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나우로보틱스, 한양로보틱스 '통합 체제' 시작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는 한양로보틱스 지분 인수 이후 본격적인 양사 통합 운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이뤄진 한양로보틱스 인수는 나우로보틱스의 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을 위한 전략적 인수합병(M&A)의 일환이었다. 산업용 로봇 제조 역량 강화와 대규모 수주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현재 양사는 영업, 생산, 연구개발(R&D), 고객 지원 등 주요 사업 부문을 통합 운영 체계로 전환했으며, 법적 합병 절차는 향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브랜드, 조직, 제품 포트폴리오 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및 협력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양로보틱스는 30년 업력의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으로, 취출 로봇 및 자동화 로봇 분야에서 국내외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약 5000평 규모의 대형 생산 공장도 보유 중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대량 생산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수주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더벨]신성이엔지, '세미콘 2026'서 차세대 공기 제어 기술 제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신성이엔지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 (SEMICON Korea 2026)'에서 차세대 반도체 공기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는 반도체 제조 장비·소재·부품·설계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매년 국내외 주요 반도체 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가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실제 반도체 생산라인과 동일한 클린룸 구조를 전시장에 그대로 구현할 계획이다. 단순한 패널 설명을 넘어, 공기 흐름과 오염 제어 원리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클린룸 내부 핵심 설비를 실제 현장과 동일한 동선과 배치로 구성하고, 미립화 가시화 시스템을 활용해 공기 흐름과 미세입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시각화할 예정이다. 반도체 공정에서 미세입자 제어가 수율과 직결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효율 공기 순환 설계 △파티클·오염원 제거 기술 △에너지 절감형 공조 솔루션 등 반도체 공정에 최적화된 공기 제어 기술 경쟁력을 집중 소개한다.
-
[더벨]피지컬AI협회, 중장기 실행 로드맵 공유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피지컬AI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6 한국피지컬AI협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년 인사를 넘어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피지컬 AI 분야를 대표하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최형두 의원, 정진욱 의원, 안도걸 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피지컬 AI가 국가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임을 방증한다. 국회와 정부가 동시에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피지컬 AI가 기술 담론을 넘어 국가 전략 의제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로 평가된다. 최형두 의원은 "피지컬 AI는 단순한 로봇 기술을 넘어 대한민국 제조·물류·국방·의료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할 차세대 국가 전략 기술"이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와 정책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더벨]티로보틱스, 에이아이로보틱스 인수 결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티로보틱스가 자회사 모션디바이스를 통해 에이아이로보틱스를 인수한다고 2일 밝혔다. 에이아이로보틱스는 스토커(Stocker) 로봇 자동화 기반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다. 티로보틱스는 에이아이로보틱스의 지분 약 90%를 확보한다. 구주 매입과 신주 유상증자를 병행하는 구조다. 인수 대상인 에이아이로보틱스는 스토커 로봇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시스템 등 산업 현장에 특화된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주력으로 한다. 반도체, 2차전지, 방산 등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군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체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제작·조립·납품까지 가능한 내재화된 제조 역량을 보유 중이다. 개별 프로젝트 단위의 수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고 올해는 80억원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기업 L사, S사, H사 등을 주요 거래처로 확보하며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축적했다. 티로보틱스는 에이아이로보틱스를 기인수한 모션디바이스와 기술·인력·생산 인프라를 결합해 로봇 라인업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
[더벨]'큐브엔터' 아이들, 컴백 1주차 활동 성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 그룹 i-dle(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컴백 1주차 활동을 진행했다. 2일 소속사 큐브엔터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Mono(Feat. skaiwater)'를 발매해 8개월 만에 국내 완전체 신곡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아이들은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펼쳤다. 국적과 성별의 경계를 허문 다양한 댄서들과 함께한 보깅 안무는 역동성과 섬세함을 동시에 담아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꽃이 피어나는 듯한 엔딩 동작은 무대의 여운을 극대화했다. 모노톤의 퍼포먼스를 담은 Mono(Feat. skaiwater)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순위에서 한국을 포함해 5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
[더벨]SAMG엔터, IP-커머스 결합 성과 가시화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엔터)는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더티니핑 성수’에 첫 이틀간 약 3000명이 방문했으며 이후 한 달간 일평균 약 700명이 매장을 찾고 있다고 2일 밝혔다. SAMG엔터는 2025년 12월 통합 IP 브랜드 ‘더티니핑(THE TEENIEPING)’을 론칭하고 공식 온라인몰 개편과 함께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상시 운영 중이다. 더티니핑은 콘텐츠·상품·공간 경험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플랫폼으로 팬들이 SAMG엔터의 IP를 일상에서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티니핑 성수에는 아이와 가족 단위 고객뿐 아니라 10대와 MZ세대, 해외 관광객까지 다양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키즈 IP를 넘어 세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확장 가능성을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오프라인 성과는 대표 IP ‘캐치! 티니핑’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공식 지표에서도 확인됐다.
