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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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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항공·바이오 핵심 인재 '2만명 양성' 추진
경북도가 AI ·항공·바이오 등 대경권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핵심 인재 2만명 양성에 나선다. 15일 영남대학교에서 도와 영남대·경운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경일대 등 5개 지역 대학을 비롯한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 전략산업 앵커 대학 비전'을 선포했다. 영남대는 'AI+X 허브'로서 4000명의 AI 인재를 양성하며 영천·경산시, 의성군을 잇는 삼각 실증 벨트를 구축한다. 경운대는 지·산·학·연·관·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미래 항공 인재 6000명을 육성한다. 대구가톨릭대·대구대·경일대는 'K-BIC 바이오 융합 전공'을 공동 운영해 1만명의 바이오 인재를 배출한다. 도는 인재양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4년간 6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맞춤형 실무 인재를 키워 이들이 지역에 안착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첨단 교육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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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행안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경북 영양군은 입암면 삼산리 일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삼산리 일원은 반변천 제방·교량 통수능력 부족 등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발생하던 지역이다. 군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해 △반변천 하천정비 △삼산교 개선 △배수펌프장 설치 △세천 정비 등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이 완료될 경우 삼산리 일원의 주거지와 농경지 약 43ha가 침수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삼산리 주민들의 침수 걱정을 덜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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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그래핀' 글로벌 거점 도약 나서
경북도가 'K그래핀'을 앞세워 첨단소재 산업의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도는 14일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에서 정부, 지자체,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그래핀 상용화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은 반도체, 방열소재, 투명전극 등 핵심 미래 산업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으나 연구개발(R&D) 성과를 실제 양산 및 제품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공정 실증과 품질 인증 기반의 부재가 최대 난제로 지목되고 있다. 이번 출범한 협의체는 이러한 상용화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펼친다. 'K그래핀 위탁생산시설'조성으로 입주 기업에 시제품 제작부터 공정 실증, 시험·인증까지 원스톱 지원도 진행한다. 도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그래핀 2차원 나노소재 AI 기반 소재·부품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5년간 총 147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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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형 노바렉스 회장, 봉화군에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권석형 노바렉스(주)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 연속 경북 봉화군에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를 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화군은 권 회장이 2023년부터 매년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씩을 기부해 개인 기준 누적 기부액 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봉화 내 개인 최고 기부액이자 4년 연속 기부를 달성한 사례로 500만원 이상 기부자 명예의 전당인 '아너스클럽'에도 4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 권 회장이 이끄는 노바렉스(주)는 1995년 창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고 K-Food+ 1억불 수출탑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평소 임직원 헌혈 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 회장은 "매년 고향 봉화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4년 연속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권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받은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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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항 중심 5대 메가 관광권' 2곳 선정…초광역 관광 거점 구축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방공항 중심 5대 메가 관광권' 육성 사업에 김해공항권(부산·경주·울산·거제·통영)과 대구공항권(대구·안동·경주) 등 2개 관광권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대구와 부·울·경을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 생태계를 확보하게 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수 지정된 경주시는 두 공항의 내륙·해양 관문 수요를 동시에 수용하며 글로벌 관광 특구로서의 위상을 올린다. 안동시는 전통문화유산과 한류를 결합한 'K헤리티지' 중심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포항시는 영일만항 개항 시점(2028년)에 맞춰 크루즈 연계 사업을 차년도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 도는 내년부터 총 935억원(국비 6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박찬우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계 기관과 협업해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유네스코 유산과 K컬처를 연계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 골든 루트'를 완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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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미디언 이선민 홍보대사 위촉
경북 구미시의 위상을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로 코미디언 이선민이 나선다. 시는 오는 9일 서울광장에서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사전 행사에서 이씨를 홍보대사로 지정하고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구미가 고향인 이씨는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의 인기를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시정소식지 인터뷰를 통해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 홍보대사 역할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촉식에서는 '반도체 웨이퍼' 위촉패와 '특제 점보컵라면'이 상징물로 수여되는 등 구미 고유의 정체성이 돋보이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씨는 위촉식을 기점으로 구미시의 주요 축제와 공식 행사에 참석해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김장호 시장은 "대중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호흡하는 이선민씨가 구미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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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국내 최초 '제트스키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11일 개막
