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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국제부에서 세계 소식 전합니다.
총 1114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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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관리 "시위서 2000명 숨져"…'1만2000명 사망' 주장도
이란 반정부 시위가 2주 넘게 격화하면서 사망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란 정부의 정보 차단으로 정확한 사망자 집계가 어려워 여러 사망자 추정치가 혼재하고 있다. 사망자 추정치는 500명대에서 1만2000명까지로 범위도 넓은 상황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 이란 관리는 이란 반정부 시위에서 시위 참가자와 보안군이 2000명 가까이 숨졌으며 사망 배후에 '테러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요 언론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미국 기반 인권단체 인권운동가통신(HRANA) 집계에 따르면 12일 기준 전체 사망자는 646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시위 참여자는 505명, 보안 인력은 133명, 시위대와 무관한 시민 7명, 검사 1명 등이다. HRANA는 추가 사망 의심 사례 579건에 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다른 노르웨이 기반 단체 이란인권(IHR)은 12일 기준 시위 참여자 648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IHR이 입수한 내부 정보에 따르면 실제 사망자가 60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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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앙은행장들, 파월 지지 성명 "청렴하게 공익 위해 헌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세계 주요 중앙은행 수장들이 파월 의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장 및 국제 금융기구 수장 12인은 유럽중앙은행(ECB)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연준 및 파월 의장과 전적으로 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우리가 섬기는 시민들을 위한 물가·금융 경제 안정의 초석"이라면서 "법치주의와 민주적 책임성을 온전히 존중하며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월 의장은 청렴하게 임무를 수행하며 임무에 집중했고 공익을 위해 흔들림 없이 헌신했다"며 "함께 일한 모든 사람이 최고의 존중을 보내는 존경받는 동료"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국제 금융협력 기구인 국제결제은행(BIS)의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 사무총장, 프랑수아 빌루드아 드 갈로 이사회 의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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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정부 시위서 살해당한 여대생..."근거리서 머리에 총 쐈다"
이란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23세 대학생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이란인권(IHR)은 수도 테헤란 샤리아티 대학에서 섬유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던 여대생 루비나 아미니안(23)이 지난 8일 시위에 참여했다가 총을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IHR은 성명에서 아미니안의 유족과 목격자 진술을 인용해 "아미니안이 뒤쪽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발사된 총에 머리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아미니안은 최근 시위에서 사망한 사람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다. 아미니안의 유족은 이란 서부 케르만샤의 자택에서 테헤란으로 이동해 시신 수백구 가운데 그의 시신을 직접 확인했다. 아미니안의 어머니는 "내 딸만이 아니었다. 내 눈으로 시신 수백구를 봤다"며 "딸을 찾기 위해 직접 시신들 사이를 뒤져야 했다"고 말했다. 아미니안의 유족은 케르만샤에서 딸의 장례를 치르려 했다. 하지만 보안 당국이 집을 포위한 채 매장을 허가하지 않고 인근 도로변에 시신을 묻도록 강요했다고 유족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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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기총선 기대에…닛케이, 사상 첫 5만3000 돌파[Asia마감]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 10% 뛴 5만3549. 1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지수가 5만3000선을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 해산을 검토한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정책 추진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해외 투자자들의 매입세가 강해졌다"고 했다. 이에 따라 자민당이 다음 달 조기 총선거에서 승리하면 다카이치 총리의 적극 재정 정책이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1달러당 158엔 후반대로 약세를 보였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 64% 내린 4138. 76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에 오전에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시장 과열을 경계하는 매도세가 선행하며 하락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 90% 오른 2만6848. 47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 46% 오른 3만707. 22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와 미 금리 인하 기대로 AI·반도체 중심의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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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셔틀 외교 착실히…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추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한일 관계에 관해 "셔틀 외교를 착실히 실시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내일 한일 정상회담은 이재명 대통령 요청에 따라 나라(현)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1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古都) 나라(현)에서 오랜 세월에 걸친 우리나라(일본)와 한반도의 문화적 교류를 돌아볼 것"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다카이치 총리 고향이자 지역구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 나라현의 중심 도시인 나라시는 8세기 일본 수도였던 헤이조쿄가 자리했던 곳이다. 이 시기 일본은 불교와 율령제 등 국가 체제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고대 한반도에서 건너온 도래인들의 문화·기술적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대통령은 방일 첫날인 오는 13일 다카이치 총리와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회담, 공동언론발표를 진행하고 14일에는 친교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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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터진듯 쓰러져 코피·각혈"…미, 베네수에 음파 무기 공격?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생포하는 과정에서 마두로 측 경호원들을 상대로 '음파 무기'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X에서 "잠깐 멈추고 읽어보라"며 친트럼프 인플루언서 마이크 네터의 X 게시물을 공유했다. 네터는 마두로 생포 작전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베네수엘라군 인터뷰를 올리며 "소름 끼칠 정도로 생생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인터뷰의 출처는 밝히지 않았다.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군인은 "경계 근무 중 갑자기 모든 레이더 시스템이 아무런 이유 없이 꺼졌다"며 "엄청나게 많은 드론이 우리 진지 위를 비행하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어 헬기 약 8대에서 내려온 20명 정도의 미군이 "굉장히 정확하고 빠르게 사격했는데, 마치 군인 한 명이 분당 300발을 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특히 "강렬한 음파 같은 것을 맞았다"며 "갑자기 머리 안에서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모두 코피를 흘리기 시작했고 피를 토하는 사람도 있었다"며 "땅에 쓰러져 움직일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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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에서 쇼핑하고 결제까지…구글·월마트 'AI쇼핑' 동맹
