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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사회부 심용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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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토부 등 5개 부처 찾아 국비 사업 건의...시민 서명부도 전달
경북 구미시가 내년도 국비확보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구미시는 20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개 부처에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앙부처의 예산안 편성이 진행되는 4~5월 골든타임을 맞아 시의 국비 사업들을 부처예산안에 최우선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중소벤처기업부 방문에서 (가칭)AI·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에 이어 창업도시 조성 건의, 공장형 스타트업 스마트 제조·유통 거점 및 경북권 창업거점 허브 조성을 위한 공모 선정을 요청했다. 농림부에서는 식품산업정책관을 만나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설명하며 K푸드의 지속 가능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의 반영을 건의했다. 국토부에서는 김천~구미~신공항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동구미역 신설을 포함한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조기 추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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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영양산나물축제' 다음 달 7일 개막
경북 영양군은 매년 5만명 이상 찾는 영양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2026 영양산나물축제'가 다음 달 7일부터 4일간 영양문화원 및 읍내시가지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제21회째 맞는 영양산나물축제는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이라는 주제로 먹거리와 체험, 스토리를 결합한 미식 중심 페스티벌로 운영된다. 군은 산나물 판매는 물론 요리와 체험을 동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 행사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판매장터, 전통시장, 특설무대, 미식공간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걷고 즐기는 축제'공간으로 꾸미고 야간 공연과 감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낮과 밤이 이어지는 축제 환경을 만들어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자연과 미식, 체험이 어우러진 방향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영양에서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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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연말 준공
경북 봉화군은 16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체류형 공간인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사업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봉성면 외삼리 일원에 18동 규모의 숙박시설과 펫마당, 산책로, 휴식 기능을 갖춘 '펫빌리지'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머무는 복합 공간으로 꾸민다. 군은 시설계획 단계부터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이동동선, 외부공간 활용성,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 요소 등 완성도 높은 시설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자연 속에서 편안한 쉼과 교감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힐링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힐링 관광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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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기반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술개발 추진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공모에 경북·전북·광주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국비 46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광역 단위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5극3특 협력산업 분야의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2026년부터 2년간 총 88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준설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을 주관으로 경북·전북지역산업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대학교, 군산대학교, 기업 등이 참여한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에이아이(AI)과학국장은 "특수목적용을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과 인공지능 전환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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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립·통합 지원 강화
경북 봉화군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통합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본격 강화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현재 봉화에는 13개국 출신 결혼이민여성 271명과 자녀 503명이 거주하고 있다. 센터는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운전면허 및 제과제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반을 통해서는 지난해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센터는 초등학생 기초학습 지도에 이어 교육활동비 지원(40만~60만원), 방문교육 서비스 등으로 학습격차 해소에 나선다. 언어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이민여성 40여명으로 구성된 '다사모 나눔봉사단'은 배식 봉사와 제빵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정서적 안종을 돕기 위해 '온(溫)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하고 '모국방문 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김경숙 봉화군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지원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며 "이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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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기재부 예타 최종 통과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동시 풍산읍 노리 일원에 100만㎡(약 30만평) 규모로 조성될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부터 2033년까지 약 7년간 총사업비 34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동은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국가첨단백신기술센터(후보물질개발), 국제백신연구소 분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임상지원), 백신상용화 기술지원센터(비임상지원) 등 선도 기업 및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췄다. 또 국립경국대학교의 백신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연구·교육이 연계한 전주기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어 바이오 첨단 기술 육성의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백신·바이오 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산업 기반을 고도화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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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울서 전통장류 브랜드 'GUSU' 팝업스토어 운영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전통장류 공동브랜드 'GUSU'(구수)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스몰타운 스몰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GUSU한 콩의 특별한 일상'을 주제로 콩이 메주를 거쳐 된장, 고추장, 쌈장, 간장으로 완성되는 발효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2월 장류 산업의 미래 지향성을 담은 동시 '구수하다'는 전통 장맛의 정체성을 포함한 공동브랜드 'GUSU'(Gyeongbuks Unique Sauce for U:경북이 만든 당신을 위한 특별한 소스)를 개발했다. 조영숙 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한 전통장류의 재조명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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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6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획득
경북 구미시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했다. 시는 목표달성 및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민 참여에 기반한 행정의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41만 시민을 대표하는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이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그 과정과 각종 공약 정보를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해 시정 참여 문턱을 낮추고 행정의 신뢰도는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선8기 공약은 4대 목표, 8대 핵심전략 110개 과제로 구성됐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의 소통에 이어 공직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맞물려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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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전국 우수사무소 선정
경북 안동농협은 농협중앙회 주관 '2026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전국 농협 조직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성, 참여도, 활동의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안동농협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 구축이 인정 받았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으로 사회공헌 활동 효과를 확대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공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권태형 조합장은 "임직원의 체계적인 취약계층 지원, 농촌일손돕기, 다문화가정 지원, 지역행사 및 교육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 도움 되는 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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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인구유입 이끈다"
경북 봉화군은 10일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경북형 작은정원' 및 '정주여건 개선사업'이 실질적인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봉화 물야면에 임대주택 21동과 커뮤니티센터, 3000㎡ 규모의 주말농장 등을 갖춘 '경북형 작은정원'을 조성했다. 또 봉화 춘양면 생기마지구 및 서벽 1·2지구에 총 30동의 임대주택을 조성, 지난해 11월 입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를 통해 총 51동의 임대주택 입주가 완료됐고 55명이 봉화주민으로 전입되면서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거뒀다. 군은 집만 지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공략하며 청년이 거주하고 싶은 마을 조성에 집중해 지역 활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소멸 대응 모범모델로 알려지며 도내 시·군의 우수사례 견학 신청도 이어지고 있다.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 B씨는 "합리적인 임대 조건과 풀옵션 주거 시설 등 각종 지원 혜택이 봉화 정착의 계기가 됐다"면서 "매일 출퇴근으로 소비하던 시간을 이젠 개인의 휴식과 지역 생활에 쓸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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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중보건의사 급감…의료공백 대응 나서
경북도가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배정 인원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농어촌 의료 취약지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9일 도에 따르면 도내 의과 공보의는 2022년 285명에서 올해 97명으로 4년 만에 65% 급감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감소율이 36. 6%에 달해 역대 최악의 인력 수급 위기를 맞고 있다. 도는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의료취약지 등 공보의가 상주하지 못하는 211개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지역 여건에 맞춘 4가지 유형의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 우선 의과 공보의가 없는 보건지소 중 44개소(통합형)는 진료 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상시 진료를 제공하며 한의과·치과 진료는 기존대로 운영한다. 2개 보건지소(진료소 전환형)는 진료소로 완전히 전환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131개 보건지소(순회진료형)는 기존 보건소 공보의를 활용해 주2~3회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민간의료기관이 인접한 34개소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해 예방 기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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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 세대를 잇다"…선비문화축제 5월 개최
경북 영주시는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4일간 순흥면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선비문화수련원 등 역사·문화 자원 중심의 선비문화와 정신, 전통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축제는 선비세상 무대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국악·무용·연희가 어우러진 선비연희 공연과 전국 단위 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또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선비아카데미'를 통해 역사 속 영주와 선비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복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공유하는 한복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어린이 선비축제에서는 문과·무과 체험을 통해 장원급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서당과 다도, 한지, 염색체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소수서원을 배경의 '선비 달빛야행'이 진행된다. 도심 야시장에 이어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 일대에선 다양한 연계행사와 지역상생 부스도 운영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시 대표 축제인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해 축제 방문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선비문화와 정신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