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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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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302대 보급
경북 봉화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02대(승용차 170대, 화물차 100대, 이륜차 30대, 버스 2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예산 지원이다. 군은 올해부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침 개정에 따라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전환지원금 100만원'이 신설돼 지원 폭이 넓어진 점을 강조했다. 전환지원금 대상은 최초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차 제외)이며 부정 수급을 막기 위해 가족 간 증여나 판매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기화물차와 전기이륜차 보급에도 중점을 둔다. 소규모 농가나 소상공인이 근거리 이동 및 농작물 운반 시 내연기관 화물차를 대체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약 3배인 100대로 대폭 늘렸다. 군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올해 총 37기의 충전기(급속 27기, 완속 10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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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예비후보, 전국 최초 '경북형 청년인재뱅크' 구축 공약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성장과 기회의 땅 경북-도전·변화·성장'을 모토로 1차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하늘길과 바닷길을 열어야 한다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에 국비를 투입해 조기 완성하고 영일만항을 확장한다는 전략을 내놨다. 이어 △포항의 수소에너지 수도 △구미의 AI 기반 제조업 허브 △안동의 바이오·백신 클러스터 △경산의 미래산업 혁신 메가밸리 조성 등을 중심으로 십자원형 산업밸트 구축 전략을 발표하며 22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경북형 청년인재뱅크' 시스템을 구축해 경북의 청년 유출을 막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자는 방안도 제시했다. 경북형 청년인재뱅크는 경북도와 시·군이 경북 청년을 직접 고용해 교육 후 중소기업에 배치하고 사후관리까지 챙기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김 예비후보는 "흩어진 청년 예산을 통합해 지자체가 기본급을, 기업이 근무수당을 분담하는 구조"라며 "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을,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제공해 지역 소멸과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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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반도체·방산 강점 살려 '국방반도체' 자립 나선다"
경북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방산혁신클러스터의 강점을 살려 국방반도체 자립에 나섰다. 12일 시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DGIST차세대센서·반도체연구소,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KEC,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12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국방반도체 자립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국방반도체 연구개발 과제 발굴·기획부터 시험·실증, 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역할을 분담한다. 이들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과 국책사업 컨소시엄 구성을 구체화해 성과 도출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동시에 보유한 도시로 그동안 국방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했다. 국내 무기체계용 국방반도체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방반도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전략 산업"이라며 "구미의 반도체·방산 인프라와 산·학·연 역량을 결집해 기술 자립 성과를 창출하고 국방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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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구미시, '반도체 팹' 유치 제안..재계 300조 지방 투자 계획 대응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발표된 '향후 5년간 300조원 규모 지방 투자 계획'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11일 이 지사와 김 시장은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계의 대규모 지방 투자 계획과 관련해 구미시가 '반도체 분야 글로벌 초격차를 완성할 팹(Fab)의 최적지'라며 투자유치 제안을 공식화했다. 이 지사는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력과 용수 부족 한계에 부딪힌 지금 풍부한 기반 시설을 갖춘 구미가 국가 균형발전과 기업의 투자 효율성을 동시에 챙길 가장 현실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반도체 초격차 확보와 국가 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기업의 투자 결단만 있다면 경북도가 지방 투자 300조 시대의 성공 모델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비쳤다. 김 시장은 "구미는 반도체 팹 구축의 필수 요건인 전력·용수·부지를 충분히 갖췄다"며 "이미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과 방산 산업이 집적된 '준비된 도시'로서 기업이 언제든지 몸만 오면 되는 수준의 완벽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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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구미시 동락 공인구장서 개최
경북 구미시는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오는 6월19일부터 이틀간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등록 회원 중에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동락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호 공인구장으로 대규모 대회 개최에 적합한 동선·안전·운영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미는 전체 9개 구장, 총 288홀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곳이 공인구장으로 지정돼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회 개최를 계기로 파크골프 메카 도시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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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착공…시속 250㎞급 고속·준고속 철도 건설
경북 김천시 삼락동에서 경남 거제시 사등면까지 총 연장 약 174. 6㎞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6일 착공했다. 남부내륙철도 사업은 시속 250㎞급 고속·준고속 철도로 건설되며 2031년 개통 목표다. 개통시 김천에서 거제까지의 이동시간은 기존 2시간에서 약 1시간 내외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는 약 7조974억원 투입된다. 도는 남부내륙철도 건설로 김천 혁신도시, 일반산업단지, 물류단지 등 주요 산업·물류 거점이 고속철도망과 직결됨에 따라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물류 경쟁력 강화, 내륙-해양 연계 철도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남부내륙철도는 경북과 경남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지방주도 국가균형발전과 5극3특 초광역시대 성장전략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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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LIG넥스원 '방산 전용 생산기지 구축'…3700억 투자 유치
