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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산운용협회 이사국' 금투협, 글로벌 펀드 현안 논의한다
금융투자협회가 글로벌 자산운용업계 협의체인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이사국으로 참여해 글로벌 펀드 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 시장의 경험을 공유한다고 6일 밝혔다. IIFA는 41개국 43개 투자펀드협회로 구성된 글로벌 자산운용업계 협의체다. 금투협은 지난 7월 선거에서 이사국으로 재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이사회와 지속가능성·국제 규제·연금저축 및 투자 관련 실무위원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산업의 주요 정책과 규제 논의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제39차 연차총회는 지난 5일부터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19개국 24개 기관, 50여명의 펀드 산업 전문가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글로벌 펀드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국제 규제와 정책 공조 △디지털·하이브리드 자문 모델의 확대 △가계 저축의 장기·생산적 투자 전환 등 펀드 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금투협은 패널토론에도 나설 예정이다. 디지털 투자환경이 확산하며 대두된 금융 문해력과 투자자 보호 과제를 논의하고, 우리나라 투자자 교육과 보호 제도 및 시장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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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게임', 오늘(6일) 첫방...사카구치 켄타로 아내·이준기 딸 납치
'키드냅 게임'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아시아 7개 도시를 뒤흔든 잔혹한 생존 게임에 뛰어든다. 오늘(6일) 오후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연출 카토 유스케)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에서 동시에 발생한 납치 사건을 그린 스릴러다. 한국과 일본, 홍콩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아내를 납치당한 도쿄 형사 니이데 토시로를 연기한다. 강한 정의감과 냉정한 판단력을 지닌 그는 극한의 위기 속에서도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다. 이준기는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가혹한 게임에 참여하는 서울의 의사 한기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게임에 맞선다. 타이베이 주부 크리스티나 린 역의 가가연, 싱가포르 승무원 재니스 라우 역의 캐리 웡, 마닐라 택시 기사 미구엘 가르시아 역의 조엘 토레도 게임에 합류한다. 방콕 호스티스 암 타나완 역은 나루폰카몰 차이상, 나하 시스템 엔지니어 히가 쿠라노스케 역은 미츠시마 신노스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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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박물관에 새긴 6개의 점…'점자의 100년'을 어루만지다
"문화 강국 시민으로서의 성과를 누리지 못하는 장애인들을 조명하는 첫 전시라는 데에서 의미가 큽니다. "(김명인 국립문자박물관장) 6일 인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올록볼록한 점들이 가득 들어찼다. 6개의 점으로 그린 수천여개의 낱말들이 메운 공간에는 100여년 전 유산부터 시각장애인용 라면까지 수많은 물건에 새겨진 점자들이 겹쳐졌다. 눈이 보이지 않아도 손으로 만지기만 하면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세계문자박물관은 오는 7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한글박물관, 송암점자도서관과 함께 '점에서 세상으로 : 훈맹정음 100주년' 전시를 연다. 송암 박두성 선생이 만든 한글 점자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점자가 총출동한다. 이날 공식 개막에 앞서 먼저 본 전시는 한글 점자의 발자취를 그대로 옮겨 놓았다는 느낌을 줬다. 일본어로 된 점자밖에 없던 일제강점기(1926년)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점자의 역사를 촘촘하게 소개한다. 점자가 반포되기부터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넓혀 온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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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구, 5년 만에 월드컵 진출 "세계랭킹 27위→극적 막차 탔다"... 동반 LA 올림픽행도 노린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5년 만에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으며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FIVB가 6일(한국시간) 발표한 2027 월드컵 32개 참가국 명단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2일 기준 세계랭킹 27위를 기록하며 본선행 막차를 탔다. 대표팀은 지난 8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해 대륙별 상위 3개국에 주어지는 직행 티켓을 놓쳤으나, 세계랭킹 몫으로 배정된 14장의 출전권 중 하나를 확보했다. 아시아에서는 태국, 중국, 일본이 대륙별 예선으로 먼저 출전권을 얻었다. 2027 월드컵은 내년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린다. 32개국이 4개 팀씩 8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올라 최종 순위를 다툰다. 이번 대회는 LA 올림픽 전초전 성격을 띤다. 올림픽 여자배구에는 총 12개국이 나서는데, 현재 개최국 미국과 대륙별 우승을 차지한 5개국(캐나다·태국·튀르키예·이집트·브라질)이 우선 출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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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金 축구대표팀 경솔 발언 유감' 국방부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제도 폐지 추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낯부끄러운 병역 면제 자축이 불러온 후폭풍이 결국 국방부의 '예술·체육요원 폐지 추진'이라는 철퇴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국방부는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논란이 커진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와 관련해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제도의 전면 감축 및 폐지를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담아 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병역의무자 간의 형평성과 공정성, 병역자원의 급격한 감소 상황, 국민적 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못 박았다. 군 당국은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촉발한 일련의 설화에 대해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다. 정 대변인은 "최근 일부 스포츠계에서 나온 언행에 대해 국방부 입장에서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병역 의무는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존중하고 숭고하게 여겨야 할 신성한 의무다. 그 가치를 보다 소중히 여기는 사회문화가 정착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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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일즈, 챔프전 준우승 아쉬움 딛고 곧바로 교육리그 준비한다... 문수구장서 담금질
챔피언결정전을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친 울산웨일즈가 짧은 휴식을 끝내고 곧바로 교육리그 준비에 돌입했다. 울산웨일즈 선수단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울산-KBO FALL LEAGUE(교육리그)' 출전을 위해 홈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에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울산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은 경기 감각을 점검하는 동시에 포지션별 기본기와 팀 플레이를 다듬으며 실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단은 이번 교육리그를 내년 시즌 전력 구상을 위한 시험대로 삼고 국내외 다양한 팀과의 맞대결을 통해 선수 개인 기량과 팀 경쟁력을 집중 강화할 방침이다.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문수야구장과 기장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울산웨일즈를 비롯해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고양 히어로즈, 독립 올스타 등 국내 8개 팀이 나선다. 해외팀으로는 일본 독립 올스타, 미국 롱비치,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 중국 장쑤 휴즈홀스 등 4개 팀이 합류해 총 12개 팀이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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