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도 개성" 국민대 북악관 리모델링 '블루파빌리온' 조성

"캠퍼스도 개성" 국민대 북악관 리모델링 '블루파빌리온' 조성

최민지 기자
2017.12.14 18:10
국민대 블루파빌리온 / 자료제공=국민대학교
국민대 블루파빌리온 / 자료제공=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 (총장 유지수)가 신선하고 개성 있는 캠퍼스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공간환경디자인 랩은 북악관 1층 내·외부 로비를 리모델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리모델링 한 '블루파빌리온'은 지난 8일 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주관한 2017 코리아 골든스케일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든스케일상을 수상했다.

/자료제공=국민대학교
/자료제공=국민대학교

독특한 인테리어와 개성 있는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공간의 재배치를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국민대 설명이다.

건강하면서도 예술적인 활력이 느껴지는 국민대만의 캠퍼스를 조성한다는 컨셉트로 진행한 '블루파빌리온'은 일상에서 보기 쉽고 비교적 저렴한 팔레트를 마감재로 활용했다.

푸른 빛의 팔레트가 갖는 독특한 색감과 패턴은 그 자체로 빛을 투영, 풍성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마치 푸른 그림자처럼 보이는 팔레트는 디자인에 강점을 가지는 국민대의 가치를 더욱 예술적·문화적으로 돋보일 수 있는 효과를 가졌다고 국민대는 밝혔다.

국민대 공간환경디자인 랩 관계자는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국민대 구성원들이 캠퍼스 속에서 자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내부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었다"며 "국민대 북악관의 블루파빌리온을 계기로 곳곳에서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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