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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최귀화, 겉은 한량 속은 극악무도 냉혈한
배우 최귀화가 '폭군의 셰프'에서 겉과 속이 다른 남자로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오는 8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최귀화가 맡은 제산대군은 선왕의 배다른 형제이자 현왕인 이헌의 숙부다. 왕의 수라에 올라갈 식재료를 담당하는 사옹원의 수장직을 맡고 있으나, 주색을 즐기느라 바빠 궐 안에서는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인물이다. 종친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왕실 사람들은 물론 신하들까지 고개를 저을 만큼 왕실 제일가는 한량의 삶을 살고 있다. 매일 허허실실 웃는 얼굴로 도성을 누비는 제산대군이지만 그의 실체는 극악무도한 짓을 서슴지 않는 냉혈한이다. 이에 시한폭탄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제산대군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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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추영우, 악신 빙의 조이현과 재회 입맞춤..."성아겠냐" 반전 [종합]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이별 후 악신에 빙의된 조이현과 재회했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1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가 그토록 찾아 헤맨 박성아(조이현 )와 재회했다. 봉수에 빙의된 박성아와 배견우의 기습 입맞춤 엔딩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날 박성아는 동천장군(김미경)의 죽음으로 각성했다. 박성아는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악신이 된 봉수를 자신의 몸에 담고 사라졌다. 졸업식 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이후 졸업을 하고 국가대표 타이틀을 딴 배견우는 이제 자신이 박성아를 찾아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성아야 기다려. 이제는 내가 갈게"라는 배견우의 각오는 비장하고 애틋했다. 사라진 박성아를 찾는 사람은 배견우뿐이 아니었다. 염화는 악신이 된 봉수가 사람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배견우를 이용해 박성아를 쫓았다. 인간부적으로 연결된 인연의 힘을 통해 배견우가 박성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 것. 배견우는 평생 자신을 옭아맨 액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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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김요한의 나이스 ‘트라이’ [드라마 쪼개보기]
SBS가 다시금 스포츠 드라마라는 낯익은 무대 위에 낯선 공을 올렸다. 야구에 이어 배드민턴, 그리고 이제는 낯선 스포츠 중 하나인 럭비를 꺼내 들었다.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금토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달리는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와 괴짜 감독의 코믹 성장기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럭비는 야구나 축구, 배드민턴에 비해 관심도가 낮고 생소한 규칙과 문화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다. 때문에 생소한 스포츠를 전면에 내세운 이 드라마는 자칫 모험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스토브리그'와 '라켓소년단'을 기억하는 이라면 알 것이다. SBS는 비주류를 무대 위로 끌어올리는 데 능한 방송사다. '트라이'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럭비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그런 만큼 낯설게 느껴지는 소재지만 그로 인해 신선함을 안고 있다. 드라마는 첫 주 방송부터 경기 규칙에 대한 과도한 설명 없이도 몸을 부딪치는 격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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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하는 레드벨벳..조이 웬디 나란히 솔로 컴백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들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조이와 웬디의 솔로 컴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이는 8월 18일 첫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프롬 조이, 위드 러브)를 발매한다. 조이의 첫 미니앨범 'From JOY, with Love'는 타이틀 곡 'Love Splash!'(러브 스플래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조이는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조이는 2021년 5월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박혜경의 '안녕'을 리메이크한 조이는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보컬로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예능 'TV 동물농장',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는 어떤 감정을 담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의 뒤를 이어 웬디 역시 9월 중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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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대 가도 공백기 없다
입대해도 만남은 계속된다. 공백의 아쉬움을 느낄 새도 없이 앨범과 영화, 드라마를 통해 전방위로 활약을 이어간다.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오늘(28일)을 기점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훈련소에서 약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 후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한 그는 전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차은우는 입대에 앞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콘텐츠를 다수 준비해 뒀다. 오는 9월 솔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과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공개가 예정돼 있다. 본인 역시 직접 팬 플랫폼을 통해 “앨범, 영화, 드라마 다 나오니까 잊지 말아달라”고 직접 언급한 만큼 공백기를 메울 활동물이 쏟아진다. 먼저 9월에 공개하는 솔로 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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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탈락→방송 분량 2초..'보이즈2플래닛', 계속되는 잡음 [IZE 진단]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보이즈2플래닛' 2회 방송은 10대 남녀와 20대 여성 시청층 사이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티빙에서도 동시간대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을 77%가까이 기록하고, 엠넷 플러스·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시청자수가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관심이 뜨겁지만, 모든 방향이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160명의 참가자가 80명이 되는 과정에서 통편집, 탈락 논란 등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이즈2플래닛'은 계급결정전과 시그널송 테스트를 거쳐 총 8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플래닛 K참가자들이 52명, 플래닛 C참가자들이 80명 생존했다. 이제 이들은 하나의 플래닛에서 만나 1대1 계급 배틀을 펼친다. 그러나 '보이즈2플래닛' 부터 도입된 자체 탈락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비판이 쏟아졌다. '프로듀스' 시리즈부터 직전 '보이즈플래닛'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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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구준엽의 '천년지애'
세상에 또 이런 사랑이 있을까…. 미움과 반목, 다툼과 헤어짐이 난무하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단, 들으면 들을수록,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가슴이 아픈 사연이다. 지난 2월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을 떠나 보낸 가수 구준엽의 이야기다. 27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이핑뉴스 등에 따르면 구준엽은 서희원이 눈을 감은 지 5개월이 지난 지금, 매일 같이 아내가 영면에 든 금보산을 찾고 있다. 현지 언론은 여러 시민의 목격담을 통해 이를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한 택시기사는 서희원이 묻혀있는 금보산으로 손님을 태워줬다. 서희원의 무덤에 꽃을 바치고 싶어하는 한 팬이었고, 택시 기사가 근처까지 다가갔을 때 한 남자가 그 곳에 앉아 있었다. 구준엽이었다. 그는 서희원을 보기 위해 무덤까지 찾아 준 팬에게 연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구준엽은 검정색 반바지에 소매 없는 티셔츠를 입고, 검정 모자를 눌러쓰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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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행'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로 침체기 충무로에 활력 불어넣나?
