입으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항공 연료다. EU는 2025년 2% 혼합의무화를 시작했고 한국 정부도 2027년 1%, 2030년 3~5%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DS단석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11월 평택1공장 내 SAF 전처리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SAF 원료 생산에 착수했다.
-
[더벨]에이루트 자회사, 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시제품 개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에이루트는 20일 UPS(무정전 전원장치) 전문 자회사 지오닉스가 차세대 UPS 기술 기반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지난해 특허 등록을 완료한 객체 지향 DSP(디지털 신호 처리) 적용 고효율 UPS 기술 기반 제품이다. 신제품은 기존 실리콘 기반 UPS와 달리 전력 반도체인 SiC(실리콘 카바이드) MOSFET(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를 활용해 입출력 변압기가 필요 없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게 특징이다. 지오닉스는 이미 시제품 관련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연내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30kW부터 120kW까지 확장 가능하며 UPS 효율이 96% 이상이고 발열량을 30%가량 감소시켰다. 데이터센터 운영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조 및 냉각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외에 보유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형화 UPS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
[더벨]대동 "AI 농업 운영 플랫폼 전환, 매출 변화 자신"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I 시대의 농업 시장에서는 단순히 장비를 잘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현장에서 모은 데이터를 AI가 판단하고 기계와 로봇이 실행해 농업의 생산성을 혁신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이 승부의 핵심이 될 것이다. 혁신적인 제품과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농기계 회사에서 AI 농업 운영 플랫폼 회사로 빠르게 전환하겠다. " 대동 그룹은 19일 여의도에서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동그룹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했다. 농업 AI 플랫폼으로의 전환 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룹 차원에서 합동 IR 행사를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동에서는 나영중 그룹경영 부사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대동은 이날 기존 제조, 채널, 서비스 기반을 토대로 AI, 커넥티드, OPEX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비 판매를 통한 데이터 수집→의사결정→실행→결과 산출→데이터 수집으로 이어지는 AI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매출과 운영의 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게 목표다.
-
[더벨]대동금속·대동기어, 기업가치 제고 계획 첫 공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동 그룹 계열사 대동금속과 대동기어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9일 여의도에서 열린 '대동그룹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 참석해 2030년까지의 사업 성장 계획과 실행 전략을 상세히 공개했다. 나영중 대동 그룹경영 부사장,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 서종환 대동기어 대표가 차례로 발표를 진행했다. ◇대동금속, 첨단소재 시장 진출 본격화 우선 그룹 내 고난도 주물 소재 부품 생산을 맡고 있는 대동금속은 저평가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성장성, 수익성, 재무안정성을 모두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매출 2400억원, PER 10배, PBR 2배, ROE 1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 모빌리티, 로봇, 방산, 조선 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신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평균 매출 성장률 18. 7%를 유지하고 전체 매출에서 신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까지 28%로 키우기로 했다.
-
[더벨]글로벌 공략 나선 삼진식품, 중국 창사 1호점 오픈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진식품이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을 앞세워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1호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대륙 진출과 함께 K-어묵의 세계화에 속도를 낸다. 삼진식품은 20일 중국 후난성 창사시 우화구의 랜드마크인 '더스친 광장' 내 핵심 쇼핑몰 '더스친 몰(TASKIN MALL)'에 중국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1호점이 입점한 더스친 몰은 주말 하루 유동인구가 6만명에 달하는 곳이다. 중국 시장 내 매출 1위 브랜드 30여개도 입점해 있다. 삼진식품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 비중이 높은 복합 문화 상권인 이 곳을 중국 본토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창사 1호점은 총면적 203㎡(1층 150㎡, 2층 53㎡)의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외부 테라스와 취식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야간 활동이 활발한 현지 상권 특성에 맞춘 공간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고객의 체류 시간을 높이는 동선을 구현했다.
-
[더벨]나우로보틱스, ‘로보컵 2026 인천’ 공식 후원사로 참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는 7월 1일부터 6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로봇공학 국제대회인 ‘로보컵 2026 인천(이하 로보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로보컵은 199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및 인공지능(AI) 대회다. 전 세계 연구자와 학생, 로봇 개발자들이 자율주행, 인공지능 판단, 로봇 제어,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 등 미래 로봇 기술을 겨루는 글로벌 경연의 장으로 꼽힌다. 올해는 국내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45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등 약 1만5000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로봇축구(Soccer), 재난구조(Rescue), 가정서비스(@Home), 산업(Industrial), 주니어(Junior)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AI 로봇 기술 경연과 함께 기업 전시회 및 학술행사가 병행 개최된다. 단순한 로봇 경연을 넘어 글로벌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하고 국내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더벨][한컴 AI 시프트]빅테크 제품 전환율 유사, AI 중심 매출 기여도 눈길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컴은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미 AI 매출을 확보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AI 패키지를 출시한 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유사한 수준의 제품 전환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기술을 내재화한 이후 성장 궤도에 진입한 만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컴은 AI를 준비 중인 회사가 아니라 이미 AI로 돈을 벌고 있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한컴은 지난 2022년부터 AI 기반 기술을 내재화했고 2024년에는 AI 오피스 상용화를 완료했다. 지난해 AI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나섰다. 한컴은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B2B 고객 중 AI 패키지를 도입한 비중이 약 4. 2%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제품 전환율을 약 5%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와 유사한 수치다. 지난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고객 중 약 54%가 AI 패키지로 계약을 갱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