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키플랫폼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은 국제정세와 지정학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과정과 결과가 미칠 영향을 다양한 시나리오로 예상해 분석하고 우리의 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은 국제정세와 지정학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과정과 결과가 미칠 영향을 다양한 시나리오로 예상해 분석하고 우리의 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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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거 IT(정보통신) 상품의 로컬라이즈'(Localize·현지화)라면 수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UI(사용자환경), 디자인, 색상을 바꾸는 정도였다. 지금은 적어도 1년 간 현지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AI(인공지능)에 학습시키는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일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팀을 이뤄 함께 작업하는 일) 기간이 요구된다." 김종갑 GDIN(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 대표이사는 "디지털 기술 고도화로 해외 수출·진출 패러다임도 크게 바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2013년 설립된 GDIN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임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지원 기업이 3112곳에 달하며, 회원사 중 B2B(기업 간 거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 센드버드, 에듀테크(교육기술) 기업 뤼이드가 글로벌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딥테크(첨단기술)에 투자하기 위한 펀드를 조성하려면 장기적·대규모 관점에서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의 상황을 비유하자면 자동차의 앞 유리를 보면서 가지 않고 백미러를 보면서 운행하고 있다. 과하게 과거 실적을 본다." 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KST) 대표는 "벤처캐피탈(VC)들이 출자자(LP)를 모으는 것을 보면 내부수익률(IRR)과 같은 과거 개념에 집중돼 있다. 연구개발특구펀드 등 정책자금도 결국 회수 실적을 중심으로 운용사를 선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치호 대표는 "기존처럼 스타트업 10개 투자해 2개를 성공시키는 식의 분산투자 모델로는 딥테크 기업들을 성장시킬 수 없다"며 "해외 국가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더욱 많은 대규모 자금을 딥테크에 투입한다. 수가 아닌 규모로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과학기술 분야 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공동으
약 20년 후인 2043년에는 과학기술 연구현장에서 AI(인공지능)가 보편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예산, 연구과제 선정·관리 등 분야에선 AI의 업무처리능력이 인간보다 우수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키스텝) 기술예측센터는 지난 2월 'KISTEP 브리프 118호'를 통해 AI가 변화시킬 20년 후 연구수행 환경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AI기술이 발달하면서 R&D(연구·개발)에도 AI가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미래 과학연구 현장의 모습도 크게 달라질 것이란 예측이다. 이상남 KISTEP 기술예측센터 연구위원은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을 활용, 20년 후인 2043년 내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구현장의 변화를 예측했다.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은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예상해 여러 복잡한 요인이 얽혀있는 사건을 일종의 '스토리' 형식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그 결과 2043년에 이르면 뇌인지발달 모사를 제외한 감각, 학습, 기억,
국가 과학기술의 미래를 예측하고 R&D(연구·개발)사업을 분석·평가하는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키스텝)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전격 도입한다. 과학기술 현안과 이슈를 빠르게 검색해 신뢰성 높은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이른바 'KISTEP GPT'다. 최근 서울 중구 KISTEP 서울평가회의장에서 만난 정병선 KISTEP 원장은 "누구나 생성형 AI를 쉽게 쓸 수 있는 시대지만 생성형 AI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아직 많지 않다"며 "국가적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기관인 KISTEP이 먼저 시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픈소스를 활용, 직접 구축 중인 KISTEP AI모델을 하나하나 시연했다. 정 원장은 행정고시(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과기정통부 제1차관 등을 지내며 30여년간 국가 R&D정책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에서 과학기술정책으로 연구석사 학위를
지난 1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 이후 이란의 보복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동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이스라엘을 향해 응징을 예고했고 헤즈볼라도 동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은 이스라엘의 이란 영사관 폭격 배경과 이란의 보복 가능성을 짚어봤다. ━이스라엘, 국제 여론 무마·정치 생명 유지 위해 공격━이스라엘의 이번 이란 영사관 폭격이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나빠진 국제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피해를 일으켰고 오폭으로 구호단체 직원까지 사망했다. 또 다수의 피난민이 몰려있는 남부 라파지역에서 군사작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엔에서는 팔레스타인을 정식 국가로 승인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백승훈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만 묶여있을 경우 국제 여론상 불리할 수 밖에 없다"며 "만약 이란이
ESG와 함께 '인적자본'도 같이 공시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세계적 흐름에 따라 ISO도 글로벌 기준에 맞춘 인적자본 공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ISO 30414'다. 이것이 등장하면서 인적자본 정보 공시가 표준화·정량화되기 시작했다. ISO 30414를 토대로 인사 데이터를 정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인적자본 공시의 시대가 오게 된데 3가지 배경이 있다. ━ 무형자산에 대한 금융시장 인식의 변화━2006년 UN의 코피아난 사무총장은 투자자들을 위한 책임투자원칙(Principle of Responsible Investment)을 제정했다. 그리고 영향력이 큰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이 원칙에 서명토록 했는데, 여기에 서명한 투자자들의 사고와 투자행동이 이후 서구의 인적자본 공시의 룰 변경에 커다란 압박으로 작용한 것이 금융시장에 대한 인식전환의 단초가 된다. 그리고 2010년 이후, 이런 투자자들의 인식전환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투자행동을 변화시킨 것들에 대한 조사분