'거장' 박찬욱 감독이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어쩔수가없다'서 오래전부터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004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올드보이'를 시작으로 2009년 심사위원상을 받은 '박쥐', 2016년 경쟁 부문에 초청된 '아가씨', 2022년 감독상을 받은 '헤어질 결심'까지. 네 차례 칸 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세 차례 본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위상을 입증한 박찬욱 감독이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독보적인 미장센과 독창적인 연출, 차별화된 소재로 국내외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개봉에 앞서 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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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 오늘(28일) 새 앨범 ‘Anything Goes 2’ 발매 “날것의 기록”
래퍼 매드클라운(Mad Clown)이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진심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매드클라운은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Anything Goes 2(애니띵 고스 2)’를 발매한다. 총 6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매드클라운이 20대 시절 발표한 ‘Anything Goes’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그간 자신 안에 쌓아온 생각과 감정,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진심을 녹인 작품이다. 'Poetry Slam(포트리 슬램)'(시 낭송 형식의 예술)이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실험적인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매드클라운은 이번 앨범을 “삶을 살아가며 느낀 것들을 적는 일기장”이라고 설명한다. 앨범 전반에는 철저히 개인적인 서사와 정서가 담겨 있지만, 동시에 그가 오랜 시간 지켜보며 겪어온 사회적 현실에 대한 메시지도 깊숙이 배어 있다. 그는 “더 이상 내 안에만 머물게 둘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혔다”고 밝히며 이번 작품이 단순한 고백을 넘어 사회에 던지는 목소리라는 점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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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멸종위기가수
이찬혁은 대중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음악을 하는 인물은 아니다. 동생 수현의 손을 잡고 SBS 'K팝스타 2'(2012~2013)에 출연했을 때부터 그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과는 다른 결을 보여줬다. 몽골에서 유년기를 보낸 그는 평범으로부터 다소 비켜난 위치에서 일상과 감정을 바라보았고, 그것은 곡마다 독특한 시선으로 투영됐다. 그는 'K팝스타 2' 본선 오디션 1라운드에서 들려준 ‘다리꼬지마’에서 “내 본능을 건드려 / 주먹 불끈 쥐고 / 책상 내리치고 / 모두를 주목시켜 / 다릴 꼬았지 / 배배 꼬였지”라는 직관과 재치가 얽힌 가사로 박진영의 감탄과 관심을 단숨에 받아냈다. ‘라면인건가’에서는 “오늘은 고백데이래 / 창밖에 남자 여자에게 고백해 / 난 친구에게 내 잘못을 고백해”라는 식으로 남들과는 다른 리듬과 어법으로 비껴간 청춘의 감정을 서술해 냈다. 단어 하나하나가 작위적이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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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정확한 조준, 안정된 호흡, 아쉬운 격발
사격은 보통 조준, 호흡, 격발의 절차로 이뤄진다. 총구가 표적을 향하게 조준한 뒤, 호흡을 조절해 쓸모없는 떨림을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발사된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총기 액션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의 조준은 정확했다. 작품을 이끌어가는 호흡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마지막 격발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연출 권오승·김재훈, 극본 권오승)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다. 스나이퍼로 활동했던 전직 군인이자 현직 경찰 이도 역에는 배우 김남길, 총기 사전 현장에서 이도를 돕는 미스터리 조력자 문백 역에는 배우 김영광이 나섰다. 한국을 배경으로 총기 액션을 펼친다는 설정 자체는 비현실적이다. 물론 한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총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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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제30회 BIFF 개막식 단독 사회자 낙점!
배우 이병헌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 사회자로 낙점됐다. 이병헌은 올해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포문을 연다. 2003년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부산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 온 이병헌은 역대 최초 남성 단독 사회자로, 30회를 맞은 영화제의 상징성과 무게를 더욱 단단히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35년 차를 맞은 이병헌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연이어 출연하며, 한국 콘텐츠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 속에서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 선정은 단순 진행자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은 영화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새롭게 가다듬는 전환점이 될 자리로, 그 의미 깊은 순간에 배우 이병헌이 함께 해 관객과 영화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