-
[더벨]태성, 일본 K사향 FC-BGA용 CZ 전처리기 장비 수주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태성은 일본 소재 글로벌 기업이자 FC-BGA(Flip Chip Ball Grid Array) 전문 전자소재·부품 기업 K사와 FC-BGA용 CZ 전처리기 장비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국내 기업이 일본 FC-BGA 전문 기업을 대상으로 차세대 FC-BGA 개발 및 양산 공정에 대응하는 습식 전처리 장비를 공급하는 첫 사례다. 기존 연마기 등 전공정 장비의 일본 공급 경험을 넘어 습식 공정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에 수주한 CZ 전처리기는 FC-BGA 기판 제조 공정 중 ABF(Ajinomoto Build-up Film) 라미네이션 전 단계에 적용되는 핵심 전처리 설비다. 해당 공정은 ABF와 기판 간의 접착 신뢰성, 층간 밀착력, 장기 내열·내습 특성을 좌우하는 단계로, FC-BGA 수율과 신뢰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전처리 공정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CZ 전처리 공정은 공정 편차 발생 시 ABF 박리, 층간 크랙, 장기 신뢰성 저하 등 치명적인 불량으로 직결될 수 있어, 일본 FC-BGA 전문 기업들이 장비 선정 과정에서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하며 장기간의 검증을 요구하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
[더벨]큐브엔터 우기, 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큐브엔터가 그룹 i-dle (아이들)의 우기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들 멤버로 소연에 이은 두 번째, 여성 외국인 아이돌로서는 최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는 매년 1월 협회 규정에 따라 준회원 중 가입 기간과 저작권료 분배금 등을 고려해 준회원 중 승격자를 선정한다. 여성 외국 국적자의 정회원 승격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 아이돌로는 처음이다. '창작자' 우기의 가치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우기는 아이들 그룹 앨범은 물론 자신의 솔로 음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공고히 쌓아가고 있다. 아이들 리브랜딩 후 첫 미니앨범인 'We are'의 수록곡 'Love Tease'를 통해 디스코 장르를 우기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첫 솔로 음반 'YUQ1' 타이틀곡 'FREAK'을 비롯해 지난해 발표한 싱글 'Motivation'의 수록곡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독보적인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공개한 자작곡 'Radio (Dum-Dum)'은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현지 음원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다.
-
[더벨]엔켐, 티디엘과 전고체 배터리 기술 협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엔켐은 30일 전고체 소재 계열사 티디엘과 함께 산화물 기반 전고체 전해질 소재와 공정 기술 검증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소재 성능과 공정 재현성을 확보해 관련 기술을 단계적으로 내재화한다는 전략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지 않아 화재 위험이 낮고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고전압·고출력 구현이 가능해 전기차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드론, 로봇 등 안전성과 성능이 중요한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엔켐은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고 이러한 글로벌 공급망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고체 배터리로의 기술 전환 과정에도 대응하고 있다. 티디엘과의 협력을 통해 전고체 전해질 소재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배터리 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엔켐은 차세대 기술개발 조직을 중심으로 세라믹 공정 기반 산화물 전해질과 고분자 고체 전해질을 결합한 복합 전해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더벨]지아이에스, 합병·사명 변경 절차 완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지아이에스(GIS Co. , Ltd. )는 지난 2일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기존 사명 네온테크에서 지아이에스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지난 28일 한국거래소 변경상장 절차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회사의 핵심 사업영역인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자동화 장비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 및 영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정체성과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명확히 하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일원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통합 브랜드 체계 하에서 영업·기술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식별력과 인지도를 높이고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개선해, 신규 고객사 발굴 및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 교체가 아니라, 당사의 사업 방향과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히 해 고객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GIS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 고도화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일원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더벨]라닉스, 건보공단 시범사업 'AI 돌봄센서 선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라닉스가 정부 사업에 참여하면서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한 '복지용구 예비급여 3차 시범사업'이 대상이다. 29일 라닉스는 자사 AI 돌봄 센서(활동감지시스템)가 건보공단의 시범사업 대상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접수됐다. 복지용구 제품 대상으로 예비급여 전문가협의회의 1~2차 평가와 가격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라닉스의 AI 돌봄 센서는 기술성과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복지용구 예비급여는 고령친화제품 중 안전성 및 적합성은 인정되지만 공적 급여로서의 효과성 검증이 필요한 품목에 한시적으로 급여를 적용하는 제도다. 시범 적용을 통해 실사용 데이터를 확보한 뒤 검증 결과에 따라 본급여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선정된 품목은 이달 29일부터 수급자에게 본인부담률 30%로 급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후 수급자 실사용 기반으로 효과성 평가가 진행된다. 라닉스의 AI 돌봄 센서는 가정 내에서 침대 생활을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
[더벨]포커스에이아이, 디지털 금융 인프라 시너지 기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포커스에이아이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의 실물자산(RWA) 상품 거래액이 늘어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비단의 주식양수도를 진행 중인 포커스에이아이는 오는 2월말까지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비단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지난 27일 기준 디지털 실물 자산 ‘e은’의 누적 거래액은 약 1147억원으로 한 달 만에 지난해 상반기 거래액(239억원)의 4배 이상 거래됐다. 이는 4대 은행(KB국민, NH농협, 신한, 우리)의 지난해 전체 실버바 판매액 약 307억원을 3배 이상 넘긴 수치다. 최근 금값에 이어 은값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간 제약과 세금,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한 디지털 플랫폼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재 비단에서는 하루 23시간, 금·은·구리·니켈·주석·팔라듐·플래티늄 등 7종의 귀금속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커피원두·보이차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포커스에이아이는 비단과 RWA,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결제 활용 가능성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기반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