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가족계획' 류승범, "배두나 백윤식 한다는 소식에 욕심이 생겼다"
2020년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딸을 얻으며 아빠가 된 류승범이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연기한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류승범은 로맨티시스트로서의 면모와 화려한 액션까지 예고하며 기대를 끌어올렸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가족계획'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과 김정민 크리에이터가 참석했다. 겉으론 허술해 보이지만 특수한 능력을 가진 다섯 명이 피가 섞이지 않은 가족이 되어 펼치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특정한 장르적 규정을 넘어 신선하고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김정민 크리에이터는 "언젠가부터 내 아이·남의 아이를 가리지 않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학대하고 방임하고 살
-
‘오겜2’vs‘조명가게’, 넷플릭스 vs 디즈니+의 자존심 건 총력전
올 한 해 대미를 장식할 두 OTT 대표작이 프로모션 총력전을 펼치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2’와 디즈니+의 ‘조명가게’다.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올해의 최고 기대작’인 두 작품은, 곧 만나게 될 시청자를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작품 IP를 재치 있게 활용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부푼 기대 속 시즌2 프로모션도 역대급 넷플릭스가 지난 2021년 9부작으로 공개한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각본 황동혁)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넷플릭스 역대 시청 수, 시청 시간, 시청 가구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에미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작품을 계기로 ‘K-콘텐츠&r
-
마음의 문 열기 달인 김세정에 또 무장해제되는 '취하는 로맨스'
연애는 피곤하고 썸 타는 것만 좋다는 사람들이 있더니, 요즘은 썸 타는 것마저 귀찮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사는 게 점점 팍팍해지니 마음의 벽도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손해 보면 큰일이 날 것 같은 세태 속에서 마음을 먼저 여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이성 관계에서뿐 아니라 사회에서 만나는 누구와도 마찬가지다. 그러다 먼저 마음을 활짝 열어주고, 남의 일도 발 벗고 나서 도와주는 무한긍정의 사람을 만나면 신기하게 바라보게 된다. 사람들이 꽁꽁 닫은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비타민 에너지의 소유자들이다. 현재 배우 김세정이 분하고 있는 ENA ‘취하는 로맨스’(극본 이정신, 연출 박선호) 속 채용주도 그렇다. 채용주는 남다른 영업력으로 업계를 평정한 주류회사 직원.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뿐, 하기 싫은 일은 없다’는 남다른 프로페셔널리즘으로 온갖 난관을 헤쳐 나간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웬만한 장정도 들어 메칠 수 있는 강
-
'2024 BBMAs' BTS 정국·스키즈만 'K팝' 뗀 부문 이름 올려
K팝 가수들이 대거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5일(현지시간)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Music Awards)'(이하 '2024 BBMAs')가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아일릿 등이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2024 BBMAs'에 최다 노미네이트된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다. 정국은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송('스탠딩 넥스트 투 유'·'3D')', '톱 K팝 앨범('골든')'을 비롯해 K팝 장르에 한정되지 않은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까지 총 5개 부문 6개 후보로 지명됐다. 지민은 '톱 글로벌 K팝 송'('후'),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2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세븐틴은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스트레이
-
황인엽, 김태리 떠나자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등극
배우 황인엽이 김태리가 떠난 자리를 채웠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3주차(11월 18일~11월 24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황인엽이 1위에 올랐다. 황인엽은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황인엽은 이번에 처음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앞서 17일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가 종영한 후, '정년이'의 주인공 김태리에 이어 새롭게 1위 자리에 오른 황인엽이다. 황인엽에 이어 배현성, 정채연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조립식 가족'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정년이'의 화제성이 '조립식 가족'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오는 27일 종영하는 '조립식 가족'이 이번 화제성을 또 한번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조립식 가족'은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2위는 MBC
-
'좀비버스: 뉴블러드', 확장된 세계관 속 매끄러워진 K-좀비
"무슨 이런 예능이 있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좀비버스'를 처음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었다. '마리텔', '두니아' 등 새로운 시도로 예능의 틀을 깼던 박진경 PD다운 프로그램이었다. 극심한 호불호 속에서 새로운 시즌을 제작한 박진경 PD는 변함없었다. 오히려 세계관의 확장 속에서 이를 잘 다듬고 매끄럽게 연결하며 발전된 만듦새를 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 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난 시즌 생존에 성공한 덱스, 이시영, 딘딘, 츠키, 파트리샤와 함께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코드 쿤스트, 권은비, 충주맨 등이 합류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좀비버스'의 첫 시즌은 지난해 방송됐다. 제작진이 설정한 큰 틀의 상황 속에서 출연진의 선택에 따라 향후 전개가 달라지는 구성과 다양한 콘텐