올해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미칠 최대 변수 중 하나로 미국 대통령 선거가 꼽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할 경우 그간 대중국 견제를 위해 주도했던 한미일 3자 협력과 동맹 체제 강화가 지속되겠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이 같은 체제에 변화가 있을 수 있고 이는 우리에게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오는 4월 24~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은 미국 대선이 한반도와 글로벌 사회,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키플랫폼에 앞서 미 대선 결과가 한미일 3자 협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 지 전망하고 그에 따른 우리 정부의 대응 전략을 살펴봤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비록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더라도 한미일 3국이 추진해 온 협력의 필요성이나 공조 체제의 틀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의 위협을 견제하고 역내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디지털이라고 하면 아직도 IT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 시대의 디지털은 전통 산업과 첨단 산업, 신생 기업과 대기업을 막론하고 모두가 받아들여야 하는 기술이 됐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 역시 제조부터 유통, 판매, 사무 환경, 고객 경험까지 모든 것이 디지털화하고 있다. 이달 24~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이 행사에 앞서 인터뷰 한 바삼 사브리 잉카그룹 디지털 컨트리 매니저는 이케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에 대해 "고객에게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물리적 및 디지털 고객 접점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잉카그룹은 이케아 소매사업을 운영하는 회사 중 하나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가장 많은 국가의 이케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DX 추진에 있어 리더십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리더십 관점에서 성공적인 DX란 디지
2024년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해 주요국에서 세계 인구 3분의 1이 대상이 되는 선거들이 연이어 치러집니다. 그중에서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건 11월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입니다. 세계 패권 국가 미국의 대통령은 세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선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로 일찌감치 정해졌습니다. 이제 세계의 관심은 누가 재선에 성공하느냐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지난 4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와는 전혀 다른 정책들을 내세우고 있어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당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향방과 기후변화, 글로벌 무역·통상 질서, 기후·에너지 정책 등이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바이든 대통령이 연임한다고 마냥 대응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든 행정부 역
11월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는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든 것을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게 있다. 바로 후보들의 당락을 좌우할 스윙 스테이트(경합주)다. 스윙 스테이트란 민주당과 공화당 두 주요 정당 후보들이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받는 주를 말한다. 어떤 주가 스윙 스테이트로 분류되는지는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거나 항상 일정하지는 않다. 주요 기관, 미디어 등에서는 이번 대선의 스윙 스테이트로 애리조나, 플로리다,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등 6~7개 주를 거론한다. 이 같은 스윙 스테이트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 대통령 선거 제도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유권자들이 직접 후보를 찍는 직접선거가 아니라, 대통령 선거인단을 먼저 뽑으면 이들이 대통령을 선출하는 형식상 간접선거로 치러진다. 미국 50개 주의 각 선거인단 수는 주별 인구비례에 따라 정해진다. 인구가 적은 알래스카는 선거인단이 3명이고, 캘리포니
오는 11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로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미중 패권 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산재해 있는 굵직한 지정학적 사안들의 향방이 당선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될 경우 전쟁, 통상, 기후정책 등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가치가 다른 정당으로 정권이 교체된다는 차원을 넘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극단적인 미국 우선주의, 예측하기 힘든 돌발적 언행 등으로 불확실성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4월 24~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이 행사에 앞어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한국에 대해 트럼프 당선 시 예상되는 리스크에 철저히 대응하면서, 한미일 3각 협력의 틀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의 코미디쇼 SNL 코리아의 인기 코너 중 하나인 'MZ 오피스'는 회사에서 벌어지는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사원들의 에피소드를 풍자해 재미를 유발한다. 과장된 설정이긴 하지만 MZ 오피스에는 요즈음 직장에서 보이는 세대 간 인식과 문화 차이가 잘 드러난다. MZ 세대는 자기주장이 분명하고 자신감 넘치며 자유로운 사고를 한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기성세대는 이를 개념이 없거나 조직 내 융화가 안돼 업무 분위기를 헤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MZ 세대는 이런 기성세대를 '꼰대'로 여긴다. 이러한 구성원 간 차이를 포용하면서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이 리더의 과제이기도 하다. 특히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이로 인해 조직 구성원 간 경험과 사고 차이의 폭이 큰 디지털 시대의 리더에게는 다양한 세대를 잘 조화시키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