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
노래까지 하는 기안84, 2년 연속 대상 가능할까
기안84가 또 한 번의 여행에 나섰다. 남미, 인도, 아프리카 등 우리가 주로 접하기 어려웠던 앞선 여행지와 달리 이번에는 미국이라는 다소 무난한(?) 여행지를 택했다. 대신 이번 여행에는 음악이 함께한다. 또 다른 버킷리스트인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발한 기안84가 2연속 연예대상 대상이라는 위업을 이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8일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가 첫 방송됐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음악일주'는 기안84가 오랜 시간 품고 왔던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선 여행을 함께했던 빠니보틀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 하며 새로운 멤버로 유태오가 합류했다. 첫 방송에는 홀로 미국 뉴욕을 여행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서도 기안84의 자유로운 영혼은 여전했다. 센트럴 파크 맨바닥에 앉아 밥을 먹고 긴급한 생리현상 신호에 반응해 주변 건물을 다급하게 누비
-
오마이걸·르세라핌·피프티 피프티, K팝 끝여름 '여주'는 누구?
여름의 끝자락, 아직 가시지 않은 더위 속에서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걸그룹들이 컴백한다. ‘콘셉트 장인’ 오마이걸부터 ‘5세대 걸그룹 톱티어’ 르세라핌, 그리고 새 멤버 새 노래로 싹 다 바꿔 돌아오는 피프티 피프티까지. 기대와 궁금증을 동반하는 이들의 새 노래들은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오마이걸, 미미·김이나가 작사한 노래로 활동 오마이걸은 오는 26일 미니 10집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를 발매한다. 이들의 신보는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오마이걸은 그간 ‘던 던 댄스(Dun Dun Dance)’, ‘살짝 설렜어 (Nonstop)’, ‘돌핀(Dolphin)’, ‘여름이
-
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더 진해진 액션범죄수사극! "9월 원픽 무비!"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그가 온다. 새 얼굴과 함께.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가 황정민, 정해인의 더욱 진해진 액션범죄수사극으로 9월 극장가에 상륙한다.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흥행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는 2015년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의 후속편이다. 무려 9년만에 2편으로 돌아오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9월 기대작, 흥행작을 예고한 '베테랑2'. 21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에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도철 형사와 뉴 페이스 박선우 형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베테랑' 서도철의 명대사 "내가 죄 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라는 문구가 담겼다. 여기에 정의
-
'에이리언: 로물루스', "'파일럿' 비켜!".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0일 4만9967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0만3715명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16일부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극장가를 장악했던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의 흥행세에 제동을 걸었다. 개봉 첫 주 주말(16~17일) 박스오피스도 '파일럿'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같은 날 개봉한 '행복의 나라' '빅토리' 등 한국 영화들과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며 극장가에 '에이리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파일럿'
-
무난한 출발 '엄친아', 최고의 재료들이 맛을 내려면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엄마친구아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작품 전 기대를 모았던 요소들은 어느 정도 기대를 충족시켜 줬다. 다만, 너무 무난했다는 점이 흠이다. 충분히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재료들이 모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다. 지난 17일과 18일 tvN '엄마친구 아들'(연출 유제원·극본 신하은 이하 '엄친아')이 베일을 벗었다. '엄친아'는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엄친아'가 기대를 모은 가장 첫 번째 이유는 '갯마을 차차차'를 연출했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3년 만에 뭉쳤기 때문이다.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에 인물들의 따뜻한 힐링극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겼던 '갯마을 차차차'의 두 주역이 뭉쳤다는 소식은 '엄친아' 역시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로코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주인공 라인업 역시 화려했다. 인생
-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태민은 태민'
“항상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것들을 보여줄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 이번 앨범은 그런 고민들을 그대로 담아보려고 했던 앨범이다.” 그룹 샤이니 태민이 지난 19일 미니 5집 ‘이터널(ETERNAL)’을 발매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내놓은 앨범이다. 그런 만큼 태민은 앨범 전반에 관여하며 주체적으로 ‘이터널’을 완성했다. 기획부터 음악, 재킷 콘셉트, 뮤직비디오 등 태민이 전과정에 참여한 첫 번째 프로듀싱 앨범이 바로 ‘이터널’이다. ‘이터널’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태민은 태민이다'라는 태민의 아티스트로서 견고한 의지와 정체성이 담겼다. 또 긴 시간 속에서 마주한 변화와 변치 않는 불변함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했다. 태민은 “'이터널'을 통해서 제가 조금 더 앨범에 참여하는, 그런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
임영웅, 일주일째 영화 예매 압도적 1위 ‘진정한 미다스의 손’
가수 임영웅이 가요계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임영웅 이펙트’라 불러도 될 정도의 화력이다. 손을 대기만 하면 대박으로 이뤄지는 진정한 미다스의 손 임영웅. 가히 불세출의 스타라 불릴 만하다. 임영웅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오는 2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 영화는 지난 14일 사전 예매를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을 일찌감치 맞이했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예매 첫날 CGV 애플리케이션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엄청난 화력을 모았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열기를 지속하고 있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예매 오픈 이틀 차에 영화 사전 예매량 7만 명을 돌파(15일 22시 기준)하며 영화 전체 예매율 1위, CGV 예매차트 1위에 올
-
정소민X정해인, 장나라 제치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 "'엄친아' 파워!"
