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쉐어링, '코이페'서 배송·교환·반품 자동화 CS 솔루션 선봬

CS쉐어링, '코이페'서 배송·교환·반품 자동화 CS 솔루션 선봬

강진석 기자
2026.09.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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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쉐어링(대표 임지은)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SETEC(세텍)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코이페)'에서 배송·교환·반품 업무를 자동화하는 CS(고객 서비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코이페는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솔루션·시스템·플랫폼과 비즈니스 서비스를 다루는 B2B(기업 간 거래) 전시회다.

CS쉐어링은 1000여 개 기업의 CS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송 지연 문의, 교환·반품 접수, 재고 확인 등의 업무를 상담부터 후처리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배송·교환·반품 업무의 약 80%를 자동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CS 업무의 범위를 넘어 발주까지 연결하는 운영 체계를 선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발주는 일반 CS 영역에서 다루지 않는 업무지만 이커머스에서 재고 부족, 잘못된 발주, 발주 누락 등은 배송지연·품절·고객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주문·재고 상황으로 발주가 필요한 상품을 확인·처리하는 자동화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에이전틱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서비스도 선보인다. 상담사가 구매 이력과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대체·연관 상품을 추천하는 업셀링·크로스셀링 방식을 AI 상담에 적용했다. 문의 응대에 그치지 않고 맞춤 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CS를 판매 접점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임지은 CS쉐어링 대표는 "상담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판매 방식을 AI 상담에 적용하고 상담에서 배송·교환·반품과 발주 등으로 연결되는 자동화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행사 첫날인 17일 '이커머스 CS의 완성'을 주제로 세미나 발표에 나서 추석 등 성수기에 적용할 수 있는 CS 자동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S쉐어링
사진제공=CS쉐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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