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 세기말 X세대 패션 완벽소화! 기대감 UP
‘태풍상사’ 이준호-김민하가 X세대의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압구정을 휩쓴 그 시절 청춘 강태풍(이준호)과 브레인 경리 오미선(김민하)의 OOTD(Outfit Of The Day)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 공개된 스틸컷의 두 사람은 1997년을 풍미한 X세대 패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환하며 눈길을 끈다. 먼저 태풍은 자유분방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청춘의 면모를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드러내고 있다. 블랙 레더 재킷과 여유로운 핏의 셔츠에 체인 장식을 매치해 ‘폼생폼사’ 센스를 살리는가 하면, 광택이 있는 재킷과 블루 레이싱 점퍼로 트렌
-
아일릿, 일본 4대 록 페스티벌 접수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최대급 록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를 접수했다. 아일릿은 지난 14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공원에서 열린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ROCK IN JAPAN FESTIVAL 2025,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이하 'RIJF')에 출연해 총 11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했다. 'RIJF'는 일본을 대표하는 4대 록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다.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무대답게 아일릿은 둘째 날 약 4만 명을 수용하는 메인 무대에 올라 관객석을 가득 메웠다. 웅장한 오프닝과 함께 무대에 등장한 아일릿은 일본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Toki Yo Tomare'(토키 요 토마레)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어 스윙 버전으로 편곡한 'Tick-Tack'(틱택), 누디스코 스타일의 'Lucky Girl Syndrome'(럭키 걸 신드롬)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상반기 현지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끈 'Almond Cho
-
마동석의 '트웰브', 아쉬운 퇴장…2%대 시청률이 남긴 뼈아픈 교훈
'트웰브'가 아쉬운 성적표를 남긴 채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KBS2 토일 드라마 '트웰브' 마지막 회(8회)는 전국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1회 8.1%로 힘차게 출발했지만 2회에서 5.9%로 급락하더니, 이후 3~7회에서도 하락세를 이어가 결국 최종회에서 2%대로 종영했다. '마동석 유니버스'를 내세운 대작치고는 뼈아픈 성적표다. '트웰브'는 한국의 12지신을 영웅으로 소환해 악의 세력과 맞서는 독창적 설정, 그리고 마동석이 호랑이 지신 태산 역으로 출연한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드라마는 악의 무리와의 치열한 대접전 끝에 12지신 천사들이 마침내 악의 세력을 무찌르고 인간 세상에 빛을 되찾으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첫 방송은 '마동석 유니버스'의 확장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며 동시간대 1위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베일을 벗은 방송에서 허술한 세계관과 완성도 부족이 드러나자 시청자들의 관심은 빠르게 이탈했다. 문제는 완성도
-
군더더기 없어 더 섬뜩하고 흥미로운 고현정의 '사마귀' [드라마 쪼개보기]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는 스릴러로 필요한 요소들을 잘 갖춘 드라마다. '사마귀'는 사마귀라 불리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고현정이 체포 20년 후 모방범죄가 발생하면서 형사가 된 아들 장동윤과 공조 수사를 펼치는 스릴러다. '사마귀'는 감독 작가 배우 모두 스릴러에 최적화돼 있다. 변영주 감독은 영화 '화차' 그리고 최근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통해 완성도 높은 스릴러 연출을 선보인 바 있다. 작가 이영종은 주로 영화에서 활동해왔는데 '서울의 봄' '헌트' 등을 집필하거나 각색하면서 스릴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쥐락펴락한 바 있다. 고현정도 상대 배역을 압도하는 포스를 보이면서도 불안정한 영혼도 함께 하는 연기가 일품인 배우라 스릴러 연기가 기대돼 왔다. 심지어 시리즈 길이도 스릴러 맞춤형이다. ‘사마귀’는 8부작이라 군더더기 없이 스릴을 극대화하기 좋은데 실제로 현재까지 공개된 1~4부는 시
-
김다미·신예은의 '백번의 추억', '에스콰이어'보다 아쉬운 출발
'백번의 추억'이 첫 주 방송에서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작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보다 다소 아쉽게 출발했다. 지난주 방송한 JTBC 새 금토 드라마 '백번의 추억' 1회는 3.3%, 2회는 3.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에스콰이어'의 첫 주 성적(1회 3.7%, 2회 4.7%)에 비해 각각 0.4%, 1.1% 하락한 수치다. '에스콰이어'가 8.4%라는 높은 시청 점유로 종영하며 후속작에 기대감을 남겼던 터라 '백번의 추억'이 향후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백번의 추억'은 첫 방송부터 청춘의 빛과 그림자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고단하고 남루한 일상에서도 서로를 통해 반짝일 수 있었던 청춘의 우정과 사랑이 그려지면서 안방 극장은 찬란한 추억으로 물들었다. 특히 김다미와 신예은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허남준의 등장으로 완성된 운명적 첫사랑의 빌드업은 양손 입틀막 엔딩을 만들어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1회에서는 버스
-
매력만점 '보스'들의 출격! 사랑해 보스핑’ 포스터 4종 공개
올 추석 전국민을 웃기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지닌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10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치명적 매력의 ‘사랑해 보스핑’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탄탄한 명품 배우들과 다채로운 캐릭터로 강력한 웃음을 장착한 영화 '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귀여움의 대명사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캐치! 티니핑' 시리즈 ‘티니핑’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깜찍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하고 반짝이는 배경과 ‘WHO’S THE NEXT BOSS’라는 문구는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을 방불케 하는 팬심 저격 ‘보스 데뷔 서바이벌’에 나선 순태(조우진), 강표(정경호), 판호(
-
'폭군의 셰프', '보물섬'과 올 최고 시청률 공동 1위…남은 4회에 쏠린 이목
