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임영웅 '아버지' MV, 어린이날 2500만뷰 돌파...'가정의 달'에도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아버지' 뮤직비디오로 또 하나의 기록을 수립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공개된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 '아버지' 뮤직비디오가 지난 5일 기준, 누적 조회수 2500만 뷰를 달성했다. ?'아버지' 뮤직비디오는 2022년 8월 첫 공개됐다. 런던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색에 잠긴 임영웅의 모습과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이 곡은 '아버지'는 나이가 들어 작아진 아버지의 뒷모습과 하얗게 변한 머리칼을 보며 느끼는 자식의 미안함과 사랑을 담아 여러 세대에게 사랑 받았다. '국민 효도곡'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누렸다. ?한편, 임영웅은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 화제성 독점하며 각종 차트 석권
아이유 변우석의 폭발한 케미로 ‘21세기 대군부인’ 인기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배희영)이 화제성 수치와 글로벌 OTT 순위, 시청률까지 최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신드롬급 인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확고한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6년 4월 5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화제성을 구성하는 지표인 뉴스, VON, 동영상 부문 1위로 4주 연속 1위를 사수했다. 아이유(성희주 역)와 변우석(이안대군 역) 역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주 연속 1위, 2위를 지켰다. (2025. 05. 05. 기준) 이와 함께 지난 2일 방송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1. 6%, 전국 11. 2%, 2054 5%를 기록, 수도권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수도권, 전국, 2054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
'와일드 씽'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올해의 대박 프로젝트' 영상 공개
'와일드 씽'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극중에서 연기한 아이돌그룹 트라이앵글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투자배급사 롯테엔터테인먼트가 5일 공개한 ‘올해의 대박 프로젝트’ 타임라인 영상은 댄스머신 리더 현우(강동원), 폭풍래퍼 막내 상구(엄태구), 절대매력 센터 도미(박지현)가 뭉친 트라이앵글의 결성부터 안무 연습, 녹음 현장, 무대 위 모습까지 리얼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다 같이 안무 합을 맞추고, 작은 칭찬에 기뻐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실수에 당황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는 순간들까지 현장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는 배우들의 디테일한 준비 과정은 영화 속 설정을 넘어 실제 가수들을 보는 것 같은 현실감을 더하며 몰입감을 선사한다.
-
이병헌, 영화 '남벌' 출연 확정...조선인 구하러 대마도 간다
배우 이병헌이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남벌' 출연을 확정했다. 이병헌이 '내부자들'을 만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세번째로 손을 다시 잡은 영화 '남벌'은 조선 초, 능력도 계급도 제각각인 9인의 무사들이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출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하이브미디어코프와 협업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모두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홈런을 날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병헌은 '남벌'에서 무사들을 이끄는 수장 임억 역을 연기한다. 임억은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다져진 냉철한 판단력과 굳건한 신념을 지닌 인물로, 대마도에 억류된 조선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이끈다.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이병헌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벌'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을 촬영한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 도전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예매율 순위 1위 탈환!...흥행 정상 자리도 되찾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탈환해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5일 오후 3시 50분 기준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슈퍼 마리오 갤럭시'를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개봉 2주차에 예매율 선두를 탈환하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글로벌 흥행세 역시 거세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개봉 첫 주말 약 2억 3,360만 달러(약 3,442억 원)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메릴 스트립의 '맘마미아!2'(약 9천만 달러)와 에밀리 블런트의 '오펜하이머'(약 1억 8,040만 달러) 오프닝 성적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다. 두 배우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오프닝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인 흥행세를 입증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
'허수아비' 박해수-정문성, 불편한 대면...다시 친구 할 수 있을까?
‘허수아비’ 박해수와 정문성은 압수수색 후에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연출 박준우, 극본 이지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 안자일렌)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5일, 강태주(박해수)와 이기환(정문성)의 불편한 대면부터 이기범(송건희)과 강순영(서지혜)의 애틋한 재회까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기범은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다. 그에 대한 압수 수색 영장이 발부되며 강태주를 비롯한 형사 및 경찰들이 집과 서점에 들이닥쳤다. 그 결과 ‘서로 상반된 진실을 이야기하는 두 개의 증거’가 발견됐다. 3차 사건 범행 시각 이기범의 알리바이를 입증할 사진과 강성문고에 보관되어 있었던 생존자 박애숙(황은후)의 핸드백이었다. 깊어지는 혼란 속에 강태주는 ‘용의자가 한 명 더 있다!’라며 이기범의 형 이기환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성문고는 압수 수색이 휩쓸고 지나간 흔적으로 엉망이 되어있다.
-
"내가 황동만 같니?"...'모자무싸'를 보며 거울치료를 받는 사람들 [드라마 쪼개보기]
"지인에게서 문자 한 통이 온다. "내가 황동만 같이 살고 있나?" 요즘 이런 문자를 주고 받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나의 아저씨’와 ‘나의 해방일지’로 인간의 심연을 건드리는 박해영 작가의 신작인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가 방송을 시작한 이후다. 황동만을 통해 거울 치료를 받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방증이다. 황동만은 20년째 ‘감독 지망생’이다. 대학 시절부터 영화인을 꿈꾸던 ‘8인회’의 일원인데, 황동만을 제외한 모두가 소위 ‘입봉’(데뷔작을 내는 것)했다. 그렇다면 어느덧 마흔에 접어든 황동만의 직업은 무엇일까? 현재 실험 단계인 감정 워치의 시범 실험에 참여한 그는 ‘40대 무직남’으로 거칠한 포장된다. 하지만 황동만은 실험 참가 대가로 매월 주는 수십만 원을 받기 위해 이 수식어를 받아들인다.
