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 퀘스트 실패로 역대급 난관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지만 역대급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2회에서 강성재 역을 맡은 박지훈이 캐릭터의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재(박지훈 분)는 미역국으로 인해 위기에 빠졌다. 앞서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 중령은 강성재가 만든 성게알 미역국을 먹고 쓰러졌다. 이 일로 강성재는 군사경찰에게 끌려가는 등 군 생활 최대의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강성재의 조리 실수가 아닌 백춘익 중령의 '들깨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임이 밝혀졌다. 또한 백춘익 중령은 강성재의 미역국에 대해 "천국을 보았다"는 극찬을 했다. 한바탕 소동이 있은 후 강성재는 상담관과의 대화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그는 격려에 힘입어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 대위의 보직 변경 제안에도 불구하고 취사병으로 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강성재는 상태창 시스템을 활용해 묵은쌀의 냄새를 식초로 잡아내고, 칼칼한 콩나물국으로 부대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취사병으로서의 성장을 보여줬다.
-
'허수아비', 연쇄살인범 정문성의 폭주...시청률 7%대 재진입 [종합]
'허수아비'가 정문성의 폭주 행보에 7%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8회에서 강태주(박해수 분)와 차시영(이희준 분)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강태주는 설령 질 싸움일지라도 끝까지 싸우고, 계란으로 바위 치기가 될지라도 기꺼이 깨지겠다고 결심했다. 또한 연쇄살인범인 이기환(정문성 분)의 폭주가 이어져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허수아비'에서 강태주는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후 차시영 어머니 장례식장으로 돌아갔다. 강태주는 차시영의 웃는 ㄴ얼굴을 마주한 순간 억눌렀던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어 그는 차시영의 손목에 수갑을 채워 끌고 나가며 장례식장을 한순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강태주는 막내 형사 박대호(류해준 분)가 안쓰러운 마음에 핀잔을 주자, 이기범(송건희 분)을 떠올리며 "살려고 그랬다… 가만있다간 내 속이 말려 터질 것 같아서, 그래서 죽을 것 같아서"라고 넋두리를 했다. 이후 차시영은 강태주가 완벽한 장례식을 망쳤다며 이를 갈았다.
-
유선호, "내 20대의 전부"...'1박2일' 하차
배우 유선호가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한다. 12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3년 반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멤버 유선호가 '1박 2일'을 졸업한다"면서 "유선호는 오는 31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께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선호는 자신의 마지막 녹화에서 '1박 2일'에 대해 "내 20대의 전부"이자 "전국을 누비면서 여행했던, 내 인생에서 평생 못 잊을 값진 경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고. 또한, 멤버들과 마지막 밤을 같이 보내면서 "'1박 2일'에서의 여행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평생 함께 할 든든한 형들을 얻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 아무것도 아닌 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3년 6개월 만에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유선호는 지난 2022년 12월 합류했다. 합류 후 당시 나인우와 함께 '1박 2일' 막내 라인으로 활약,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보기와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1박 2일'의 웃음 포인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
변하지 않을 빛의 증명…빅뱅 태양, 다시 타오를 시간
빅뱅 태양이 9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자신만의 음악 본질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보여준다. 태양은 자신의 생일인 오는 18일 정규 4집 'QUINTESSENCE'(퀸테센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7년 8월 발표한 'WHITE NIGHT'(화이트 나이트)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태양의 정규 4집과 관련한 트레일러, 메인 포토, 포스터, 비주얼 필름, 티징 포토, 트랙리스트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태양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와 상징적인 이미지를 담으며 현재를 집약한 결과물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앨범명 'QUINTESSENCE'는 '본질' 혹은 '정수'를 뜻한다. 그 의미처럼 이번 앨범은 태양이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색채와 무대 위 존재감, 비주얼 콘셉트까지 폭넓게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작은 충돌에서 비롯되는 변화, 서서히 피어오르는 문명, 거대한 도시의 전경 등을 입체적으로 펼쳐 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강말금을 만난 '모자무싸'는 복도 많지