'폭군의 셰프'가 올해 주말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물섬'의 성적을 8회에서 따라잡았다. 아직 4회분이 남아 있는 만큼 단독 최고 기록 경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 8회는 전국 평균 15.4%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4%까지 치솟았다. 1회 4.9%에서 출발한 '폭군의 셰프'는 매주 상승세를 이어가며 15%대 고지까지 올라섰다. 이로써 SBS '보물섬'(15.4%)과 함께 올해 방영된 주말 미니시리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나란히 기록하게 됐다. (닐슨코리아 집계)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 숙수 연지영(임윤아)과 명나라 숙수 당백룡(조재윤)이 맞붙으며 화려한 미식 향연이 펼쳐졌다. 불꽃 튀는 경합 장면은 시청자들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지를 아우르는 드라마의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본격적인 경합이 시작되자 연지영과 수라간 숙수들, 그리고 당
-
임영웅, DJ 변신 '얼씨구' 뮤비 공개…'흥 MAX' 어깨춤 절로
가수 임영웅이 DJ로 변신해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임영웅은 15일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IM HERO 2(아임 히어로 2)'의 2번 트랙 'ULSSIGU'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DJ로 변신한 임영웅의 색다른 모습이 담겼다. 음악과 함께 흥이 절로 오르는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짓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임영웅은 캐주얼한 셔츠 차림부터 시크한 올블랙 슈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보여준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이 더해져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에서 보여준 서정적인 무드와는 전혀 다른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DJ 임영웅'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파티 분위기를 세련되게 시각화했다. 화려한 조명과 레코드 판이 교차하고 다채로운 공간 전환과 그래픽 효과, 그리고 댄서들의 군무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ULSSIGU'는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지난 14
-
[30돌 BIFF] 328편 중 뭘 봐야 할까? 프로그래머 엄선 추천작 ③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서른돌을 맞은 BIFF는 올해 무려 64개국 328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수많은 화제작과 숨은 걸작을 발굴하는 즐거움도 크지만 방대한 상영작 앞에서 방향을 정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영화제를 대표해 작품을 선별해 온 BIFF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관객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들을 섹션별로 엄선해 소개한다. ▲ 갈라 프레젠테이션 거장 감독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화제작으로 구성된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얼굴 역할을 해왔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세계 영화사의 한 축을 대표하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미국)이다. 델 토로는 '판의 미로'와 '셰이프 오브 워터'를 통해 기괴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는 미학을 구축해 온 감독으로, 이번 작품은 그의 세계관을 집대성하는 출발점이자 정점으로 평가된다. 일본에서는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국보'(일본)가 주목된다. 가부키라
-
[30돌 BIFF] 수지, 경쟁영화제 된 부국제서 첫 배우상 탈 가능성은?②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가장 큰 변화는 첫 공식 경쟁 부문 신설이다. '부산 어워드'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부문은 영화제 30년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으로 기록된다.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이 초청됐으며 대상·감독상·심사위원 특별상·배우상·예술공헌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결정된다. 14편의 치열한 경합 이번 경쟁 부문에는 '루오무의 황혼'(감독 장률, 중국), '스파이 스타'(감독 비묵티 자야순다라, 스리랑카), '광야시대'(감독 비간, 중국 프랑스), '여행과 나날'(감독 미야케 쇼, 일본), '왼손잡이 소녀'(감독 쩌우스칭, 대만 프랑스 미국 영국), '고양이를 놓아줘'(감독 시가야 다이스케, 일본), '다른 이름으로'(감독 이재한, 한국), '또 다른 탄생'(감독 이저벨 칼란다, 타지키스탄 미국 카타르), '소녀'(감독 서기, 대만),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감독
-
[30돌 BIFF] 경쟁의 서막, 세계가 주목하는 전환점 ①
서른 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는 17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이병헌이, 폐막식 사회자는 배우 수현이 맡는다. 64개국 328편의 영화가 초청된 이번 영화제는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치지만, 그보다 주목해야 할 지점은 '30주년'이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BIFF가 본격적인 경쟁 영화제로 도약한다는 사실이다. 올해 BIFF는 개막작으로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 없다'를 내세우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러내는 동시에, 국제경쟁 부문인 '부산 어워드'를 신설했다. 이는 영화제 출범 이후 30년 만의 첫 공식 경쟁으로, 아시아의 시선으로 세계 영화를 조망하고 동시대 영화를 탐구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세 가지 운영 기조, 아시아와 한국, 관객을 향하다 영화제는 올해 운영 방향을 '아시아 연대', '한국영화 도약', '관객 친화'라는 세 가지 축으로 정리했다. 첫째, 아시아 영화의 연대를 기리고 미래를 모색한다. 경쟁 부문 신설을 비롯해 특별기획 '아시아영
-
'돌싱글즈7', 대혼돈속 최종선택의 날 밝았다! "한 커플이라도 나올까?"
‘돌싱글즈7’의 돌싱남녀 10인이 호주 브리즈번의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14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9회에서는 ‘재혼’을 열망하며 호주 골드코스트에 모인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의 마지막 날과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모두 공개된다. 먼저 돌싱남녀 10인은 ‘돌싱하우스’ 마지막 밤까지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끝끝내 알 수 없는 안갯속 러브라인에 5MC는 “전 시즌을 통틀어 마지막 날까지 긴장감이 이렇게 컸던 적은 처음이다.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지혜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 이렇게 확신들이 없는 상태라니…”라고 너털웃음을 지은 가운데, ‘최커’(최종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