경북 의성군이 국내 최초로 제트스키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를 개최한다. 의성군 율정호 수상레저센터(MINITECH)와 대한제트스키협회(KJSBA)는 오는 11일부터 3일간 의성 박서생청년통신사공원 내 특설경기장에서 '2026 의성 제트스키 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릴 세계 최고 권위의 수상 스포츠 무대인 'WGP#1 워터젯 월드컵'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1차 선발전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최정상급 선수들과 국제선수, 임원·스태프 등 약 6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에 돌입한다. 2차 선발전은 다음 달에 펼쳐지며 클래스별 획득 점수를 합산한 통합 순위에 따라 상위 4명에게 태극마크가 부여된다. 앞서 대한제트스키협회는 지속적인 현장 실사와 세계대회 개최·운영 기구인 WGP#1 관계자들의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 공식적인 '한국 대표 라이선시' 자격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의성 율정호는 세계 수준의 경기 조건과 철저한 안전·운영 체계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국내 최초 제트스키 국제 공인 경기장의 지위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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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의원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 내년 국비 요청 100% 수준 확보"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의 핵심 숙원 사업 예산이 2027년 정부예산안에 대거 반영되며 지역 발전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력이 확보됐다.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의성·청송·영덕·울진군이 요청한 국비 예산이 대다수 원안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의성군은 세포배양식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38억원)을 비롯해 의성바이오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 하수관거 정비, 스마트농업 지원 등 첨단 산업 인프라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예산을 확보했다. 청송군은 산불 피해 지역 대상 부곡리 달기지구 특별도시재생사업(국비 300억원 확정)과 재난대응형 사과하우스 구축(11억원), 풍수해 및 재해위험지역 정비, 진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재해 예방 및 농업 경쟁력 강화에 예산이 집중 배정됐다. 영덕군은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111억원)에 이어 축산항 어항기능정비(92억원),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및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 등 수산업과 해양 관광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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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개막…"상상을 현실로"
경북도는 지난 3일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2026)를 개막하고 오는 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세연 조직위원장, 국내외 영상·콘텐츠 산업 전문가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총 3403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종합대상은 최첨단 AI 기술로 자원에 대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과 그로 인한 자멸 과정을 감각적인 스펙터클로 풀어낸 이상훈·윤희동 감독의 작품 '오아시스'(Oasis)가 차지했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게임·광고·창작·숏폼 등 부문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GAMFF 2026은 구미(AI·가상융합), 포항(특수영상 및 영화·광고), 경산(AI 기반 게임) 등 경북 주요 3개 도시의 특화 산업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독창적인 시너지를 창출한다. 양 경제부지사는 "이번 영상제를 계기로 전 세계 AI 크리에이터들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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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전국 최초 '찾아가는 동물 의료서비스' 개시...반려동물 무료 진료
경북 영양군은 3일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동물 의료 서비스'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료 현장에는 고령층·교통취약계층 주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대거 몰려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진료팀은 광견병 예방접종에 이어 기생충 구충, 신규 동물등록, 맞춤형 사육 상담 등 전 과정을 무료 일대일 밀착형으로 제공했다. 군은 이날 첫 진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6개 읍·면을 지속 순회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촘촘한 방역과 체계적인 관리로 인수공통감염병을 예방하고 유기 동물 발생을 차단해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구축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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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틱톡과 손잡고 K푸드·관광 세계화 나서
경북도가 글로벌 콘텐츠 플렛폼 틱톡(TikTok)과 손을 잡고 K푸드·관광 세계화에 나선다. 도는 3일 틱톡코리아와 '디지털 콘텐츠 및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행사 및 활동에 대한 공동홍보에 이어 AI·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교류 및 협력,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기업의 홍보 지원,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지역 전문 크리에이터와 중소기업이 틱톡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틱톡 플랫폼을 경북이 추진하는 K푸드의 세계시장 진출과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로 연결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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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TV·장쑤TV, 경북관광 집중 조명
경북도는 3일 중국 대형 방송사인 랴오닝TV·장쑤TV와 손잡고 현지 밀착형 관광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측 방송 취재진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간 경주·문경·안동시를 방문해 경북의 역사·문화적 유산에 이어 독창적인 미식 문화와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취재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국 현지 황금시간대(오후 7~9시)에 방영돼 대규모 잠재 관광객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터뷰를 통해 "2025년 경주APEC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면 이제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중국 선전 APEC이 새로운 역사를 쓸 차례"라며 선전 회의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도는 오는 10월 '국제경북관광산업교류전'과 11월 선전 '한국 로컬여행 페스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