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K-혁신기술, 美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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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 창업자·투자자를 비롯해 각 산업 분야의 기술 전문가 등 1만여명의 리더들이 총집결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에 나타난 한국인 20대 청년 창업자로 인해 행사장이 들썩였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웨스트에서 열린 디스럽트의 마지막 날 연사로 로이 리(한국명 이정인) 클루엘리(Cluely) 대표가 등장하면서다. 리 대표는 직접 개발한 AI 도구로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 면접을 통과해 실리콘밸리를 발칵 뒤집었던 인물이다. 컬럼비아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학생이던 그는 지난 2월 자신이 만든 AI 도구 '인터뷰 코더'를 활용해 아마존과 메타 등의 개발자 인턴십 면접을 통과했다. 이 도구는 코딩 면접 시 AI를 통해 면접관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리 대표는 아마존 면접 과정을 촬영해 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NBA(미국 프로농구) 스타' 트리스탄 톰슨이 북미 최대 스타트업·기술 콘퍼런스에 '깜짝' 등장했다. 톰슨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웨스턴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 셋째 날 행사에 연사로 나섰다. 그는 캐나다 출신의 농구 선수로, NBA에서 센터와 파워포워드로 활약했다. 2011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돼 2016년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팀의 NBA 우승을 이끌었으며, 강력한 리바운드와 수비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보스턴 셀틱스, 새크라멘토 킹스, 시카고 불스, LA 레이커스 등에서도 뛰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한때 NBA 코트를 누비던 톰슨은 지금, 전혀 다른 무대에서 새로운 게임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날 "이제 '투자자이자 혁신가'로 불린다"며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상자산·코인)를 통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자는 회사를 팔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더라도 지금이 회사를 팔기에 적절한 시기인지에 대해 1년에 한 번은 이사회에서 비감정적으로 논의를 해볼 필요가 있다." 엘라드 길 길앤코(Gil & Co) 대표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전세계 기술·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시장에는 회사를 엑싯(Exit)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가치 평가가 되는 순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길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솔로 VC(벤처캐피탈)' 중 한 명이다. 에어비앤비, 코인베이스, 노션, 핀터레스트, 스트라이프, 피그마, 퍼플렉시티, 안두릴 등 다수의 유니콘에 초기 투자했다. 혼자 GP(운용사)를 맡아 운용하는 자금(AUM)이 2조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길 대표는 "창업자는 회사가 계속 가야 하는지, 인수합병(M&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혁신은 여전히 샌프란시스코의 심장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기술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무대에서 다니엘 로렌스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단호한 어조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픈AI, 앤트로픽, 데이타브릭스, 스케일AI 같은 첨단기술 기업이 모두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밸리 등을 본거지로 삼고 있다"며 "이들의 존재는 단순한 경제적 성취를 넘어 샌프란시스코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루리 시장은 올해 1월 샌프란시스코의 제46대 시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미국 패션 브랜드 리바이스(Levi's) 창업가문 출신으로, 부유한 배경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빈곤문제 해소를 위해 비영리단체 '티핑포인트 커뮤니티'를 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시장에 없는 솔루션이기 때문에 빠르게 이 시장을 선점하고 싶다." 김지영 뉴지엄랩 대표가 이렇게 말하자 미국 투자사들의 시선이 일제히 그에게 쏠렸다. 2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허브 공간 '디지털 정글(Digital Jungle)'에서 열린 '신한 스퀘어브릿지 K-이노베이터스 피치 나이트' 현장에서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AI(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형 식품 추천 서비스 '뉴지엄 도슨트(NUSEUM DOCENT)'의 MVP(최소기능제품) 버전을 공개했다. 그는 "누구나 1분 만에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춰 식이 조언, 식품 추천, 배달 메뉴, 장보기 리스트까지 통합적으로 제안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구매·검색기록, 알레르기, 복약 정보, 질환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건강 목표에 맞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는 회사의 실적이 역대 최고의 분기가 됐을 때나 대형 고객 또는 파트너십을 막 확보한 직후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미국 케임브리지 소재 글로벌 VC(벤처캐피탈) 제너럴 캐탈리스트의 애슐리 패스턴 파트너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전세계 기술·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0년 설립된 제너럴 캐탈리스트는 초기부터 성장(Growth) 단계까지 두루 투자하며 운용자산(AUM)이 400억달러(약 57조원)에 달한다.