'엄마친구아들'과 주연 정해인, 정소민이 첫 방송 주에 화제성 상위권에 진입하며 안방극장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20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발표한 8월 3주차(12일~18일)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배석류(정소민)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최승효(정해인)가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지난 17일 첫 방송했다. '엄마친구아들'은 방송 전, 정해인과 정소민이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은 작품. 여기에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PD와 신하은 작가의 재회로 안방극장에 '힐링 로코' 열풍을 기대케 했다. 이에 1회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한 후 2회에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
'굿파트너' 장나라는 1위를 해도 여전히 배고프다!
연기밥을 먹은 지 20년이 넘은 배우에게서 새로운 얼굴을 발견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웬만한 배역은 다 거치고, 연기 스펙트럼의 밑천도 다 드러났을 법하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예외는 있다. SBS 드라마 ‘굿 파트너’의 주역인 배우 장나라를 보며 대중이 다시 한번 놀라는 이유다. 지난 7월1일 전국 시청률 7.8%로 출발한 ‘굿 파트너’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4회 만에 13.7%를 달성했다. 그러다 파리 올림픽이라는 장애물(?)을 만났다. 울며 겨자먹기로 3주 간 결방됐다. 그러나 그 열기는 식지 않았다. 지난 8월17일 방송된 7회는 17.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 일등공신은 단연 주인공 차은경 역을 맡은 장나라다. 차은경은 17년차 이혼 전문 변호사다. 효율과 완벽을 추구하는 차은경은 선망받는 동시에 질타받는다. 무척 까다롭고 직설적인 탓이다. 승소를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이는 장나라의 다른 얼굴이
-
여전히 별난 엔믹스, 별처럼 빛나는 믹스팝 '별별별' [뉴트랙 쿨리뷰]
실력파 아이돌 중 하나로 꼽혀온 엔믹스가 돌아왔다. 공백기에도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SNS 등을 통해 관심을 유지한 엔믹스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의 고유한 장르인 믹스팝을 내세웠다. 여전히 유니크한 엔믹스의 믹스팝 속에서 멤버들은 별처럼 반짝이고 있다. 엔믹스는 19일 새 미니앨범 'Fe3O4: STICK OUT'을 발매했다. 지난 1월 발매한 'Fe3O4: BREAK'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한 엔믹스의 세 번째 시리즈 'Fe3O4'의 두 번째 이야기이기도 하다. 'Fe3O4' 시리즈는 적대자에 의해 배가 불에 타며 모험에 차질이 생기게 된 소녀들이 FIELD에 머무르게 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시리즈다. 시리즈의 시작에서 한계와 고정관념을 부수는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별나고 독특한 존재들을 응원하고 존중하며 그들과 연대해 나아가겠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별별별'을 시작으로 'SICKUHH', 'Red light sign, but we go', '
-
'베테랑2' 황정민X정해인, 액션→케미 "자신있다"..흥행 정조준 [종합]
'베테랑2'가 주연을 맡은 황정민, 정해인의 자신감으로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연을 맡은 황정민, 정해인과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2015년 개봉한 천만 영화 '베테랑'의 후속작이다. 전편에 이어 액션 장르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주인공 형사 서도철 역은 황정민이 다시 한번 맡았으며, 새로운 얼굴 신입형사 박선우 역에는 정해인이 합류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류승완 감독 뿐만 아니라 황정민, 정해인이 '베테랑2'에 거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에 이어 '베테랑2'를 연출한 계기에 대해 "('베테랑'을) 만드는 과정 내내 즐거웠고, (함
-
끝없이 열망하는 SF9…"시켜만 주시면 다해요" [인터뷰]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싶어요.”(인성) 두 눈을 반짝이며 불도저 같은 열정을 드러낸 그들의 얼굴엔 간절함이 서려있었다. 긴절함에 일렁이는 다섯 멤버의 눈빛은 그늘 없이 윤슬처럼 빛났다. 그들 곁에 지금 머물러 있는 건 두려움이 아닌 오직 열망이었고 그래서 그들의 음악은 역동하듯 귓가에 진득하게 머물렀다. 아이즈(IZE)는 최근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 14집 ‘판타지(FANTASY)’로 돌아온 SF9을 만났다. SF9은 8인조이지만 이날 기자와 마주한 건 영빈, 인성, 유태양, 휘영, 찬희 다섯이었다. 재윤과 다원이 입대해 앨범 활동이 불가능했고, 주호는 타 소속사로 이적하며 이번 활동에선 빠졌다. 이들은 빈자리의 부담을 책임감으로 이겨냈다. 그렇게 ‘판타지’를 완성했고 앨범 퀄리티를 자신했다. “부담감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멤버들이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