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서 미투로… 권력의 붕괴

촛불서 미투로… 권력의 붕괴

촛불서 미투로… 권력의 붕괴

도지사는 비서에게, 단장은 배우에게, 검사는 후배 검사에게, 교수는 제자에게, 점주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손을 뻗었다. 모두 남성이다. ‘미투(#metoo)’는 위선의 가면을 벗기고 왜곡된 사회의 민낯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혹자는 정점에 다다랐다지만 미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두려움에 떠는 이도, 박수를 치는 이도, 또 다른 용기를 준비하며 마음을 다잡는 이도 다음 미투를 기다린다. 미투는 뿌리깊은 ‘젠더(gender·성) 권력’과 싸운다. 위계로만은 설명할 수 없는, 남성과 여성 간 권력의 불균형이다. 남성들은 권력을 당연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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