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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화장품 업체 인수' SCM생명과학, 메자닌 '대용납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화장품 업체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외부조달에 나섰다. 현금보유고가 110억원 안팎 쌓여 있지만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인수합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CM생명과학은 화장품 유통업체 더마시모 주식 20만주(지분 100%)를 65억원에 양수한다고 밝혔다. 양수 목적은 신규사업 확대와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다. 거래 대금은 계약금 11억원과 잔금 13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40억원은 1회차 전환사채(CB)로 대용납부하는 조건이다. 거래 상대방은 박광진 더마시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대주주 김진솔씨를 포함한 5명의 주주다. 이번 M&A의 핵심 자금 조달 창구인 1회차 CB는 총 4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발행 대상은 더마시모의 최대주주인 김진솔씨 1인이다. 회사 측은 선정 경위에 대해 "더마시모의 주주로서 당사와 체결한 주식매매계약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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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대양금속, 3년만에 영풍제지 매각 결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양금속이 영풍제지 매각을 결정했다. 인수 후 약 3년만에 경영을 포기한다. 영풍제지는 대양금속을 거치며 적대적 M&A, 주가조작 등 상흔만 입은 채 새주인을 맞이하게 됐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양금속은 영풍제지 지분 389만5915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유 중인 지분 중 절반 수준을 매각하면서 경영권도 양도한다. 총 96억원 수준의 계약이다. 매각 대상자는 피엠에이조합으로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18일이다. 영풍제지의 최대주주는 비니 1호 투자조합이지만 실질적인 지배력은 대양금속이 행사하고 있다. KH그룹이 대양금속 적대적 M&A를 진행하고 있던 지난해 비니 1호 투자조합이 백기사로 등장했다. 당시 KH그룹은 대양금속 인수를 바탕으로 영풍제지까지 품을 계획이었다. 이 과정에서 비니 1호 투자조합이 영풍제지의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대양금속과의 표면적인 연결고리가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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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고층 모듈러 역량' 엔알비, 주택공급 정책 수혜기업 부상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새 정부가 최근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모듈러 주택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한 가운데 엔알비가 대표 수혜기업으로 거론되고 있다. 국내 모듈러 전문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30층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정책상 저층 위주겠지만 고층 주택이 보편화될 시 승산이 있다고 내다봤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연간 27만가구씩 총 135만가구를 공급하는 게 골자다. 신속한 공급을 위해 환경·산재·공사품질 등 전통적 공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모듈러 주택을 적극 도입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모듈러 업계도 주목을 받는 모양새다. 그 중에서도 지난 7월 코스닥에 입성한 엔알비가 수혜기업으로 언급되기 시작했다. 엔알비는 모듈러 교사 중심이던 포트폴리오를 공동주택까지 넓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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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화장품 업체 인수' SCM생명과학, 메자닌 '대용납입'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화장품 업체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외부조달에 나섰다. 현금보유고가 110억원 안팎 쌓여 있지만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인수합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CM생명과학은 화장품 유통업체 더마시모 주식 20만주(지분 100%)를 65억원에 양수한다고 밝혔다. 양수 목적은 신규사업 확대와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다. 거래 대금은 계약금 11억원과 잔금 13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40억원은 1회차 전환사채(CB)로 대용납부하는 조건이다. 거래 상대방은 박광진 더마시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대주주 김진솔씨를 포함한 5명의 주주다. 이번 M&A의 핵심 자금 조달 창구인 1회차 CB는 총 4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발행 대상은 더마시모의 최대주주인 김진솔씨 1인이다. 회사 측은 선정 경위에 대해 "더마시모의 주주로서 당사와 체결한 주식매매계약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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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DS단석, 2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자원순환 에너지 전문기업 DS단석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DS단석은 9일 이사회를 열고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장 후 처음으로 단행하는 자기주식 매입으로 이달 10일부터 약 3개월간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탁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으로 취득 예정 주식 수량은 전날 종가 2만1450원 기준 9만3240주다. DS단석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취득과 관련해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의 재무상황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4분기에는 IR을 계획하는 등 주주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알리고 당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DS단석은 지난 8일 바이오디젤 공정 개선을 통해 수익성 및 원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원료를 지속가능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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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위세아이텍, '기업승계 희망포럼'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개최된 '2025 기업승계 희망포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업력 20년 이상 중소기업 가운데 안정적인 기업승계와 혁신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되는 것이다. 위세아이텍은 창업주의 헌신과 2세 경영인의 안정적인 승계를 통해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위세아이텍은 1990년 창업주 고(故) 김종현 대표가 설립해 35년간 국산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외산 중심의 ICT 시장에서 산업 핵심기술을 자체 확보해왔다. 1000여건의 ICT 사업 수행과 450개 이상의 고객사 확보, AI 및 빅데이터 기술 국산화 성과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창업주는 이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훈하며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바 있다. 2023년 경영을 승계한 김다산 대표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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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위세아이텍, '기업승계 희망포럼'서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개최된 '2025 기업승계 희망포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업력 20년 이상 중소기업 가운데 안정적인 기업승계와 혁신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되는 것이다. 