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증시 대예측 "주가 얼마까지 갈까?"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5년 코스피지수는 '2000~2100'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응답이 125명(35.7%)으로 가장 많았다. '2100~2200'이라는 대답은 113명(32.3%)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2014년 코스피지수를 '2200~2300'으로 예상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5년 코스피지수는 '2000~2100'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응답이 125명(35.7%)으로 가장 많았다. '2100~2200'이라는 대답은 113명(32.3%)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2014년 코스피지수를 '2200~2300'으로 예상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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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부동의 투자 유망종목 1위로 꼽혀왔던 삼성전자가 올해는 증권가의 추천 목록에서 아예 빠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11년간 2007년을 제외하고는 추천 종목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삼성전자의 빈자리는 지난해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며 증시에 입성한 제일모직이 메웠다. 업종별로는 IT(정보기술)반도체, 금융(증권·은행), 자동차가 올해 증시를 이끌 3대 유망 업종으로 꼽혔다. ◇유망업종 '삼두마차'는 IT·금융·車=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 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복수응답) 102 명(29.1%)이 올해 유망업종(섹터)으로 IT와 반도체를 꼽았다. 그 뒤를 금융(85명·24.3%)과 자동차(71명·20.3%)가 이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에는 전자 부품업체들이 고전했지만 모바일의 활용성이 날로 넓어지면서 새로운 영역에서 먹거리를 찾는 IT와 반도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미국 경기가 살아나면서 반도체와 디스플
증시 전문가 10명 중 8명이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경제성장률이 2∼3% 사이일 것이라는 응답이 34.9%(122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1~2%일 것이라는 대답이 34.0%(119명)로 뒤를 이었고 1% 미만일 것이라는 답변도 11.7%(41 명)에 달했다. 경제성장률이 3%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80%를 넘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2일 '2015년 경제전망'에서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8%와 금융투자업계가 체감하는 성장률 전망치 사이에 엄청난 격차가 있음을 나타낸다. 기재부 기대대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이 3%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은 18.6%(65명)에 그쳤다. 경기 흐름은 '상저하고'를 예상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34.3%(120명)가 올 3분기를 경기 고점으로 예측했다. 경기 고점을 4분기로 예측한 비율은 33.4%(117명)였다
삼성전자가 올해의 유망 종목에서는 빠졌지만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에서는 당당히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신규 상장한 제일모직은 단숨에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 3위에 오르며 주목을 끌었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10명(31.4%)이 삼성전자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으로 추천했다. 다만 삼성전자에 대한 선호도는 최근 3년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5% 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하락했다. 삼성전자를 꼽은 응답자들은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기업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 이익 창출력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로 인한 수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을 추천 이유로 들었다. 물려주고 싶은 주식 2위는 44명(12.6%)의 추천을 받은 현대차가 차지했다. 현대차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 상위권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저평가된 주가와 글로벌 경쟁력, 안정적인 실적을 이유로 현대차를 자녀에게 물려
"국내에만 머무르지 말고 해외 주식형 펀드에 눈을 돌려라." 지난해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의 유망펀드'로 국내 주식형 펀드를 꼽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을 이어가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도 코스피 2000~2200미만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유망펀드로 '해외 주식형 펀드'를 추천했다. 머니투데이가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증시전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116명(33.1%)이 해외 주식형 펀드를 유망하게 봤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 주목해야 한다는 응답은 96명(27.4%)로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보다 응답자 비율이 12.8%포인트가 줄었다. 상장지수펀드(ETF) 등 인덱스 펀드는 41명(11.7%)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ETF는 지수의 상승·하락에 따른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고 주식시장에 상장돼있어 일반 펀드에 비해 시장변화에 빠르게
증시 전문가 3명 중 1명은 올해 국내 증시의 가장 큰 잠재적 위험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을 꼽았다. 미국이 그동안 풀었던 막대한 유동자금을 본격적으로 회수하기 시작하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18명(33.7%)이 '미국의 금리 인상'을 국내 증시의 잠재 위험으로 꼽았다. 지난해 설문조사에서는 311명 중 141명(45.3%)이 '미국의 테이퍼링'을 잠재 위험으로 지목했다. 미국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경제를 지탱해온 양적완화 조치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뒤섞여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 이어 '중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경기 우려'를 선택한 응답자가 82명(23.4%)으로 많았다.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과 달리 중국과 유럽은 좀처럼 부진의 늪을 헤어나지 못하면서 다시 한 번 글로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증시에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선정됐다. 상장기업들에 대한 배당 확대 등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정책들이 국내 증시의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8명(30.9%·복수응답 허용)이 최 부총리를 증시 움직임에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꼽았다. 지난해 1위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었다. 최 부총리는 지난해 7월부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부동산시장과 자본시장 활성화 대책을 잇따라 내놓았다. 특히 기업의 투자와 임금 증가, 배당 등이 당기 소득의 일정액에 미달하면 미달분에 대해 과세하는 기업소득 환류세제를 도입하고 국민연금의 배당 관련 주주권 행사를 강화하며 정부 출자기관의 배당성향을 2020년까지 40%로 높이기로 하는 등 배당 확대를 유도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기반을 닦았다. 최 부총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게 전문가들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주식을 추천했다.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그나마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은 역시 주식뿐이라는 설명이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9명(59.7%)이 여유자금 1억원이 생긴다면 1순위로 주식에 투자하겠다고 답했다. 한 응답자는 "낮은 금리, 소득 여력 대비 지나치게 비싼 부동산 가격을 고려하면 주식이 다른 자산 대비 매력도가 가장 높다"라고 답했다. 정부의 정책적인 유도로 국내 기업들 사이에 배당성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주식을 선택한 또 다른 응답자는 "변동성은 크지만 물가상승률을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금을 1순위로 꼽은 응답자가 48명(13.7%)으로 두번째로 많아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불안심리를 반영했다. 그 뒤를
대외 불안이 지속되고 기업 이익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면서 코스피지수를 바라보는 눈높이가 크게 낮아졌다.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연말 산타랠리가 실종되고 우울한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대하는 목소리보다 지루한 박스권 장세를 예상하는 시각이 많아졌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5년 코스피지수는 '2000~2100'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응답이 125명(35.7%)으로 가장 많았다. '2100~2200'이라는 대답은 113명(32.3%)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2014년 코스피지수를 '2200~2300'으로 예상한 응답이 가장 많았다. 1년 사이 지수에 대한 기대치가 크게 낮아진 셈이다. 이번 조사에서 '2200~2300'을 내다보며 강세장을 예상하는 응답은 39명(11.1%)에 그쳤다. 2400 이상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9명(2.5%)에 불과했다. 반면 코스피지수가 2015년에도 지난해말 수준인 '190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10명 중 8명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을 3.8%로 예상하는 정부와 상당한 인식차가 드러난다. 경제가 부진할 것으로 보는 만큼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올해 기준금리가 또 한차례 인하될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코스피지수 최고점은 10명 중 7명이 2000∼2200으로 내다봤다. 머니투데이가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증시전망' 설문을 진행한 결과 80.6%(282명)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3% 미만으로 제시했다. 3%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18.6%(65명)에 그쳤다. 그만큼 현장에서 느끼는 경기는 냉랭하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58.0%(203명)가 지난해 두 차례 내린 기준금리가 올해도 추가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응답자의 68.0%(238명)는 올해 코스피지수 고점을 '2000 이상~2200 미만'으로 예상했다. 2000미만일 것이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