-
'마이클' ㅣ 팝 레전드를 만들고 사랑했던 인물들
“처음으로 전 세계 아이들이 흑인 청년을 우상으로 삼게 되었다. ” - 퀸시 존스 1980~90년대를 주름잡은 두 고트(GOAT)가 있었다. 퀸시 존스가 말한 것처럼 두 사람은 전 세계 아이들이 우상으로 삼은 흑인 청년들이었다. 심지어 둘은 이니셜까지 같았다. MJ. 바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다. 두 사람이 위대한 건 ‘Thriller’라는 한 앨범으로 휩쓴 그래미 8관왕이나 90년대에만 두 차례 3연패로 일궈낸 NBA 6회 우승 같은 기록 때문이 아니다. 마이클 잭슨의 곡 ‘Jam’ 뮤직비디오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이룬 두 MJ가 여태껏 불멸로 남은 건 한 사람은 대중에게 춤을 추고 싶게 만들었고 또 한 사람은 농구를 하고 싶게 만들어서였다. 우상으로서 숭배를 넘어 그 분야를 직접 체험해보고 싶게 만든 사람은 대중문화 역사에서 그리 흔하지 않다. 저들이 ‘고트’였던 이유다. 이중 전자인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마이클’이 오는 13일 국내 개봉한다.
-
'마이클'ㅣ 팝 레전드의 인생을 담은 흔적 대표곡들
영화 '마이클'의 제작진이 대표곡들이 수두룩한 마이클 잭슨의 인생을 다룬 전기영화 OST에 등장할 노래를 선별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영화 ‘마이클’ OST를 듣다보면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를 것이다. 이 리스트는 공식 ‘마이클’ 사운드트랙 순서에 따른 것이다. I’ll Be There 잭슨 파이브는 ‘I Want You Back’, ‘ABC’, ‘The Love You Save’ 싱글 세 장으로 10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찍고 데뷔 1주년 즈음 세 번째 앨범 ‘Third Album’을 발매한다. ‘I’ll Be There’는 그 3집의 대표곡으로, 잭슨 파이브로선 처음 선보인 발라드 싱글이었다. 메인 작곡가인 윌리 허치는 형제간 우애를 다룬 버전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한 버전 두 개를 썼는데 최종 후자 쪽으로 기울었다.
-
'마이클'ㅣ ‘음악’영화와 ‘전기’영화 사이 분명한 노선
마이클 잭슨이 프레디 머큐리를 이겼다. 무슨 말이냐고 이의를 제기할 리스너들, 안심하시라. 영화 이야기다. 마이클 잭슨을 다룬 영화 ‘마이클’이 지난 24일 미국 개봉 이후 10일 만에 글로벌 흥행 수익 4억 2392만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음악 전기영화 오프닝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프레디 머큐리를 다룬 2018년작 ‘보헤미안 랩소디’. 어찌 보면 고개를 끄덕일 만한 결과다. 영화의 만듦새와 두 뮤지션의 음악 성취를 떠나, 마이클 잭슨이란 존재의 무게감을 우리 모두 기억하니까. ‘마이클’의 글로벌 흥행은 일찌감치 예고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7일 티저 예고편이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620만 뷰를 기록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다룬 극장용 상업영화라는 점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한데, 심지어 마이클 잭슨을 맡은 이가 마이클 잭슨의 친조카인 자파 잭슨이라니 일종의 정통성마저 부여된 느낌이었다. 여기에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진이 가세했고,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인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스타일리시한 연출 감각을 더했다.
-
'닥터신' 정이찬 "양파 비유 대사가 가장 충격…어떻게 연기하나 걱정" [인터뷰]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상식을 파괴하는 전개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지난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모와 예비 신부의 뇌를 교체하고, 급기야 남자 주인공이 반려견으로 환생하는 기상천외한 서사의 중심에는 천재 신경외과 의사 신주신 역을 맡은 배우 정이찬이 있었다.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소시오패스적 기질을 지닌 인물의 뒤틀린 결을 자신만의 낯선 톤으로 밀어붙이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했다. 건조한 대사 처리와 미세하게 굳은 표정 등 정이찬의 독특한 연기 방식은 극 초반 낯설다는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으나, 이내 예측 불허한 '임성한 유니버스'에 가장 완벽하게 부합하는 맞춤형 캐릭터성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숏폼 플랫폼을 통해 그의 기괴하고 맹목적인 로맨스 직진 장면들이 밈(meme)처럼 소비되며 젊은 세대의 도파민까지 완벽하게 장악했다. 임성한 작가 특유의 파격적인 대사마저 뻔뻔하고 진지하게 소화해 내는 그의 이질적인 연기는 드라마의 가장 강력한 시청 포인트이자 흥행 동력으로 작용했다.
-
할리우드 대작도 뚫은 김혜윤의 핏빛 열연…'살목지', 韓공포물 역대 흥행 2위
영화 '살목지'가 마침내 '곤지암'을 넘어서며 한국 공포 영화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이날 누적 관객 수 269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2위 자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난 2018년 개봉해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곤지암'의 기록을 무려 8년 만에 갈아치운 성과로, 다소 침체돼 있던 K-공포 영화 시장에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살목지'는 우연히 로드뷰 화면에 정체 모를 기이한 형체가 포착된 후, 이를 다시 촬영하기 위해 저수지 살목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에 도사린 끔찍한 무언가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핏빛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체험형 공포를 구현해 내며 기존 공포물과는 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러한 파죽지세 흥행 돌풍의 중심에는 극을 묵직하게 이끈 주연 김혜윤의 호연이 자리하고 있다. 극한의 두려움 속으로 내몰리는 인물의 요동치는 심리와 숨가쁜 호흡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한 김혜윤은, 관객들이 마치 끔찍한 저수지 한가운데에 함께 갇힌 듯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