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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새 출발 새 앨범 새 마음…다시 선 기로
가수 강다니엘이 오랜만에 앨범을 낸다. 그가 새 소속사에서 시작하는 새 출발의 시작점이자 도전이다. 기로에 다시 선 강다니엘이 이번엔 꽃길을 마주할지 주목된다. 강다니엘은 오는 23일 미니 5집 ‘ACT’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미니 4집 'REALIEZ(리얼라이즈)' 이후 1년 3개월 만의 신보다. 수많은 순간들, 다양한 자신의 모습들을 극적인 요소와 결합해 5개의 트랙에 녹였다. 강다니엘은 "의미 있는 메시지와 사운드에 각별한 신경을 쏟은 앨범”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예감을 다시 느끼면서 작업했다”라고 했다. 강다니엘의 이번 컴백에 시선이 쏠린 건 그의 행적 때문이다. 그는 5년 전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 설립해 활동했고, 커넥트는 지난 6월 폐업했다. 대주주의 비리로 인한 폐업이었다. 커넥트의 대표였던 강다니엘은 마지막까지 애를 썼다.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정상적으로 전속계약을 모두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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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김도훈, 청순가련함과 퇴폐미의 이중주
“너 하나만 무사하다면 이 세상이 다 무너져도 상관없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의 주인공 송판호(손현주)만의 심정은 아니었을 것이다. 송호영(김도훈)의 처연한 눈빛을 본 이라면 판호와 같은 마음일 수밖에 없다. 여리고 유약한 내면을 가진 ‘유어 아너’의 송호영은 안아주고 싶어질 만큼 처량하기 그지없다. 그러다 언뜻언뜻 낯선 표정이 그의 얼굴에 비집고 들어온다. 타입으로 치면 청순가련형이 분명한데, 순간적으로 내비치는 낯선 표정들에 의해 퇴폐미도 함께 품는다. 호영은 모범생이었다. 공부도 잘했고 부모님 말씀도 잘 따랐다. 부모와 호영은 서로를 지극히 사랑했다. 그랬던 호영의 세상이 무너졌다. 어머니가 자살하면서부터다. 호영은 조폭이나 다름없는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의 첫째 아들 김상혁(허남준)에 의해 어머니를 잃었고 복수를 꿈꿨다. 계획은 치밀했고 잔혹했다. 호영이 죽인 건 상혁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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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라이즈, 다음 챕터가 기대되는 'Combo' [뉴트랙 쿨리뷰]
그룹 라이즈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신곡을 공개했다. 데뷔와 동시에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그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갔기 때문인 걸까. 라이즈가 이제야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은 새삼 놀랍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모습들이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라이즈는 지난 4일 신곡 'Combo'를 공개했다. 히트메이커 KENZIE가 작업에 참여한 'Combo'는 다이내믹한 드럼과 강렬한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서로의 세상을 뒤집고 소란을 일으키며 부수다가도 결국엔 다시 서로를 완벽하게 만드는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젊음의 자신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에 공개된 'Combo'는 첫 미니앨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린 트레일러에 사용됐던 곡이다. 멤버들이 다 같이 손을 드는 장면에서 "타오르고 있어"라는 시원한 보컬이 화제를 모으며 풀버전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Combo'는 지난 6월 선보인 미니앨범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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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부지', 개봉 첫날 흥행1위! '님아, 그 강을~' 넘었다
국민 판다 푸바오의 인기가 스크린까지 접수했다.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 첫날인 4일 3만6240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다. 개봉 첫날 다큐멘터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오프닝 스코어 8,607명), '워낭소리'(오프닝 스코어 1,091명)의 개봉일 관객 수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앞으로의 흥행 추이를 기대케 한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끊은 '안녕, 할부지' 흥행 기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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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SNL 코리아', 핫하고 새로우며 날카로워졌다
‘SNL 코리아’가 돌아왔다. 2021년 쿠팡플레이에서 리부트 첫 시즌이 방송된 이후 딱 3년 만인 지난 8월31일이었고, 예전 tvN에서 방송됐던 첫 시즌이 방송된 후에는 13년 만이다. ‘SNL 코리아’는 벌써 리부트 시즌 역시 여섯 번째 시즌이 됐다. 9시즌이 방송된 첫 시즌에 필적할만한 경력을 갖게 됐다. 역시 핫했으며, 논쟁적이었고, 새로웠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 된 시즌 6의 호스트는 배우 전종서였다. 그 역시 논쟁적이었다. 최근 예술과 외설을 오가는 논란을 부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했으며, 그 자체도 물론 부인하고 있긴 하지만 학교폭력 의혹을 사기도 했다. 저번 시즌 황정음의 경우를 봐도 늘 ‘선을 넘는 듯한’ 아슬아슬한 입지의 게스트를 불러 화제성을 모았던 ‘SNL 코리아’는 또 한 번 핫이슈의 인물을 출연시키며 섭외력을 증명했다.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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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과 기안84, 가수가 되고픈 두 40대의 꿈을 향한 응원
1980년생 조정석과 1984년생 기안84. 40대인 두 사람은 최근 가수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 대중을 상대해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배우 조정석, 전에 없던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측면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의 본업과 맞닿아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두 사람이 가수라는 꿈에 접근하는 방식은 조금 다르다. 그렇지만 그 과정이 주는 감동은 일치한다. 기안84는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를 통해 가수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스핀오프로, 앞선 여행을 함께 했던 빠니보틀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 유태오가 기안84와 함께 여행을 다닌다. 이번 시즌은 단순히 여행을 다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행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노래를 만든다는 특징이 있다. 물론, 관광 명소보다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에 좀 더 집중하는 기안84식 여행 스타일은 변화가 없다. 기안84는 힙합의 발상지인 뉴욕 브롱크스를 무작정 찾아갔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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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화, 일주일만 매출 53억 돌파…전작보다 화력 ↑