세상살이의 척박함을 견디기 위해 인간은 저마다 기댈 곳을 찾는다.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의 고혜진(강말금)에겐 영화판과 바(Bar) 아지트가 안식처다. 과거 기자 시절, 남의 비극을 캐내야 하는 야만을 견디다 못한 혜진은 다짐했다. "아이 잃은 부모도 웃게 할, 겁나 재밌는 걸 하겠다"고. 하지만 고박필름을 꾸려가며 마주한 영화판과 절친 모임 8인회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타인의 불행을 파먹는 야만을 피해 도망쳤더니, 이번엔 나이만 먹고 허세와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어른 아이들의 칭얼거림을 고스란히 받아내야 하는 고단한 보호자가 됐다. 혜진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뼈아픈 통찰을 지닌 인물이다. 고되게 일한 뒤 아지트에 앉아 '여유롭고 관대한 인간'이고 싶었던 소박한 갈망. 그러나 20년째 입으로만 영화를 찍는 황동만(구교환)과 남편 박경세(오정세)의 다툼이 늘 평온을 깬다. 남을 깎아내려 자존감을 채우는 동만의 패악질, 그에 파르르 떠는 남편의 자격지심.
-
루시, 7월 요코하마 단독 콘서트 개최…귀호강 밴드 사운드 예고
밴드 루시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루시는 오는 7월 24일 일본 요코하마 KT Zepp Yokohama에서 단독 콘서트 'LUCY 9th CONCERT 'ISLAND' IN YOKOHAMA'(이하 'ISLAND')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일본까지 이어지는 단독 콘서트의 일환이다. 공연명처럼 루시의 출발점이 된 'LUCY ISLAND'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루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탄탄한 밴드 사운드가 현지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특히 'ISLAND'는 루시가 약 2년 만에 일본에서 선보이는 완전체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달 29일 정규 2집 'Childish'를 발매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준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더욱 단단해진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루시는 정규 2집 'Childish'로 초동 1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전체관람가'를 비롯한 여러 수록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단독] 차승원-김도훈, 임영웅 만난다! '섬총각 영웅' 시즌2 게스트 출격
'슈퍼스타' 임영웅이 이끄는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 시즌2에 배우 차승원과 김도훈이 출격한다. 현재 tvN 드라마 '은퇴요원 관리팀'을 한창 촬영 중인 차승원과 김도훈은 게스트로 다음달 초 '섬총각 영웅' 시즌2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에 시즌2가 방송될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이 찐친들과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일상은 담은 리얼 힐링 예능 프로그램. 시즌1 방송 당시 임영웅의 꾸밈없는 인간적인 매력과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풍경과 음악, 진솔한 교감 등이 어우러지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방송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섬총각 영웅'에 '예능장인' 차승원과 '예능 꿈나무' 김도훈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록의 배우 차승원은 '삼시세끼' '스페인 하우스' '차가네'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고 '신흥대세' 김도훈은 '지구마불 세계여행' '미스터리 수사단' 등으로 예능판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대주다. 과연 이들이 '섬총각 영웅'의 주인장 임영웅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진다.
-
한선화 "'교생실습' 낯선 세계관, 믿음으로 뛰어들어" [인터뷰]
영화 '교생실습'은 기묘한 코미디다.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른다는 설정만 놓고 보면 다소 엉뚱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무너진 교권과 사교육 현실을 바라보는 시선이 함께 놓여 있다. 한선화는 이 독특한 세계관 한가운데에서 열혈 MZ 교생 은경을 연기했다.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얼굴로 웃음을 만들면서도 학생들을 구하려는 인물의 순수한 열정을 함께 쥐었다. '교생실습'은 열혈 MZ 교생 은경이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과 얽히며 수능 귀신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로 독창적인 호러 코미디 세계를 보여준 김민하 감독의 신작으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과 배우상을 받았다. 극을 이끈 한선화는 이번 작품으로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하지만 그가 낯설고 개성 강한 세계관에 처음부터 쉬이 올라탄 것은 아니었다. "'교생실습'을 많은 분이 가볍고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세계관에 진입하기가 조금 버거웠어요.
