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키플랫폼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은 국제정세와 지정학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과정과 결과가 미칠 영향을 다양한 시나리오로 예상해 분석하고 우리의 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은 국제정세와 지정학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과정과 결과가 미칠 영향을 다양한 시나리오로 예상해 분석하고 우리의 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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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바이오는 빅파마(거대 제약회사) 파이프라인(신약 개발 프로젝트)을 분석한 후, 적극적으로 M&A(인수합병)를 준비할 때 기회가 올 것이다."(정태흠 아델피벤처스 대표) "우리나라 바이오 산업은 지나치게 제약에 집중돼 있다. 규제의 허들이 낮은 그린 바이오(농업)는 새로운 사업 기회다."(윤성용 쿨라바이오 최고운영책임자)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R&D)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등 차별화된 기술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빅파마와 바이오테크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M&A와 지속 혁신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새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약 분야에 치우친 국내 바이오 산업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총회2에서는 업계·학계를 아우르는 바이오 전
VC(벤처캐피털) 업체 간 옥석 가리기가 이전보다 까다로워진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 혹한기'가 길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글로벌 혁신의 핵심인 AI(인공지능) 경쟁력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비즈니스 품질 및 인적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등 성장 요소를 강조했다. ━'생성형AI' 전성시대…"한국 기술력 이미 세계적"━AI는 이미 글로벌 '혁신 대세'로 자리를 굳혔다. 특히 AI 영역 펀딩 자체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생성형AI'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주목할 지점이다.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총회2의 강연을 맡은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 원장은 "AI 펀딩은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생성형AI 투자는 초기기업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국내 상장 기업 수는 2687개로 전체 시가총액은 2575조 원이다. 반면 미국 단일 기업 시총은 마이크로
공공 R&D(연구·개발)의 사업화 가능성을 분석하고 수요 기업 예측부터 유망성까지 제공하는 AI(인공지능) 플랫폼이 나왔다. 최윤정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기술사업화연구센터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특별세션3에서 '공공 R&D 가치창출을 위한 AI플랫폼 '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최 센터장은 최근 과학기술 주권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보와 행정 등에서 과학기술 주권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 기업에서도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용창출이라든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성능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 전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딥테크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러 기술이나 서비스들이 딥테크의 탄탄한 기반이 돼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
스웨덴은 지난 2023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고 2022년 유럽혁신스코어보드 순위에선 1위에 올랐을 만큼 혁신 강국이다. 스웨덴의 혁신 저력은 이들이 창출한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기업) 스타트업 개수로도 알 수 있다. 2023년 기준 스웨덴은 유니콘 스타트업을 41개 창출해 세계 9위 자리에 올랐다. 이 배경엔 스웨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있었다. 스웨덴은 지난 2023년 딥테크(첨단기술) VC(벤처캐피탈) 부문에서 31억 유로(한화 약 4조 5000억 원)를 투자하는 등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R&D(연구개발) 투자도 아끼지 않아 딥테크 혁신 개발 연구 분야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었다. 특히 혁신적인 스타트업 창업을 위해 지난 2001년 기술혁신청을 신설해 1년에 2번씩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해 오고 있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은 일바 스트랜더 스웨덴 기술혁신청(Vinneova) 혁신경영부 책임자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DNA를 심어나가는 것은 나의 한국적인 무언가를 활용하기보다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플레이북(지침서)을 뚝심 있고 끈기 있게 실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특별세션3에서 '회사의 모든 것에 글로벌 DNA를 심어나가는 도전'을 주제로 진행한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센드버드는 기업용 인공지능(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출신으로는 최초로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세웠고 2021년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사) 기업이 됐다. 이 대표는 글로벌 DNA를 갖추기 위해서는 대상 시장을 정의할 때부터 고객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센드버드가 B2B(기