앞으로 구글 인공지능(AI) 챗봇 제미나이에서 월마트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와 오는 2월 월마트 수장에 오르는 존 퍼너 차기 CEO는 이날 미국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열린 '미국소매협회(NRF) 2026' 행사에서 이 같은 협력 방침을 밝혔다. 두 회사는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에 월마트의 온라인 쇼핑 기능을 연동한 대화형 쇼핑 방식을 공개했다. 사용자는 제미나이에서 대화형 검색으로 상품을 추천 받은 뒤 별도의 앱 이동 없이 월마트 계정을 연동해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구글과 월마트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구글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쇼핑 기능을 강화하려 하고, 월마트는 디지털 쇼핑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피차이 CEO는 행사에서 "AI는 소비자가 쇼핑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제미나이를 통해 보다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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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폰 열어 "죽었니?"…섬뜩한 이 앱, 중국서 다운 폭주한 이유
중국에서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10일 중국에서 출시된 앱 '스러머'(죽었니?)가 이날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정해진 시간 내에 '체크인'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가족이나 지인, 응급 연락처에 위험 신호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가격은 8위안(약 1670원)이다. 이 앱의 인기는 중국 사회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1인 가구 문제에 관한 관심을 반영한다. 중국 부동산 연구기관들은 2030년까지 중국 내 1인 가구가 최대 2억명에 달하고, 전체 가구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인터넷 전문가 류딩딩은 글로벌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1인 가구의 가장 큰 위험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가 주변에 알려지지 않는 점"이라며 "이 앱은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진정 사회적으로 필요한 1인 가구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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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위 유혈 사태는 트럼프 탓…전쟁·대화 둘 다 준비돼"
이란 정부가 자국 내 반정부 시위에 미국이 개입할 가능성을 경계하며 전쟁과 대화가 모두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테헤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며 "전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전쟁에 완전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협상에도 열려 있지만 이런 협상은 공평해야 하며 평등한 권리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란에선 상인들의 '경제난 분노'에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2주 넘게 진행되며 점차 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84시간째 인터넷과 통신을 전면 차단하고 경찰력을 대거 투입하는 등 강경 진압에 나섰다. 이란 인권활동가뉴스(HRANA)는 이날까지 시위 참가자 490명이 사망하고 1만600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 쪽에서는 48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한 배경에 외부 세력의 개입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평화롭던 시위가 (외부) 군사 개입의 구실을 만들어 주기 위해 폭력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상황으로 변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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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주 강세·美 금리 인하기대…중화권 증시 '동반 상승'[Asia마감]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성년의날 공휴일로 휴장했다. 이날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1. 09% 오른 4165. 29에, 홍콩 항셍지수는 1. 44% 뛴 2만6608. 48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0. 92% 오른 3만567. 29를 기록했다. 이날 중화권 증시는 인공지능(AI)과 기술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 9일 발표된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안정적이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주말 전 발표된 미 고용보고서도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 9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5만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7만개)보다 낮았다. 시장은 고용 증가세가 둔화할수록 미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이 미국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본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오르면서 아시아 시장의 AI·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글로벌 자금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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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진압에 5세 아이도 피격… 트럼프 "도울 준비 됐다"
이란 상인들의 '경제난 분노'에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보름 가까이 진행되며 점차 격화한다. 정보차단 속에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개입 가능성을 재차 시사했다. 10일(현지시간) 여러 외신을 종합하면 지난해 12월28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상인 중심으로 시작된 반정부 시위는 이날까지 14일째 이어지면서 180개 이상 도시로 확산했다. 상인들은 리알화 가치폭락, 물가폭등 등에 분노하며 상점문을 닫고 거리로 뛰쳐나와 시위를 벌였다. 경제난 해결에 맞춰졌던 시위의 초점은 점차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정권교체로 이동했다. 시위 초반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던 이란 당국은 전국의 인터넷을 차단하고 경찰력을 대거 투입하는 등 강경진압에 나섰다. 특히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지난 9일 국영TV 연설에서 반정부 시위를 '테러행위'로 규정하고 이에 맞서는 단결을 촉구했다. 그는 반정부 시위가 해외 적대세력, 특히 미국의 음모로 발생했다며 "시위대를 강경하게 진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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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베네수 원유 판매금 미 계좌 보관…사법 압류 차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로 확보한 자금을 민간 채권자나 미국 법원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보호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계좌에 예치된 베네수엘라 원유 수익에 대한 압류나 기타 사법 절차 부과 가능성은 "베네수엘라의 경제·정치적 안정 확보를 위한 미국의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에 중대한 해를 끼칠 것"이라면서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비상경제권한법, 국가비상사태법을 근거로 한다. 이어 백악관은 "이번 행정명령은 미국 재무부 계좌에 예치된 베네수엘라 석유와 희석제 판매 수익금에 대한 모든 압류, 판결, 명령, 유치권 설정, 강제집행, 가압류 및 사법 절차를 금지한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자금은 베네수엘라의 국유 재산으로 미국이 외교적 목적으로 보관하는 것이며 사적인 권리 주장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베네수엘라의 석유 판매 수익이 미국 법원을 통해 엑손모빌·코노코필립스 등 민간 채권자에게 압류·집행되는 것을 차단하려는 조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