위세아이텍은 창업주의 헌신과 2세 경영인의 안정적인 승계를 통해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위세아이텍은 1990년 창업주 고(故) 김종현 대표가 설립해 35년간 국산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외산 중심의 ICT 시장에서 산업 핵심기술을 자체 확보해왔다. 1000여건의 ICT 사업 수행과 450개 이상의 고객사 확보, AI 및 빅데이터 기술 국산화 성과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창업주는 이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훈하며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바 있다. 2023년 경영을 승계한 김다산 대표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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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딥노이드, 270억 유증 관련 주주서한 공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솔루션기업 딥노이드가 주주서한을 통해 신주 발행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정부의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 비전에 발맞춰 의료 AI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선 자금 조달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명시했다. 딥노이드는 전날 2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조달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달 금액 중 60억원은 시설자금, 21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자금사용 우선순위는 의료AI사업-보안AI사업-IT인프라 고도화 순이다. 납입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딥노이드 주주서한 전문 딥노이드 주주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딥노이드 대표이사 최우식입니다. 먼저 당사를 믿고 꾸준히 지지해주신 주주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신주 발행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는 'AI 글로벌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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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모아데이타, 스타버스랩과 전략적 제휴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주식회사 모아데이타는 9일 AI 정신건강 스타트업 스타버스랩과 AI 기반 정신건강 예측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아데이타는 지난 5월에 출시한 AI 정신건강 서비스 ‘MAEUM(마음)’을 스타버스랩의 음성 기반 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한다. 마음은 웨어러블 기반 개인 맞춤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스타버스랩은 음성기반 AI 우울증 예측 플랫폼 'Mind Sori(마인드 소리)'를 통해 91%의 음성 인식 정확도를 목표로 고하게 된다. 마인드 소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이전 받은 '멀티모달 AI 기반 우울증 판별 및 프롬프트 최적화를 통한 마음 건강 분석 결과 생성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신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조기 판별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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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유니켐, 팬덤 플랫폼 '하이앤드' 인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유니켐이 팬덤 플랫폼 전문기업 하이앤드(HI&)를 인수한다. 기존 주력 사업인 피혁 제조와 최근 출범한 엔터테인먼트 신사업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유니켐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하이앤드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16일에 계약 체결과 납입 절차를 완료하고 인수 작업을 곧바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인수 금액은 61억2000만원을 들여 하이앤드 지분 51%와 경영권을 가져오기로 했다. 현금 유출 없이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지분과 교환하는 방식이다.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성을 택했다. 유동성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관리하겠다는 행보다. 재무 부담은 최소화하면서도 하이앤드의 재무제표를 통합함으로써 연결 기준 재무 펀더멘털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놨다. 61억원 상당의 인수금액은 하이앤드의 성장세와 배우 팬덤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써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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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탑코미디어, 일본 공략법 대전환]플랫폼 다각화로 갖춘 장기 성장성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일본에서 웹툰 유통 구조를 전환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탑코미디어는 성장 전략까지도 바꾸고 있다. 그동안은 국내에서 통했던 성장 전략을 그대로 일본 시장에 대입했다면 이제는 현지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일본 독자들의 입맛을 확실히 맞춰가며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일본 플랫폼 정체성 다각화 탑코미디어가 가장 먼저 바꾼 것은 일본 플랫폼(탑툰재팬)의 정체성이었다. 그동안은 국내에서 그랬던 것처럼 남성향 성인 웹툰 위주로 공급했다. 국내보다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 성인물 웹툰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였다. 탑툰에서 인기를 끌었던 웹툰을 일본어로 번역해 꾸준히 공개했다. 하지만 현재는 더 큰 포부를 그리는 모습이다. 더 많은 일본 독자를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남성향 성인 웹툰뿐 아니라 여성향 성인 웹툰, 비성인 웹툰으로 장르 보폭을 넓히고 있다. 통상 웹툰 플랫폼은 기존 독자들의 반발을 우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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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탑코미디어, 일본 공략법 대전환]플랫폼 다각화로 갖춘 장기 성장성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일본에서 웹툰 유통 구조를 전환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탑코미디어는 성장 전략까지도 바꾸고 있다. 그동안은 국내에서 통했던 성장 전략을 그대로 일본 시장에 대입했다면 이제는 현지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일본 독자들의 입맛을 확실히 맞춰가며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일본 플랫폼 정체성 다각화 탑코미디어가 가장 먼저 바꾼 것은 일본 플랫폼(탑툰재팬)의 정체성이었다. 그동안은 국내에서 그랬던 것처럼 남성향 성인 웹툰 위주로 공급했다. 국내보다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 성인물 웹툰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였다. 탑툰에서 인기를 끌었던 웹툰을 일본어로 번역해 꾸준히 공개했다. 하지만 현재는 더 큰 포부를 그리는 모습이다. 더 많은 일본 독자를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남성향 성인 웹툰뿐 아니라 여성향 성인 웹툰, 비성인 웹툰으로 장르 보폭을 넓히고 있다. 통상 웹툰 플랫폼은 기존 독자들의 반발을 우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