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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6,000원 ▲740 +14.07%)테인먼트는 소속그룹 '아이들'(i-dle)이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들'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HONG KONG'을 개최했다. '아이들'의 공연에는 약 8만명이 몰려 초대형 공연장인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

'아이들'은 'Mono (Feat. skaiwater)'를 시작으로 'Crow', 'Good Thing', 'LION', 'Super Lady', '화(火花)' 등 히트곡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함성으로 화답했다. 또한 'LATATA', 'TOMBOY',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퀸카 (Queencard)' 등 전주가 흘러나오자 한국어 떼창과 응원이 이어졌다.
솔로 무대도 진행됐다. 민니와 소연은 댄스 브레이크를, 미연은 매혹적인 편곡을, 슈화는 오프닝 댄스를 선보였다. 우기는 직접 고쟁을 연주했다.
특히 '아이들'은 공연 말미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 추가 개최를 깜짝 발표했다. 멤버들은 오는 8월 29일 마카오에서 또 한번 공연하며 월드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아이들은 "네버랜드(팬덤명) 덕분에 이렇게 큰 공연장에 설 수 있었다"며 "컴백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현지어로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 타이베이돔 전석 매진시키고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한 '아이들'은 오는 7월 6일 미니 9집 'We made' 발매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Gimme Dat Love'는 본능적인 사랑을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