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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난다고?"..'우씨왕후' 엔딩이 남긴 찝찝함
"정녕, 이렇게 끝인가" '우씨왕후' 8회까지 함께 했다. 전쟁이 어떻게 끝날 것인가 궁금했고, 기대했다. 그래서 봤다. 8회가 끝나고 자막이 오르는 순간 든 기분은 '찝찝함'이었다. "이걸 이렇게 끝낸다고?"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우씨왕후'의 엔딩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12일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Part 2(5회~8회)가 공개됐다. 앞서 Part 1에서 셋째 왕자 고발기(이수혁)에게 쫓기던 우씨왕후 우희(전종서)가 넷째 왕자 고연우(강영석)와 함께 왕궁으로 돌아왔다. '우씨왕후' Part 2는 Part 1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추격 액션이 이어졌다. 노출신으로 선정성 논란까지 불거졌던 '우씨왕후'는 공개 전부터 강조했던 '추격 액션'을 Part 2에 쏟아부었다. 특히 5~7회에 담긴 각종 액션 장면들은 Part 1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덕분에 5회부터 7회까지 몰입도를 더했다. 그간 드라마를 통해 다루지 않았던 고국천왕에서 산상왕으로 이어지는 고구려의 역사, 우씨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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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무쇠소녀단' PD "에이스 유이의 두 얼굴...기특하고 대견"[직격인터뷰]
여배우들의 이색 도전이 막을 올렸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응원을 유발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무쇠소녀단'이다. tvN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이 지난 7일 첫 방송했다. '무쇠소녀단'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수영, 사이클, 마라톤 세 종목을 연이어 하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여자 배우들이 다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다. '무쇠소녀단'은 1회 방송에서는 단원들의 첫 만남, 기초 체력 테스트로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이 단장으로 합류, 단원들의 철인 3종 경기 도전을 이끌었다. 단원들은 각자의 열정, 승부욕, 정신력을 드러냈다. 특히 유이가 남다른 운동력을 뽐내며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고, 설인아는 기대주, 박주현은 공감 유발, 큰언니 진서연은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했다. 단원들은 각각의 장단점을 보여줬고, 앞으로 각자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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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정해인, 정신건강 위협하는 공포의 눈동자 [인터뷰]
배우 정해인이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에서 새로운 얼굴로 관객 앞에 섰다. 해사한 미소와 맑은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신선하고 충격적인 변화를 줬다. 사랑을 한가득 품었던 그의 로맨틱했던 두 눈이, ‘베테랑2’에선 마주칠까 두려운 광기로 반짝인다. 낯설지만 매력적인 변신이다. 정해인의 재발견이라 할 만큼 그의 연기 스펙트럼에 놀랄 수밖에 없다.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팀의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줄거리만 보면 황정민과 정해인이 함께 범인을 잡는 정의의 편처럼 보이지만, 이 영화의 뚜껑을 열면 정해인은 황정민과 반대편에 서있는 신념이 일그러진 인물이다. 박선우는 시위 현장에서 우연히 강력범죄수사대 서도철의 눈에 들어 그의 팀에 막내 형사로 임시 합류한다. 박선우는 서도철의 지난 이력을 줄줄이 꿰고 능력을 높이 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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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개봉 첫날부터 터졌다! 49만 명 동원
추석 극장가 유일무이 화제작 '베테랑2'가 개봉 첫날 예상대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3'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 497,547명(누적 관객수 516,043명)을 동원했다. 2024년 하반기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손꼽혀온 영화 '베테랑2'는 첫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카운트다운에 성공했다. '베테랑2'의 오프닝 기록은 2024년 최고 흥행작 '파묘'(오프닝: 330,118명)와 '베테랑' 1편 (오프닝:414,219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2023년 최고 흥행작이자 황정민의 주연작이기도 한 '서울의 봄'(오프닝: 203,813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기록이기도 해 눈길이 쏠린다. 영화 '베테랑2'는 9년 만에 돌아온 형사 서도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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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으며 사랑받는, 이 시대의 불륜남녀
‘불륜 불패’는 이번에도 유효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전국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면서 고공 행진 중이다. 자극적 설정과 뒷목 잡게 만드는 캐릭터가 난무하는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에 대중은 다시금 열광했다. 흥미로운 건, 과거 불륜 드라마 속 불륜남녀가 대중의 지탄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요즘은 이런 역할을 연기한 배우들이 오히려 각광받는 모양새다. 스타 탄생의 지름길이었던 로맨틱코미디 속 주인공 남녀 못지않게 주목받고 있는 셈이다. ‘굿 파트너’에서는 단연 아내인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을 두고 그의 비사인 최사라(한재이)와 외도하는 김지상(지승현)에게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뻔뻔하게 최사라와 웨딩사진을 찍는 김지상은 "임신했다"는 최사라에게는 "내 애가 맞기는 해?"라며 민낯을 드러내 원성을 샀다. 김지상을 연기한 지승현은 tvN ‘유퀴즈 온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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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X'시골간Z', 건강하고 신선한 재미..."ENA 주말 간판으로!"