-
'허수아비' 박해수, 이희준이 또 배신을?...멱살잡이 대치
'허수아비' 박해수, 이희준이 멱살잡이를 한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12일 새로운 용의자 임석만(백승환 분)의 등장 속, 또다시 대립각을 세우는 강태주(박해수 분)와 차시영(이희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벗은 이기범(송건희 분)의 죽음부터 마침내 베일을 벗은 '이용우'의 정체까지, 충격과 반전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들을 패닉에 빠지게 했다. 임석만은 새로운 용의자로 체포되고, 이기범에게는 구치소 석방 조치가 내려졌다. 하지만 그는 집으로 돌아오기도 전에 숨을 거뒀다. 사인은 폭행과 고문에 의한 장기 손상과 패혈증이었다. 무엇보다 이기범은 형 이기환(정문성 분)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음이 밝혀지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강태주, 차시영의 일촉즉발 순간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태주가 차시영의 멱살을 잡은 채 노려보자, 차시영도 강태주의 눈을 피하지 않고 마주 본다. 앞선 예고편에서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어떻게 나한테 그딴 혐의를 씌워!"라며 강태주가 차시영을 원망하는 모습이 공개된 만큼, 공조와 배신을 넘나들며 뒤얽히고 있는 이들의 관계 향방을 궁금케 한다.
-
'천만 배우' 박지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첫방부터 찢었다…'믿보배' 굳히기
배우 박지훈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절망에 빠진 신병의 위태로운 내면부터 판타지적 설정을 매끄럽게 설득해 내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이끌었다. 지난 11일 첫 방송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1회에서는 부친상을 당한 뒤 상실감과 우울증에 빠진 이른바 'S급 관심병사' 강성재(박지훈)가 취사병이라는 새로운 운명을 마주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박지훈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였다. 그는 벼랑 끝에 선 강성재의 불안하고 위태로운 심리를 텅 빈 눈빛과 미세한 표정 변화로 섬세하게 묘사해 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눈길을 끈 대목은 눈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상태창 시스템과 마주하며 점진적으로 변화한 강성재의 모습이다. 박지훈은 '요리사의 눈'이라는 스킬을 발동시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단숨에 감별해 내고 창고를 정리하는 첫 퀘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
'와일드 씽' 강동원, 입덕을 부르는 '천년돌' 요정
초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영화 '와일드 씽'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비주얼센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는 배우 강동원이 덕심 자극 요정 스틸을 공개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강동원은 극중에서 댄싱머신이자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 역할을 맡아 세월이 비켜간 아이돌 외모로 여심을 저격한다. 공개된 스틸 속 강동원은 2000년대 초반 힙한 스트릿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과 파격적인 칼단발 브릿지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조 얼굴 천재’다운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한다. 특히 화려한 조명 아래 머리에 얹은 고글과 손에 낀 장갑, 오버사이즈 와이드 팬츠 등 당시 유행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객석을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팬심을 뒤흔들 ‘입덕 요정’의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스크린을 꽉 채우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안방극장 절대강자 굳혔다
'21세기 대군부인'이 시청률과 화제성, 글로벌 OTT 순위에서 모두 강세를 보이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배희영)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시청률은 물론 TV-OTT 화제성, 글로벌 플랫폼 순위까지 고른 성과를 내며 작품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한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3. 5%, 전국 13. 3%, 2054 시청률 5. 6%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전회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9회와 10회 모두 수도권, 전국, 2054 기준 금·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주말극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갔다. 화제성 지표에서도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 이후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