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내가 제니 아버진데…” 제니 고소하게 만든 헛소문
최근 발간된 모 책에서 저작자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버지라고 주장한 내용에 대해 제니가 직접 “전혀 무관”한 관계라고 못박았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제니는 관련해 법적 조치까지 나선다.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6일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모 작가가 책을 출간, 본문에는 자신이 제니의 아버지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간 제니가 아버지에 대해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터라 이 같은 내용은 팬들 사이에서 금세 화제가 됐다. 제니는 그간 가족 관계에 대해 “엄마와 나뿐”이라고 밝혔던 바. 자신이 제니 아버지라고 밝힌 모 저작자의 주장에 대한 진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팬들 사이에서 이와 관련해 관심이 커지자 제니는
-
'유어 아너' 손현주, 더 고생하고 싶다는 이유 [인터뷰]
"목숨 걸지 않으면 우리 같은 인물을 가진 사람은 살아남기 쉽지 않아요" 웃으며 말했지만, 그만큼 절실하게 연기를 했다는 사실이 느껴졌다. '더 고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아들여 선택한 '유어 아너'. 손현주는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연기했다. 이제는 편한 걸 할 때가 됐다는 욕심을 조심스레 내비쳤지만, 이렇게 목숨 걸고 연기를 한다면 시청자들은 조금은 더 고생하길 바랄 확률이 높다.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 조직 보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을 담은 작품이다. 손현주는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의 존경을 받는 판사 송판호 역을 맡았다. 오점 하나 없는 성공적인 삶을 살던 송판호는 한 순간의 실수로 살인자가 된 아들 송호영을 지키기 위해 사건을 덮기로 결정한다. 첫화 1.7%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유어 아너
-
김준한, 감출 수 없는 리듬감…이토록 완벽한 완급조절
‘워맨스’(우먼+로맨스) 드라마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차은경 역), 남지현(한유리 역) 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배우를 말하라면 단연코 정우진 역의 김준한일 것이다. 부드럽지만 진중한, 차은경을 대하는 특유의 다정한 모습은 설레기까지 하다. 김준한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우진을 현실의 영역으로 밀어 넣는다. 미남형이 아닌 친근한 외모도 몫을 했다. 비현실적인 로맨티시스트 설정, 실제로 대화하듯한 현실성 있는 연기, 비교적 평범한 얼굴의 배우가 만나자 작품 속 인물은 살에 와닿는 매력을 느끼게끔 한다. ‘굿파트너’의 우진은 은경을 오랜 시간 짝사랑했고 그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우진은 신입 변호사 시절부터 은경과 함께했다. 자신과 달리 냉철하고 직설적인 은경을 보며 동경했고, 은경에게 변호사로서 많은 걸 배웠다. 우진은 인간 은경을 존중하고, 변호사 은경을 존경한다. 그리고 여자 은경을 사랑한다. 은경을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첫 식당 예능으로 달성한 커리어 하이
나영석 사단이 만드는 프로그램은 여행과 게임이 주를 이루는 '신서유기', '뿅뿅 지구오락실' 같은 프로그램과 '윤식당', '서진이네'로 이어지는 식당 예능으로 구분된다. 박현용 PD는 주로 전자의 연출을 맡았던 PD다. 식당 예능은 조연출로만 경험했던 박현용 PD는 '서진이네2'를 통해 처음으로 식당 연출을 맡았다. 새로운 시도였지만, 오히려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박현용 PD가 첫 식당 예능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 tvN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이 한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시즌1 멕시코에서 분식을 팔았던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이번 시즌에는 정반대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에서 곰탕을 비롯한 한식을 판매한다. 또한 군에 입대한 뷔를 대신해 고민시가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했다. 이번 시즌에는 출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에도 변화가 생겼다. 박현용 PD가 새롭게 공동 연출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프로그램이 한창 방
-
박보영-안재홍, 제29회 BIFF 개막식 사회 확정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낙점됐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일(수)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다. 배우 박보영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영화 '과속스캔들'(2008)의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 대표 신예로 급부상했다. 이후 '늑대소년'(2012), '오 나의 귀신님'(2015), '힘쎈여자 도봉순'(2017), '너의 결혼식'(2018)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2023 부일영화상 여자 올해의스타상, 2024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 그녀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박보영은 2015 부산국제영화제에 오픈 시네마 초청작 '돌연변이'(2015)와 한국영화의 오늘 &ndas
-
싸이커스, 또 한번의 강렬한 진일보 '위치'
분위기는 좀 더 침착하고 다크해졌지만 에너지는 그대로다. 강렬하고 자극적이다. 형만한 아우를 기대하게 만든 싸이커스(xikers)다. 싸이커스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와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싸이커스는 이 자리에서 신보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현우는 "이번 컴백은 설렘 자체였다. 옆에서 함께 연습하는 멤버들과 기다려준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하면서 준비했다. 성장한 싸이커스 보여드릴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유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세련됐다'는 말을 듣고 싶다. 멤버들이 올해 모두 성인이 됐다. 소년미를 벗고 세련미 있는 성숙함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자신을 틀 안에 가두는 세상과, 억압하는 남들의 시선을 마주할 때가 있다. 싸이커스는 이러한 어둡고 깊