주말(금, 토, 일) 심야 안방극장에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기존 장수 프로그램이 즐비했던 시간대에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건강하고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ENA가 새롭게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이 주인공이다. ENA는 지난 7일, 8일 새 예능 프로그램을 첫 방송했다. 먼저 7일에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이어 8일에는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ENA-E채널 공동제작)가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오후 8시 30분 방송이다. '내생활', '시골간Z'의 출전으로 지상파(KBS, MBC, SBS), JTBC, tvN 등과 동시간대 시청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ENA에 편성된 두 예능은 단순 시청률 경쟁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기존 지상파, tvN, 종편 등에서 장기간 드라마 또는 예능이 편성됐던 자리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환기를 시작했다. 매운맛에 중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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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영주 감독이 밝힌 앞으로의 재미
시작은 미약했다. 하지만 갈수록 창대해지고 있다. 2.8%로 시작해 6.4%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린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극본 서주연, 연출 변영주, 이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 대한 이야기다. 여름에 방영을 시작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범죄 스릴러물이라는 장르로 인해 초반에는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재미가 있으면 결국 빛을 보게 되는 법이다.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덧 인기작으로 올라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변요한)가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14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현재 8회까지 방영돼 반환점을 돌았다. 변영주 감독은 “어떻게 하면 이 장르를 좀 더 대중들이 잘 버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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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개봉일에 예매량 60만 돌파..."천만 관객 잡아볼까"
영화 '베테랑2'가 개봉일부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13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베테랑2'의 실시간 예매율은 78.6%다. 예매관객수는 60만3743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개봉한 '베테랑2'의 예매율은 압도적이다. 2위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2.5%, 예매관객수 1만8949명와 비교불가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는 2015년 개봉한 '베테랑' 이후 9년 만에 개봉하는 속편이다. 황정민이 서도철 역으로 귀환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정해인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베테랑'과는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류승완 감독이 만들어 낸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이 관전 포인트로 손꼽혔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 기대감을 높인 '베테랑2'는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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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X덱스, 갯벌서 청춘드라마.."오메"
'언니네 산지직송'의 사남매가 고창에서 고된 갯벌 노동과 함께 풍성한 만찬을 즐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사남매가 풍요의 땅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으로 향해 2박 3일의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사남매의 고창에서의 고된 노동, 풍성한 만찬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로, 최고 5.9%로 9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번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사남매는 고창의 한 식당에서 모여 메인 요리가 노동과 직결된다는 공식을 파악하고 갯벌 노동을 추측했다. 동죽과 관련된 요리들이 연이어 등장한 것. 예상대로 첫 번째 직송 일거리는 고창의 보물 동죽 캐기였다. 트랙터를 타고 드넓은 갯벌 밭으로 나간 사남매는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동죽 크루원들과 함께 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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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김지수, 억척 엄마 옷이 이젠 잘 맞는 멜로퀸
방송의 막바지를 앞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의 장르는 가족드라마일까 멜로드라마일까. 아마 대본을 쓴 김영윤 작가나 연출을 한 김다예PD가 시청자들에게 물어보고 싶을 질문일 수도 있을 듯하다. 이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가족의 틀 안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가족드라마의 폼을 갖고 있지만, 세세하게 파고 들어가면 가족 구성원 사이의 멜로라는 이색적인 형질을 발견할 수 있다. 과거 한 가족을 이루고 살았던 이들이 11년 전 돌이킬 수 없는 균열로 부부가 이혼을 하고, 아버지는 사라진 채 어머니는 두 자녀를 데리고 삶을 일군다. 이때 엄마와 남매가 살던 집을 돌아온 아빠가 덜컥 사들이고, 엄마와 아빠는 다시 ‘연애시대’의 유은호-이동진 같은 기이한 유사 썸의 상황에 빠진다. 늘 가족이면 익숙하고, 때로는 진부할 것 같은 이야기의 틀을 이혼으로 한 번 분리했다 다시 붙여넣는 재기가 엿보인다.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서, ‘가족X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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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대작 '정년이', 첫방 한달 앞두고 빨간 불
2024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혀온 정년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다. MBC가 제작사들이 계약을 부당하게 파기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반면 제작사들은 "악의적인 흠집 내기"라며 예정대로 첫 방송을 진행할 뜻을 밝혔다. '정년이'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0년대를 배경으로 타고난 소리 천재인 윤정년(김태리)이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내달 12일 tvN에서 방송을 시작한다. 원작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주연 김태리 역시 연기력을 증명한 배우다. 그렇기 때문에 '정년이'는 많은 관계자와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받았다. '정년이' 측 역시 포스터와 스틸,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송이 정확히 한 달 남은 12일에는 캐릭터 관계성 영상이 공개됐다. 그런데 돌연 제작과 편성 과정에서의 논란이 제기됐다. MBC가 12일 "당사는 '업무상 성과물 도용으로 인한 부정경쟁방지법 및 계약교섭의 부당파기로 인한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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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김대명 박병은, 범죄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로 뭉쳤다!
충무로 실력파 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이 뭉친 범죄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 제작 리양필름㈜)은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낮에는 수사, 밤에는 뒷돈 챙기는 부업을 일삼는 형사 ‘명득’(정우)과 ‘동혁’(김대명)의 이중생활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더러운 돈을 발견한 ‘명득’과 ‘동혁’이 돈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목숨 걸 자신 없다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를 전하고 있어 신고도, 추적도 불가능한 더러운 돈이 불러올 파장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경찰차 뒤에 몸을 숨긴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