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새누리당은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경제 부흥에 많은 주안점을 둔 것 같다"고 환영했다.
이상일 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조직 개편안은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을 통해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민안전을 각별히 챙기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철학이 투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2월 25일 출범할 새 정부는 앞으로 바뀌게 될 정부 조직을 바탕으로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손발을 잘 맞춰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도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공약대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경제부총리를 신설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강화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승격, 안전행정부 이름 변경 등 국민 안전을 위해서도 많은 조치를 취했다"며 "대선 공약 내용 그대로 하면서 부처 개편도 최소화했다. 환영한다"고 평가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에서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부분이 대부분 포함돼 있다"며 "새 정부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정부조직법 개편 과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야당 측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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