-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야오의 데뷔, 피프티피프티의 컴백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받는 두 팀이 9월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테디 걸그룹'이라는 가칭으로 불렸던 미야오가 첫발을 내딛고, '큐피드'로 빌보드까지 점령했던 피프티 피프티가 재정비를 마친 뒤 컴백을 준비 중이다. 더블랙레이블 소속 미야오는 6일 데뷔 싱글 '미야오'를 통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공개된 로고 애니메이션을 살펴보면 미야오는 'My Eyes Open VVide'의 줄임 말이다. 더블랙레이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데뷔조 멤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월 16일 연내 데뷔를 선언한 미야오는 엘라, 가원, 수인, 안나, 나린 총 다섯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아역 출신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엘라, 화려한 이목구비와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는 가원, 쿨시크 비주얼이 인상적인 수인, 부드러운 아우라의 안나, 고양이 상의 정석과도 같은 나린 등 각각의 멤버가 가진 비주얼은 공개 직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들에 대한 관심은 지난 8월 29일
-
우리가 몰랐던 트와이스 쯔위의 반전 매력 '어바웃 쯔'
트와이스 막내 쯔위가 팀의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섰다. 두 언니 나연과 지효처럼, 쯔위 역시 솔로 폼이 미쳤다. 자태는 우아하고 애티튜드는 진취적인, 미처 몰랐던 쯔위의 진면모가 '어바웃 쯔(abouTZU)'에 고스란히 담겼다. 쯔위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쯔위는 이 자리에서 '어바웃 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명 '어바웃 쯔'는 영단어 'about'과 쯔위의 이름을 합해 지은 이름이다. 앨범명에서 미루어 볼 수 있듯 쯔위에 대한, 그의 모든 것을 투영한 앨범이다. 쯔위는 "트와이스 멤버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솔로 앨범을 낼 수 있게 돼 더욱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앨범을 작업했다. 그런 만큼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앨범 작업에도 많이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쯔위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남다
-
강다니엘, 새 출발 새 앨범 새 마음…다시 선 기로
가수 강다니엘이 오랜만에 앨범을 낸다. 그가 새 소속사에서 시작하는 새 출발의 시작점이자 도전이다. 기로에 다시 선 강다니엘이 이번엔 꽃길을 마주할지 주목된다. 강다니엘은 오는 23일 미니 5집 ‘ACT’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미니 4집 'REALIEZ(리얼라이즈)' 이후 1년 3개월 만의 신보다. 수많은 순간들, 다양한 자신의 모습들을 극적인 요소와 결합해 5개의 트랙에 녹였다. 강다니엘은 "의미 있는 메시지와 사운드에 각별한 신경을 쏟은 앨범”이라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예감을 다시 느끼면서 작업했다”라고 했다. 강다니엘의 이번 컴백에 시선이 쏠린 건 그의 행적 때문이다. 그는 5년 전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이하 커넥트) 설립해 활동했고, 커넥트는 지난 6월 폐업했다. 대주주의 비리로 인한 폐업이었다. 커넥트의 대표였던 강다니엘은 마지막까지 애를 썼다.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정상적으로 전속계약을 모두 마치고
-
‘유어 아너’ 김도훈, 청순가련함과 퇴폐미의 이중주
“너 하나만 무사하다면 이 세상이 다 무너져도 상관없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의 주인공 송판호(손현주)만의 심정은 아니었을 것이다. 송호영(김도훈)의 처연한 눈빛을 본 이라면 판호와 같은 마음일 수밖에 없다. 여리고 유약한 내면을 가진 ‘유어 아너’의 송호영은 안아주고 싶어질 만큼 처량하기 그지없다. 그러다 언뜻언뜻 낯선 표정이 그의 얼굴에 비집고 들어온다. 타입으로 치면 청순가련형이 분명한데, 순간적으로 내비치는 낯선 표정들에 의해 퇴폐미도 함께 품는다. 호영은 모범생이었다. 공부도 잘했고 부모님 말씀도 잘 따랐다. 부모와 호영은 서로를 지극히 사랑했다. 그랬던 호영의 세상이 무너졌다. 어머니가 자살하면서부터다. 호영은 조폭이나 다름없는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의 첫째 아들 김상혁(허남준)에 의해 어머니를 잃었고 복수를 꿈꿨다. 계획은 치밀했고 잔혹했다. 호영이 죽인 건 상혁이 아닌
-
'데뷔 1주년' 라이즈, 다음 챕터가 기대되는 'Combo' [뉴트랙 쿨리뷰]
그룹 라이즈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신곡을 공개했다. 데뷔와 동시에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그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갔기 때문인 걸까. 라이즈가 이제야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은 새삼 놀랍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모습들이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라이즈는 지난 4일 신곡 'Combo'를 공개했다. 히트메이커 KENZIE가 작업에 참여한 'Combo'는 다이내믹한 드럼과 강렬한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서로의 세상을 뒤집고 소란을 일으키며 부수다가도 결국엔 다시 서로를 완벽하게 만드는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젊음의 자신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에 공개된 'Combo'는 첫 미니앨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린 트레일러에 사용됐던 곡이다. 멤버들이 다 같이 손을 드는 장면에서 "타오르고 있어"라는 시원한 보컬이 화제를 모으며 풀버전을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Combo'는 지난 6월 선보인 미니앨범 '라이
-
'안녕, 할부지', 개봉 첫날 흥행1위! '님아, 그 강을~' 넘었다
국민 판다 푸바오의 인기가 스크린까지 접수했다.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 첫날인 4일 3만6240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다. 개봉 첫날 다큐멘터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오프닝 스코어 8,607명), '워낭소리'(오프닝 스코어 1,091명)의 개봉일 관객 수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앞으로의 흥행 추이를 기대케 한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끊은 '안녕, 할부지' 흥행 기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