-
올겨울은 ‘징글 벨’ 말고 TWS의 ‘라스트 벨’ [뉴트랙 쿨리뷰]
나이 들어도 쉽사리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바로 마음이다. 철없이 운동장에서 뛰어놀던 그때처럼, 여전히 우리는 운동장 한가운데서 걱정 없는 뜀박질을 하고 있다. 아니, 그것을 꿈꾸고 있다. 나이 들수록 옛날 사진을 자주 꺼내보고, 이따금 술 한잔 걸치고 동창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은 그때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여전히 그 시절에 마음이 머물러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모두의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소년은 나이 들지 않는다’는 이 오랜 문장처럼, 우리는 언제나 소년 시절을 갈망하며 살고 있다. 그것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옛날 영화나 드라마 등 복고의 유행이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오늘날 대중문화와 닿아 있기도 하다. 올해 초 데뷔한 한 그룹은 이 감성을 아예 팀 DNA로 삼고 자신들의 노래에 깊숙이 투영했다. 그룹 TWS(투어스)다. TWS의 노래와 이미지는 한 편의 ‘소년 만화’다. 청량한 멜로디 위로 떠내는 가사는 설익은 정서를 담고
-
'해외 시상식 단골 손님' 르세라핌, 美 '2024 BBMAs' 수상 후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해외 유명 시상식에서 연이어 후보로 지명되며 '글로벌' 존재감을 뽐냈다.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4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올해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가 '톱 글로벌 K-팝 송'(Top Global K-pop Song)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BBMAs'는 지난 12개월간 앨범과 음원 판매, 라디오 방송, 스트리밍, 투어 및 소셜 참여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와 빌보드 차트 성과를 포함해 수상 후보를 선정한다. 르세라핌은 'Perfect Night'로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28주 연속 차트인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만큼 수상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르세라핌은 최근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눈부신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월 'BB
-
'대가족' 김윤석, 짠내&쿨내 진동 '무옥극장'
영화 '대가족'의 주연 김윤석이 짠내와 쿨내를 동시에 풍기는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대가족'에서 김윤석은 함무옥 역을 맡아 한계점 없는 변신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유쾌한 변신에 도전한 김윤석이 맡은 캐릭터 함무옥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무옥극장'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인기 다큐 프로그램인 '인간극장' 콘셉트를 오마주했다. 함무옥 캐릭터의 일상부터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변화를 겪는 그의 내면을 엿볼 수 있다. '헤쳐 모여 함씨 가문! 숨겨둔 자식 찾아왔네!'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함무옥이 맞는 이른 새벽으로 시작된다. 빈 병 줍기에 몰두하는 짠돌이의 면모부터 부지런하게 식당을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의 면모까지 보여
-
'피의 게임3' 장동민의 판단 미스가 굴린 스노우볼
언뜻 철저해 보였다. 지난 시즌을 바탕으로 외부 플레이어의 존재를 예상하고 이들의 습격 동선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방어막을 구축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판단미스가 큰 스노우볼을 굴렸다. 완성형 플레이어라는 명성에 금이 갔다. 동시에 '피의 게임3'의 전개는 더욱 흥미로워졌다. 21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게임3'에서는 습격의 날과 납치의 날에 나서는 낙원, 저택, 잔해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언규와 서출구의 데스매치가 나오기는 했지만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긴 건 습격의 날과 납치의 날이었다. 특히 습격의 날이 그렇다. 최악의 조건인 잔해에서 플레이하던 멤버들이 최상의 조건에 있는 낙원 플레이어들과 생존지를 바꿀 수 있는 습격의 날은 피의 게임이 가진 독특한 장치다. 지난 시즌 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덱스와 하승진의 대치 상황 역시 습격의 날에 만들어진 장면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피의 게임 규칙이 해제되는 습격의 날에 어떤 장면이 등장할지 많은 시청자들이 관
-
'위키드', 6일 연속 1위...누적 관객 70만 돌파 [박스오피스]
영화 '위키드'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세를 끌어올렸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지난 25일 5만4902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연속 1위이며, 누적 관객 수는 70만5172명을 기록했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블록버스터다. 지난 20일 개봉했다. 개봉 첫 주 주말(11월 22일~24일) 박스오피스와 주간(11월 18일~24일) 박스오피스까지 1위를 석권하며 관객들의 관심작임을 입증했다. '위키드'는 '글래디에이터Ⅱ', '청설' 등을 따돌리고 관객몰이 중이다. 여기에 박지현의 파격 노출이 화제가 된 '히든페이스'도 따돌리고 흥행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70만명
-
TWS, '2024 최고 신인'→’확신의 대세’로 흐름 이어갈 ‘마지막 축제’
그룹 TWS(투어스)가 '마지막 축제'로 올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화려하게 맞이한다. TWS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TWS는 이 자리에서 신보 타이틀 곡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함은 물론이고,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재는 “이번 활동으로 TWS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TWS의 새로운 설렘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집중해서 봐달라”라고 말했고, 경민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신보 활동도 ‘TWS답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라스트 벨’에는 타이틀 곡 ‘마지막 축제’를 비롯해 ‘너의 이름(Highlight)’,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