가수 임영웅 영화가 개봉 7일차에 약 18만 관객을 모으며 매출 53억 원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개봉 7일차 누적 매출 액은 53억 2,711만 9,500원이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4,949명이다. 임영웅이 지난해 개봉한 또 다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동기간 누적 매출과 관객 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개봉 7일차에 36억 9,821만 500원의 누적 매출 액과 15만 2,974명의 관객을 맞이했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과 비교하면 동기간 누적 매출이 약 16억 가량 차이가 난다. 누적 관객 수 역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3만여 명 더 많다. 이 같은 흐름에 영화계가 주목하는 건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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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정국이 준비한 특급 선물 ‘이게 맞아?!’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오랜만에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를 만나러 왔다. 전역까진 아직 날짜가 남은 두 사람이기에 대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유독 더웠던 여름과 군백기(군대+공백기)에 지쳤을지 모를 아미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새로운 그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찾아왔다. 그저 떠나고 돌아오는 게 계획의 전부인 여행 예능의 자유를 고스란히 즐기는 자와 흔들리는 눈빛으로 “이게 맞아?!”라고 되묻곤 하는 자. 같은 듯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방탄소년단 부산즈(부산 출신인 지민과 정국을 아우르는 애칭)의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디즈니플러스의 ‘이게 맞아?!’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입대를 앞두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났던 예측 불가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미국 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일본(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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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 ‘유어 아너’, 또 날아오른 시청률…’손보싫’은 변우석 치트키
월화극 ‘유어 아너’가 시청률을 거듭 경신하며 ENA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다른 월화극 ‘손해 보기 싫어서’는 시청률에 큰 변화 없이 일직선을 그렸지만,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변우석의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ENA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는 각각 3.74%, 4.65% 시청률(닐슨코리아 통계)을 기록했다. 1회 1.74%로 시작한 ‘유어 아너’는 매 회차마다 시청률 상승을 보이더니 6회(4.33%)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성적을 8회에서 다시 한번 깼다. 1%대에서 시작해 4%대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린 ‘유어 아너’는 관심작으로 자리매김했다. tvN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2일 방송한 3회에서 3.8%를 기록했고, 다음날 방영한 4회에서 소폭 상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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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쥬스 비틀쥬스', 오싹하고 신나는 팀 버튼 표 호러 코미디
‘인간 퇴치 전문’ 악령 비틀쥬스가 36년 만에 부활했다.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의 대표작 ‘비틀쥬스’(1988)의 후속편으로 팀 버튼 감독이 ‘덤보’(2019)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영화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웬즈데이’에 이어 2년 만에 선보이는 호러 코미디 장르로 팀 버튼 감독의 팬이라면 신나게 즐길 만한 요소가 가득하다. ‘탑건’, ‘매드맥스’, ‘트위스터’, ‘에이리언’ 등 최근 할리우드 명작들의 속편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 버튼 감독 표 ‘유령 소동’이 관객들의 추억 세포를 자극한다. 영화 ‘비틀쥬스’는 팀 버튼 감독이 신인 시절(29세)에 연출한 두 번째 장편 영화다. 한국에서는 극장 개봉을 하지 않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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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가 직접 밝힌 두 번째 '데블스 플랜'
두뇌 예능의 대가 정종연 PD가 '데블스 플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은 12명의 참가자들이 외부와 고립된 세트장에서 6박 7일 동안 합숙을 하며, 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려내는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블스 플랜'은 공개 이후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시리즈 1위, 23개국 TOP 10 리스트 진입, 글로벌 TOP10 TV쇼부문 3위를 달성하며 한국 두뇌 서바이벌의 저력을 보여줬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데블스 플랜'이었기에 시즌2의 제작은 사실상 확정적이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데블스 플랜'의 새 시즌 제작을 확정했고 올해 5월에는 참가자를 공개모집 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지난 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 제작진은 세트 비짓 행사를 통해 세트를 공개했다. 이날 세트 비짓 행사에는 정종연 PD가 직접 참석해 상세한 설명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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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적 출사표 던진 부국제, 지난해 내홍 지우고 명예회복할까?
"지난해 내홍으로 인해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것"(박광수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는 과거의 영광을 복원하겠다는 각오다. 국고보조금은 지난해 절반으로 줄었지만 영화 편수를 8%가량 늘린 것도 이 때문이다. 224편의 영화와 함께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다.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광수 이사장과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김영덕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부 갈등으로 인해 전례 없는 혼란을 겪었다.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임명이 확정되자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사임 의사를 표명했고, 이후 내부에서 허 집행위원장을 복귀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성추문에 계획이 좌절됐다. 논란이 계속되는 와중에 이용관 이사장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내홍을 수습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