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이앤씨, '경향하우징페어'서 교통약자용 플랫폼 리프트 선봬

한울이앤씨, '경향하우징페어'서 교통약자용 플랫폼 리프트 선봬

강진석 기자
2026.09.10 16:4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2026 대구경향하우징페어'의 한울이앤씨 부스/사진제공=한울이앤씨
'2026 대구경향하우징페어'의 한울이앤씨 부스/사진제공=한울이앤씨

한울이앤씨(대표 김운학)가 오는 13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경북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26 대구경향하우징페어'에서 교통약자용 플랫폼 리프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울이앤씨는 승강기 설치·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스웨덴 스위프트리프트(SWIFT LIFT)의 홈리프트를 국내 독점 수입·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 제품은 배터리와 스크류 구동 방식을 적용한 SWIFT(스위프트) 플랫폼 리프트다. 220V 전원으로 충전하며 별도 기계실과 깊은 피트가 필요하지 않아 일반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려운 기존 저층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울이앤씨는 이번 행사에서 제품 운행을 시연하고 기존 건축물에서의 설치 가능성과 적용 방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고령자와 장애인이 기존 건축물의 상층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수직 이동 대안"이라며 "재활공학연구소 자체성능평가와 국내 시험 절차로 제품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려운 곳에서도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는 최근 '배터리 기반 구동부가 구비된 교통약자용 친환경 리프트'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