한국의 딥테크 벤처·스타트업이 더 이상 기존의 수출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꾀해선 안 된다는 분석 나왔다. 디지털 기술 고도화로 해외 수출·진출 패러다임이 바뀐 만큼, 현지 스타트업과의 JV(합작법인)를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펼쳐야 한다는 취지다. 김종갑 글로벌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GDIN)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에서 "디지털 사회로 세상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해외 진출에 대해선 '수출'이란 단어에 매몰돼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날 '애니타임 애니웨어 애니웨이(Anytime, Anywhere, Anyway) 혁신기술 기업의 글로벌 성장'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 대표는 "이제껏 해외에 진출하려면 현지 오피스를 설립하고 고객을 만나며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디지털 사회에서는 오피스와 같은 물리적 공간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며 "마케팅을 대행하고,
"평균 연령 34세에 유럽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2080년에는 1억명을 넘어설 나라 튀르키예는 매력적인 스타트업 생태계의 나라" 타하 사란 튀르키예투자청 한국지부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특별세션3에서 '튀르키예: 초기 투자의 목적지'를 주제로 진행한 특별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튀르키예가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생태계가 성숙하고 이 안에 많은 투자자와 지원자가 있기 때문"이라며 "기술을 잘 사용하는 인구와 이상적인 위치까지 갖춘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스타트업 '예비' 성지━사란 지부장은 튀르키예가 '스타트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아니지만 이미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스타트업 강국이 될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란 지부장이 소개한 튀르키예의 강점 중
"빅파마의 내부 파이프라인(R&D(연구개발) 중인 신약 개발 프로젝트)은 점점 감소하고 있고, 외부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의존도는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K-바이오는 빅파마 파이프라인을 분석후 적극적으로 M&A(인수합병)를 준비할 때 기회가 올수 있다." 정태흠 Adelphi Ventures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총회2에서 '바이오 혁명 시대의 확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업계의 M&A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앞으로 라이센스 인·아웃(기술을 사고 파는 것)을 넘어 M&A 역량을 키워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역사적 흐름을 짚으면서 빅파마(big pharmacy·거대 제약회사)와 바이오테크 업계가 모두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대표의 발표에 따르면 1974년에 있었던 상위 15개의 글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회사 자체의 연구개발(R&D)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빅파마)가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혁신 신약)를 지향하는 것과 달리 국내 기업은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개량형 신약)를 지향해 인수합병(M&A)이나 지분 투자 기회가 돌아오지 않아서다. 바이오산업 투자 전문가인 정태흠 아델파이 벤쳐스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총회2 2부 패널토의에서 "글로벌 대형 제약사가 국내 회사를 인수합병하거나 인수합병의 전 단계인 지분투자를 한 사례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기업은 베스트인클래스라고 해서 기존 약물을 개량해 조금 더 효능이 좋고 독성이 적은 약물을 개발해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판매)을 한다"라며 "그러면 퍼스트인클래스를 지향하는 대
"지구온난화의 악순환은 결국 '식량 위기'로 귀결됩니다. 식량 체계가 무너지면 인류 문명은 구석기, 신석기 시대로 퇴보할 겁니다. 친환경 농업 기술을 개발하는 애그테크(Ag-Tech) 혁신 없인 앞으로 태어날 우리 후손에게 먹일 식량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성용 쿨라바이오 COO(최고운영책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총회2에서 '과잉에서 평형으로: 멸종에 대비하여 탄소와 질소의 균형 재조정을 위한 농업 바이오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COO는 "인류는 언제나 불확실성 속에서 살았고, 이 위험도를 정량화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대기 속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북극 온도가 급격히 오르면서 빙하가 녹고, 이에 따라 해수면이 상승해 거주지가 사라지거나 가뭄·홍수 등 극한 기후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현
해외 스타트업을 유치할 때 중요한 요인으로 전력 인프라가 꼽혔다.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등을 고려해 전력 수급을 우선시할 것이란 진단이다. 또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을 만한 대상으로는 바이오·딥테크 등이 거론됐다. 국내 스타트업이 얼리스테이지(초기단계)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긍정적인 대목으로 평가됐다.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의 '총회 2: 코리아 컨퍼런스와 함께하는 K-혁신기업' 패널토의에선 이같은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황종덕 키플랫폼 총괄 디렉터는 전문가들에게 해외 국적 스타트업을 국내에 유치하는 방안에 관해 물었다. 로만 박 블랙마운틴벤쳐스 대표는 충분한 전력인프라가 투자받을 만한 요인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한국 정부의 전력 수급계획을 보면 데이터센터 수요에 비해 전력 수급 증가율이 미미하다"면서 "AI 데이터센터가 전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환자와 제약사에게 도움을 줍니다."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를 신약 개발에 도입하면 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항암제 등 수요가 높은 약의 연구개발(R&D)에도 활용할 수 있을뿐더러, 비용 부담이 낮아진 제약사들의 적극 투자를 유도할 수 있다는 목소리다. 김재원 반트AI 최고운영책임자(COO)·최고재무관리자(CFO)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총회2 발표에서 '약물 개발 방식의 근본적 변화 :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통한 신약 발견'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COO는 "신약 개발은 굉장히 긴 여정으로 임상 시험만도 12년이 걸리며 전 단계를 합치면 15년이 넘는다"라며 "안전하고 효과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제약 업종 특성상 참여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