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보스턴·뉴욕, 영국 런던, 독일 뮌헨, 인도 뉴델리 등 주요 도시에 진출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패스턴 파트너는 "투자유치를 위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준비가 됐는지 확인하는 것"이라며 "창업자들은 현재 자신이 속한 투자 라운드에 맞는 적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업무에서 시작해 'B·C·D'를 거쳐 'E' 업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업무를 효율화하는 것이 아닌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중간 과정인 B·C·D를 건너뛸 수 있도록 하는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제리 첸 그레이록파트너스 제네럴 파트너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전세계 기술·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앞으로 3~4년을 내다볼 때 AI가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생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965년 설립된 오랜 업력의 실리콘밸리 VC(벤처캐피탈) 그레이록파트너스는 펀드의 80% 이상을 초기 단계 투자에 투자한다.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페이스북, 링크드인, 에어비앤비, 코인베이스, 로블록스 등이 있다. 이날 첸 파트너와 함께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의 패널토론 세션에 함께 참가한 실리콘밸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인공지능)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질 생각이 없다. 누군가 이메일로 'AI에 대한 입장이 무엇이냐'고 물었길래, 나는 이렇게 답했다. 'AI를 쓰느니 차라리 죽겠다.'" 넷플릭스 신작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연출을 맡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최근 미국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발언이다. 그는 '미믹', '악마의 등뼈', '블레이드 2', '헬보이' 등 다수의 SF(공상과학) 영화를 제작한 세계적인 감독이다. 2023년에는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로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올해는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으며 한국 영화 팬들과도 직접 만났다. 델 토로 감독은 최근 영화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생성형 AI 활용' 흐름에 대해 강한 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창업가에게 '실리콘밸리'란 여전히 반드시 가야 할 목적지인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기술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현장에서 던져진 질문이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창업 친화적인 도시로 꼽히며 이른바 '스타트업의 수도'로 불렸던 곳, 각종 스타트업 생태계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실리콘밸리가 최근 들어 흔들리고 있다. △AI(인공지능)를 통한 생산 효율화 △온라인 협업툴의 고도화와 원격근무의 일상화 △미국 내 이민자 퇴출과 비자 제한 △글로벌 자본의 대이동 등으로 인해 그 명성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날 빌더스 스테이지에서는 '성공하려면 실리콘밸리에 뿌리를 내려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패널로는 사용량 기반 청구 플랫폼을 개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는 더 개인화되고 더 인터랙티브하며,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넷플릭스는 광범위한 콘텐츠 유형을 통해 이러한 미래를 정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엘리자베스 스톤 넷플릭스 CTO(최고기술책임자)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전세계 기술·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스톤 CTO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용자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의 일부가 되도록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라이브 콘텐츠에 실시간 투표 기능을 통합할 예정"이라며 "예를 들어 스타 서치(Star Search)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가 TV나 모바일로 투표해 참가자의 진출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또 넷플릭스는 모바일을 넘어 TV 클라우드 게임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로켓이나 위성을 개발하는 데는 통상 10년에서 20년이 걸린다. 그만큼 오래된 시스템이 여전히 많고, 표준화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AI(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이런 흐름을 바꾸고 있다. 이제 AI가 개발 과정에서 어떤 부품이나 도구가 가장 적합한지 스스로 판단해 알려주기 때문에 전체 개발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루시 호그 바이올렛 랩스 CEO)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위성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을까에 주목했다. 이제는 AI를 활용해 위성 데이터를 다양한 산업에서 쉽게 쓸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아반 마허 어서스페이스시스템즈 CEO)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기술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수많은 세션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창업자에게 묻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2030년에 어떤 모습이 되기를 원하는가'다. 이는 스타트업들이 어떤 해자(경쟁 우위)를 가져갈 것인지 예측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이다."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VC(벤처캐피탈)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의 비노드 코슬라 대표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전세계 기술·스타트업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코슬라 대표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를 창업한 후 투자자로 변신해 주니퍼네트웍스, 스트라이프 등 유명 기업에 투자했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자이자 스타트업들의 '구루(스승)'로 꼽힌다. 주니퍼네트웍스의 경우 300만달러(약 43억원)를 투자해 70억달러(약 10조원)를 벌었다. 그가 2004년 설립한 코슬라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