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
[더벨]포드에너지 손잡은 티로보틱스, 북미 ESS 장비 밸류체인 합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티로보틱스가 북미 배터리 생산라인의 ESS 전환 흐름에 합류했다. 미국 포드의 자회사에 AGV 물류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북미에서 ESS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모양새다. 티로보틱스는 이달 'Ford Energy Battery LLC'와 1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티로보틱스는 2년에 걸쳐 ESS 생산라인의 AGV 물류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AGV는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재와 부품을 자동으로 운반하는 무인운반차다. 주로 공장 내 생산공정 사이에서 원재료, 반제품, 완제품 등을 이송하는 데 투입된다. 계약 상대방인 Ford Energy Battery LLC는 포드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배터리·ESS 사업을 담당하는 법인이다. 티로보틱스는 포드의 켄터키주 공장 ESS 생산라인에 AGV 기반 물류 자동화 장비를 공급한다. 포드가 켄터키 공장을 ESS 생산거점으로 재편하는 가운데 물류 자동화 축을 담당하는 셈이다.
-
[더벨]비비안 "100년 기업 목표, 사업 다각화 필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100년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본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부동산 개발 사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미래 먹거리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시장과의 소통도 강화할 것이다. " 손영섭 비비안 대표가 지난 16일 더벨과 만난 자리에서 밝힌 비비안의 비전이다. 손 대표는 비비안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한 패션 분야 전문가다. 비비안은 지난해부터 변혁의 시기를 겪고 있다. 쌍방울 그룹과의 공식적인 분리에 이어 자금 조달, 사업 다각화 등 체질 개선을 부지런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핵심 과제는 무엇보다 사업 다각화다. 언더웨어 중심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사업으로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사업을 점찍었다. 비비안은 지난 2월 화현관광개발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화현관광개발은 포천시에 골프장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상장사다. 손 대표는 "비비안은 과거 한차례 골프장 개발 사업을 시도했던 만큼 완전히 새로운 사업은 아니다"라며 "골프장 개발 사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안으로 꼽히는 인허가 절차가 완료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더벨]드림텍,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종합전자부품 및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기업 드림텍은 29일 두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드림텍은 지난해 첫 보고서에서 ESG 경영 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한 데 이어 올해 보고서에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과 온실가스·폐기물 감축, 안전보건 체계 강화,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등 주요 이행 성과를 담았다. 2025년 인도 공장 메모리 모듈 사업 개시에 맞춰 인도 사업장 ESG 데이터도 처음으로 포함했다. 올해 보고서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ESG 거버넌스 체계 강화다. 드림텍은 2025년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산하 ESG사무국을 통해 전략 수립부터 공시 대응까지 지속가능경영 실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폐기물 저감 성과를 정량 지표로 제시했다. 국내 사업장 기준 Scope1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대비 3%, Scope2 배출량은 약 22% 감소했다. 국내 사업장 폐기물 배출량도 2023년 74톤에서 2025년 59톤으로 줄었다.
-
[더벨]큐브엔터 아이들,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그룹 '아이들'(i-dle)이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들'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HONG KONG'을 개최했다. '아이들'의 공연에는 약 8만명이 몰려 초대형 공연장인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 '아이들'은 'Mono (Feat. skaiwater)'를 시작으로 'Crow', 'Good Thing', 'LION', 'Super Lady', '화(火花)' 등 히트곡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함성으로 화답했다. 또한 'LATATA', 'TOMBOY',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퀸카 (Queencard)' 등 전주가 흘러나오자 한국어 떼창과 응원이 이어졌다. 솔로 무대도 진행됐다. 민니와 소연은 댄스 브레이크를, 미연은 매혹적인 편곡을, 슈화는 오프닝 댄스를 선보였다.
-
[더벨]뉴로랩, 딥로보틱스 컨퍼런스서 '전략적 파트너상'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첨단 로봇 전문기업 뉴로랩은 딥로보틱스의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전략적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딥로보틱스는 코스닥 상장사인 이엠앤아이의 관계사다. 이엠앤아이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뉴로랩의 지분 27%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 세계 파트너사와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했다. 전략적 파트너상은 딥로보틱스가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수상 기업에는 중국 산업용 인프라 분야 상장사 함형국제(Xianheng International), 중국 최대 IT 서비스 기업 중 하나인 신주디지털(Digital China), 중국 대표 전력 자동화 기업 남서계보(NR Electric), 글로벌 전자상거래 공룡 징둥그룹 등이 포함됐다. 뉴로랩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 측은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 개발 역량과 국내 시장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딥로보틱스의 높은 기대와 뉴로랩과의 협력 관계 강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
[더벨]에이루트 자회사, 미세공정용 고해상도 노광장비 수주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에이루트는 29일 반도체 장비 전문 자회사 앤에스알시(NSRC)가 중국 반도체 제조사와 140만달러 규모 미세공정용 고해상도 노광장비 관련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대비 공급 범위가 확대된 게 특징이다. 앤에스알시는 계약에 따라 미세공정 대응이 가능한 고해상도 노광장비의 디버깅뿐 아니라 설치 및 공정 테스트까지 전체 과정에 대한 기술 용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앤에스알시는 고부가가치 미세공정용 장비 중심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수주 성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단순 장비 이전 및 판매에서 나아가 장비 해체, 조립, 설치 등 부가가치가 높은 영역까지 확장하면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앤에스알시는 이번 중국 반도체 제조사와의 계약 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만 대만과 일본에서 고해상도 노광장비 전문기술 용역을 5건 진행했다. 하반기에도 4건 이상 추가 수주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대만 소재 대형 반도체 생산공장으로부터 수주한 295만달러 규모 'i-line(아이라인)' 리퍼비시 노광장비도 이달 성공적으로 납품을 마쳤다.