경북 구미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LIG넥스원㈜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 3700억원을 투입해 방산 전용 생산기지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지로 20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된다.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방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확충한다. 생산기지에는 유도무기와 항공·우주 무기체계 핵심 구성품 조립을 비롯해 성능시험, 체계 연동시험, 최종 조립, 납품 전 품질검사와 검증 공정까지 첨단 방산 생산의 전 과정이 집약된다. 시는 연구·제조·시험·양산을 아우르는 완결형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단순 생산거점을 넘어 'K방산 완결형 생산 허브'를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은 구미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생산기지이자 K방산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행정·인프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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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예비후보 "일방통행식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우려"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일방통행식'이라며 우려를 재차 표시했다. 5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한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논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미 국회에 법안이 제출됐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과 다수당인 민주당의 결정에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리게 됐다"며 "(그간 통합 추진 진행과정이)주민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일방통행식 추진"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성공적인 통합이 되려면 경북을 배려하는 통합이 돼야 하고 북부 지역 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는 합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에도 경북도청에서 열린 6. 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도민 합의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반발을 불러왔다"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대구경북특별시 설치 및 한반도 신경제 중심축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돼 본격 입법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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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의원, '노인복지법 일부개정안' 발의…초고령·취약지역 홀몸노인 우선 지원
임종득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은 5일 홀로 사는 노인 중에 초고령자와 농촌·도시 외곽 등 취약지역 거주 노인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노인복지법은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포괄적 지원 규정만 두고 있어 돌봄이 시급한 초고령자 또는 취약지역 거주 노인을 우선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서비스 및 보호조치 시행을 연령 및 취약지역 거주 여부를 고려해 우선순위 지원을 정하도록 했다. 또 서비스 대상과 내용, 취약지역의 범위, 서비스 연계 방식 등 세부 사항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해 제도의 실효성도 높였다. 임 의원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노인 복지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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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취임…첫 일정 '산불피해 재건 현장' 방문
황명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이 5일 제37대 경북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했다. 경주 출신인 황 부지사는 영남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 수료, 1997년 지방고시 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2021년 12월부터 1년 2개월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며 정책기획 능력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황 부지사는 이철우 도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산불피해 재건 현장 방문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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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예비후보, 첫 일정 '박정희 생가 방문'…지지자 결집 행보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가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 3일 6. 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지지자들과 함께 헌화·분향했다. 김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민족중흥의 위업을 받들어 새로운 경북, 위대한 전진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생가 방문을 마친 뒤에는 구미 중앙로 사거리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는 등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생활체육 인기종목으로 동호인 수가 급증한 파크골프장을 찾기도 했다. 야은로에서는 퇴근길 인사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권역별 시군을 찾아 지지세 확장에 힘을 쏟는다. 전날 김 예비후보는 국회와 경북도청에서 각각 경북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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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초광역 시대 준비…인재 양성 1조5000억 투입
경북도가 초광역 시대 준비를 위한 대학 중심의 '초광역 인재 양성 전략' 마련에 나섰다. 경북도는 3일 초광역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이어 미래 성장 전략 연계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을 축으로 초광역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초광역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은 인공지능·반도체, 미래 이동장치, 바이오, 에너지, 방산 등 대경권 성장엔진인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대학에서 양성하는 것으로 '초광역 라이즈'에 중점을 뒀다. 미래 성장 전략 연계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은 산·학·연 협력 기반 특성화 연구대학을 조성할 계획으로 권역별 중심 대학 내 기업 연구소를 설치해 기술 검증, 제품화 연구, 인증평가, 용역 등을 대학과 기업, 연구원 등이 공동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9년까지 1조5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대학 중심의 인재 양성 허브를 만들 구상이다. 도는 오는 12일 경북연구원에서 대학, 기업, 국책 및 지역 연구기관 등 관계자들과 함께 '초광역 인재 양성 전략 세미나'를 열고 3월엔 '대학 중심 초광역 인재 양성 포럼'을 개최해 전문가 협의체, 연구 용역 등을 통한 전략 구체화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