-
[더벨]코퍼스코리아 품은 아티스트스튜디오 “종합 스튜디오 완성”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콘텐츠 배급·제작 전문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코퍼스코리아를 전격 인수한다. 이미 제작과 유통채널을 구축한 상황에서 배급과 세일즈에 강점을 가진 코퍼스코리아를 추가로 인수해 사업 시너지를 내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자사를 중심으로 결성된 투자 컨소시엄을 통해 코퍼스코리아 경영권 인수 및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이 코퍼스코리아의 기존 최대주주인 오영섭 대표의 구주 인수와 신주 발행 유상증자 참여, 전환사채(CB) 매입을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구조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기존 드라마 제작사 지담미디어와 협업하고 있는 데다가 전략적 협업 파트너인 MBN을 통해 콘텐츠 편성 채널 및 플랫폼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인수로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제작·플랫폼·유통 기능을 모두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스튜디오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인수 대상인 코퍼스코리아는 자사 최대주주인 오영섭 대표와 그의 특별관계자 1인이 보유 중이던 코퍼스코리아 주식 80만주를 아티스트스튜디오와 관계사인 지담미디어에 매도한다고 밝혔다.
-
[더벨]오션인더블유 "원영식 회장 가족, 누적 기부금 58억 달성"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오션인더블유는 29일 원영식 회장 일가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적 기부액이 58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의료비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원 회장은 지난 2021년 총 100억원 규모의 'Good way with us 희망기금' 조성을 약정했다. 이번에 기탁된 3억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 회장 뿐만 아니라 배우자 강수진 씨, 자녀 원성준 씨는 지난 2012년 함께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원성준 씨의 배우자인 김민성 씨까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원 회장의 나눔 행보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왔다. 지난 2003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 대한 개인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불우이웃,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에게 의료비와 생활비, 긴급 수술비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오랜 기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손을 잡아주신 원영식 회장님과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를 이어 전해주신 나눔의 가치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돼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벨]서진시스템, 삼성SDI와 북미 ESS용 배터리 맞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진시스템이 삼성SDI 미주 법인인 '삼성SDI 아메리카(Samsung SDI America)' 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인클로저 임가공계약을 체결해 오는 7월부터 미국 인디애나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서진시스템은 베트남 공장에서 ESS용 배터리 인클로저 시스템을 생산한 뒤 이를 미국 인디애나 공장으로 이송한다. 이후 현지에서 삼성SDI 배터리를 받아 최종 조립한 뒤 다시 삼성SDI에 공급하는 구조다. 계약기간은 총 5년이다. 미국 인디애나 공장은 서진시스템의 북미 ESS 제조 거점이다. 베트남 생산기지와 연계한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해 인클로저 생산부터 최종 ESS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ESS 제조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베트남 생산기지와 미국 현지 완제품 생산공장을 연계한 글로벌 ESS 제조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축적된 제조 역량과 현지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ESS 제조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벨]메타케어, 테크랩스 최대주주 지위 확보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메타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애드테크·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테크랩스의 지분을 취득하고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메타케어의 테크랩스 보유 지분은 총 47. 51%로 확대됐다. 테크랩스는 메타케어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된다. 메타랩스는 이달 10일 공시한 유상증자의 후속 절차 일환으로 지분 취득을 진행했다. 메타케어는 최대주주인 메타랩스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테크랩스는 AI와 빅데이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마케팅 성과를 최적화하는 애드테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미용의료 병의원을 대상으로 고객 유입과 상담 전환,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탈모·모발이식 등 헬스케어 분야의 플랫폼 개발·운영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메타케어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약품, 의료기기·의료소모품을 공급하는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해 왔다.
-
[더벨]대동금속, 한국재료연구원과 로봇·모빌리티 신합금 협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동그룹의 주물 소재·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은 한국재료연구원과 '차세대 로봇·모빌리티용 신합금 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동금속의 정밀주조·양산 역량과 한국재료연구원 모빌리티금속연구센터가 보유한 첨단소재 신합금 원천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로봇·모빌리티 부품의 개발·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동금속은 자동차, 농기계, 산업장비의 핵심 주물 부품을 공급하며 성장해 온 주물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선박엔진, 발전기, 반도체 장비, 산업기계 등 고부가 정밀주조 분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내 대표 소재 전문 연구기관이다. 금속·경량·극한재료 등 소재 전 주기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1000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고 기술이전 체계를 구축해 소재 원천기술의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3년간 △신합금 설계·공정 최적화 △로봇·모빌리티용 금속 부품 제작 공정 개발 △신합금 소재의 부품 적용 성능 검증 △대동금속의 첨단소재 사업화를 공동 목표로 잡았다.
-
[더벨]한울반도체 "MLCC 설비투자 확대 수혜 전망"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울반도체는 29일 글로벌 고성능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수요가 확대되면서 관련 설비 투자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MLCC 제조사들은 생산능력(CAPA) 확대와 생산성 향상,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정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AI 인프라 확대에 따라 MLCC를 차세대 공급망 병목 품목으로 지목하며 이번 사이클을 'MLCC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긴 업사이클'로 평가했다. 골드만삭스가 인용한 시장 분석에 따르면 AI 서버는 일반 서버 대비 최대 13배 많은 MLCC가 사용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장 시장 역시 고성능 MLCC 수요를 견인하는 핵심 성장 축으로 꼽힌다. 스마트폰 1대에는 약 1000개의 MLCC가 사용되는 반면 전기차에는 1만개 이상의 MLCC가 적용되며 자율주행 기능이 고도화될수록 탑재량은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AI 데이터센터와 전장 시장의 동반 성장으로 글로벌 고성능 MLCC 수요는 구조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